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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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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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이준석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탈당과 내각총사퇴 등을 언급한다는데 국민의힘은 오늘 사태를 엄중히 여긴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의 탈당을 종용할 것이 아니라 즉각 제명조치 하십시오.

국민의힘의 윤리강령 제4조 2를 보면 저 사람은 즉시 제명 대상입니다.

저 사람의 전횡을 막아세우는 걸 "내부 총질"로 규정하고 윤리위까지 열어서 사람 쳐내던 당이 진짜 쿠데타 시도 앞에서는 태평합니다. 한 통속이 아니라면 즉각 오전 중에 윤리위 소집해서 제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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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조 (품위 유지)

② 당원은 폭력을 행사하거나 고성방가 등 기초질서를 어지럽히는 언행을 하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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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박성준 원내운영수석입니다.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실행한 윤석열의 내란시도를 의원님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고 향후 정국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앞으로 본회의 등 일정이 긴박하게 잡힐 예정이니 의원님들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선 오늘 본회의를 자정이 지난 시점에 개의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의결을 해야 하니 토요일까지는 비상대기를 해야합니다.

- 행정안전위원회는 내일 전체회의를 열어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긴급현안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 국방위원회도 준비중입니다.

앞으로 며칠이 역사를 바꾸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일정 등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성명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계엄의 밤은 저물고, 심판의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밤 대통령의 실패한 ‘쿠데타 시도'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자격과 능력이 없다는 점이
분명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즉시 퇴진’뿐입니다.

대한민국은 성숙한 민주시민의 나라입니다.

80년 5월엔 목숨을 걸고 전두환 군부 쿠데타에 맞섰고,
박근혜 정권 당시엔 촛불을 들어 대통령 탄핵을 이끌었던 민주시민들이
지난밤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또 한 번 ‘쿠데타 시도’를 막아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대한민국 민주화로 승화되었던 것처럼
지난밤의 위기도 대한민국 민주주의 성숙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 광역단체장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하나.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명백한 위헌이자 무효입니다.
하나.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 질서 파괴의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해야 합니다.
하나. 우리는 시도민의 일상의 안정과 민생을 더욱 든든히 지키겠습니다.


2024년 12월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경기도지사 김동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남도지사 김영록,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전) 계엄사령관은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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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제출]

- 일시 : 12.4(수) 오후 2시 40분
- 장소 :  본관 7층 의안과(701호)
- 제출자 : 야6당 공동발의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속보]천하람 "이준석, 최소 6명 이상 여당의원의 尹 탄핵 찬성 의사 확인했다 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3455?sid=100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중앙선관위에도 계엄군 진입...주요 헌법기관 장악 시도
https://newstapa.org/article/nm0vU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민주 박선원 , 12.3 친위쿠데타 제보 추가 폭로

- 707 특임단 , 국회 도착 후 우왕좌왕하다 현장에서 임무를 수령 . 707 특임단의 임무는 “ 막아라 ” 였고 체포는 별도 팀이 할 것이라고 알려짐

- 707 특임단을 국회로 수송한 특전사 특수작전항공단은 12 월 3 일 오전에 이미 비행계획서를 제출 . 이는 당일 22:30 비상계엄 선포 이전부터 계엄 을 준비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 군 , 현 상황 비상근무에 의한 초과근무는 “ 공무원 수당 등의 업무 지침 ” 에 의거 , 지급제외 대상이라고 장병들에게 전파 . 향후 식비도 징수할 계 획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 국회 정보위 간사 / 국방위원 ) 은 “ 불법적인 12.3 친위쿠데타와 관련 , 참여했던 장병들로부터 추가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 ” 며 당시 707 특임단 대원들이 처했던 상황과 임무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

박선원 의원에 따르면 , 계엄군으로 출동했던 707 특임단은 출동 당일 20:00 경 하달 된 문자메시지 ( 직전 보도자료 참조 ) 를 보고 ‘ 북한 관련 사안으로 출동하는 것 ’ 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 그런데 헬기가 국회에 착륙했고 , 헬기에서 내린 707 대원들은 구체적인 임무를 하달받지 못한 채 순간 어리둥절하여 신속하게 움직이지 못했다 . 실제로 당시 사진자료를 보면 헬기가 국회 경내에 착륙한 것은 12 월 3 일 24:00 무렵이었으나 , 707 대원들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한 것은 그로부터 40~50 분이 지난 다음날 00:45 경이었다 .

박선원 의원에 따르면 현장에서 707 대원들에게 부여된 임무는 “ 막아라 ” 였으 며 , 실제 요인 체포는 군사경찰 등 계엄 상황에서 민간인을 체포 ・ 연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별도 팀이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다 .

또한 당시 현장에 출동한 특수작전항공단의 헬리콥터는 총 12 대로 , 일각에서 “24 회 비행 ” 이라고 알려진 것은 항공작전에서 쏘티 (sortie) 개념 , 즉 12 대가 2 회 운항한 것이라고 한다 . 특수작전항공단은 해당 헬리콥터 12 대의 운항 계획을 12 월 3 일 오전 에 이미 제출하였는데 , 이는 계엄 준비가 12 월 2 일부터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

한편 군은 현 상황 비상근무에 따른 초과근무는 “ 공무원 수당 등의 업무 지침 ” 에 따라 초과근무 수당 지급 제외 대상이며 , 향후 식비도 징수할 계획이라고 장병들에게 전파했다 . 
이에 대해 박 의원은 “ 정권 유지에 눈이 먼 집권 세력의 불법적인 계엄 선포로 애꿎은 장병들만 고생하고 합당한 보상도 못 받는 것 ” 이라면서 , “ 윤 정권이야말로 군을 괴롭히는 반 국가 세력 ” 이라고 비판했다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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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안창호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어떻게 보느냐”는 한겨레의 문자메시지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지명한 김용원 상임위원과 김종민·이한별 위원, 국회에서 선출된 이충상 상임위원도 역시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단독] 인권위 내부 “내일은 늦다” 성명 촉구 의견에도…위원장은 ‘침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9582?sid=102
"가족 안전해? 삼성 괜찮아?"…尹에 충격받은 외국인들 [금융당국 포커스]

'비상 계엄'에 투자심리 움츠러든 외국인
외국인 3200억 순매도…"앞으로가 문제"
"부동산만 해야 하나"…리서치센터장도 탄식
"정권유지·금투세 변수로" 전망도 퍼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5065357?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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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 일시 및 장소 : 12월 4일(수) 15:00, 국회 본청 당대표실

□ 심의 안건
1.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추천 의결
- 마은혁, 정계선

회의결과 작성 : 총무조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