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령관 박안수

계엄 건의자 김용현

계엄 선포자 윤석열

[헌법]
제84조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부대 내에서는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와 해제 소식이 이어지자 장병들 간에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냐”는 탄식과 함께 “나라 망했네”라는 자조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한다.

https://v.daum.net/v/20241204012701290

[속보]민주당 "군, 한동훈·이재명·우원식 국회의장 체포·구금 시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3044?sid=100

[계엄법]
제4조(계엄 선포의 통고) 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국회에 통고(通告)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의 경우에 국회가 폐회 중일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 없이 국회에 집회(集會)를 요구하여야 한다.
▶️ 국회에 통고한 적 없음, 집회 요구한 적 없음. 기본적인 계엄 선포 요건도 갖추지 않은 위법한 결정.

**0322

@배준영 / 당사

=국힘 의원이 모두 108명이다 지금 갑작스런 사태때매 한군데 모여계시지못하고 모일수없는 상황됏다. 그럼에도 3층에선 원대 주재로 여기 대다수 모인 회의장서 앞으로 이문제 어케 저희가 바라보고 대처해야하냐는 논의잇엇다

=논의가 다 끝나진않앗지만 현재로선 여기 모인 의원들이 뜻모아서 지금 국회에서 계엄해제 대한 의결햇기때매 통은 그 의견을 받아들이셔서**조속히 계엄 해제해주십사 요청을하게됏다****

=그래서 그뜻을 전달해서 통께선 조속히 계엄을 해제해주시길 요청하는 말씀을드립니다***구체적인 추가적 사안대해선 내용이 정리되는대로 말슴드리겟다 이상이다

-한동훈대표랑도 얘끼햇냐
=제가 또 내려와서 말씀드릴게요

-몇시쯤 내려오냐
=논의가 많이 모아지니까(문 닫힘)

-당론이라 써도 되냐
=네 그렇습니다****

**0324 종료

받 / 대통령실 추가 담화 준비중

@김상욱
= 대화들을 많이 나누고 있다. 앞으로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사실상 우리당 의원님들이 다 오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온 거잖아. 당 대표 지시를 다 위반한 거지 않나.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일단 기습적으로 우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진 거라서,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할 것인가 논의하고 있고 민당에서 탄핵 의제가 지금, 모인김에 하자라고 해서 거기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 이재명 대표도 안에
= 그건 잘 모르겠다

- 한 대표는 야당의 어느 분하고 얘기?
= 그건 제가 일단 보안에 부칠게

- 일부 의원님들 의총 강행하는 거 같아서 어떻게 이해하면 돼?
= 응 그럴거에요. 암까마귀 숫까마귀가 완전히 구별되는 거죠** 죽어도 대통령 결사옹위파와 잘못된 건 잘못됐다 하는 파가 완전히 구별되는 거죠. 못와서 안온게 아니라 안와서 안오고 싶어서 안 온 거니까** 민주당 의원들 다 왔잖아

- 의원님들만 어쩄든 들어가 계신 건데 혼선이 왜 있었던 거야?
= 보도 나온 것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본인은 여기 원대실에 있으면서 당사로 모이라고 문자를 계속 보냈다*** 당 대표께서는

- 끝나면 의총 참여 안하셔? 대표님이나
= 저는 저기 갈 생각이 없어요

- 여기계신 분들은 다 이동 안 하고 그냥
= 예예

- 한대표도 안에 계속 게신거죠
= 예예

- 한대표 전언 없나
= 대표가 직접 하시니까.

- 민주당 쪽에서 얘기하기로는 당 대표실 점거하려고 했다는데 그거 관련해서
= 한 대표 잡으러 왔겠지ㅎㅎ

- 이재명 한동훈 정책위의장실
= 잡으러 왔겠지ㅎㅎ 창문 깨고 들어왔잖아. 하여튼 그거 오보야 바로잡아줘 오마이 만나면 그러지말라 그래. 저번에 압색 때도 아침 10시에 갑자기 당했는데 기다리다가 한시넘어서 밥먹고 오라 그러니까 약속대련이라고ㅎㅎ 걔네들 왜그래 맨날 고소해버리고싶어 나하고 악감정있나

받) 5분뒤 의장님 특별담화 예정입니다

참고) 계엄 지시 이행 부대 (특전 1공수여단, 9공수여단, 707특임여단) 현재 계엄사 특이 지시 및 하달 없으며, 타 부대와 교류

< 국회의장 긴급담화 >

대한민국 국회는
2024년 12월 4일 오전 1시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비상계엄 해제 요구를 의결했습니다.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합니다.
즉각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계엄해제를 공고할 것을 요구합니다.
국민의 요구이고 헌법의 명령입니다.

우리 군 지휘관과 장병 여러분께 당부합니다.
비록 군이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따라 국회로 출동했지만,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따라 즉각 철수한 것은
민주주의와 함께 성숙한
우리 군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평가합니다.

불행한 군사쿠데타의 기억을 가진 우리 국민들도
오늘 상황을 지켜보며
우리 군의 성숙한 모습을 확인하셨을 겁니다.

군은 국민의 군대입니다.
군은 이제 대통령은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헌법과 국민을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군의 기본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주기를 바랍니다.

경찰을 비롯한 공직자들도 흔들리지 말고
정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국민과 국회는
국회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국회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회는 현재의 국가적 혼란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가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윤 꽐라 떠들기 시작

계엄사무 병력 철수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