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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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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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김소연 변호사입니다.

오늘 오후 저는 명태균씨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관련 창원지검에 사임서를 발송(팩스 및 우편발송)예정입니다.

사유는 명태균씨의 요청입니다.

구속영장실질심사 이틀 전부터 저에게 서울청에서 수사중인 뉴스토마토 고소건과 민사사건을 좀 해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일단 영장실질심사부터 마치고 피의사건 잘 해결하시고 하셔도 늦지 않다고 말씀드렸던 일이 있습니다.

구속되신 후에 제가 접견 오기가 좀 어려울 거 같아서 남변호사님과 역할분담을 하고 구속적부심 준비중에 있는데, 접견 어려워서 사임한다고 이해를 하신 모양입니다. 무료변론 해주시겠다는 변호사님들 두어분이 계신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래서 남변호사님께서 그건 아니라고 설명을 하셨는데, 오늘 재차 사임을 요구해서, 왜 그런지 물어보니, 저보고 이 사건 사임해주고 뉴스토마토 고소 건과 민사건을 해달라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건 법인 대표님들과 상의해서 결정할 문제이고, 처음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무료변론 해주기로 한 것이라 좀 어려울 거 같다고 이야기 전한 상황입니다.

아쉽지만, 명태균씨 본인 의사가 확고하여 저는 오늘 오후 사임서를 발송하고, 이 사건에 대해서는 더이상 명태균씨 변호인으로서는 언론대응도 어렵다는 점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자님들 고생많으시고요, 우리 남변호사님 너무 힘들게 하시지 말아주세요. 사건 규모가 있어서 준비하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힘드신 상황입니다.
@운영위 중계

이소영 vs 홍철호 중

이소영
대통령이 술마시고 골프치는거 밖에 안한다
여기 앉아계신분들 잘 아는 사실 아닙니까

홍철호
은혜 받겠다고 교회 다니면서 목사님 욕하면 은혜 받겠습니까?
@운영위 중계

신장식: 그런데 오빠 해명은 왜 했어요?

홍철호: 그건 너무 심대한 명예훼손이라서요.
😁5
@운영위 중계

양문석 의원 소리지른 이후

홍철호: 의원님께서 소리지르셔서 제가 마치 혼나는 것 처럼 비춰지면 그것도 좀…(고함에 묻혀 생략)
"휴대전화에 TV 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하자"는 KBS 사장 후보자…야당 "4대면 네 배 내냐? 정신 나간 소리"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KBS의 수신료 분리 징수에 따른 수입 감소 대안으로 휴대전화 TV를 제안했습니다.

앞서 KBS 이사회 면접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TV를 직접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려 합니다. 재난방송과도 관련되어 있는 사안이고 그렇게 되면 KBS가 수신료 징수와 범위를 대폭 늘리는 데 상당히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요'(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8831?sid=100
[JTBC] '육성 공개'에 직접 나선 윤한홍…"특정 녹취 틀어달라" 요청

"김영선 좀 해줘라"고 말하는 대통령의 녹취가 공개된 바로 다음 날, 대통령의 측근, 국민의힘 3선 윤한홍 의원이 사태 무마에 나선 정황을 저희가 취재했습니다. 명태균 씨 측에 접촉해서 윤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해석될 수 있는 특정 녹취를 공개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요청한 겁니다. 윤 의원은 요청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누구의 지시를 받은 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A씨/전직 경남도의원 : (윤한홍이) 너는 들은 바 있나? 나도 들은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내용이고 어떤 어떤 내용인데 뒤에 생각보다 심각한 내용(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418894
[MBC] '여론조작' 고발인 조사‥"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란 말 들어"

고발인은 윤 대통령 부부를 여론조사 조작 공모범으로 고발했는데 검찰 수사 범위에 있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강훈/김한메 대표(고발인) 법률대리인]
"공직선거법의 여론조사 왜곡 공표 행위가 검사의 수사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런 검찰 측의 말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이제 반박을 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7558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청문회 하루 연장

* 22대 전반기 과방위 청문회는 기본 3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17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