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내가 김건희에 '윤한홍 후보 비서실장 안 된다' 조언"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가 자신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자가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임명 못 하도록 막았다고 과시하는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7207?cds=news_media_pc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가 자신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자가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임명 못 하도록 막았다고 과시하는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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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내가 김건희에 '윤한홍 후보 비서실장 안 된다' 조언"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가 자신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자가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임명 못 하도록 막았다고 과시하는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이
내란의힘과.윤건희
명태균 "내가 김건희에 '윤한홍 후보 비서실장 안 된다' 조언"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가 자신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자가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임명 못 하도록 막았다고 과시하는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7207?cds=news_media_pc
<대선 직전(2022년 3월 초) 명태균 녹취에 등장하는 윤석열과 김건희>
● 핵심 내용
- 명태균 “윤석열 지방 가면 아크로비스타 가서 마누라 만나”
- 김여사가 핵심이라며 “코카콜라 잘 팔리면 코카콜라 주식 사야지”
- “텔레 주고 받은 거 별로 없어...다 김여사가 보내” 주장
- “尹, 준석이 인민재판 달아매고 자기가 모든 거 다 안다는 식”
- “尹이 ‘대통령 되기 X같이 어렵네, 정권교체 장난 아니네’ 푸념”
- “김여사와 장모한테 전화하지 말라 하면 ‘장모 번호 모른다’답”
- “술 X먹으면 남자...다음 날 ‘미안하다’ 전화 와”
- ‘김여사 앉은뱅이’ 정확했다며...“코바나콘텐츠에서 못 움직여”
- 明의 주선으로 김건희-조해진, 윤석열-박완수 만났다는 사례도 언급
- 거짓말이었다면 대화 상대가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 주목
- 경선 때 明과 관계 끊었다는 尹 해명과 전혀 달라...규명 필요
● 김건희-조해진-명태균 만남 관련 녹취 요지
- 대선후보 비서실장 인선 관련한 윤핵관과의 의견 대립 사례 언급하며 자신이 김건희 여사 설득해 ‘윤한홍 비서실장’ 인선을 막았으며, 조해진-김건희 인사시켜주는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와 눈이 마주쳐 배후가 자신임을 들켜버렸다고 말하는 내용
- 명태균이 설명하는 ‘윤한홍 비서실장’ 불가 이유
- 이에 설득된 김여사가 윤한홍한테 직접 전화했다는 주장
- 김여사가 남편에게도 전화해 ‘내가 윤한홍한테 안된다고 했으니까 당신 그리 알아’라고 말했다는 주장
- 조해진은 김여사에게 소개시켜 주려고 윤-김 옆방에 있는데 김여사가 문 열고 인사하라고 하다 윤과 눈이 마주쳤다고 말하는 내용
● 윤석열-박완수-명태균 만남 관련 녹취 요지
- “작년(2021년) 8월에 박완수를 尹 집에 데려가 술 먹고 놀았다”
- “박완수는 도지사 되는 게 꿈...가능성은 제로인데 내가 해준다”
- “윤한홍 도지사 출마는 나 때문에 잘려...尹 내가 설득”
- “尹이 ‘명박사 때문에 윤한홍 경남지사 안 내보낸다’고 2번 전화”
● “김건희, 청와대 터가 안 좋아서 안 들어간대” 녹취도 확인
→ 참고 : 앞서 공개된 ‘청와대 들어가면 뒈진다’, ‘백안산 대가리 좌로 꺾여’ 녹취 시점은 대선직후인 2022년 3월 초순
→ 참고 : 2023년 10월 11일 명태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롯데호텔 38층에서 본 청와대 터는 뒷산 봉우리가 서로 등을 지고 있어 배신을 뜻하는 흉지”라고 적었음
※ 첨부 녹취파일
- 대선직전_아크로비스타1 (박완수,조해진) 4분 50초
- 대선직전_아크로비스타2 (조해진) 1분 28초
- 청와대터 6초
● 핵심 내용
- 명태균 “윤석열 지방 가면 아크로비스타 가서 마누라 만나”
- 김여사가 핵심이라며 “코카콜라 잘 팔리면 코카콜라 주식 사야지”
- “텔레 주고 받은 거 별로 없어...다 김여사가 보내” 주장
- “尹, 준석이 인민재판 달아매고 자기가 모든 거 다 안다는 식”
- “尹이 ‘대통령 되기 X같이 어렵네, 정권교체 장난 아니네’ 푸념”
- “김여사와 장모한테 전화하지 말라 하면 ‘장모 번호 모른다’답”
- “술 X먹으면 남자...다음 날 ‘미안하다’ 전화 와”
- ‘김여사 앉은뱅이’ 정확했다며...“코바나콘텐츠에서 못 움직여”
- 明의 주선으로 김건희-조해진, 윤석열-박완수 만났다는 사례도 언급
- 거짓말이었다면 대화 상대가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 주목
- 경선 때 明과 관계 끊었다는 尹 해명과 전혀 달라...규명 필요
● 김건희-조해진-명태균 만남 관련 녹취 요지
- 대선후보 비서실장 인선 관련한 윤핵관과의 의견 대립 사례 언급하며 자신이 김건희 여사 설득해 ‘윤한홍 비서실장’ 인선을 막았으며, 조해진-김건희 인사시켜주는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와 눈이 마주쳐 배후가 자신임을 들켜버렸다고 말하는 내용
- 명태균이 설명하는 ‘윤한홍 비서실장’ 불가 이유
- 이에 설득된 김여사가 윤한홍한테 직접 전화했다는 주장
- 김여사가 남편에게도 전화해 ‘내가 윤한홍한테 안된다고 했으니까 당신 그리 알아’라고 말했다는 주장
- 조해진은 김여사에게 소개시켜 주려고 윤-김 옆방에 있는데 김여사가 문 열고 인사하라고 하다 윤과 눈이 마주쳤다고 말하는 내용
● 윤석열-박완수-명태균 만남 관련 녹취 요지
- “작년(2021년) 8월에 박완수를 尹 집에 데려가 술 먹고 놀았다”
- “박완수는 도지사 되는 게 꿈...가능성은 제로인데 내가 해준다”
- “윤한홍 도지사 출마는 나 때문에 잘려...尹 내가 설득”
- “尹이 ‘명박사 때문에 윤한홍 경남지사 안 내보낸다’고 2번 전화”
● “김건희, 청와대 터가 안 좋아서 안 들어간대” 녹취도 확인
→ 참고 : 앞서 공개된 ‘청와대 들어가면 뒈진다’, ‘백안산 대가리 좌로 꺾여’ 녹취 시점은 대선직후인 2022년 3월 초순
→ 참고 : 2023년 10월 11일 명태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롯데호텔 38층에서 본 청와대 터는 뒷산 봉우리가 서로 등을 지고 있어 배신을 뜻하는 흉지”라고 적었음
※ 첨부 녹취파일
- 대선직전_아크로비스타1 (박완수,조해진) 4분 50초
- 대선직전_아크로비스타2 (조해진) 1분 28초
- 청와대터 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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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녹음파일 모음집.zip (2025.02.26.14:00.)
2024.10.21. 김영선 녹취파일
2024.10.31. 윤석열-명태균 직접 통화 녹취
2024.10.31. 여론조사/언론사 운영은 사익 추구가 아닌 윤석열과 김건희를 위한 희생
2024.10.31. 여사의 선물
2024.11.03. 명태균: 취임 이후에도 윤석열-김건희와 계속 통화
2024.11.05. 함성득 등이 자신(명태균)을 미륵보살로 부른다고 얘기
2024.11.05. 지방선거 공천 관련해 자신(명태균)이 영향력 행사하는 배경은 예지력이 있다고 설명
2024.11.05. A씨가 사모(김건희 여사)가 윤상현(공관위원장)에게 전화했냐고 묻는 데 대한 명 씨 발언
2024.11.06. 윤상현을 자신(명태균)이 복당 시켰다는 주장
2024.11.08. "경호고 나발이고 靑가면 뒈진다...북악산 대가리 꺾여있다".
2024.11.09. 창원시장 출마한 허영 예비후보자 위해 '꼴등 여론조사'를 '4~5등'으로 바꾸라고 지시
2024.11.11. 명태균이 직접 말한 '여론조작 수법' 확인..."진짜 돌아가는 날 우리도 조사"
2024.11.13. 경남 기관장 선임에 영향력 행사 (창원산단 관련 기관장 임명에 대해 내가 지사에게 말해)
2024.11.13. 두산에너빌리티 찍으며 “2년 뒤 8만원 간다”
2024.11.18. 김건희에게 ‘윤한홍 비서실장 안된다 조언, 청와대 터가 안좋다’
2024.11.21. 명태균 "내가 ' 김진태 컷오프' 엎었다"... 정진석이 전화
2024.11.22. "창원지검장 나(명태균) 때문에 나왔다." - 창원지검장도 마음대로 주무른 명태균
2024.11.24. 2022년 서초갑 국회의원 경선에도 관여한 명태균
2024.11.28. 조은희는 내가 다 작업, 시의원 1개 선생님 드리겠다
2024.12.01. 김건희 여사에게 받을 돈 있다는 각서 공개
2024.12.03. 추경호 재산 20억 폭증의 배경에는 입막음용 뒷돈?
2025.01.16. 명태균: 고성국이 여의도연구원 인사청탁
2025.02.13. 명태균 “원희룡, 인수위 자리 내가 추천...고맙다 해야”
2025.02.19. 명태균, 김용현 통해 대통령경호처 인사 개입
2023.02.21. 明 “내가 이준석에게 ‘洪 복당’ 약속 받고 洪 번쩍 안아 뺑뺑 돌려”
2025.02.26. 明 "오세훈, 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 울면서 별짓 다하더니 쪽팔리니까 먼지떨이
2025.03.11. “유죄를 무죄로 풀려나게 하는 ‘선수’ 김영선
2024.10.21. 김영선 녹취파일
2024.10.31. 윤석열-명태균 직접 통화 녹취
2024.10.31. 여론조사/언론사 운영은 사익 추구가 아닌 윤석열과 김건희를 위한 희생
2024.10.31. 여사의 선물
2024.11.03. 명태균: 취임 이후에도 윤석열-김건희와 계속 통화
2024.11.05. 함성득 등이 자신(명태균)을 미륵보살로 부른다고 얘기
2024.11.05. 지방선거 공천 관련해 자신(명태균)이 영향력 행사하는 배경은 예지력이 있다고 설명
2024.11.05. A씨가 사모(김건희 여사)가 윤상현(공관위원장)에게 전화했냐고 묻는 데 대한 명 씨 발언
2024.11.06. 윤상현을 자신(명태균)이 복당 시켰다는 주장
2024.11.08. "경호고 나발이고 靑가면 뒈진다...북악산 대가리 꺾여있다".
2024.11.09. 창원시장 출마한 허영 예비후보자 위해 '꼴등 여론조사'를 '4~5등'으로 바꾸라고 지시
2024.11.11. 명태균이 직접 말한 '여론조작 수법' 확인..."진짜 돌아가는 날 우리도 조사"
2024.11.13. 경남 기관장 선임에 영향력 행사 (창원산단 관련 기관장 임명에 대해 내가 지사에게 말해)
2024.11.13. 두산에너빌리티 찍으며 “2년 뒤 8만원 간다”
2024.11.18. 김건희에게 ‘윤한홍 비서실장 안된다 조언, 청와대 터가 안좋다’
2024.11.21. 명태균 "내가 ' 김진태 컷오프' 엎었다"... 정진석이 전화
2024.11.22. "창원지검장 나(명태균) 때문에 나왔다." - 창원지검장도 마음대로 주무른 명태균
2024.11.24. 2022년 서초갑 국회의원 경선에도 관여한 명태균
2024.11.28. 조은희는 내가 다 작업, 시의원 1개 선생님 드리겠다
2024.12.01. 김건희 여사에게 받을 돈 있다는 각서 공개
2024.12.03. 추경호 재산 20억 폭증의 배경에는 입막음용 뒷돈?
2025.01.16. 명태균: 고성국이 여의도연구원 인사청탁
2025.02.13. 명태균 “원희룡, 인수위 자리 내가 추천...고맙다 해야”
2025.02.19. 명태균, 김용현 통해 대통령경호처 인사 개입
2023.02.21. 明 “내가 이준석에게 ‘洪 복당’ 약속 받고 洪 번쩍 안아 뺑뺑 돌려”
2025.02.26. 明 "오세훈, 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 울면서 별짓 다하더니 쪽팔리니까 먼지떨이
2025.03.11. “유죄를 무죄로 풀려나게 하는 ‘선수’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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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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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바나 옛 사무실 입주한 투자사 대표, '코바나파트너스 홍콩' 대표였다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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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
[단독] 코바나 옛 사무실 입주한 투자사 대표, '코바나파트너스 홍콩' 대표였다
국내·홍콩에서 법인 정보 찾을 수 없어…LS 측 "오래전 일이라 내용 아는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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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지부 장관 추천" 명태균 진술…'인사 관여' 시도 의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8738?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873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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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지부 장관 추천" 명태균 진술…'인사 관여' 시도 의혹
명태균 씨는 또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함성득 교수가 자신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의사 출신의 전직 여당 의원을 추천했다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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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선 자리 만들 때 "윤석열 후보 전화"…검찰에 진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873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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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선 자리 만들 때 "윤석열 후보 전화"…검찰에 진술
명태균 씨는 윤석열 캠프에 김영선 전 의원 자리를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다고도 검찰에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대표적인 친윤계인 '권성동과 윤한홍이 김영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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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8년 전 여론조사도 조작…수법 보니 '尹 대선 경선' 때와 유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394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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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8년 전 여론조사도 조작…수법 보니 '尹 대선 경선' 때와 유사했다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 조작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8년 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여론조사를 조작했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수법 또한 여론조사 응답자 표본을 임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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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美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한국에 사전통보"
https://m.yna.co.kr/view/AKR20241119009300001
https://m.yna.co.kr/view/AKR20241119009300001
연합뉴스
[속보] 대통령실 "美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한국에 사전통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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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상, 약속한 ‘월급 반납’ 대신 기부…‘기부처’는 안 알려줘
사직서도 아직 인사혁신처에 전달 안돼
*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6835?sid=102
사직서도 아직 인사혁신처에 전달 안돼
* 말이 아닌 행동을 봐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683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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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상, 약속한 ‘월급 반납’ 대신 기부…‘기부처’는 안 알려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이 인권위 정기회의를 보이콧하고도 고액의 급여를 받는 게 직무유기라는 지적을 국회에서 받자 “월급을 반납했다”며 이전에 했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반납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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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대선 비밀선거사무소 의혹 '예화랑', 의문스러운 부동산 거래
https://naver.me/G2EJJv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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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대선 비밀선거사무소 의혹 '예화랑', 의문스러운 부동산 거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불법 비밀 선거사무소로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예화랑' 건물을 둘러싸고 의심스러운 부동산 거래 정황이 포착됐다. 주간조선이 입수한 임대차계약서에 따르면, 한미약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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