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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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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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받/ 이준석 입국/ 영상O

- 22년 5월 9일 명태균씨에게 '김영선 경선해야 한다더라' 취지 메시지 보내신 걸로 알려졌는데 맞는지, 왜 보냈는지
= 저는 그걸 확인할 수 있는 메시지가 남아 있지 않아요. 카톡이랑 이런 게 원래 핸드폰 바꿀때마다 카톡 옮기려면 톡서랍 하면 되는데 제 번호가 공공재여가지고 당원들 어르신들 단톡방에 초대되고 그래서 용량 초과로 항상 못넘어가. 그 뒤로 핸드폰 두번 바꿔서 그 부분은 남아있지가 않고.
= 그런데 그 시기에 공천 관련해서 많은 말들이 횡행했고 그중에서 그때 뭐 명태균 사장이 본인이 대통령에게 이야기해서 공천 받는 것처럼 알고 있어서 저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전혀, 그런 얘기가 나왔다면 제가 공관위 쪽에 전해들었기라도 할텐데 그런 기류가 없기 떄문에. 그냥 공관위는 전반적으로 일상적인 절차로 진행한다 이렇게 들어서. 그런 걸 그냥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아서 전달해준 정도로 생각하면 돼.

- 명에게 연락한 시점이 공천 전날, 이미 경선 할 수 없는 시점이었는데?
= 이게 뭐냐면 예전에 20대 21대 공천때도 그런 일 있었는데. 경선 할 수 없다는 걸 안심번호 경선 할 수 없는 지경이라는 거고요. 그런데 우세 지역으로 나오는 곳들 같은 경우에는 막판에 이상하게 유선전화 경선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예전에 21대 때 금정구에서 마지막날 황교안이 //// 그때 한 번 한 적 있었고. 절차적으로 공천이란 게 워낙 파란만장하기 때문에 저도 그냥 그러니까 김영선 의원이 단수를 준다든지 이런 분위기가 확인된 게 없어서 그냥 전언한 거야.

- 명이 잘못 알고 있어서 얘기했다는 건, 그 때 의원님이 윤과 소통하고 있었다는 거야?
=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만약에 그런 낌새가 있었으면 제가 어떻게든 인지했을 거야. 공관위에서 저한테 전달했다든지 했을텐데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 아니라고 얘기해.

- 그 이후에 명 씨한테 윤 통한테 전화왔다, 김영선 공천 주겠다 취지의 연락받은 기억 있어?
= 그건 없고. 10일 오전에 공관위에서 연락 받은 적이 있고 6~7개 전반적인 공천이 어케 진행될 거다 이렇게 얘기를 받은 기록이 있어.

- 윤상현 위원한테?
= 공관위원장하고 저는 거의 하루이틀에 한번씩 얘기했거든. 지금 와서 기록을 확인해보니까 창원의창보단 계양에 대해 얘기 많이 했어. 그때 마지막날까지도 전화해서 주로 예기했던 건 계양에 원래 전직 의원 한 분 영입하려 했는데 윤 위원과 친분있는 거 같아 영입을 시도하다가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그래서 공관위에서 원안대로 /// 당시 위원장 공천하기로 했다 이런 취지 내용으로 얘기했던 기록이 있어

- 공천 결과는 5월 10일 당일 오전에 아셨다는 거야?
= 7 8 9 일쯤에 공관위원장이랑 상황에 대한 상의는 많이 했어. 의창구는 전혀 상의 안했었고. 7 8 9 을쯤 보면 그때 계양이 핵심 주요 요거라서 최근에 기록 확인해보니 6일이 안철수 위원이 인수위원장 그만두는 날이라. 그 이후에 분당갑 어케할 거냐 대해 굉장히 상의를 많이 했던 기록이 있어.

- 5월 9일에 윤이 김영선 경선해야 한다더라는 카톡을 명 씨한테 보낸거잖아?
= 제가 원래 공천한다고 앉아 있으면 이런 저런 정보 굉장히 많이 들어와. 근데 결과적으로 그 말이 완전 틀린 정보잖아. 저도 그냥 들리는 정보를 전달하는 거지. 경선한단 말이 들린다고. 뭐 어디 들었다. 그런 건 아니죠.

- 그 때 말한 윤은 당선인 맞지? 그럼 그 전언은 특정인한테 들은 건 아니고?
= 그렇죠. 왜냐 결과적으로 틀린 말이었잖아. 저도 공관위에 이걸 직접적으로 물어볼 상황은 아녔던 거.

- 명태균 측은 이 의원이 명 씨를 이용하려다가 이 사태가 불거졌다 주장하잖아?
= 명태균 측이라고 쓰지 않았음 해. 한 변호사가 하는 거야. 변호인을 잘못골랐단 인식 갖고 있어. 변호인이란 사람이 수임한 의뢰인 변호에 집중해야 하는데 엉뚱한 행동을 해서.

- 미래한국연구소 대표가 의원님 2021년 전당대회 나왔을 때 무상 여론조사 해줬다고 하는데 입장?
= 이분들이 주장하는 거에 있어서 무상 여론조사 얘기할 거면 무엇이 무상 여조다 해야지 반박할 수 있거든요. 저는 그때 명 사장이 저를 위한 여조를 해서 저에게 제공했다 그런 게 없어. 머투가 했다는 조사가 저를 위한 거라 하던데 매주 하던 조사였고 시작할 쯤엔 저는 들어가 있지도 않았어요. 그런 구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고 지금 와서 그냥 갖다 붙이는 거에 가깝다 이렇게 봐. 만약에 지금 언론에서 파악한 특정 여론조사가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시면 답할 수 있어.

- 검찰이 의원님에 대한 조사 검토하고 있다는데?
= 해봤자 참고인 조사 성격이겠죠. 이 상황에서 어차피 공천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건 당대표니까 그런 맥락일 거고. 최근에 보면 검찰에서 흘러나오는 내용들이야 이런 것들 어떤 경윈진 모르겠지만. 대통령의 공천개입 여부와 크게 관계 없는 일을 언론에 나오게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것이다. 혹시라도 검찰에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조사하겠다 하면 당연히 가가지고 이미 나와있는 거보다 더 확실한 거 얘기해줄 의향이 있어. 예를 들면 하도 질문 주셔가지고 기록을 몇 개 찾아봤는데 사실 대통령께서 공천시기에 저에게 활발하게 소통한 기록도 찾아봤어 어떤 것들인지. 웃겨서 말도 안나오는 것들도 많이 봤고요. 예를 들어 통께서 어느도당 위원장이 이준석이 말을 안듣는다고 통에게 읍소해서 저에게 특정 시장 공천을 어덯게 해달라고 하신 적도 있고. 서울의 어떤 구청장 공천을 지금 있는 사람들이 경쟁력이 없으니 주는 게 좋지 않냐 말씀하신 적도 있고. 오랜만에 새록새록 다 찾아 봤습니다. 검찰이 그런 부분까지 궁금해할지 모르겠지만, 만약 궁금해한다면 일체를 다 얘기할 생각이야.

- 검찰에서는 김영선 전략공천 무산될 걸 대비해서 의원님과 명 씨가 상의했었다. 이때 윤상현, 함성득 거론됐다. 이런 보도 있는데?
= 명 사장은 계속 저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나 그런 사람에게 연략을 했겠죠. 김영선 공천 받기 위해서. 구조만 보시더라도 나와있는 내용들 자체를 보시더라도 명 사장이 최종적으로 대통령에게 계속 재가를 받으려고 움직였던게 마지막 날 급박한 모습이잖아. 그렇기 떄문에 명 사장이 실제로 공천에 누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알고서 그렇게 했던 게 아닐까 생각해.

- 당 대표 시절 윤 대통령이나 김 여사에게 공천 관련해 직접 연락 받은 적 있어?
=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소통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예전에도 얘기한 게 뭐냐면 흔한 케이스가 뭐냐면 누가 통과 여사의 의중을 팔아가지고 공관위에 영향력을 끼치려고 하는 경우가 있을테는 이 사람이 이런 소리하고 있던데 알아 둬야 할 일 있습니까. 물어보기도 했고요. 통상적인 공천에 대한 상라고 생각. 대선 직후에 있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다 보니까. 대선 기여도라는 모호한 기준을 공관위에서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저도 당대표로서 대선 때 어디서 일했는지 아는 부분도 있지만,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맥락에서 확인해 봤던 것. 대부분의 경우에 다 확인이 됐고.

- 창원지검에서 소환 조사하면 임하실 생각 있어?
= 내용이 뭔지 봐야지 .명 사장과 공천 관계에 대한 거란거면 당대표야 공천에 대해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는 지위니까 부담이 없는데. 김종인 이름까지 나오는 건 뭔지 모르겠어. 당에 계시지도 않았고. 그런 게 오히려 어떤 연유인지 궁금해. 김종인 위원장이 어떤 이유로 이름이 나와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명 씨와 대화 주고받았던 사람 전부를 소환해야 겠다 그런 건 아닌거 같고. 기준이 좀 명확하면 오히려 응하기 쉽겠어.

- 22년 4월에 명 씨 측 주장으로는 전략공천을 이준석이 약속했다는데. 명 씨한테 전략 공천 설명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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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 명 씨 측이라는 게 제가봤을 땐 지금 변호사 다르고. 이 말은 강혜경 녹취 주장하는 건데 저는 강혜경 김소영 명태균이 통일된 입장인지 전혀 그렇게 보지 않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씀드리는게 전략공천을 얘기해야 할 4월 달에는 1. 상대 후보가 누군지 모르고 2. 공관위 꾸려지지도 않았고. 전략공천 얘기 나왔을 때 원래 경쟁력이 월등한 사람이 받는거다. 경쟁력 월등하단 조사 있으면 공관위에서 나중에 받아주면 되는거다. 그렇게 얘기한 거고. 강혜경에게 전달했단 녹취보니까 상대 후보 예상되는 민주당과의 경쟁력을 비교해서 여조 우위 나오면 공천 준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그건 일반 전략공천에서 나오는 게 아니죠. 전략공천은 당내 비교해서 월등히 한 후보가 우세할 경우 단수 공천을 주는 거거든요. 그건 전달 과정에서 잘못 이해한 것 같아. 창원의창구는 굉장한 우세 지역구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와의 비교가 큰 의미가 없어. 그게 제가 알기로는 공표조사도 아니었을 걸요. 그런 조사가 공표된 걸 보질 못해서. 공표조사가 아니었으면 더더욱 의미가 없어. 그건 제가 봤을 때 어떤 개연성인지 잘 모르겠어.

- 김 여사가 공천 관련해서 추천하거나 있던 사례가 있더라도, 선의의 조언이라고 입장 밝힌 적 있잖아?
= 선의의 차원이라고 한 적 없어.
= 정확히 제가 한 말을 들여다보시면 이렇게 불안정한 공천 개입 의혹을 기사화해서 터트렸을 때 저쪽에서 선의의 조언이라고 해명할 수 있다. 저는 처음부터 그 의혹 자체가 완결성이 떨어진다고 계속 얘기했잖아요. 저는 텔레 문자를 본 입장에서 뒤에 보면 나도 도와주고 싶지만 도와줄 수 없다는 문자가 결론인 걸 가지고 공천개입을 주장하면 이건 다 친한 사람 아는 사람한테 그냥 선의의 조언해준거라고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거시ㅓ 단정짓지 않겠다고 한거지 그걸 선의의 조언이라 한 건 비약이죠.
= 저는 끝까지 했던 말은 완결성이 떨어진다고 했던거. 지난 JTBC 보도에서 문자내용이 보도되며 실제 완결성이 떨어지는 게 확인 됐고.

- 김 여사 돈봉투?
= 그걸 21년 9월에 받았다느니 22년 6월에 받았다느니 여러 얘기가 있는 거 같은데. 김 여사가 해명해야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네요. 저한텐 햄버거 하나 달랑 사주더니만은.
[CBS] 尹 골프 갑작 방문에 10팀 취소시켜…"무례했다"

尹 10월 12일 골프, 기존 예약 10팀 비워
'北도발' 당일 골프장 '현역 軍 불가' 방침…남의 자리 비우고 들어간 대통령
경호 구실 홀 간격 띄운 뒤 앞 팀에 경기 재촉…경호처 적반하장 "국민 제한 안 주려"
골프장 찾은 이용자들 불만 폭주…"대통령 무례했다" 사정당국 정보보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866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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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尹 “금투세 폐지 여야 힘 모아주길...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해야” 아울러 “정부는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업 밸류업 정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 친화적인 기업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개인과 기관간 기울어진 운동장이 해소되고 불법 공매도와 불공정 거래에 대한 처벌과 제재도 대폭 강화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에서는 바뀐 제도와 시스템이 조속히 안착되도록…
밸류업?? 밸류없!!

밸류업 기업의 배신
이수페타시스는 밸류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회사다.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가 철회한 고려아연 역시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기업이다. 밸류업을 잘한다고 선별된 기업마저 이런데, 다른 기업은 말할 필요가 없다. 주가가 오르면 유상증자 폭탄을 걱정해야 하고, 신사업이 잘 되면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물적 분할과 쪼개기 상장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 한국 투자자의 현실이다. 이젠 한국 증시에 투자하라는 말도 민망할 지경이 됐다. 한국 주식시장을 이대로 둘 생각이라면, 차라리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세금이라도 줄여주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국민의 자산 형성에 더 도움 될 듯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1881
美, 트럼프 취임 앞두고 한국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종합2보)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제외했으나 이번에 이름 올려
대미 무역흑자 큰 가운데 경상수지 흑자 다시 급증해 문제
기재부 "美재무부, 韓외환시장 구조개선에 주목"

https://naver.me/FW6QZ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