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11월 1주 한국갤럽 여론조사(자체조사)]
- 조사기간 : 11/5-11/7(화-목)
- 조사방법 : 전화면접(유선 5%, 무선 95% / RDD)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 긍정평가 17%(2%p▼), 부정평가 74%(2%p▲)
· 긍정평가 이유 : 외교 23%(10%p▼), 경제/민생 9%, 주관/소신 7% 등의 順
· 부정평가 이유 : 김건희 문제 19%(2%p▲), 경제/민생/물가 11%(3%p▼) 등의 順
▶️ 역대 최저 지지율 경신, 대통령 육성 녹취록 영향 반영된 효과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6%(4%p▲), 국민의힘 29%(3%p▼),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1%p▲) 등의 順
▶️ 양당 지지율 격차 확대, 한동훈 대표 당정분리 전략의 효과가 축소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9월 4주 대비)
- 이재명 29%(4%p▲), 한동훈 14%(1%p▼), 조국 5%, 홍준표 4% 등의 順
(尹정부 출범 2년 6개월 분야별 정책 평가)(5월 2주 대비)
- 공직자 인사 : 긍정평가 10%(4%p▼), 부정평가 72%(7%p▲)
- 경제 : 긍정평가 15%(4%p▼), 부정평가 71%(6%p▲)
- 교육 : 긍정평가 17%(10%p▼), 부정평가 59%(11%p▲)
- 부동산 : 긍정평가 17%(6%p▼), 부정평가 60%(6%p▲)
- 對북한 : 긍정평가 26%(7%p▼), 부정평가 60%(14%p▲)
- 외교 : 긍정평가 27%(3%p▼), 부정평가 60%(5%p▲)
- 복지 : 긍정평가 30%(1%p▼), 부정평가 54%(2%p▲)
▶️ 6개월간 정책 관련한 큰 사건이 없었음에도 부정평가 큰 폭으로 증가, 지난 8월부터 부정평가 증가 추세
▶️ 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정책 평가에 반영됨, 국정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
- 조사기간 : 11/5-11/7(화-목)
- 조사방법 : 전화면접(유선 5%, 무선 95% / RDD)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 긍정평가 17%(2%p▼), 부정평가 74%(2%p▲)
· 긍정평가 이유 : 외교 23%(10%p▼), 경제/민생 9%, 주관/소신 7% 등의 順
· 부정평가 이유 : 김건희 문제 19%(2%p▲), 경제/민생/물가 11%(3%p▼) 등의 順
▶️ 역대 최저 지지율 경신, 대통령 육성 녹취록 영향 반영된 효과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6%(4%p▲), 국민의힘 29%(3%p▼),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1%p▲) 등의 順
▶️ 양당 지지율 격차 확대, 한동훈 대표 당정분리 전략의 효과가 축소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9월 4주 대비)
- 이재명 29%(4%p▲), 한동훈 14%(1%p▼), 조국 5%, 홍준표 4% 등의 順
(尹정부 출범 2년 6개월 분야별 정책 평가)(5월 2주 대비)
- 공직자 인사 : 긍정평가 10%(4%p▼), 부정평가 72%(7%p▲)
- 경제 : 긍정평가 15%(4%p▼), 부정평가 71%(6%p▲)
- 교육 : 긍정평가 17%(10%p▼), 부정평가 59%(11%p▲)
- 부동산 : 긍정평가 17%(6%p▼), 부정평가 60%(6%p▲)
- 對북한 : 긍정평가 26%(7%p▼), 부정평가 60%(14%p▲)
- 외교 : 긍정평가 27%(3%p▼), 부정평가 60%(5%p▲)
- 복지 : 긍정평가 30%(1%p▼), 부정평가 54%(2%p▲)
▶️ 6개월간 정책 관련한 큰 사건이 없었음에도 부정평가 큰 폭으로 증가, 지난 8월부터 부정평가 증가 추세
▶️ 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정책 평가에 반영됨, 국정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
내란의힘과.윤건희
Audio
* 녹취록 (대괄호는 생략 부분, 소괄호는 의미 부연)
[A : 지금 당선인이 아예, 진짜, 완전히 광화문 그쪽으로 (이전) 할 모양인가 보네?]
명태균 :
(매우 답답해 하며) 아유~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내가 김건희 사모 앉은뱅이라고, 눈좋은, 끌어올릴 사주라 하고, 내가 뭐라 했는지 알아요?(김건희) 본인이 영부인 사주가 들어앉았고, 그 밑에(?) 대통령 사주가 안들어 왔는데.
근데 두번째는 3월 9일이라서 당선된다 그랬지, 내가. 왜 그러냐 그래서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가 당선이 [되고] [꽃] 피면 이재명이를 이길 수가 없다(고 김여사 등에게 말해줬다)
그래가지고 함(성득) 교수가 전화 왔어. 진짜 하루이틀 지났으면 (대선에서) 졌겠다 야 그랬어.
내가 이랬잖아. 그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북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있다니까.
김종인 위원장 사무실에서 보니까, 15층이니까 산중턱에 있는 청와대 딱 잘보이데.
<끝>
[A : 지금 당선인이 아예, 진짜, 완전히 광화문 그쪽으로 (이전) 할 모양인가 보네?]
명태균 :
(매우 답답해 하며) 아유~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내가 김건희 사모 앉은뱅이라고, 눈좋은, 끌어올릴 사주라 하고, 내가 뭐라 했는지 알아요?(김건희) 본인이 영부인 사주가 들어앉았고, 그 밑에(?) 대통령 사주가 안들어 왔는데.
근데 두번째는 3월 9일이라서 당선된다 그랬지, 내가. 왜 그러냐 그래서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가 당선이 [되고] [꽃] 피면 이재명이를 이길 수가 없다(고 김여사 등에게 말해줬다)
그래가지고 함(성득) 교수가 전화 왔어. 진짜 하루이틀 지났으면 (대선에서) 졌겠다 야 그랬어.
내가 이랬잖아. 그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북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있다니까.
김종인 위원장 사무실에서 보니까, 15층이니까 산중턱에 있는 청와대 딱 잘보이데.
<끝>
내란의힘과.윤건희
* 녹취록 (대괄호는 생략 부분, 소괄호는 의미 부연) [A : 지금 당선인이 아예, 진짜, 완전히 광화문 그쪽으로 (이전) 할 모양인가 보네?] 명태균 : (매우 답답해 하며) 아유~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내가 김건희 사모 앉은뱅이라고, 눈좋은, 끌어올릴 사주라 하고, 내가 뭐라 했는지 알아요?(김건희) 본인이 영부인 사주가 들어앉았고…
<명태균 씨 관련 녹취를 추가 공개합니다 - 명태균 "경호고 나발이고 靑가면 뒈진다...북악산 대가리 꺾여있다"...이 말에 대통령실 이전?>
- 파일명 : 백악산
- 2022년 대선 이후 4월경, 지인 A씨와의 통화
- 대선 직후 '靑 이전' 질문에 명 씨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고 했는데 가겠냐"고 답변
- 청와대 뒤 북악산 가리켜 "대가리가 좌로 꺾여있다"고 말하기도
- 윤석열 당선 이유도 김 여사에게 무속으로 설명
- "본인에게 영부인 사주 들었다, 대선일이 3월 9일이라 당선"
-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 당선, 꽃 피면 이재명 못 이겨"
- "이 말에 함성득이 전화, 하루이틀 지났으면 진짜 졌겠다고"
- 김건희 등 핵심 인사들과 내밀한 관계였던 명 씨의 대선 직후 발언이라 더욱 주목
- 김건희 여사 통해 무속이 개입했다는 의혹 불가피
- 파일명 : 백악산
- 2022년 대선 이후 4월경, 지인 A씨와의 통화
- 대선 직후 '靑 이전' 질문에 명 씨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고 했는데 가겠냐"고 답변
- 청와대 뒤 북악산 가리켜 "대가리가 좌로 꺾여있다"고 말하기도
- 윤석열 당선 이유도 김 여사에게 무속으로 설명
- "본인에게 영부인 사주 들었다, 대선일이 3월 9일이라 당선"
-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 당선, 꽃 피면 이재명 못 이겨"
- "이 말에 함성득이 전화, 하루이틀 지났으면 진짜 졌겠다고"
- 김건희 등 핵심 인사들과 내밀한 관계였던 명 씨의 대선 직후 발언이라 더욱 주목
- 김건희 여사 통해 무속이 개입했다는 의혹 불가피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속보]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이번 남미 순방 동행 않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5654?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5654?sid=100
Naver
[속보]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다음 순방 동행 않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순방 일정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8일 취재진과 만나 “김건희 여사는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전날(7일) 윤 대통
참고/강훈 입장문/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 자진 철회
<알려드립니다>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용산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왔습니다. 공유해드립니다.
****************************
입장문 /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
팩트를 추구했던 언론인 출신으로 한 말씀 올립니다.
거론된 비서관들이 모여 밥한끼 한적 없는데 어느새 저는 ‘7인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소위 ‘박영선-양정철’ 보도에선 취재원으로 지목되고 비서실장과 권력 다툼을 벌였다는 황당한 루머도 돌았습니다.
특정인들은 온갖 엉터리를 만들어 ‘전횡’ 사례라고 주장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통령님 내외에게는 훨씬 많은 왜곡이 덧칠해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에서 저 또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합니다.
대통령님의 국정운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국정쇄신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면 그 길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려드립니다>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용산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왔습니다.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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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
팩트를 추구했던 언론인 출신으로 한 말씀 올립니다.
거론된 비서관들이 모여 밥한끼 한적 없는데 어느새 저는 ‘7인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소위 ‘박영선-양정철’ 보도에선 취재원으로 지목되고 비서실장과 권력 다툼을 벌였다는 황당한 루머도 돌았습니다.
특정인들은 온갖 엉터리를 만들어 ‘전횡’ 사례라고 주장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통령님 내외에게는 훨씬 많은 왜곡이 덧칠해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에서 저 또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합니다.
대통령님의 국정운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국정쇄신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면 그 길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겨레] 박장범, ‘차량압류’만 7번…툭하면 과태료 미납
2006~2018년 차량압류 7차례 등록
통상 6개월 이상 과태료 미납때 압류
“KBS 수장 걸맞은 준법의식 없어” 비판
* 차량압류 어떻게 하면 당할 수 있나요? 신기....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5348?sid=102
2006~2018년 차량압류 7차례 등록
통상 6개월 이상 과태료 미납때 압류
“KBS 수장 걸맞은 준법의식 없어” 비판
* 차량압류 어떻게 하면 당할 수 있나요? 신기....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534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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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장범 ‘과태료 미납’ 차량압류 7번…“KBS 수장 걸맞은 준법의식 없어”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박장범 한국방송(KBS) 사장 후보자가 과태료를 내지 않아 7차례나 차량을 압류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실이 확보한 자동차등록원부 자료를 보면 박 후보자는 2006∼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윤 대통령은 연락 끊었다는데... 명태균 "지난해 尹 부부와 전화통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2260?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2260?sid=100
Naver
[단독] 윤 대통령은 연락 끊었다는데... 명태균 "지난해 尹 부부와 전화통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지난해에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통화를 계속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윤 대통령은 7일 기자회견에서 "당선 이후에도 연락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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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명태균 파일 “김건희 영부인 사주…청와대 가면 뒈져” [영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5309?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5309?sid=100
Naver
명태균 “김건희 여사한테 ‘청와대로 가면 뒈진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청와대) 가면 뒈진다고 했다”며, 자신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에 관여했음을 내비치는 통화 녹음이 8일 공개됐다.
명태균, 가이드라인 제시? "계좌 추적하면 금방 해결"
명씨는 이날 오전 8시 38분께 차량을 타고 와 김소연 변호사와 함께 했다.
명씨는 더 이상 질문을 받지 않고 지팡이를 짚으며 계단을 올라 창원지검 안으로 들어갔다. 명씨가 들어간 뒤 김소연 변호사는 기자들과 질의응답에 나섰다.
https://naver.me/FuzTYA4s
명씨는 이날 오전 8시 38분께 차량을 타고 와 김소연 변호사와 함께 했다.
명씨는 더 이상 질문을 받지 않고 지팡이를 짚으며 계단을 올라 창원지검 안으로 들어갔다. 명씨가 들어간 뒤 김소연 변호사는 기자들과 질의응답에 나섰다.
https://naver.me/FuzTYA4s
Naver
명태균, 가이드라인 제시? "계좌 추적하면 금방 해결"
▲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8일 오전 창원지방검찰청에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윤성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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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명태균 씨 관련 녹취를 추가 공개합니다 - 명태균 "경호고 나발이고 靑가면 뒈진다...북악산 대가리 꺾여있다"...이 말에 대통령실 이전?> - 파일명 : 백악산 - 2022년 대선 이후 4월경, 지인 A씨와의 통화 - 대선 직후 '靑 이전' 질문에 명 씨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고 했는데 가겠냐"고 답변 - 청와대 뒤 북악산 가리켜 "대가리가 좌로 꺾여있다"고 말하기도 - 윤석열 당선 이유도 김 여사에게 무속으로 설명 - "본인에게…
[정정]
오늘 공개한 명태균 녹취의 녹음 시점을 4월경에서 '대선 직후'로 정정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제보자 보호 차원에서 추후 특정할 예정입니다.
오늘 공개한 명태균 녹취의 녹음 시점을 4월경에서 '대선 직후'로 정정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제보자 보호 차원에서 추후 특정할 예정입니다.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아들 등굣길 걱정에 위장전입’ KBS 박장범, 스쿨존 속도 위반 3차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5346?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534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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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등굣길 걱정에 위장전입’ KBS 박장범, 스쿨존 속도 위반 3차례
박장범 한국방송(KBS) 사장 후보자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제한속도를 지키지 않는 등 교통법규를 4차례 위반해 과태료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박 후보자는 자녀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위장전입을 했다고
찌라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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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미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8일(11월 15일 자) 발간된 최신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 기사를 표지 사진과 함께 커버 스토리로 다뤘습니다. 국제판과 미국판에 동시에 게재된 커버 스토리의 제목은 ‘국내적 진실들(Home Truths)’. 부제로는 ‘윤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s Biggest Problem isn’t the North)’라는 내용을 뽑았습니다.
뉴스위크 편집팀은 “전 세계인들에게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내 도전적 환경의 엄중함(magnitude of the challenges)을 현실적으로 부각시키려 했다”며 “개혁을 통해 한국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응전과 야당의 반대, 북한을 위시한 국제 환경의 난관 등을 기사의 주요 테마로 삼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뉴스위크는 5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을 커버 스토리로 선정했습니다. 뉴스위크는 기사 모두에서 “북한의 도발이 격화하고 있고 철도와 도로가 폭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윤 대통령이 더 긴급히 논의하고 싶은 주제는 따로 있었다”며 본격적인 인터뷰 기사를 전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스위크 인터뷰에서 “4대 개혁은 지금 안 하면 할 수 없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지율이 추락하든 중간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안 나오든 제 임기에는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풀려야 하고, 개혁과 많은 제도 개선을 안하고 물러설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많은 정권이 선거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우려가 있고, 표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기 때문에 하지 못했다”며 “임기 내에 다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단단한(robust) 틀을 만들어 다음 정권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게끔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상황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이 한국에 대한 핵공격 감행을 결정한다면 매우 비이성적 행동”이라며 “핵 공격에 나선다면 한미 핵 기반 안보동맹에 기반해 즉각적인 핵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명분은 누구를 침략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며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승리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고 이는 종교적 신념과도 같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저출생 문제와 젠더 갈등 문제에 대한 해법도 내놨습니다. 윤 대통령은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한다고 해서 직장에서 승진이나 경력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두 문제를 동시에 풀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뉴스위크 인터뷰는 지난달 16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7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뉴스위크 측에서는 데브 프라가드 CEO, 낸시 쿠퍼 글로벌 편집장(Global Editor in Chief), 매튜 토스테빈 선임 에디터(Senior Editor) 등 3명이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끝>
- 해외홍보비서관실 -
* 뉴스위크 인터뷰는 순차통역으로 이뤄졌습니다. 위 내용은 비공식 번역으로 보도 참고용으로 배포합니다. 우리말 실제 발언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사진을 함께 공유드리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1. 뉴스위크 표지 사진
사진 2. 뉴스위크 인터뷰 진행 사진
사진 3. 뉴스위크 인터뷰 진행 사진
사진 4. 인터뷰 마친 후 대통령실을 소개하는 모습
미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8일(11월 15일 자) 발간된 최신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 기사를 표지 사진과 함께 커버 스토리로 다뤘습니다. 국제판과 미국판에 동시에 게재된 커버 스토리의 제목은 ‘국내적 진실들(Home Truths)’. 부제로는 ‘윤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s Biggest Problem isn’t the North)’라는 내용을 뽑았습니다.
뉴스위크 편집팀은 “전 세계인들에게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내 도전적 환경의 엄중함(magnitude of the challenges)을 현실적으로 부각시키려 했다”며 “개혁을 통해 한국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응전과 야당의 반대, 북한을 위시한 국제 환경의 난관 등을 기사의 주요 테마로 삼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뉴스위크는 5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을 커버 스토리로 선정했습니다. 뉴스위크는 기사 모두에서 “북한의 도발이 격화하고 있고 철도와 도로가 폭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윤 대통령이 더 긴급히 논의하고 싶은 주제는 따로 있었다”며 본격적인 인터뷰 기사를 전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스위크 인터뷰에서 “4대 개혁은 지금 안 하면 할 수 없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지율이 추락하든 중간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안 나오든 제 임기에는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풀려야 하고, 개혁과 많은 제도 개선을 안하고 물러설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많은 정권이 선거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우려가 있고, 표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기 때문에 하지 못했다”며 “임기 내에 다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단단한(robust) 틀을 만들어 다음 정권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게끔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상황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이 한국에 대한 핵공격 감행을 결정한다면 매우 비이성적 행동”이라며 “핵 공격에 나선다면 한미 핵 기반 안보동맹에 기반해 즉각적인 핵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명분은 누구를 침략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며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승리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고 이는 종교적 신념과도 같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저출생 문제와 젠더 갈등 문제에 대한 해법도 내놨습니다. 윤 대통령은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한다고 해서 직장에서 승진이나 경력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두 문제를 동시에 풀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뉴스위크 인터뷰는 지난달 16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7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뉴스위크 측에서는 데브 프라가드 CEO, 낸시 쿠퍼 글로벌 편집장(Global Editor in Chief), 매튜 토스테빈 선임 에디터(Senior Editor) 등 3명이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끝>
- 해외홍보비서관실 -
* 뉴스위크 인터뷰는 순차통역으로 이뤄졌습니다. 위 내용은 비공식 번역으로 보도 참고용으로 배포합니다. 우리말 실제 발언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사진을 함께 공유드리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1. 뉴스위크 표지 사진
사진 2. 뉴스위크 인터뷰 진행 사진
사진 3. 뉴스위크 인터뷰 진행 사진
사진 4. 인터뷰 마친 후 대통령실을 소개하는 모습
검찰 조사 마친 명태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이들이 우리 시대의 십상시"
명태균 "이 사건은 거짓의 산 2개 있어, 뉴스토마토와 강혜경이 쌓은 산들 무너진다"
변호인 "공천 대가성 등 명씨의 혐의는 모두 부인한다"
9일 오전 9시30분, 창원지검에서 다시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13984?sid=100
명태균 "이 사건은 거짓의 산 2개 있어, 뉴스토마토와 강혜경이 쌓은 산들 무너진다"
변호인 "공천 대가성 등 명씨의 혐의는 모두 부인한다"
9일 오전 9시30분, 창원지검에서 다시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13984?sid=100
Naver
[속보] 검찰 조사 마친 명태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이들이 우리 시대의 십상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8일 약 8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취재진에게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기하던 취재진이 어떤 부분을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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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참칭하는 AI디지털교과서를 홍보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과 일반인인 척 댓글 단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https://www.facebook.com/2juho/posts/pfbid02PLoBfWG7Gkcfh8DAZEfhMRuodbdnmZsrK8DKh8vhCFic3QxeNLYdzcqomfKrPXh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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