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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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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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추경호 원내대표 입장문>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해 진솔하고 소탈하게 말씀하셨다고 생각한다.

국민께 걱정 끼쳐드린 데 대해 모든게 본인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겸허히 사과하셨다.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쇄신 의지와 당정소통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적쇄신도 적절한 시점에 하실 것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여러가지 논란과 의혹에 대해 진솔한 태도로 설명을 주셨다고 평가한다.

오늘 대통령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계기로 우리 국회도 정쟁을 중단하고, 시급한 민생을 보살피고 외교안보 현안을 챙기는 본연의 일에 집중하길 바란다.
외신 기자(미국 북한분석 전문 NK News, NK Pro & 한국 시사 전문지 Korea Pro를 운영하는 Korea Risk Group 의 CEO 오캐롤)이 서투르지만 정확하게 한국어로 질문하는데 웃으면서 못알아듣겠다고 쪽주고 영어로 다시 질문하라는 대통령.

더 웃긴건 답변은 질문과 무관한 아무말이었음.

-NK뉴스. 평양 드론 사건에 대해 입장 밝히지 않은것이 남북 관계에 대한 한국이 입장을 강화한다고 생각해? 아니면 약화한다고 생각해? 이자리를 빌려 김여정 부부장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어?
=말귀를 잘 못알아 들었어.
-한국어 시험처럼 죄송. 영어로 할게 (평양 드론 언급 없는거 남북관계 어떤 영향미친다고 생각. 김 부부장에 대해 하실 말씀 있어?)
=북한은 이미 우리한테 드론공격 열번이나 국경 침범해서 했고. 또 아까도 트럼프 대통령과도 이야기 나눴지만 7000개 넘는 오물쓰레기 풍선에 GPS교란. GPS교란하면 바다에서 배 운전하기 굉장히 어려워. 우리 어선같은것들이. 그런데 적반하장 억지 주장에 대해 우리가 이렇고 저렇고 대응할 가치없기때문에 그런거야.

https://x.com/jeongminnkim/status/1854383314360242559?s=46&t=3RVBISJEGyUtRH0B59Tv2A
🤣4🤬2
내란의힘과.윤건희
오늘 기자회견의 도움왕: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인정하고 사과가능한 부분은 어떤 것?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는 윤대통령 https://www.youtube.com/watch?v=DPcqhf1E8B4
[현장영상] "무식한" 대통령의 급발진…체코 원전 꼬집자 나온 말 / JTBC News

-데일리한국. 체코원전과 관련한 질문. 우리산업 더 큰활력 불어넣어줄 사업이라고 햇는데. 한수원 우선협상자 됐는데. 의혹나와. 체코원전 헐값에 수주됐고. 부당한 금융지원 약속했다는 의혹 사그라들지 않아. 체코원전수주 국익에 도움되는지 본계약 체결 장담하는지

=원전 두기를 24조원에 수주한걸 헐값이라고 한다면 무식한 이야기라고. 기자님 무식하다고 한거 아니고. 그런 이야기 하는 분들에게 이야기 하고싶어. 국제 이런 상황 알아보면 우리나라 지금도 진행중인 건설하려고하는 우리나라 원전 uae 바라카원전 또 진행되는 원전 협상과 관련해서 이런거 다 보시면 원전 2기 24조 헐값이라는거는 물론 금액이 고정된거 아니야. 그사람들 이정도 예산안 잡아놓고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기에 이거는 가격 조건 모든것이 원전 계약이라는거는 계약서만 한 몇건 될거야. 내년 3월까지 가봐야 알아. 2기에 24조 헐값이라는거는. 그거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야. 과도한 금융지원도 무슨 금융지원 얼마 하기로 약속한거 없어. 체코가 그렇게 무리하게 자기 경제 뭐야 어떤 사이즈에 무리하게 추진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이거를 고정비용 많이 넣어서 원전으로 에너지 생산할건지 가스로 사올건지 하는거기에 과도한 금융지원 나올 수 없어. 구체적으로 협상해 나가면서 해야 할 문제가 본계약은 저는 잘 될거라고 봐. 밖에서는 웨스틴하우스 지재권 앞세운 이런거 발목 잡지 않냐 하지만 웨스틴하우스 우리 한전 한수원 원전이라는거는 수출하려고 해도 원전기술 보유국 승인 있어야 돼. 미국정부와 우리 정부 합의도 잘 진행되고 mou도 가서명 됏어. 가서명은 기업 한전 한수원 웨스틴하우스 이사회 서명하면 정부 가서명도 가는거야. 체코도 우리꺼 원하고 있어. 오히려 체코가 미국에다가 한국꺼 제대로 받아서 할 수 있게 해다랄고 이야기하는 상화잉기에. 구체적인 상황 양국 당국이 기업만이 아니라 정부가 늘 참여해서 진행시켜 줘야햐는거야. 저는 잘 될거라고 확신. 지난번 제가 체코가서 대통령 총리 장관들 다 만났는데. 하여튼 한국의 원전 기술이 들어오는거 그렇게 해서 좀 많은 기술 이전받고 싶고. 체코 원전부품에는 강국이야. 원전 가장 중요한건 터빈이야. 증기를 만들어내는거 석탄 석유 가스로 하는거 아니라 원자력에너지로 꾸리는거야 이게 전기 생산하는 메카니즘 증기로 되느거고 증기 터빈이라던지 다른 여러 기계공학적 장비들은 굉장히 체코가 오래전부터 거기도 기계공업 강국이기에 자기들도 자체 원전 만들어서 수출하는 그런 기술이전 받고자 해. 한국은 어쨋든 납기일 정확히 지켜. 어겨본적 없어. 방산으로 무기 인도하든 원전 시공해서 키 넘겨주던. 다른곳 10년넘어가는 나라도 있고 무기도 제때 인도 아니 무기라는거 제때 인도 안하면 급하게 훈려도 하고 써야하는데 우리는 열쇠 넘겨주는 시점 정확하게 지키는 나라라는게 한국 굉장한 경쟁력이야. 기대해도 좋을거라 생각.

https://youtu.be/qA9-7I2rMUE?si=_CzG7QrrFarvbAWD
Forwarded from 찌라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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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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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11월 1주 한국갤럽 여론조사(자체조사)]
- 조사기간 : 11/5-11/7(화-목)
- 조사방법 : 전화면접(유선 5%, 무선 95% / RDD)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 긍정평가 17%(2%p▼), 부정평가 74%(2%p▲)
· 긍정평가 이유 : 외교 23%(10%p▼), 경제/민생 9%, 주관/소신 7% 등의 順
· 부정평가 이유 : 김건희 문제 19%(2%p▲), 경제/민생/물가 11%(3%p▼) 등의 順
▶️ 역대 최저 지지율 경신, 대통령 육성 녹취록 영향 반영된 효과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6%(4%p▲), 국민의힘 29%(3%p▼),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1%p▲) 등의 順
▶️ 양당 지지율 격차 확대, 한동훈 대표 당정분리 전략의 효과가 축소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9월 4주 대비)

- 이재명 29%(4%p▲), 한동훈 14%(1%p▼), 조국 5%, 홍준표 4% 등의 順

(尹정부 출범 2년 6개월 분야별 정책 평가)(5월 2주 대비)

- 공직자 인사 : 긍정평가 10%(4%p▼), 부정평가 72%(7%p▲)
- 경제 : 긍정평가 15%(4%p▼), 부정평가 71%(6%p▲)
- 교육 : 긍정평가 17%(10%p▼), 부정평가 59%(11%p▲)
- 부동산 : 긍정평가 17%(6%p▼), 부정평가 60%(6%p▲)
- 對북한 : 긍정평가 26%(7%p▼), 부정평가 60%(14%p▲)
- 외교 : 긍정평가 27%(3%p▼), 부정평가 60%(5%p▲)
- 복지 : 긍정평가 30%(1%p▼), 부정평가 54%(2%p▲)
▶️ 6개월간 정책 관련한 큰 사건이 없었음에도 부정평가 큰 폭으로 증가, 지난 8월부터 부정평가 증가 추세
▶️ 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정책 평가에 반영됨, 국정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
내란의힘과.윤건희
Audio
* 녹취록 (대괄호는 생략 부분, 소괄호는 의미 부연)

[A : 지금 당선인이 아예, 진짜, 완전히 광화문 그쪽으로 (이전) 할 모양인가 보네?]

명태균 : 

(매우 답답해 하며) 아유~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내가 김건희 사모 앉은뱅이라고, 눈좋은, 끌어올릴 사주라 하고, 내가 뭐라 했는지 알아요?(김건희) 본인이 영부인 사주가 들어앉았고, 그 밑에(?) 대통령 사주가 안들어 왔는데.

근데 두번째는 3월 9일이라서 당선된다 그랬지, 내가. 왜 그러냐 그래서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가 당선이 [되고] [꽃] 피면 이재명이를 이길 수가 없다(고 김여사 등에게 말해줬다)

그래가지고 함(성득) 교수가 전화 왔어. 진짜 하루이틀 지났으면 (대선에서) 졌겠다 야 그랬어.

내가 이랬잖아. 그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북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있다니까.

김종인 위원장 사무실에서 보니까, 15층이니까 산중턱에 있는 청와대 딱 잘보이데.

<끝>
내란의힘과.윤건희
* 녹취록 (대괄호는 생략 부분, 소괄호는 의미 부연) [A : 지금 당선인이 아예, 진짜, 완전히 광화문 그쪽으로 (이전) 할 모양인가 보네?] 명태균 :  (매우 답답해 하며) 아유~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내가 김건희 사모 앉은뱅이라고, 눈좋은, 끌어올릴 사주라 하고, 내가 뭐라 했는지 알아요?(김건희) 본인이 영부인 사주가 들어앉았고…
<명태균 씨 관련 녹취를 추가 공개합니다 - 명태균 "경호고 나발이고 靑가면 뒈진다...북악산 대가리 꺾여있다"...이 말에 대통령실 이전?>

- 파일명 : 백악산
- 2022년 대선 이후 4월경, 지인 A씨와의 통화

- 대선 직후 '靑 이전' 질문에 명 씨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고 했는데 가겠냐"고 답변
- 청와대 뒤 북악산 가리켜 "대가리가 좌로 꺾여있다"고 말하기도
- 윤석열 당선 이유도 김 여사에게 무속으로 설명
- "본인에게 영부인 사주 들었다, 대선일이 3월 9일이라 당선"
-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 당선, 꽃 피면 이재명 못 이겨"
- "이 말에 함성득이 전화, 하루이틀 지났으면 진짜 졌겠다고"
- 김건희 등 핵심 인사들과 내밀한 관계였던 명 씨의 대선 직후 발언이라 더욱 주목
- 김건희 여사 통해 무속이 개입했다는 의혹 불가피
참고/강훈 입장문/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 자진 철회
<알려드립니다>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용산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왔습니다.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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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
팩트를 추구했던 언론인 출신으로 한 말씀 올립니다.
거론된 비서관들이 모여 밥한끼 한적 없는데 어느새 저는 ‘7인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소위 ‘박영선-양정철’ 보도에선 취재원으로 지목되고 비서실장과 권력 다툼을 벌였다는 황당한 루머도 돌았습니다.
특정인들은 온갖 엉터리를 만들어 ‘전횡’ 사례라고 주장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통령님 내외에게는 훨씬 많은 왜곡이 덧칠해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에서 저 또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합니다.
대통령님의 국정운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국정쇄신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면 그 길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