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1.2K subscribers
2.9K photos
59 videos
202 files
10.6K links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Download Telegram
중앙데일리 김사라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10여분 통화. 당연히 축하 인사 먼저.
북한 얘기. 오물풍선 GPS 교란 미사일 도발. 북핵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 얘기.
우리 조선회사와 미군과의 협력 얘기 (트럼프가 먼저 했다 함)
좀 전에 이거 얘기 함.
한편 브릿 의원은 오늘 생일을 맞은 김건희 여사에게 생일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물었고, 김건희 여사가 오늘 만찬이 가장 의미 있는 생일이었다고 답하자 참석자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후 해거티 의원의 배우자는 사전에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고, 쿤스 의원의 제안으로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에 김건희 여사는 “제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만큼 감동적인 생일”이라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ress/cUVfwKTa
🤬1
워싱턴포스트 미셸 리 기자

트럼프가 바이든과 다르고, 트럼프는 김정은보다도 당신을 모르고 검사도 싫어하는데 한미관계를 어떻게 풀건지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과 좋은 관계. 그분들이 다리 잘 놔서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 잘 맺어주겠다는 얘기 해와. 별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
어제 오후부터 트럼프와 직통전화 할 수 있게 전화번호 달라고 해서 전화번호 줘.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우리기업에 패널티가 되니 걱정이다 라고 말하니 한국 기업에 크게 피해 없게끔 잘하겠다고 답줌.
* 나머지 질의 응답은 기사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2🫡2
** 모두발언 ~ 영남일보 질의응답에 대한 ai 요약

이 기자회견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드리겠습니다:

모두발언 주요내용:
-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민들에게 사과와 감사 표명
- 지난 2년 반 동안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서 경제 정상화에 주력
- 앞으로 남은 2년 반은 민생 변화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
- 주요 정책 방향 제시: 물가·주택시장 안정, 청년 지원 확대, 4+1 개혁(연금·의료·노동·교육 + 저출생) 추진

질의응답 주요내용:
1. 사과 배경: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민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사과
2. 국정 쇄신: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 계획 있음을 시사
3. 명태균 관련 논란:
- 대선 이후 축하 통화는 있었으나 이후 실질적 소통은 없었다고 해명
- 공천 개입, 여론조사 조작 의혹 등 전면 부인
4. 김건희 여사 관련:
- 대외활동은 필수적인 것 외에는 사실상 중단
- 제2부속실 신설 통해 관리체계 개선 계획
5. 특검법 관련: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에 위배된다며 수용 곤란 입장
6. 지지율 하락: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않되, 국민 불편 최소화하며 개혁 추진할 것
7. 당정 갈등: 초심으로 돌아가 함께 일하며 관계 개선하겠다는 입장
기자회견 2장 정리
🤣3🔥2😁2
Forwarded from 찌라시發
NBS 전국지표조사
20% 깨짐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19% < 부정적 평가 74%

대통령이 잘하는 점
– 국제 사회에서의 외교적 입지 강화 13%, 의료개혁 등 개혁 추진 10%, 대북 강경 대응 7%, 없음 57%

대통령이 잘못하는 점
–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연루 29%, 국민과의 소통 부족 14%, 경제 및 민생 해결책 부족 11%, 의료개혁 등 일방적인 개혁 추진 11%, 없음 6%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한다 24% < 신뢰하지 않는다 73%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29%,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3%, 진보당 2%, 태도 유보 23%

정책 추진을 잘 할 것 같은 정당
– 남북 관계 및 안보 정책 :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30%
– 복지 정책 : 더불어민주당 42% , 국민의힘 24%
– 방역 보건 정책 : 더불어민주당 41% , 국민의힘 26%
– 고용 정책 : 더불어민주당 37% , 국민의힘 24%
– 양극화 해소 정책 : 더불어민주당 34% , 국민의힘 20%
– 부동산 정책 : 더불어민주당 28% , 국민의힘 30%

분야별 안전에 대한 부정 인식
– 부정 인식 비율 : 대형사고 56%, 산업 현장 51%, 자연재해 45%, 범죄 40%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에 대한 의견
– 찬성한다 33% < 반대한다 61%
🤬1🖕1
Forwarded from 찌라시發
🤮4
윤 대통령 기자회견, 대통령실 MBC·JTBC 질문받지 않았다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자유질문으로 나눠 진행…정치분야 질문 총 16개 매체
총간사 뉴시스 첫 질문, KBS·연합 등 공영언론과 보수언론 중심, 진보언론 한겨레·경향 포함
명태균·김건희 의혹 질문 집중…MBC·JTBC 질문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864
윤 대통령 "체코 원전 24조 헐값 수주는 무식한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체코 원전과 관련해 "원전 2기를 24조 원에 수주한 것을 헐값이라고 한다면 너무 무식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히려 체코가 미국에 한국 걸 제대로 받아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얘기하는 상황"이라며 "잘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12월 중 시추작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 '대왕고래' 심해 가스전에 대해 "가장 확률이 높은 데에 시추공을 뚫기 시작하는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하나 뚫는데 예산이 1000억 원 정도 든다는데, 되기만 하면 수천조가 나오는 것"이라며 "이 수역에서는 굉장히 가능성이 높으니 다함께 기대를 해보자"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93167
尹, 고개 숙였지만…모든 의혹엔 고개 저었다(종합)

윤 대통령이 사과를 했지만 무엇에 대한 사과인지 밝혀달라는 기자 질의(운영자 주: 부산일보) 에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 않나"라면서 "제가 사과드리는 건 처신이 올바르지 못했고, 과거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소통 프로토콜 제대로 안 지켜졌기 때문이고, 안 해도 될 이야기를 해서 생긴 일들이니까 그 부분 사과 드린다"고 부연했다. 이어 "걱정 끼쳐드린 것은 저와 제 아내의 처신과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일 안 생기도록 조심하겠다는 말씀"이라고 했다.

* 오늘 기자회견의 POT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6664
🤮3💩3🤬2
내란의힘과.윤건희
尹, 고개 숙였지만…모든 의혹엔 고개 저었다(종합) 윤 대통령이 사과를 했지만 무엇에 대한 사과인지 밝혀달라는 기자 질의(운영자 주: 부산일보) 에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 않나"라면서 "제가 사과드리는 건 처신이 올바르지 못했고, 과거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소통 프로토콜 제대로 안 지켜졌기 때문이고, 안 해도 될 이야기를 해서 생긴 일들이니까 그 부분 사과 드린다"고 부연했다. 이어 "걱정 끼쳐드린 것은 저와 제 아내의 처신과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늘 기자회견의 MVP: 부산일보 박석호 기자

"사과하셨는데..구체적으로 뭘 사과하는 건가" 대통령의 답변은? (feat 반말)

시작 즈음 윤석열: "하나 정도만 해. 이제 목이 아프네" 에헴에헴

https://youtu.be/MnMvbIjF-to?si=F2MxJMuWJDUi756a
👍4🔥1
Forwarded from 찌라시發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추경호 원내대표 입장문>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해 진솔하고 소탈하게 말씀하셨다고 생각한다.

국민께 걱정 끼쳐드린 데 대해 모든게 본인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겸허히 사과하셨다.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쇄신 의지와 당정소통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적쇄신도 적절한 시점에 하실 것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여러가지 논란과 의혹에 대해 진솔한 태도로 설명을 주셨다고 평가한다.

오늘 대통령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계기로 우리 국회도 정쟁을 중단하고, 시급한 민생을 보살피고 외교안보 현안을 챙기는 본연의 일에 집중하길 바란다.
외신 기자(미국 북한분석 전문 NK News, NK Pro & 한국 시사 전문지 Korea Pro를 운영하는 Korea Risk Group 의 CEO 오캐롤)이 서투르지만 정확하게 한국어로 질문하는데 웃으면서 못알아듣겠다고 쪽주고 영어로 다시 질문하라는 대통령.

더 웃긴건 답변은 질문과 무관한 아무말이었음.

-NK뉴스. 평양 드론 사건에 대해 입장 밝히지 않은것이 남북 관계에 대한 한국이 입장을 강화한다고 생각해? 아니면 약화한다고 생각해? 이자리를 빌려 김여정 부부장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어?
=말귀를 잘 못알아 들었어.
-한국어 시험처럼 죄송. 영어로 할게 (평양 드론 언급 없는거 남북관계 어떤 영향미친다고 생각. 김 부부장에 대해 하실 말씀 있어?)
=북한은 이미 우리한테 드론공격 열번이나 국경 침범해서 했고. 또 아까도 트럼프 대통령과도 이야기 나눴지만 7000개 넘는 오물쓰레기 풍선에 GPS교란. GPS교란하면 바다에서 배 운전하기 굉장히 어려워. 우리 어선같은것들이. 그런데 적반하장 억지 주장에 대해 우리가 이렇고 저렇고 대응할 가치없기때문에 그런거야.

https://x.com/jeongminnkim/status/1854383314360242559?s=46&t=3RVBISJEGyUtRH0B59Tv2A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