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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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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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승준 기자

명품가방 수수, 주가조작, 봐주기 비판,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

마음이 아프더라도 가족과 자기 주변 일에 대해 특혜를 주는 건 국법을 건드리는것. 못하면 대통령, 검찰총장 그만둬야.
특검 문제에 대해선 특검을 하니마니 국회가 결정해 국회가 방대한 수사팀을 꾸리는 나라는 없다. 삼권분립 위반이다. 행정권의 고유부분이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의혹이 있다면 대통령이 하라면 대통령이 별도의 특별검사 임명.
특검이 도입 될 때도 위헌 논란이 많았다. 대통령과 여당이 반대하는 특검을 도입하는게 위헌
별건의 별건을 수도없이 이어가면서 많은 사람을 조사했으나 김건희가 나올 때 까지 조사했으나 기소조차 못했다.
소문이지 객관적인 근거가 없다.
검찰수사가 의혹이 있다면, 수사가 문제가 있다면 모르겠다
이건 사법작용이 아니라 정치선동이다.
일사부재리를 특검의 수사에도 적용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인권유린이다.
헌법 제도의 틀을 깨는 행위를 대통령이 받을 수 없다.
아내에 대한 사랑과 변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결론: 특검 엿먹어!
영남일보 정재훈 기자

최저 지지율에 대한 생각, 지지율 끌어 올릴 방안

운동 선수는 공만 보고 때려야.
지지율은 참모들에게 바가지 긁힘 많이 당해
얼마나 대구경북이 아껴주셨는데... 실망이 얼마나 크실까...
지지율 올리는 꼼수는 쓸 줄도 모르게 체질에도 안맞아
강하게 싸우면서 가야할 부분과 국민의 마음을 불편을 최소화하고 살펴가면서 해야할 부분을 잘 가려서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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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조영민 기자

윤한갈등. 갈등의 이유, 먼저 풀 생각 없는지.

이렇게 얘기하면 지지율이 더 떨어질지 모르지만 언론이 갈등 부추겨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 정부는 정부대로 당은 당대로 국민을 위해 가장 유능한 정부 가장 유능하고 발 빠른 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관계가 좋아질 것이다.
만나서 얘기만 하면 챗바퀴만 도는 것
열심히 일하다 보면 선공후사기 때문에 풀릴 것이다.
정치한지 3년 좀 넘었는데, 정치 오래하다보면 다 앙금이 있다더라.
개인적인 감정으로 정치하지 않아.
국감도 끝났고, 순방 다녀오면 일 열심히. 당과 편한 소통자리 많이 만들겠다.
언론도 도와줘라. 특히 질문한 조영민 기자.

요약: 한동훈. 상대 안할 것.
세계일보 조병욱 기자.

대통령은 헌법의 수호자라고 주장. 그런데 대통령은 국회에서 발언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내년에는 꼭 가고 싶다.
시정연설 첫 해. 민주당이 피켓시위를 하면서 본회의장에 안들어와. 이건 아니라 생각.
두번째 해는 다 들어와서 같더니 돌아앉아있고, 박수 두번정도만 쳐주면 되는데 야유도하고 악수도 거부하고, 대통령 왜 하냐는 사람도 있고.
대통령이 국회가는건 의무는 아니고 발언권이 있는거
대통령이 그날 가는건 기본을 하는 모습을 프로토콜로 보여주자는거
올해도 내가 국회가면 도움 될까?
올해도 특검에 대통령이 임명한 공직자 탄핵소추. 탄핵은 중범죄자들에게 하는 것. 세계 여느 나라들을 보십셔. 미국은 탄핵 당한 대통령은 없어. 동행명령권 남발.
이건 국회 오지 말라는 얘기다. 국회를 존중하기 때문에 안간 것. 대통령이 가면 그 시간 만이라도.
시정연설 적을 때도 야당 자극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시정연설 할 순간만은 서로 예의를 지키자.
이번에도 가려고 준비했다가, 총리 대독은 아닙니다만, 제가 준비한 내용을 총리가 얘기하는데 윤석열 나오라고 그래 하는 얘기를 들어
대통령에게 무릎꿇고 국회 와서 망신좀 당해라 하는 얘기는 수용못해
시정연설 할 때 만이라도 나도 자극 안할테니 퇴진운동 하더라도 그 시간만은 프로토콜 지키자 나는 10번이라도 가고 싶다.

* 대신 미국은 탄핵당한 혹은 탄핵 통과될거 같아 도망간 공직자 꽤 됨.
** 윤석열 많이 삐졌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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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데일리 김사라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10여분 통화. 당연히 축하 인사 먼저.
북한 얘기. 오물풍선 GPS 교란 미사일 도발. 북핵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 얘기.
우리 조선회사와 미군과의 협력 얘기 (트럼프가 먼저 했다 함)
좀 전에 이거 얘기 함.
한편 브릿 의원은 오늘 생일을 맞은 김건희 여사에게 생일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물었고, 김건희 여사가 오늘 만찬이 가장 의미 있는 생일이었다고 답하자 참석자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후 해거티 의원의 배우자는 사전에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고, 쿤스 의원의 제안으로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에 김건희 여사는 “제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만큼 감동적인 생일”이라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ress/cUVfw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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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미셸 리 기자

트럼프가 바이든과 다르고, 트럼프는 김정은보다도 당신을 모르고 검사도 싫어하는데 한미관계를 어떻게 풀건지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과 좋은 관계. 그분들이 다리 잘 놔서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 잘 맺어주겠다는 얘기 해와. 별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
어제 오후부터 트럼프와 직통전화 할 수 있게 전화번호 달라고 해서 전화번호 줘.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우리기업에 패널티가 되니 걱정이다 라고 말하니 한국 기업에 크게 피해 없게끔 잘하겠다고 답줌.
* 나머지 질의 응답은 기사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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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발언 ~ 영남일보 질의응답에 대한 ai 요약

이 기자회견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드리겠습니다:

모두발언 주요내용:
-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민들에게 사과와 감사 표명
- 지난 2년 반 동안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서 경제 정상화에 주력
- 앞으로 남은 2년 반은 민생 변화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
- 주요 정책 방향 제시: 물가·주택시장 안정, 청년 지원 확대, 4+1 개혁(연금·의료·노동·교육 + 저출생) 추진

질의응답 주요내용:
1. 사과 배경: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민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사과
2. 국정 쇄신: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 계획 있음을 시사
3. 명태균 관련 논란:
- 대선 이후 축하 통화는 있었으나 이후 실질적 소통은 없었다고 해명
- 공천 개입, 여론조사 조작 의혹 등 전면 부인
4. 김건희 여사 관련:
- 대외활동은 필수적인 것 외에는 사실상 중단
- 제2부속실 신설 통해 관리체계 개선 계획
5. 특검법 관련: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에 위배된다며 수용 곤란 입장
6. 지지율 하락: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않되, 국민 불편 최소화하며 개혁 추진할 것
7. 당정 갈등: 초심으로 돌아가 함께 일하며 관계 개선하겠다는 입장
기자회견 2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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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NBS 전국지표조사
20% 깨짐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19% < 부정적 평가 74%

대통령이 잘하는 점
– 국제 사회에서의 외교적 입지 강화 13%, 의료개혁 등 개혁 추진 10%, 대북 강경 대응 7%, 없음 57%

대통령이 잘못하는 점
–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연루 29%, 국민과의 소통 부족 14%, 경제 및 민생 해결책 부족 11%, 의료개혁 등 일방적인 개혁 추진 11%, 없음 6%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한다 24% < 신뢰하지 않는다 73%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29%,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3%, 진보당 2%, 태도 유보 23%

정책 추진을 잘 할 것 같은 정당
– 남북 관계 및 안보 정책 :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30%
– 복지 정책 : 더불어민주당 42% , 국민의힘 24%
– 방역 보건 정책 : 더불어민주당 41% , 국민의힘 26%
– 고용 정책 : 더불어민주당 37% , 국민의힘 24%
– 양극화 해소 정책 : 더불어민주당 34% , 국민의힘 20%
– 부동산 정책 : 더불어민주당 28% , 국민의힘 30%

분야별 안전에 대한 부정 인식
– 부정 인식 비율 : 대형사고 56%, 산업 현장 51%, 자연재해 45%, 범죄 40%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에 대한 의견
– 찬성한다 33% < 반대한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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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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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기자회견, 대통령실 MBC·JTBC 질문받지 않았다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자유질문으로 나눠 진행…정치분야 질문 총 16개 매체
총간사 뉴시스 첫 질문, KBS·연합 등 공영언론과 보수언론 중심, 진보언론 한겨레·경향 포함
명태균·김건희 의혹 질문 집중…MBC·JTBC 질문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864
윤 대통령 "체코 원전 24조 헐값 수주는 무식한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체코 원전과 관련해 "원전 2기를 24조 원에 수주한 것을 헐값이라고 한다면 너무 무식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히려 체코가 미국에 한국 걸 제대로 받아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얘기하는 상황"이라며 "잘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12월 중 시추작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 '대왕고래' 심해 가스전에 대해 "가장 확률이 높은 데에 시추공을 뚫기 시작하는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하나 뚫는데 예산이 1000억 원 정도 든다는데, 되기만 하면 수천조가 나오는 것"이라며 "이 수역에서는 굉장히 가능성이 높으니 다함께 기대를 해보자"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93167
尹, 고개 숙였지만…모든 의혹엔 고개 저었다(종합)

윤 대통령이 사과를 했지만 무엇에 대한 사과인지 밝혀달라는 기자 질의(운영자 주: 부산일보) 에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 않나"라면서 "제가 사과드리는 건 처신이 올바르지 못했고, 과거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소통 프로토콜 제대로 안 지켜졌기 때문이고, 안 해도 될 이야기를 해서 생긴 일들이니까 그 부분 사과 드린다"고 부연했다. 이어 "걱정 끼쳐드린 것은 저와 제 아내의 처신과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일 안 생기도록 조심하겠다는 말씀"이라고 했다.

* 오늘 기자회견의 POT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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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尹, 고개 숙였지만…모든 의혹엔 고개 저었다(종합) 윤 대통령이 사과를 했지만 무엇에 대한 사과인지 밝혀달라는 기자 질의(운영자 주: 부산일보) 에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 않나"라면서 "제가 사과드리는 건 처신이 올바르지 못했고, 과거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소통 프로토콜 제대로 안 지켜졌기 때문이고, 안 해도 될 이야기를 해서 생긴 일들이니까 그 부분 사과 드린다"고 부연했다. 이어 "걱정 끼쳐드린 것은 저와 제 아내의 처신과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늘 기자회견의 MVP: 부산일보 박석호 기자

"사과하셨는데..구체적으로 뭘 사과하는 건가" 대통령의 답변은? (feat 반말)

시작 즈음 윤석열: "하나 정도만 해. 이제 목이 아프네" 에헴에헴

https://youtu.be/MnMvbIjF-to?si=F2MxJMuWJDUi75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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