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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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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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정책총괄 "대선 당일에도 명태균 보고서로 회의했다"

대통령실과 명태균 씨의 일치된 거짓말이 명백한 증거로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지난 대선이 치러진 2022년 3월 9일,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미래한국연구소가 작성한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이하 '명태균 보고서')가 윤석열 캠프에 전달된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

윤석열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당일 캠프 핵심 참모진들에게 '명태균 보고서'가 공유됐고, 이를 토대로 전략 회의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신 씨는 당시 자신이 받아서 가지고 있던 '명태균 보고서' PDF 파일을 공개했다.  

https://newstapa.org/article/7Ay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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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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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분 현재 아직 미공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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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뉴스타파 채널
명태균 씨가 실질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가 최소 8건 조작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중에는 홍준표 후보에게 밀려 지지율 2위에 머물던 윤석열 후보가, 조작 이후 1위로 올라선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 명태균 씨는 여론조사 보고서 작성을 독촉하며 "외부 유출하는 것"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명 씨가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유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iCBIV-wcd_c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_V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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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뉴스타파 채널
공천 개입, 여론조사 조작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실제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를 통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명태균 씨가 실질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는 응답하지도 않은 '가짜 샘플'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습니다. 이렇게 조작된 여론조사는 뉴스타파가 확인한 것만 최소 8건에 이릅니다.
그중에는 국민의힘 경선 2위에 그쳤던 윤석열 후보가 1위 홍준표 후보를 꺾은 것처럼 조작된 사례도 있었고, 윤석열 후보가 실제보다 더 큰 차이로 홍준표 후보를 앞서도록 조작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는 증언과 정황들이 공개됐지만, 정작 명태균 씨는 조작 사실을 전면 부인해왔습니다. 하지만 취재 결과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제는 명 씨가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활용해 무엇을 얻었는지 확인할 시간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c1cP-vRZqFs
📰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p73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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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속보] 檢 ‘명태균 의혹’ 수사 속도…미래한국연구소 대표 소환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55350?sid=102
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41028 특별감찰관 관련]
- 특별감찰관 : 2014년 도입, 특검처럼 독립적 지위 갖고 대통령 친인척·측근 비위 감찰해 권력형 비리 사전 방지
· 朴정부 때 도입되고 임명됐지만 무용론 대두, 박근령을 사기 혐의로 고발하자 특감 사퇴시키고 특감실 무너뜨림
- 文정부 때부터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아 이후 계속 공석 상태
· 초반엔 '공수처 법안 처리 우선' 입장 견지하다 '국회 추천 필요' 입장으로 전환했으나 국회에 추천 요청 공문 보낸 적 없음
- 尹대통령, 후보 시절 '특별감찰관 임명' 공약 / 당선 이후 '북한 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연계하며 특감 임명 거부
- 특별감찰관이 김건희 여사 논란 해법이 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
· 감찰 범위 제한적, ▲차명 계약 및 알선·중개 ▲공기업·공직유관단체 대상 수의계약 및 알선·중개 ▲인사 관련 부정 청탁 ▲부정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등 5가지로 제한
- 특별감찰관 임명 두고 국민의힘 내부 대립 심화, 친한계(특감 추진, 공개의총·표결) vs. 친윤계(원내 논의 사안)
- 민주당은 특별감찰관 무용론 강조하며 김건희 여사 논란 회피 수단으로 규정, 24.11.14. 김건희 특검법 처리가 우선이라는 입장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뉴스타파 채널
공천 개입, 여론조사 조작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실제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를 통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명태균 씨가 실질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는 응답하지도 않은 '가짜 샘플'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습니다. 이렇게 조작된 여론조사는 뉴스타파가 확인한 것만 최소 8건에 이릅니다. 그중에는 국민의힘 경선 2위에 그쳤던 윤석열 후보가 1위 홍준표 후보를 꺾은 것처럼 조작된 사례도 있었고…
지난 대선, '윤석열 1등' 여론조사가 조작됐다.... 증거 첫 확인

뉴스타파 취재 결과, 명태균 씨는 조사 전화 자체를 걸지 않고서 ‘가짜 응답완료 샘플’을 무더기로 만들어내는 수법을 썼다. 이를 통해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홍준표 후보에 3%p 앞서게 하는 등 윤 후보에 유리한 쪽으로 여론조사 결괏값을 조작했다.
이번에 확인된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조작은 2021년 9월, 국민의힘 당내 경선이 한창이던 시점에 저질러진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이 명 씨와의 접촉 사실을 인정한 시기와 정확히 겹친다.

https://newstapa.org/article/YUQ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