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찌라시發
尹 “경제 살아나는 중… 내수 살려 실질적 도움 드릴 것”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469970&code=61111111&sid1=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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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尹 “한국 경제 확실히 살아나는 중…내수 살려 실질적 도움 드릴 것”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께 분명하게 말씀을 드린다”고 29일 말했다.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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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공고제2024_88호2022_개정_교육과정에_따른_2024년_교과용도서_검정_합격_결정.pdf
537.2 KB
역사교과서 관보 게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공고 제2024-88호>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제11조에 의거 2025학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용도서 검정 합격 결정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08월 3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4년 교과용도서 검정 합격 결정
1. 사용대상학교: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 최초 사용학년도:2025학년도
※ 다음 공고 사항 중 발행자의 상호, 성명, 주소는 사업자등록증상을 기준으로 함
※ 쪽수의 경우 표지를 제외한 모든 쪽수를 포함
□ 도서명, 검정연월일, 검정번호, 책수, 쪽수, 판형, 제본방법, 지질(표지·본문·부록), 검정신청자,
저자, 발행자의 상호, 대표자, 주소(초등학교)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공고 제2024-88호>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제11조에 의거 2025학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용도서 검정 합격 결정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년 08월 3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4년 교과용도서 검정 합격 결정
1. 사용대상학교: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 최초 사용학년도:2025학년도
※ 다음 공고 사항 중 발행자의 상호, 성명, 주소는 사업자등록증상을 기준으로 함
※ 쪽수의 경우 표지를 제외한 모든 쪽수를 포함
□ 도서명, 검정연월일, 검정번호, 책수, 쪽수, 판형, 제본방법, 지질(표지·본문·부록), 검정신청자,
저자, 발행자의 상호, 대표자, 주소(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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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새 역사교과서…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보수적' 평가받는 교과서 "이승만·자치운동 긍정적 서술"
위안부는 직접적 표현 대신 '끔찍한 삶'으로만 설명
민주주의 대신 '자유민주주의' 표현 사용…'한국 유일 합법 정부' 명시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표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02023?rc=N&ntype=RANKING
Naver
베일 벗은 새 역사교과서…중학교 7종·고등학교 9종 통과
'보수적' 평가받는 교과서 "이승만·자치운동 긍정적 서술" 위안부는 직접적 표현 대신 '끔찍한 삶'으로만 설명 민주주의 대신 '자유민주주의' 표현 사용…'한국 유일 합법 정부' 명시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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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30일 관보에 게재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새 교육과정이 적용돼 교과서가 바뀐다.
중학교 역사Ⅰ·Ⅱ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정 심사를 통과한 출판사는 총 7곳으로 ▲ 지학사 ▲ 미래엔 ▲ 주식회사리베르스쿨 ▲ 비상교육 ▲ 해냄에듀 ▲ 천재교과서 ▲ 동아출판 등
고등학교 한국사Ⅰ·Ⅱ는 총 9곳의 출판사가 심사를 통과 ▲ 동아출판 ▲ 비상교육 ▲ 지학사 ▲ 주식회사리베르스쿨 ▲ 해냄에듀 ▲ 한국학력평가원 ▲ 천재교과서 ▲ 주식회사씨마스 ▲ 미래엔 등
중학교 역사Ⅰ·Ⅱ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정 심사를 통과한 출판사는 총 7곳으로 ▲ 지학사 ▲ 미래엔 ▲ 주식회사리베르스쿨 ▲ 비상교육 ▲ 해냄에듀 ▲ 천재교과서 ▲ 동아출판 등
고등학교 한국사Ⅰ·Ⅱ는 총 9곳의 출판사가 심사를 통과 ▲ 동아출판 ▲ 비상교육 ▲ 지학사 ▲ 주식회사리베르스쿨 ▲ 해냄에듀 ▲ 한국학력평가원 ▲ 천재교과서 ▲ 주식회사씨마스 ▲ 미래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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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본 질의’ 줄곧 받았지만... ‘중국 질문’ 안 받는 윤 대통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1435?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1435?sid=100
Naver
[단독]’일본 질의’ 줄곧 받았지만... ‘중국 질문’ 안 받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중국 외신기자들의 질문이 사라진 분위기다. 반면 윤 대통령 취임 후 세 차례 진행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 외신기자는 매번 질문권
🤬1
[단독] 일, "앞으로 독도방어훈련 일절 하지 말라" 요구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방위성 국제정책과는 독도방어훈련 시행 다음날인 지난 22일, 주일 국방무관을 통해 "일절 같은 훈련을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930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방위성 국제정책과는 독도방어훈련 시행 다음날인 지난 22일, 주일 국방무관을 통해 "일절 같은 훈련을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930
www.obsnews.co.kr
[단독] 일, "앞으로 독도방어훈련 일절 하지 말라" 요구 - OBS경인TV
한미일 협력을 빌미로 엉터리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 방위당국이 최근 국방부에 \"독도방어훈련을 일절 하지 말 것\"을 종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방위성 국제...
내란의힘과.윤건희
240829 국정브리핑.hwp
2분기 역성장에…한국 성장률 OECD 뒤에서 4번째
어제의 윤석열: 저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약속드렸고, 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중략) 이러한 우리의 경쟁력과 성장 추세를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3009570068031
어제의 윤석열: 저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약속드렸고, 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중략) 이러한 우리의 경쟁력과 성장 추세를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3009570068031
아시아경제
2분기 역성장에…한국 성장률 OECD 뒤에서 4번째 - 아시아경제
2분기 우리 경제가 역성장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에서 경제성장률 순위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개선세가 이어졌지만 내수 부진 탓에 ...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주한英대사 "男 편중 포럼 불참"에…통일부, 女 패널 긴급 수혈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428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4281
중앙일보
주한英대사 "男 편중 포럼 불참"에…통일부, 女 패널 긴급 수혈
주한 영국대사가 남성으로 편중된 패널 구성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포럼 참석을 거부하자, 통일부가 뒤늦게 여성 패널을 추가했다. 행사를 불과 나흘 앞두고 통일부가 여성 전문가를 긴급 '수혈'한 것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이 행사의 남성 쏠림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참석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국대사의 행사 보이콧이 다수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제행사 개최 취지가 부각되기보다, 정부의 남성 편중 인사가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다는 여론으로…
내란의힘과.윤건희
240829 국정브리핑.hwp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분명한 방향과 의지를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부처에서 발표할 것"이라며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 내부 평가는 모두 만족했다"고 말했다. 대체로 개혁 추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란 분위기다.
"기자회견, 대통령도 내부도 모두 만족" 자평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277/0005465892?type=series&cid=2002135
"기자회견, 대통령도 내부도 모두 만족" 자평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277/0005465892?type=series&cid=2002135
Naver
[용산통신]尹기자회견에 엇갈린 여야…용산 "내부선 모두 만족"
윤석열 대통령의 약 130분에 걸친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두고 여야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다. 여당은 "민생에 대한 의지가 반영됐다"라고 평가했다. 야당은 "자화자찬"이라고 혹평했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대통령의 명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받// *어제 연찬회 정리
장상윤 사회수석, 조규홍 복지부장관, 이주호 교육장관 등 세 명이 의정 갈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비공개로 가짐.
의원 10명 이상이 질문했고, 나중에는 시간이 없어 질문 차단할 정도로 열기.
유영하 안철수 조경태 권선동 윤한홍 한지아 주호영 고동진 박수민 조배숙 등 친윤, 친한 다 섞여서 질문.
예상 또는 의도와 달리 비판이 쏟아짐.
심지어 윤한홍 권선동도 개혁은 나중에 평가받을 것이라면서도 이것 때문에 총선도 졌는데 앞으로 대책이 뭐냐고 추궁.
안철수는 이미 입시요강 예고돼 있어 2026년에 유예 안 된다는데, 그럼 올 2월에 내년 2000명 늘린다고 발표한 건 불법이 아닌가 추궁. 장상윤은 예외 조항 어쩌구 하면서 얼버무림.
주호영은 학생들 유급으로 군의관 배출 못 하면 어쩔 거냐고 질타. 조규홍은 대책을 상의하고 있다며 역시 얼버무림.
조경태 유영하는 언성을 높여 가며 2000명 근거가 뭐냐, 1500명으로 줄인 거 보면 절대적인 숫자도 아닌데 왜 타협이 안 된다는 거냐고 맹공.
이 와중에 이주호는 유급돼서 7500명 돼도 교육 문제없다, 지원금 쏟아붓고 있어 분위기 달라지고 있다는 등 헛소리. 심지어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고 잇따라 강조하다 의원들로부터 의사를 적으로 상정하는 그런 식의 발언을 왜 하냐는 항의도 받음.
조규홍은 응급실은 문제없을 거라면서 의사들이 단일안도 안 내는 등 문제였다고 책임회피. 이양수조차 도대체 대책이 뭐냐고 궁시렁.
이런 분위기에 당황했는지 추경호 원대의 정리 발언은 시작 때와 사뭇 분위기 달라져.
어제 간담회는 한마디로 혹 떼려다 혹 붙였다로 정리될 수 있음. 그리고 이주호 조규홍 장상윤 등의 라인업으로는 사태 해결이 불가능함을 보여줌.
(유영하)
⁃ 2천명 설명 부족. 그게 맞다면 왜 논리적 모순 많나
⁃ 자존심 싸움 되어선 안돼. 국민 불안 해소에 역점 둬야. 전공의 이탈. 내년엔 일반의도 안 생길것. 그 공백 어떻게 메꾸겠나. 최악의 경우 상정해야
⁃ 유급진행 시 내년 숫자 늘어나는데. 특히 지방의대 교수, 기자재 부족. 정부 대책대로 하루아침에 세팅 가능하냐. 화물연대 파업과 다르다.
⁃ 응급실뺑뺑이 과장 있다고 해도, 일부는 맞다. 단 한명이라도 사망 발생 시 이 희생을 정부가 어떻게 할 거냐
(조규홍)
⁃ 2천명 산출 근거 타당하다는 설명..
⁃ 응급실 뺑뺑이는 현재 관리가능하다.
⁃ 전공의 복귀 조건 7개, 그 중 행정명령 폐지. 이거는 국회서 법으로 해야. 나머지 5개는 다 수용했다.
⁃ 전공의들과 밀접하게 접촉(?)하겠다.
(이주호)
⁃ 의대1학년은 교양과정이라, 큰 문제 없다는 입장…너무 과장돼 있다. 의료계나 언론계나..과장된 정보로. 교육 쪽은 문제가 없다. 이번 계기로 예산 확보. 이싸움 곧 끝날 것. 기다려달라.
(윤한홍)
⁃ 개혁은 힘들고 어렵다. 나중에 역사에 이름 남을 것. 문재인 때 4백명 늘리려다 실패. 책임감 느껴라. 그러나 방법이나 절차에는 신경써라. 현장 불안감 있는 건 사실
⁃ 당 대표 중재안, 의료계 환영하나? (조) 보도상으로는 전공의 대표나 의대교수들은 수용 가능하지 않다는 것으로 안다.. (윤) (당장 선거 없으니) 빨리 개혁해서 다음 선거에 영향 없도록…열심히
(추경호) 질문은 핵심만 간단히
(권성동)
⁃ 의료개혁 중요하고 해야하고. 지역의원 입장에선, 지역의사 공급 부족 인식. 그러나 전공의 결사항전 중. 정치는 현실. 이 현실 어케 타개? 문제는 전공의/학생을 어케 복귀시킬? 이게 난제. 이 문제 언제쯤 어케 할 복안 있나?
(김선교)
⁃ 정부 홍보 방식이 제대로 대응 못하는 듯. 정부가 하는 내용을 국민 20%도 모를 것. 적극 나서지 않으면 해결 안 돼. 양측 다 한 발도 물러서지 않을 거 아냐. 대책 뭐야?
(조배숙)
⁃ 옳기 때문에 해야하지만, 하면 이겨야 함. 근데 사전에 치밀한 전략과 준비가 있었나 아쉬움. 의대정원 문제로 의료계 단체에서도 다 목소리가 다름. 저항도 만만치 않고. 언론도 안좋아. 이런 거 예상 못했나
(박수민)
⁃ 문제해결 시 실시간 새롭게 정의해야. 3차/상급병원이 문제야. 전공의 이탈 문제 어디서 터지겠나. 응급실 문제 현실. 문제 해결하려면 현실인식..새로고침해야
(고동진)
⁃ 의사들 많이 사는 지역구 의원. 미팅했다. 정부 정책은 이겼다. 교육부총리말대로 정책은 이길 것. 그러나 여러분들 정치는 실패했다. 정부정책 이해하는 의사들 없더라. 의사 소집단이라도 만나서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 필요.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말 비공개로만 해라. 겸손해져라. 대화 많이 해라. 증원 자체는 받아들이더라. 그런데 2천명 고집이 문제. 데이터를 오픈하고. 그런 자세 보여라
(한지아)
⁃ 배분의 문제는 현실을 보고 정무적/정치적 계산을 해야. 의사 많아도 좋다. 동의해. 그러나 배분에 있어서 국민적 설득 안 돼
⁃ 응급실 뺑뺑이 괜찮다고? 현재 40% 인력빠진 것. 암환자, 이식수술, 재진시간(대기) 이런 거는요? 빅5병원은 연구교수들까지 투입되는 현실
⁃ 경증이라고 해도, 고령자들은 불편할 것
⁃ 교육 문제도 지적
(조경태)
⁃ 쓴소리할게. 의사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층…블라블라
⁃ 국민이 불편해하지 않나
⁃ 내년 1507명. 이미 500명 줄였잖아. 2천명 절대불변 숫자 아닌 거 스스로 깨
⁃ 승리? 전쟁하나? 정부의 의료인 보는 시각 잘못. 지금이라도 진솔하게 대화 통해서..대화와 타협 통해..
⁃ 답답하지만 말 못하는 의원 많을 것
(안철수)
⁃ 전공의/학생 이탈이 문제. 안 돌아와서내년 3천명 신규 의사 없어지면, 그리고 전문의 28백명 사라지고, 인턴/공보의/군의관 사라지면?? 플랜비 있나?
⁃ 당 대표 중재안..에 대한 교육부 반론에 모순있다. 올해 2천명 발표한 시점이 그렇다.
(주호영)
⁃ 만약 유급 시 군의관 대책?
⁃ 교육부가 대학 겁박하는 보도 나와.
⁃ 국립대 교수 천 명 어디서 구할거야!?!
장상윤 사회수석, 조규홍 복지부장관, 이주호 교육장관 등 세 명이 의정 갈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비공개로 가짐.
의원 10명 이상이 질문했고, 나중에는 시간이 없어 질문 차단할 정도로 열기.
유영하 안철수 조경태 권선동 윤한홍 한지아 주호영 고동진 박수민 조배숙 등 친윤, 친한 다 섞여서 질문.
예상 또는 의도와 달리 비판이 쏟아짐.
심지어 윤한홍 권선동도 개혁은 나중에 평가받을 것이라면서도 이것 때문에 총선도 졌는데 앞으로 대책이 뭐냐고 추궁.
안철수는 이미 입시요강 예고돼 있어 2026년에 유예 안 된다는데, 그럼 올 2월에 내년 2000명 늘린다고 발표한 건 불법이 아닌가 추궁. 장상윤은 예외 조항 어쩌구 하면서 얼버무림.
주호영은 학생들 유급으로 군의관 배출 못 하면 어쩔 거냐고 질타. 조규홍은 대책을 상의하고 있다며 역시 얼버무림.
조경태 유영하는 언성을 높여 가며 2000명 근거가 뭐냐, 1500명으로 줄인 거 보면 절대적인 숫자도 아닌데 왜 타협이 안 된다는 거냐고 맹공.
이 와중에 이주호는 유급돼서 7500명 돼도 교육 문제없다, 지원금 쏟아붓고 있어 분위기 달라지고 있다는 등 헛소리. 심지어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고 잇따라 강조하다 의원들로부터 의사를 적으로 상정하는 그런 식의 발언을 왜 하냐는 항의도 받음.
조규홍은 응급실은 문제없을 거라면서 의사들이 단일안도 안 내는 등 문제였다고 책임회피. 이양수조차 도대체 대책이 뭐냐고 궁시렁.
이런 분위기에 당황했는지 추경호 원대의 정리 발언은 시작 때와 사뭇 분위기 달라져.
어제 간담회는 한마디로 혹 떼려다 혹 붙였다로 정리될 수 있음. 그리고 이주호 조규홍 장상윤 등의 라인업으로는 사태 해결이 불가능함을 보여줌.
(유영하)
⁃ 2천명 설명 부족. 그게 맞다면 왜 논리적 모순 많나
⁃ 자존심 싸움 되어선 안돼. 국민 불안 해소에 역점 둬야. 전공의 이탈. 내년엔 일반의도 안 생길것. 그 공백 어떻게 메꾸겠나. 최악의 경우 상정해야
⁃ 유급진행 시 내년 숫자 늘어나는데. 특히 지방의대 교수, 기자재 부족. 정부 대책대로 하루아침에 세팅 가능하냐. 화물연대 파업과 다르다.
⁃ 응급실뺑뺑이 과장 있다고 해도, 일부는 맞다. 단 한명이라도 사망 발생 시 이 희생을 정부가 어떻게 할 거냐
(조규홍)
⁃ 2천명 산출 근거 타당하다는 설명..
⁃ 응급실 뺑뺑이는 현재 관리가능하다.
⁃ 전공의 복귀 조건 7개, 그 중 행정명령 폐지. 이거는 국회서 법으로 해야. 나머지 5개는 다 수용했다.
⁃ 전공의들과 밀접하게 접촉(?)하겠다.
(이주호)
⁃ 의대1학년은 교양과정이라, 큰 문제 없다는 입장…너무 과장돼 있다. 의료계나 언론계나..과장된 정보로. 교육 쪽은 문제가 없다. 이번 계기로 예산 확보. 이싸움 곧 끝날 것. 기다려달라.
(윤한홍)
⁃ 개혁은 힘들고 어렵다. 나중에 역사에 이름 남을 것. 문재인 때 4백명 늘리려다 실패. 책임감 느껴라. 그러나 방법이나 절차에는 신경써라. 현장 불안감 있는 건 사실
⁃ 당 대표 중재안, 의료계 환영하나? (조) 보도상으로는 전공의 대표나 의대교수들은 수용 가능하지 않다는 것으로 안다.. (윤) (당장 선거 없으니) 빨리 개혁해서 다음 선거에 영향 없도록…열심히
(추경호) 질문은 핵심만 간단히
(권성동)
⁃ 의료개혁 중요하고 해야하고. 지역의원 입장에선, 지역의사 공급 부족 인식. 그러나 전공의 결사항전 중. 정치는 현실. 이 현실 어케 타개? 문제는 전공의/학생을 어케 복귀시킬? 이게 난제. 이 문제 언제쯤 어케 할 복안 있나?
(김선교)
⁃ 정부 홍보 방식이 제대로 대응 못하는 듯. 정부가 하는 내용을 국민 20%도 모를 것. 적극 나서지 않으면 해결 안 돼. 양측 다 한 발도 물러서지 않을 거 아냐. 대책 뭐야?
(조배숙)
⁃ 옳기 때문에 해야하지만, 하면 이겨야 함. 근데 사전에 치밀한 전략과 준비가 있었나 아쉬움. 의대정원 문제로 의료계 단체에서도 다 목소리가 다름. 저항도 만만치 않고. 언론도 안좋아. 이런 거 예상 못했나
(박수민)
⁃ 문제해결 시 실시간 새롭게 정의해야. 3차/상급병원이 문제야. 전공의 이탈 문제 어디서 터지겠나. 응급실 문제 현실. 문제 해결하려면 현실인식..새로고침해야
(고동진)
⁃ 의사들 많이 사는 지역구 의원. 미팅했다. 정부 정책은 이겼다. 교육부총리말대로 정책은 이길 것. 그러나 여러분들 정치는 실패했다. 정부정책 이해하는 의사들 없더라. 의사 소집단이라도 만나서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 필요.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말 비공개로만 해라. 겸손해져라. 대화 많이 해라. 증원 자체는 받아들이더라. 그런데 2천명 고집이 문제. 데이터를 오픈하고. 그런 자세 보여라
(한지아)
⁃ 배분의 문제는 현실을 보고 정무적/정치적 계산을 해야. 의사 많아도 좋다. 동의해. 그러나 배분에 있어서 국민적 설득 안 돼
⁃ 응급실 뺑뺑이 괜찮다고? 현재 40% 인력빠진 것. 암환자, 이식수술, 재진시간(대기) 이런 거는요? 빅5병원은 연구교수들까지 투입되는 현실
⁃ 경증이라고 해도, 고령자들은 불편할 것
⁃ 교육 문제도 지적
(조경태)
⁃ 쓴소리할게. 의사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층…블라블라
⁃ 국민이 불편해하지 않나
⁃ 내년 1507명. 이미 500명 줄였잖아. 2천명 절대불변 숫자 아닌 거 스스로 깨
⁃ 승리? 전쟁하나? 정부의 의료인 보는 시각 잘못. 지금이라도 진솔하게 대화 통해서..대화와 타협 통해..
⁃ 답답하지만 말 못하는 의원 많을 것
(안철수)
⁃ 전공의/학생 이탈이 문제. 안 돌아와서내년 3천명 신규 의사 없어지면, 그리고 전문의 28백명 사라지고, 인턴/공보의/군의관 사라지면?? 플랜비 있나?
⁃ 당 대표 중재안..에 대한 교육부 반론에 모순있다. 올해 2천명 발표한 시점이 그렇다.
(주호영)
⁃ 만약 유급 시 군의관 대책?
⁃ 교육부가 대학 겁박하는 보도 나와.
⁃ 국립대 교수 천 명 어디서 구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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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News
교육부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30일 관보에 게재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새 교육과정이 적용돼 교과서가 바뀐다. 중학교 역사Ⅰ·Ⅱ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정 심사를 통과한 출판사는 총 7곳으로 ▲ 지학사 ▲ 미래엔 ▲ 주식회사리베르스쿨 ▲ 비상교육 ▲ 해냄에듀 ▲ 천재교과서 ▲ 동아출판 등 고등학교 한국사Ⅰ·Ⅱ는 총 9곳의 출판사가 심사를 통과 ▲ 동아출판 ▲ 비상교육…
검증 첫 통과 '보수적' 역사교과서, 교육장관 보좌역이 집필
새 교육과정(2022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으로 내년부터 사용할 새 역사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30일 공개된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청년보좌역(김건호, 역사 교사 출신)이 임용 전 한국사2 교과서 초안을 집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33332
새 교육과정(2022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으로 내년부터 사용할 새 역사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30일 공개된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청년보좌역(김건호, 역사 교사 출신)이 임용 전 한국사2 교과서 초안을 집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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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단독]검증 첫 통과 '보수적' 역사교과서, 교육장관 보좌역이 집필
핵심요약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2 교과서 집필…보수적 시각으로 일제 식민통치 이후 근현대사 서술 김건호 청년보좌역 빠지면서 집필진 6명→5명으로 줄어 어느 부문 집필했는지 묻자…"비밀 엄수 조항이 있어서, 상세하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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