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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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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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은 국민과의 약속인 대선 공약을 이행한 것으로, 수많은 공무원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행한 것입니다.

'역술인이 의사 결정에 참여하였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가짜 의혹을 제기한 것은 공무원들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악의적 프레임입니다.

대통령실은 악의적, 반복적으로 가짜 뉴스를 만들고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 일관된 기준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수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천공이 왔다고 들은 것을 들은 것을 들었다'는 식의 '떠도는 풍문' 수준의 천공 의혹을 책으로 발간한 전직 국방부 직원과, 객관적인 추가 사실확인도 없이 이를 최초 보도한 두 매체 기자들을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 사람의 말로 전달된 풍문이 정치적 목적으로 가공될 때, 얼마나 허무맹랑해질 수 있는지 '청담동 술자리 가짜 뉴스' 사례를 통해 국민들께서 목도하셨을 것입니다.

주권자인 국민 앞에 ‘대통령 관저 이전에 천공이 관여했다’는 중대한 의혹을 제기하려면, 최소한 천공의 동선이 직・간접적으로 확인되거나 관저 출입을 목격한 증인이나 영상 등 객관적 근거라도 있어야 합니다.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하고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린 지 이미 9개월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이전과 관련한 거짓 의혹제기만 되풀이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가짜 뉴스에는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대국민 소통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피고발인 : 전 국방부 대변인, 뉴스토마토・한국일보 보도기자 / 15:00 서울지방경찰청 고발장 접수

- 대변인실 -
https://naver.me/G4LRkfrl

한 문장 웃음벨 두개!!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시스와 통화에서 안 의원의 발언에 대해 "윤 대통령 주변 누가 뭘 잘못한다는 지적은 쿨하게 수용하고 점검한다"면서도 "그러나 윤 대통령은 윤핵관을 간신이라고 운운하는 지적하 사람들을 반윤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기사의 문장 하나하나가 다 웃음벨

https://naver.me/53BgW9ng

“尹, 윤핵관 운운은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인식...간신에 둘러싸인 무능한 지도자로 비꼬는 것으로 받아들여”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동급이 될 수가 없을뿐더러 엄연히 급과 격이 다른데 대통령과의 연대를 말하는 것 자체가 무례하고 어폐가 있다”

“대통령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간신’으로 몰아붙이는 건 대통령이 무능하다는 얘기나 마찬가지 아니냐”

장 의원은 “(대통령은)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분명히 말씀하시기 때문에 윤핵관이 간신이네 뭐네 하는건 안 후보가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소위 윤핵관이 모여서 사람을 쳐내고 아성을 구축했다면 유능한 군주가 제어하고 꾸짖고 하지 말아라 할 것 아닌가. 안 후보 주장은 대통령이 눈과 귀가 막혀서, 무능해서, 주변 관리를 못 한다며 대통령을 지칭하고 직접 공격하는 것 아닌가”
https://naver.me/FkdhLy53

안 의원은 과거 간첩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고 신영복 교수를 위대한 지식인으로 평가했던 일이 있는데, 윤 대통령이 최근 그 발언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겁니다. "미리 알았다면 단일화도 안했을 것"이라는 말까지 전해지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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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오 자유 운운하는 인간이 2023년에 메카시즘을 떠들고 있네요
https://naver.me/F5FMI1d6

완전 진상 손님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무개입 논란에 "국민의힘에 홍길동이란 당원이 있다면, 당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 않나"라면서 "대통령은 한달에 300만원, 1년에 3600만원을 내고 있다. 그러면 당원으로 대통령은 할 말이 없을까"라고 반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중략) 북한의 다양한 도발 유형에 맞춰 통합방위에 빈틈이 없는지 점검하고 정부의 비상 대비 체계를 정비할 것을 지시하면서, 매년 초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신 분이 드론이 등장 했을 땐 어디 계셨습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