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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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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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오늘 광복절인데 내용이??? 그리고 허위 가짜뉴스의 진원지는 대통령 당신 아닌지??
<윤석열과 참 다른 20년전 조선비즈 기사>

일인들의 예금인출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당시 조선총독부는 모라토리엄(지급유예)을 선언하지 않았다. 대신 일본 조폐국에서 새 돈을 찍어 공수하고 그마저도 바닥나자, 서울의 조선서적인쇄공장에서 돈을 추가로 찍어내 일인들의 현금반출을 도왔다.

일인들은 또 무정부 상태를 십분 활용해 광복 후 45일간 각 은행에서 2억5000만원을 새로 대출받아 돈을 빼돌렸고, 일본으로 송금한 돈만 7억원에 달했다.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임승융 학예연구사는 "엄청난 통화량 팽창으로 광복 후 한 달여 만에 물가가 20배로 뛰었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8/11/2005081170276.html?outputType=amp
이 시각 한겨레 메인 기사 | 08/17(토) 12:00

일본 없는 광복절 경축사…대통령실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정부가 일본에 대해 할 말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이 고개를 돌리고 필요한 말을 하지 않으면 엄중하게 따지고 변화를 시도해야겠지만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16일 말했다.

🔍 정치 섹션 고한솔 기자
Forwarded from 찌라시發
#240818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브리핑 / 1430

@김태효(1429)
안녕. 1주년 한미일 협력 주요 성과. 오늘 한미일 정상은 캠데 3국 협력체제 구축 1주년 맞아서 이를 축하하는 공성 발표. 오늘 공성에서 3국 정상은 작년 8.18 최초의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로 열린 캠데 정상회의가 한미일 협력의 새시대 연 이정표 됐다고 평가. 작년 캠데 정회에선 3국간 각 분야별 협력 지침 담은 캠데 원칙, 협력 이행방안 제시한 캠데 정신, 그리고 안보협력 방침 적시한 협의에 대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늘 3국정상은 지난 1년간 이뤄낸 협력성과 평가하고 향후 3국협력 강화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 확인한 가운데, 캠데 1주년을 맞아서 정상 공동성명을 발표한것. 지난 1년간 이뤄낸 협력성과에 대해서는 잠시후 요약정리해서 배포해드릴 ㅇ례정. 구두로 축약해서 말하면. 1년간 제도적 기반 마련됐다. 3국정상회의 연례화 시켰고, 외교장관 국방장관 국가안보보좌관들 간 소통을 연례화했다. 그리고 이에 더해서 재무장관 산업장관 간 연례회의도 출범했다. 협력 범위도 확장됐다. 기존 전통 안보분야 국한됐던 한미일 협력범위가 경제 첨단기술 사이버 개발협력 그리고 인적교류 망라한 포괄적 협력단계로 진입****

=안보분야에서는 우선 2023년 12월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구축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최초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엣지 훈련 실시. 그리고 올해 7월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 각서에 3국이 서명했다. 안보분야 이외에도 경제안보, 첨단기술, 인적교류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우선 그동안 3국간 경제안보대화가 두차례 열림. 그리고 우크라 전쟁이나 글로벌 안보경제 불안정 시대에 3국 재외공관간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위한 3국간 협력. 한차례 한미일 우주안보대화 실시. 그리고 올해 1월 한미일 3국 대학간 퀀텀협력의향서 체결. 그리고 올해 7월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이 개최됐다.

=이러한 성과들 바탕으로 협력의 지리적 범주를 한반도 인태지역 뿐 아니라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해나가면서 세계가 직면한 도전을 3국이 함께 극복하고 국제사회의 평화번영에 앞으로도 계속 기여해나갈 것. 이상 모두말씀 마침.

**1434 온블 종료.

@@질답(1434)

-이번 공성 준비과정에서 아세안 정회나 G20 정회 계기로 3국 정회 개최하는 거에 뜻을 모으거나 등..? 북중러도 참석해서. 그쪽에 무게 있다고 봐도되는지. 미일정상 교체 확실시 됐자나. 그런상황 관련해서 3국 협력 흔들림 없이 간다 그런 의향 표현?
=작년에 두차례 한미일 정상간 회동 회담이 있었죠. 그리고 올해 미국 국내 대선 일정도 있었고 3국의 국내정치 상황을 감안할때 아직까지 열리지 못하고 있다. 하반기 두세차례 국제회의 계기에 세나라 정상 한자리 모일 기회 있을걸로 보이는데, 올해내 약속한대로 3국 정회 열렸으면 하는 공감대는 워싱턴 도쿄 우리도 함께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언제 할지 논의는 ~~. 미 대선 있고 일본도 자민당 총재선거 다가왔는데 캠데 협력 체제 구축한 세분 주인공이 영원히 한자리에 남아있으며 할순 없을겨.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통은 바이든과 계속 친분 우정 유지하면서 직분에 관계없이 계속 협력 이어가면서 캠데 협력 이행과정 독려하고 ㅍ필요한 어드바이스 할거라 생각. 그런 관계는 기시다와도 마찬가지라 생각. 일본 미국 조야에서~ 여야 망라하고 한일 관계 중요성, 한미관계 중요성, 캠데 가치는 전부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미일 지도부 교체 관계없이 캠데 지지는 확고해.

-한미일 3국 다음에 6월 협력사무소 신설 추진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사무국과 유사한 역할인지
=한미일이 지난 1년동안 협력의제를 확대하면서 고위급간 협의를 자주 가지고 구체적인 이슈별로 협력체를 만들고 TF 출범시키고 관련 서밋 개최하고. 이런것들이 모두 제도화의 과정. 지금 질문한거처럼 중장기적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한미일 협력관계 이어나가려면 뭔가 제도적으로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인프라 필요. 한중일, 한일중 협력 같은 경우는 한국의 협력사무국 유치하면서 한중일 협력 추동. 한미일간 어떤 형식의 사무국이, 그리고 어떤 기능 수행할지에 대해서는 일본 미국과 얘기 주고받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사무국 기능을 갖춘 제도화가 이뤄져야 될 것이라 생각. 미일과 협의해서 구체화되면 적절 계기에 발표할거임

-오늘 공성 발표했는데 기존 전망으로는 815 통일 독트린 입장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시선. 이거에 대한 미국 입장 표명 구체적으로 없었나. 두번짼 장호진 특보가 미국 체류 이후에 주요국 연쇄 방문한다는데 어떤 국가 가서 어떤 논의하는지? 마지막은 주말간 야당의 일본마음??? 야당 공세 지속되는데 이부분 입장
=한분이 앉아계셨는데 세분이 앉아서 질문하셨네요 ㅎ 순서대로 하면 미국같은 경우 어제 국무부가 언론과의 대화 통해서 한국 이번에 발표한 815 통일독트린이 북과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의 길 열려고 하는 윤통의 목표라 생각하고 이걸 적극 지지한다 밝힘. 일본은 당일날 일본 외무성이 작년에 캠데에서 우리 3국이 약속한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 구축 이런 약속의 재확인선상에 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이어지는 환경 조성할 것으로 기대, 지지한다고 밝힘. 작년 캠데 문건에 나온 한반도 통일에 대한 3국의 지지 내용이 이번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볼수있고. 이번 1주년 공성은 전반적인 틀을 짓고, 큰차원 이행과정 평가,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 재확인한거라 이런 세세한 현안 다루지 않았다고 이해해줘
=장호진특보는 미 출장 일정 마쳤고, 안보실이라든지 외교안보 부처의 간부들이 평소 일일 현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서울에 몸이 매여서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다보니 호흡을 필요로 하는 원자력문제나 방산협력 문제 등 국가전략이슈에 대해서 자유롭게 사람 만나느 심도있는 얘기를 하고 그런 자리가 필요해서 윤통이 신설한거임.
=그리고 특정언론에 나가서 질문 대답 과정에서 나온...일본의 마음을 잘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언급은 앞뒤맥락 이해하면 될거임. 한일 국교 수립 이후 수십차례 걸쳐서 일본 정부의 식민지 지배 사과 있었어. 그런 사과가 피로감이 많이 쌓여있고, 한일간 필요한 과거사 문제는 윤정부도 적극 개진하며 일본과 풀어가는 노력 계속. 그러나 과거사 문제 병행해서 새시대 열어가는 한일관계, 한미일 관계가 대민 기업, 국민에게 안겨다주는 여러 혜택 그리고 기회요인 함께 평가해야 할거. 작년 3월에 12년만의 한일관계 개선 없었으면 캠데 없었을거고 ~ 새로 맞아들이는 기회 요인도 없었을거. 그런면에서 일본이 우리 존중하고 새롭게 부상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긴장하게 하고 글로벌 질서에서 캠데 주도하고 인태지역에서 한국이 여러 적극적인 역할 펴는것을 경외하게 만들면서 한일이 서로 공동이익 만들고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자발적인 한국에 대한 협력 도출하는게 필요하다. 일본 마음 움직이는게 필요하다는 취지. 우리 청년이 자신감 가지고 일본 대할 수 있도록, 우리 혜택 무시하지 말고 ~ 할 수 있도록 자신감 기반한 한일관계 구축한다는 뜻.

**1444 종료

-마지막질문...
=고위관계자로....?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찌라시發
#240818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브리핑 / 1430 @김태효(1429) 안녕. 1주년 한미일 협력 주요 성과. 오늘 한미일 정상은 캠데 3국 협력체제 구축 1주년 맞아서 이를 축하하는 공성 발표. 오늘 공성에서 3국 정상은 작년 8.18 최초의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로 열린 캠데 정상회의가 한미일 협력의 새시대 연 이정표 됐다고 평가. 작년 캠데 정회에선 3국간 각 분야별 협력 지침 담은 캠데 원칙, 협력 이행방안 제시한 캠데 정신, 그리고 안보협력…
1주년 한미일 협력 주요 성과
- 한미일 정상은 1주년을 맞아 작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평가하며,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확인.
- 안보뿐 아니라 경제, 첨단기술, 사이버, 인적교류 등 포괄적 협력 단계로 진입.
-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 구축, 다영역 훈련 실시,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각서 서명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룸.

향후 협력 강화
- 3국 협력의 지리적 범위를 한반도와 인태지역을 넘어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고, 세계적인 도전 극복에 기여할 계획.

질의응답
- 올해 하반기 국제회의 계기에서 3국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있음. 미국과 일본의 지도부 교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일 협력은 계속될 것.
- 3국 협력사무소 신설 논의 중이며, 한미일 간 협력을 제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미국과 일본이 지지 입장을 표명.
[특집] #의대 증원 청문회
의대 수업 실제로 보신 적 있으세요? 의사출신 의원의 질문세례 (답 안봄)
https://youtu.be/L-Uxg_m3Eac?si=ePNZwXH468Sof-62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에서 현장 점검 나갔나?" 질의에 교육부 차관 "하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9zREpHEDS-M?si=4PHF64NnM72eXun9

의대교수 1000명 어떻게? 유급생 7000명은 어떻게?
https://youtu.be/LpttNm8iXCc?si=YRzE3ptzP_1AS1PA

정부 의대 증원 "모든 과정이 잘못됐습니다" 의대 교육 현장에서 나온 단호한 목소리
https://youtu.be/ihQeFIzhIUs?si=csFtoBDG4EumCcnb

반대하는 사람 이름을 적어갔습니다! 총장과 교수 정면 충돌
https://youtu.be/_bkQvewUns4?si=N1DpWAFOYx1m6AJJ

2026년 의대정원도 확정? 그럼 이거 왜 합니까?
https://youtu.be/dsFfoYDqXj8?si=rVGWVn44DAAjbD-u

오늘이 마감인데…#전공의 아무도 지원안했답니다. 어떻게 하실거예요?
https://youtu.be/0uABir7VMoE?si=XKSyeNO9hD7yPUO6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찌라시發
보도용리얼미터주간통계표_24년8월3주차_b8c_최종.pdf
▣ 리얼미터 8월 3주 차 주간 동향 ▣
☞ 尹 대통령 긍정평가 30.7%(2.9%P↓)… 민주 42.2%, 국힘 31.0%
엠바고 : 8월 19일(월) 08:00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0.7%(2.9%P↓)
부정 65.4%(3.2%P↑)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2%(5.4%P↑)
국민의힘 31.0%(6.8%P↓)
조국혁신당 9.7%(1.1%P↑)
개혁신당 3.1%(1.4%P↓)
새로운미래 2.2%(0.4%P↑)
진보당 1.4%(0.1%P↑)
기타 정당 1.2%(0.3%P↓)
무당층 9.3%(1.6%P↑)
[2024.08.19. 휴가가도 일 못하는 윤석열]
주요 이슈
⁃ 일본 빠지고 북한 들어간 MZ 위한 광복절 경축사
⁃ 해병대원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 마약 수사 외압 의혹
⁃ 방송 장악
⁃ 막장 인사 지명
⁃ 의대 증원 청문회 (별도: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3408)

#일본 빠지고 #북한 들어간 #MZ 위한 #광복절 #경축사 #친일 논란
광복절 경축사 전문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LA1AttyE

참고(9일 기사) 尹, 30년 묵은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리모델링…MZ가 공감할 담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66275?sid=100

일 언론 “윤, 대일관계 중시…광복절에 일본 비판 안 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2902?sid=104

대통령실 "북한 호응 기다리겠다…시간이 걸려도 인내심을 갖고 통일 노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76710

'독도 논란' 수정 발간된 군 정신교재…이번엔 독립영웅 이름 빠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6363?sid=100

김영호 "남북 통신선 재가동해야"…'통일 독트린' 北 호응 촉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33314

이종찬 작심발언…“이승만부터 윤석열까지, 역사는 권력 아닌 정의 편”
https://v.daum.net/v/20240815114844556

보훈부, 독립기념관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 취소 압박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210745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과거 사과…자발적 협력 도출해야"
https://v.daum.net/v/20240818145308166

#해병대원 #사망사건 #김건희 #특검
'윤 대통령 통신내역' 기각됐던 영장엔 이종섭 대사 임명 시기 포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6365?sid=100

임성근, 해병대사령부로 김계환 찾아가 따로 두 번 만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8162?sid=100

박정훈 측, 군사법원에 사실상 대통령 서면조사 요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8249?sid=102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에 ‘변호사법’ 위반 혐의 적용 촉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5233?sid=102

대통령실 행정관 “최재영 영상 속 에코백은 내 것” 진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18764?sid=102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차장·부장이 이첩 검토 지시"
https://youtu.be/Fa6IJOLNo6g?si=qXuMVPSBcie5YTLQ

김봉식 신임 서울청장 "직과 영혼 걸겠다…마약수사 외압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34545?sid=102

#방송장악
“나(#김장겸) 때 뭐가 불공정했나?" "세월호랑 기억 안 나나"
https://youtu.be/y1lHp4RlqWA?si=NjCPDTViXLc74msk

사무처장과 직무대행의 엇갈리는 증언들
https://youtu.be/j4R2dtYjb6Y?si=rEmq5s9hB53LwMRK

“왜 방통위에서만 이런 문제 발생?” 조목조목 단계별 문제 짚으며 질문 던진 이준석에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내놓은 애매한 대답
https://youtu.be/MyanGdCd9eM?si=T_WmTHpyI68wEHqx

김태규 "野청문회, 변론서면유출부터 인권유린까지 불법성 다분"(종합) * 범죄자가 인권 찾는 소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79470?sid=100

#막장 #인사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채 상병 사건, 정치선동에 불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54594?sid=100

김용현, 4년 전에도 “핵 없인 미래 없다” 자체 핵무장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3275?sid=100

보은 인사 위해 기관장 인사 지연중… (공유 기사 제목은 ‘문재인 임명 기관장의 알박기’이므로 독해에 주의 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2821

결격 없다던 김형석 #독립기념관 관장…장부 조작으로 통일부서 5억 타내 '벌금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13617?sid=100

안창호 부자의 ‘28억짜리’ 수상한 아파트 거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3273?sid=102

#의대 증원
국립대병원 16곳, 올 1.4조 빚냈다…전공의 이탈 여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0147?sid=102

의료공백에 코로나19까지 확산…복지장관 "공공병원 병상 확보
https://m.yna.co.kr/view/AKR20240816127400530

<기타 이슈>
민간단체 길들이기? ‘6년 전 삭제권고’ 지원금 규정 앞세운 통일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2900?sid=100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속보] 尹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암약…국민 항전의지 높일 방안 강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80816?sid=100

[속보] 尹 "군·민간 구분 어려워…국가총력전 태세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62790?sid=100

[속보]윤 대통령 "가짜뉴스·사이버 공격 등 北 회색지대 도발 대응태세 강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78372?sid=100

[속보] 윤 대통령 "UFS 개시…가장 무모하고 비이성적 北위협 마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63135?sid=100
Forwarded from 찌라시發
8/19(월)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전시 전환’과 ‘국가 총력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입니다.

현재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북한 정권은 주민들의 비참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GPS 교란 공격과
쓰레기 풍선 살포 같은 저열한 도발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지역 분쟁에서 보다시피,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쟁의 양상도 과거와는 달라졌습니다.

정규전, 비정규전, 사이버전은 물론, 가짜뉴스를 활용한 여론전과 심리전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과 민간의 영역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힘을 모으는
국가 총력전 태세가 필요합니다.

정부는 지난 1월,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열어 ‘민, 관, 군이 하나가 된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근의 전쟁 양상과
예상되는 북한의 도발 유형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정책 대안들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이번 연습은 북한의 회색지대 및 군사적 복합도발, 국가 중요시설 타격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을 상정하여,

이에 대응하는 통합적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각 부처와 군은 이 점을 명심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연습에 임해 주기 바랍니다.

먼저,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과 같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하여, 폭력과 여론몰이, 그리고 선전, 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입니다.

이러한 혼란과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합니다.

또한, 교통, 통신, 전기, 수도와 같은
사회 기반 시설과
원전을 비롯한 국가중요시설은,

우리 사회의 안정을 지키고
전쟁 지속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시에도 기능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설에 대한 방호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고,
대응훈련을 강화해 주기 바랍니다.

이번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민방위훈련을 내실화하여, 북한의 공습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의 안내에 따라
차량 이동통제와 대피 훈련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군은 한미가 함께하는 군사연습과 실제 훈련에 내실을 기해주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한미 연합야외기동훈련을 대폭 확대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미동맹의 위용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번 훈련에는
다수의 유엔사 회원국 장병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우리 군과의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자유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이번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내실 있게 시행되도록,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는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고,
지방자치단체와 군, 경, 소방 등
모든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번 주에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여름 방학을 끝내고 개학합니다.

이번 2학기부터는 ‘늘봄학교’가
6,185개 초등학교와 178개 특수학교 등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됩니다.

전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80%인 약 28만 명이 참여를 희망할 정도로,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충분히 지원해서,희망하는 1학년 학생 모두가 늘봄학교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늘봄학교는 아이들에 대한 돌봄과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퍼블릭 케어’, 즉 ‘국가 돌봄 체계’의 핵심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누구나 공정한 기회와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늘봄학교는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입니다.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고, 시급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국가적 책무입니다.
저는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 바로 ‘늘봄학교’라고 늘 강조해 왔습니다.

늘봄학교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들릴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정부, 지자체, 민간 모두가 원팀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주에 파리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40년 만에 최소 규모로 참석했지만,
역대 최고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우리 선수들의 모습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승패와 관계없이,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과 패기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그 자체였습니다.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울러, 8월 28일부터는
‘파리패럴림픽’이 시작됩니다.

177명 우리 선수단의 뜨거운 도전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또 다른 감동을 줄 것입니다.

‘한계를 넘어 승리’하는 12일간의 여정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뜨겁게 다시 한 번 응원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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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알려드립니다]

오늘 정무수석이 대통령 축하난을 이재명 당대표에게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무수석 예방 일자와 관련해서 조율중이었으며 축하난 전달과 관련한 어떠한 대화도 나눈 바 없습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사실관계가 바로잡히기를 바랍니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