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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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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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이후 대통령에 대해 제기된 모든 의혹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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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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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받) 과기부 장관 후보자로 유상임 현 서울대 교수 내정
유상범 현 국민의힘 의원과 유오성 배우의 친형이자
송영길 현 소나무당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동서지간으로 알려져
😁2
방사능에 오염된 대통령
내란의힘과.윤건희
#뇌물 #공여 #국제망신 https://www.mk.co.kr/news/politics/11070285
고민정 의원 페북

[240718 최고위원회의 발언]

- ‘수미테리’ 윤 정부에서 오히려 긴밀 활동...국익 앞에서 전 정부탓
- 대통령실은 수미테리 칼럼 홈페이지 게재...박진 외교 장관은 외교부 행사 동석

○ 전 CIA 출신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가 미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수미 테리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CIA 대북 정보 분석관을 지낸 인물이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백악관 NSC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 이런 수미 테리에 대해 미FBI는 ”계속된 경고에도 10년 넘게 위법 행위를 했다“며 기소를 했습니다. 신분이 완전히 숨겨져 있던 인물도 아니고, 어느 날 갑자기 발각된 사안도 아닌데 왜 이 시점에서 기소한 것일까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련해 수많은 안보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분석하고자 분주해 하고 있는데, 최고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실은 한가롭게 전정부 탓이나 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정녕 윤석열 정부는 수미 테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으십니까.

○ 제가 수미 테리 연구원과 윤석열 정부의 긴밀한 관계를 입증하는 증거를 이 자리에서 공개하겠습니다.
- 제가 들고 있는 보도자료는 윤석열 정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도자료입니다.
(https://overseas.mofa.go.kr/www/brd/m_4076/view.do?seq=370374)

- 보도자료 사진을 보시면 박진 장관과 수미 테리 연구원이 옆에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 외교부에서 해외 북한이탈주민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한 내용인데 보도자료에선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비욘드 유토피아' 제작자인 수미 테리(Sue Mi Terry) 前 윌슨 센터 아시아 국장이 직접 참석하여, 이 영화의 의미를 설명하고, 북한인권 및 탈북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 이뿐 아니라 2023년 3월에는 외교부 요청으로 수미 테리 연구원이 워싱턴포스트에 윤 대통령을 칭송하는 칼럼을 게재한 것이 어제 보도를 통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 이번에는 대통령실 영문홈페이지입니다.
- 윤석열 정권 출범 100일을 맞아 수미 테리는 Foreign Policy에 “윤 대통령 외교정책의 힘찬 출발”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고 이 내용을 22년 8월 19일자로 윤석열 대통령실이 대대적으로 브리핑한 것입니다. (https://eng.president.go.kr/briefing/rZ5lMjDH)

- 브리핑에 의하면, 수미 테리 연구원이 “윤 대통령은 주요 선거 공약 중 두 가지인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련의 외교 정책 업적을 조용히 쌓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습니다.
- 또 그녀가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성공적"이라고 불렀고, 두 지도자 모두 "좋은 대인관계"를 구축했다는 찬사를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즉 수미 테리는 칼럼을 통해 윤대통령을 치켜세웠고, 그 내용을 대통령실은 대한민국 국민들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전파한 것입니다.

○ 제가 이걸 들고 온 것은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로 갈라치기 하는 것은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오히려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 발탁해 윤석열 정부까지 활동한 인물이고 보시다시피 윤석열 정부에서 긴밀하게 활용한 것이 확인되는 상황입니다.

○ 23년 4월에는 대통령실에 대한 미국 도청 파문으로 세상이 발칵 뒤집힌 바 있습니다. 당시 김태효 안보1차장은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청한 정황이 없다’며 미국을 두둔했고 결국 미국에게 아무런 항의도 하지 못했습니다.
- 도대체 미국에게 얼마나 많은 약점이 잡혀 있는 것입니까. 향후 미 대선 이후 닥치게 될 북미관계는 물론이려니와 주한미군, 전시작전권, 반도체산업 등 거대한 태풍에 대비는 하고 있습니까.
- 국익 앞에 이념도, 정파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더는 무너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끝>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youtu.be/yNfAWGklhCY?si=STiDu_ynjpweYDn4
그는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국가적 경사인데 두 신문은 1면에 기사 한줄도 안 썼다. 이 신문들은 어떤 가치로 이 기사를 판단하는 거지?”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어느 언론사를 특정한 발언이냐’는 사후 질의에 “이미 알고 계실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그가 지칭한 두 신문 중 한곳은 한겨레다. 한겨레는 이날 최종판 1면에 해당 기사를 배치했지만, 용산 대통령실에는 이 기사가 실리지 않은 신문이 배달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전 #언론 #탄압 #회칼 #테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97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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