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2016년의 권익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3844453?sid=100
언론사 뷰
[단독] '명품백 종결' 의결서 통과 불발…일부 권익위 전원위원 '서명 거부'
[앵커]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24일) 2주 만에 다시 전원위원회를 열고 '사건 종결' 결론을 담은 의결서를 통과시킬 예정이었는데 일부 위원들의 반발로 취소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강희연 기자, 어떤 상황인지 설명해주시죠.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가 오늘
대머리한동훈👨🦲
https://v.daum.net/v/20240624193202764
https://youtu.be/8fH-Udp14kk?si=yf4oY9qXPC7gsQdF
#채상병 #해병대원 #사망사건 #은폐의혹 #특검법안 #윤석열 #격노 #한동훈
해병대원 타래 링크: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2914
#채상병 #해병대원 #사망사건 #은폐의혹 #특검법안 #윤석열 #격노 #한동훈
해병대원 타래 링크: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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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반윤 아닌 절윤"‥'특검 입장'에 대통령실 강한 불만? (2024.06.24/뉴스데스크/MBC)
채상병 특검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은 수사가 끝나기 전에 특검은 안 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 전 위원장이 이제 '반윤'이 아니라
'절윤'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0904_36515.html
#채상병특검법 #한동훈 #국민의힘
ⓒ MBC &…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은 수사가 끝나기 전에 특검은 안 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 전 위원장이 이제 '반윤'이 아니라
'절윤'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0904_36515.html
#채상병특검법 #한동훈 #국민의힘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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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 대통령 때문에 엄중해진 듯 윤석열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이도운 홍보수석 서면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 24,월)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러북조약과 중동사태 등이 미칠 군사 및 경제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뜻입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tSyT1n5f
※ 즉시 보도 가능
6/25(화)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6.25 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고귀한 생명을 바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과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구국의 일념으로 포화 속으로 뛰어드신
참전용사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4년 전 오늘, 1950년 6월 25일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한 페이지로 기록돼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북한 공산군의 기습 남침으로
3일 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됐고,
온 국토가 폐허가 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더욱 처참했습니다.
3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우리 국군 14만 명과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 4만 명이 전사했고,
사망, 학살, 납치, 실종된 우리 국민은
100만 명에 달했습니다.
북한 정권이, 적화통일의 야욕에 사로잡혀
일으킨 돌이킬 수 없는 참극입니다.
오늘 6.25 전쟁 74주년 정부행사를 여는
이곳 대구는,
전쟁 초기 33일 동안 임시수도로서
대한민국을 지탱했던 곳입니다.
이후 부산까지 수도를 옮겨야 했고,
국토의 90%를 빼앗기기도 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달려와 준 유엔군과 함께,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이곳 낙동강 방어선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미래가 달려 있었습니다.
포항, 칠곡 다부동, 안강, 영천을 비롯하여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치열하게 싸웠고,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결정적인 승리는,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며
우리는 전세를 역전시켰고,
이 땅과 하늘, 그리고 바다에서
공산군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으로 포화가 멈췄을 때,
우리에게 남은 것은 모든 것이 사라진 절망의 국토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피로써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눈부신 산업화의 기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전쟁 후 67달러에 불과했던 국민소득은
이제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디딤돌로 해서
모범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했습니다.
경제는 물론, 외교, 안보,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사회를 이끌어가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처럼 자유와 번영의 길을 달려오는 동안에도,
북한은 퇴행의 길을 고집하며
지구상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습니다.
주민들의 참혹한 삶을 외면하고
동포들의 인권을 잔인하게 탄압하면서,
정권의 안위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여전히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여
끊임없이 도발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물풍선 살포와 같이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까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군사, 경제적 협력 강화마저 약속했습니다.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습니다.
우리 군은 어떠한 경우라도 북한이
대한민국을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의 도발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70주년을 맞아 더욱 굳건하고 강력해진 한미동맹을 토대로,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여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더욱 단단하게 지켜나갈 것입니다.
평화는 말로만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강력한 힘과 철통같은 안보태세야말로
나라와 국민을 지키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더 강해지고 하나로 똘똘 뭉치면,
자유와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도,
결코 먼 미래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호국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가는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정부는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써 보답하고,
제복 입은 영웅과 가족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가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더욱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저와 정부의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25(화)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6.25 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고귀한 생명을 바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과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구국의 일념으로 포화 속으로 뛰어드신
참전용사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4년 전 오늘, 1950년 6월 25일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한 페이지로 기록돼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북한 공산군의 기습 남침으로
3일 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됐고,
온 국토가 폐허가 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더욱 처참했습니다.
3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우리 국군 14만 명과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 4만 명이 전사했고,
사망, 학살, 납치, 실종된 우리 국민은
100만 명에 달했습니다.
북한 정권이, 적화통일의 야욕에 사로잡혀
일으킨 돌이킬 수 없는 참극입니다.
오늘 6.25 전쟁 74주년 정부행사를 여는
이곳 대구는,
전쟁 초기 33일 동안 임시수도로서
대한민국을 지탱했던 곳입니다.
이후 부산까지 수도를 옮겨야 했고,
국토의 90%를 빼앗기기도 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달려와 준 유엔군과 함께,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이곳 낙동강 방어선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미래가 달려 있었습니다.
포항, 칠곡 다부동, 안강, 영천을 비롯하여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치열하게 싸웠고,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결정적인 승리는,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며
우리는 전세를 역전시켰고,
이 땅과 하늘, 그리고 바다에서
공산군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으로 포화가 멈췄을 때,
우리에게 남은 것은 모든 것이 사라진 절망의 국토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결코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피로써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눈부신 산업화의 기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전쟁 후 67달러에 불과했던 국민소득은
이제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디딤돌로 해서
모범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했습니다.
경제는 물론, 외교, 안보,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사회를 이끌어가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처럼 자유와 번영의 길을 달려오는 동안에도,
북한은 퇴행의 길을 고집하며
지구상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습니다.
주민들의 참혹한 삶을 외면하고
동포들의 인권을 잔인하게 탄압하면서,
정권의 안위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여전히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여
끊임없이 도발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물풍선 살포와 같이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까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군사, 경제적 협력 강화마저 약속했습니다.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습니다.
우리 군은 어떠한 경우라도 북한이
대한민국을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의 도발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70주년을 맞아 더욱 굳건하고 강력해진 한미동맹을 토대로,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여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더욱 단단하게 지켜나갈 것입니다.
평화는 말로만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강력한 힘과 철통같은 안보태세야말로
나라와 국민을 지키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더 강해지고 하나로 똘똘 뭉치면,
자유와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도,
결코 먼 미래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호국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가는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정부는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써 보답하고,
제복 입은 영웅과 가족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가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더욱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저와 정부의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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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 대통령 때문에 엄중해진 듯 윤석열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관련 이도운 홍보수석 서면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 24,월)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러북조약과 중동사태 등이 미칠 군사 및 경제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뜻입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tSyT1n5f
#오물풍선 #신원식 #붕짜자붕짜 #주말근무 #당직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4451
주말근무 링크: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27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4451
주말근무 링크: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2747
Naver
[단독]오물풍선에 ‘10년 만에’ 전군 주말근무 시킨 국방장관···당직근무비는 ‘0원’
국방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대비를 위해 일요일이던 지난 9일 실시한 전군 ‘휴일 정상근무’ 조치는 지난 10년간 전례가 없던 일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직근무비도 책정되지 않은 일회성 지시였던 만큼 북한의 저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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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속보]尹, 美 루즈벨트 항공모함 전격 승선…현직 韓대통령 3번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5312?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5312?sid=100
Naver
[속보]尹, 美 루즈벨트 항공모함 전격 승선…현직 韓대통령 3번째
윤석열 대통령 25일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 방문.
😈2👎1🤬1🤣1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aver.me/FrlcSZK6 미국 전략원잠 무료관광 커플세트
윤석열 대통령 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 승선기념, 전략원잠 커플관광 끌올 (2023.07.21.)
찌라시發
[속보]尹, 美 루즈벨트 항공모함 전격 승선…현직 韓대통령 3번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5312?sid=100
<< 6/25(화) 윤석열 대통령, 美 루즈벨트 항공모함 방문 관련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 >>
-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 강조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25, 화)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을 방문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미국 항공모함에 승선한 것은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이번 루즈벨트 항공모함의 방한은 지난해 4월 한미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의 이행조치로서, 강력한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을 상징합니다.
대통령이 루즈벨트함에 승선하자, 대통령의 승함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이후 임무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의 옷을 입은 영송병의 구령과 함께 300여 명의 한미 장병들이 큰 환호성으로 대통령을 맞았습니다.
이후 대통령은 군 주요 직위자와 함께 항공기 이동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행 갑판으로 이동했습니다. 대통령은 비행 갑판에서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제9항모강습단장으로부터 항모의 주력 전투기인 F/A-18 등 함재기들과 전투기가 이착륙할 때 필요한 각종 장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F/A-18은 영화 '탑건 매버릭'에 등장한 전투기이기도 합니다.
대통령은 이후 항공모함의 관제타워인 '아일랜드' 앞에서 우리 군 지휘관 및 미8군사령관, 제9항모강습단장, 항모함장, 항모비행단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대통령은 비행갑판 통제실로 이동해 항모비행단 관계자로부터 함재기 운용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루즈벨트함 시찰을 마친 대통령은 격납고로 이동해 한미 장병 300여 명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루즈벨트 항모 방한은 지난해 4월, 저와 바이든 대통령이 채택한 ‘워싱턴선언’의 이행 조치"라면서 "강력한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핵 선제 사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의 동맹은 그 어떠한 적도 물리쳐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루즈벨트함이 내일 한미일 3국 최초의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 (Freedom Edge)’에 참가하기 위해 출항한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 3국의 협력은, 한미동맹과 함께 또 하나의 강력한 억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 ‘프리덤 에지’에 참여하는 한미 장병들에게 "건강하게 훈련을 잘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격려사를 마친 대통령은 한미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등을 두드려 주며 격려했습니다. 한미 장병들은 대통령이 격납고를 떠날 때까지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오늘 행사에 우리 측에서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 등이, 미측에서는 크리스토퍼 라네브(Christopher LaNeve) 미8군사령관, 닐 코프라스키(Neil Koprowski) 주한미해군사령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Christopher Alexander) 제9항모강습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끝>
-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 강조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25, 화)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을 방문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미국 항공모함에 승선한 것은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이번 루즈벨트 항공모함의 방한은 지난해 4월 한미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의 이행조치로서, 강력한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을 상징합니다.
대통령이 루즈벨트함에 승선하자, 대통령의 승함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이후 임무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의 옷을 입은 영송병의 구령과 함께 300여 명의 한미 장병들이 큰 환호성으로 대통령을 맞았습니다.
이후 대통령은 군 주요 직위자와 함께 항공기 이동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행 갑판으로 이동했습니다. 대통령은 비행 갑판에서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제9항모강습단장으로부터 항모의 주력 전투기인 F/A-18 등 함재기들과 전투기가 이착륙할 때 필요한 각종 장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F/A-18은 영화 '탑건 매버릭'에 등장한 전투기이기도 합니다.
대통령은 이후 항공모함의 관제타워인 '아일랜드' 앞에서 우리 군 지휘관 및 미8군사령관, 제9항모강습단장, 항모함장, 항모비행단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대통령은 비행갑판 통제실로 이동해 항모비행단 관계자로부터 함재기 운용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루즈벨트함 시찰을 마친 대통령은 격납고로 이동해 한미 장병 300여 명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루즈벨트 항모 방한은 지난해 4월, 저와 바이든 대통령이 채택한 ‘워싱턴선언’의 이행 조치"라면서 "강력한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핵 선제 사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의 동맹은 그 어떠한 적도 물리쳐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루즈벨트함이 내일 한미일 3국 최초의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 (Freedom Edge)’에 참가하기 위해 출항한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 3국의 협력은, 한미동맹과 함께 또 하나의 강력한 억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 ‘프리덤 에지’에 참여하는 한미 장병들에게 "건강하게 훈련을 잘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격려사를 마친 대통령은 한미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등을 두드려 주며 격려했습니다. 한미 장병들은 대통령이 격납고를 떠날 때까지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오늘 행사에 우리 측에서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 등이, 미측에서는 크리스토퍼 라네브(Christopher LaNeve) 미8군사령관, 닐 코프라스키(Neil Koprowski) 주한미해군사령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Christopher Alexander) 제9항모강습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끝>
👎3🤬1
내란의힘과.윤건희
새로운 암호 2000 / 365 = 5.5(반올림)
#2000 #5.5년 #학석박사 #천공 #드립 #해설
학사+석사+박사 5.5년
우선 1년은 365일이 아니라 그레고리력으로 평균 365.2425일이다. 복잡한 윤년 규칙 때문이다. 하지만 100년이 지나기 전엔 평균 365.25일로 보는 게 나을 텐데 어떻게 계산하든 5.5년은 약 2009일이라서 그리 예쁘지 않은 일수가 나온다. 마법의 수 2000과 차이가 있으니 단순한 우연일까?
하지만 5.5년이라는 건 근삿값이었을 거다. 의외로 정확하게 2000일을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2025년 3월 3일 월요일(율리우스적일 2460738일)에 입학하고 2030년 8월 24일 토요일(율리우스적일 2462738일)에 졸업하면 정확히 2000일이다.
+
(PS)
마침 2025년 3월 2일은 일요일이어서 월요일로 수정했다. 그러면 졸업식은 토요일에 하면 되겠다.
https://www.facebook.com/share/p/npvNf4CuQDspMrgs/?
학사+석사+박사 5.5년
우선 1년은 365일이 아니라 그레고리력으로 평균 365.2425일이다. 복잡한 윤년 규칙 때문이다. 하지만 100년이 지나기 전엔 평균 365.25일로 보는 게 나을 텐데 어떻게 계산하든 5.5년은 약 2009일이라서 그리 예쁘지 않은 일수가 나온다. 마법의 수 2000과 차이가 있으니 단순한 우연일까?
하지만 5.5년이라는 건 근삿값이었을 거다. 의외로 정확하게 2000일을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2025년 3월 3일 월요일(율리우스적일 2460738일)에 입학하고 2030년 8월 24일 토요일(율리우스적일 2462738일)에 졸업하면 정확히 200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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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2025년 3월 2일은 일요일이어서 월요일로 수정했다. 그러면 졸업식은 토요일에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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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 청년들에게 영끌로 부동산 가격 부양의 중책을 맡긴 윤석열 정부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청약통장에 가입해 주택을 분양받으면 주택담보대출을 연 2%의 저금리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연간 10만 명 안팎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이 상품은 청약저축 금리도 4.3%에서 4.5%로 높아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0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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