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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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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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긴축재정 한다면서 R&D예산은 카르텔 예산이라며 박살내신 분......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을 임기 내 40만원까지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초연금 40만원은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이번 정부 국정과제다. 정부는 기초연금 10만원 인상(30만원→40만원)을 통해 노인 빈곤율이 5%포인트가량 낮아질 것으로 분석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5819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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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21738
복지부와 교육부 등은 별도의 소송 지원팀을 꾸려 관련 자료 제출을 준비해 왔다. 법원 제출 자료에는 정부가 그간 2000명의 근거 자료로 언급해 온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홍윤철 서울대 의대 교수의 관련 연구보고서 등 3가지 보고서를 비롯해 지난해 10∼11월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 및 12월 진행했던 의대별 현장 실사 자료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정부와 의료계의 일대일 회의였던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록은 별도로 작성되지 않아 당시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로 갈음할 예정이다. 의료현안 협의체는 공식 기구나 법정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회의록 작성에 대한 의무는 없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https://naver.me/xQ8aBH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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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youtu.be/CkCpbDSTQ1k?si=K8Rm83gVhwQLICM_
대통령실이 미디어오늘에 3개월 출입 정지를 통보했다. 보도 편의를 위해 출입기자들에게 미리 제공하는 '대통령 말씀자료'가 실제 발언과 달라 보도한 행위가 징계의 이유다.

https://naver.me/5XTaiMOr

* 미디어오늘은 인수위때도 출입 정지를 당한 적 있는 유서깊은 매체

관련: https://omn.kr/1y4kz
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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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이 MBC에 보낸 공문이 생각나는 법무부의 CBS 협박 공문

@CBS 박재홍 앵커

지난 3월 22일 회사로 법무부의 편지가 도착했었다.

이종섭 호주대사 출국금지 해제 조치에 대해 비판한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 본부장의 3월 13일 한판승부 인터뷰가 허위라는 취지였고, 법무부는 정정보도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겠다는 공문이었다.

법무부의 지난 3월 중하순 관련 문제제기에 대해 언론중재위에서 지난 월요일인 4월 29일 중재회의가 있었는데 양측의 의견차로 중재는 '조정불성립'이 됐다.

대게 이런 경우 단신 보도가 아닌 인터뷰 내용이므로 법무부의 반론 인터뷰로 반론권을 보장하는데 법무부는 정정보도를 하지 않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공문을 보내왔었다.

법무부 대응이 특이한 것은 대표이사 명의로 회사에 공문을 보내는 것은 물론 앵커인 내게도 친절히 공문을 출력해 보냈었다.

"앵커도 법무부 입장을 확실히 인지하라"는 의도였을까? 대게 이런 수준 공문은 제작진이 몇 번을 검토하므로 굳이 진행자인 내게 보인 친절함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결국 지난 월요일 언론중재위 중재는 불성립됐고 이제 법무부의 모든 대응을 기다려야할 처지다.

한편, 지난 3월 13일 한판승부와 인터뷰했던 차규근 전 법무부 본부장은 이번 총선에서 당선됐고, 이종섭 호주대사는 3월 29일 자진 사퇴했다.

오늘은 비내리는 어린이날. 내일은 대체 휴무지만 출근을 위해 경건하게 마음을 다잡는다.

지난 주 법정제재를 많이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사인 표지를 장식했더랬다. 아마도, 앞으로 남은 길도 그리 순탄치는 않아보인다.

그럼에도 한 걸음. 더 의연하게 그리고 더 열심히. #박재홍의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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