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v.daum.net/v/20240414104020198
언제는 대화하고 만든 정책이라더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2343
윤석열: 의료계가 주장하는 논의 부족 주장은 사실 왜곡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2186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2343
윤석열: 의료계가 주장하는 논의 부족 주장은 사실 왜곡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2186
Naver
대통령실, 의료계 대화 강조…이재명 제안한 국회 특위엔 거리
"尹대통령 제안한 '사회적 협의체' 우선 추진" 대통령실은 15일 의정(醫政) 갈등을 풀기 위해 의료계와 지속적인 대화 의지를 보이면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보건의료계 공론화 특별위원회' 구성엔 일단
내란의힘과.윤건희
도주대사만 사고 치는게 아쉬어 숟가락 얹은 중국대사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7112600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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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동창' 주중대사, '갑질 신고' 한 달 만에 현지 조사 / JTBC 뉴스룸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던 논란이 불거진 정재호 주중국대사에 대해 외교부가 현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지 한 달여 만인데, 피해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징계나 수사 의뢰도 가능합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1948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hNHGe…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1948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hNHGe…
🤬2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8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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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비서실장·총리 '구인난'‥유력 후보들 줄줄이 "난 모른다" (2024.04.15/뉴스데스크/MBC)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발표와 별개로, 후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인선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내정을 마칠 계획인데요.
그런데 막상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구인난'으로
애를 먹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9518_36515.html
#윤석열대통령 #국무총리 #비서실장
ⓒ MBC & iMBC 무단 전재…
인선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내정을 마칠 계획인데요.
그런데 막상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구인난'으로
애를 먹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9518_36515.html
#윤석열대통령 #국무총리 #비서실장
ⓒ MBC & iMBC 무단 전재…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v.daum.net/v/202404141517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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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물었더니…여당 의원 20명 중 절반 "고민 중" / JTBC 뉴스룸
채 상병 특검법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국민의힘에서 17명의 이탈표가 나온다면 재의결이 가능합니다. 저희 취재진이 국민의힘 현직 의원 20명에게 채 상병 특검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4명은 찬성했고 10명은 고민 중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1940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1940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잘해야지
특히 대통령께서 제일 힘들어하는 대목이 세종시가 원사이드하게 패배했다. 그리고 투표율이 70%가 넘는다. 이거 결국 나는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민생토론을 내가 24번씩이나 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에는 이 부처 장관들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민생토론을 대통령이 이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처가 전혀 안 움직인 거 아니냐, 뭐 했냐 당신들 그리고 억울하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억울하다. 그리고 실제 여전히 전 정부 인사들이 우리 정부 안에 많다. 윤석열 정부 안에 많다. 지금 아직 채우지 못한 교체하지 못한 자리가 400개 정도 된대요. 전반적으로 보면 공직기강 점검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은 죽을 힘을 다해서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선거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은 뭔가 본인 이외에 공무원들이 전적으로 전사적으로 뛰지 않았던 것이고 따라서 지금 타이밍에서는 공직기강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사실 법률수석 같은 것도 필요하다
https://naver.me/GqN3Car2
특히 대통령께서 제일 힘들어하는 대목이 세종시가 원사이드하게 패배했다. 그리고 투표율이 70%가 넘는다. 이거 결국 나는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민생토론을 내가 24번씩이나 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에는 이 부처 장관들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민생토론을 대통령이 이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처가 전혀 안 움직인 거 아니냐, 뭐 했냐 당신들 그리고 억울하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억울하다. 그리고 실제 여전히 전 정부 인사들이 우리 정부 안에 많다. 윤석열 정부 안에 많다. 지금 아직 채우지 못한 교체하지 못한 자리가 400개 정도 된대요. 전반적으로 보면 공직기강 점검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은 죽을 힘을 다해서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선거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은 뭔가 본인 이외에 공무원들이 전적으로 전사적으로 뛰지 않았던 것이고 따라서 지금 타이밍에서는 공직기강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사실 법률수석 같은 것도 필요하다
https://naver.me/GqN3Ca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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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하이킥] 장성철 "尹, 총선 참패 원인은 한동훈이라 생각.. 장예찬 대통령실 갈수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장윤선 기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진행자 > 오늘도 장장콤비와 함께 합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3👍1
4/16(화) 제17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습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해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음을 통감합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훨씬 더 세밀하게 챙겨야 했습니다.
예산과 정책을 집중해서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했지만,
어려운 서민들의 형편을 개선하는 데는
미처 힘이 닿지 못했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건전재정을 지키고
과도한 재정 중독을 해소하려다 보니,
세심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자 환급을 비롯해서
국민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애썼지만,
고금리로 고통 받는 민생에
충분한 도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부동산 3법의 폐해를 바로잡기 위해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재개발, 재건축 규제도 완화해서,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고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집값을 낮췄습니다.
하지만, 집을 소유하기 어려운 분들과 세입자들, 개발로 이주하셔야 하는 분들의 불안까지는 세밀하게 살피지 못했습니다.
주식 시장을 활성화하여
국민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공매도를 금지하고,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기준을 상향하고, 기업의 밸류업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서민들의 삶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습니다.
또한, 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극복하는 데는 부족했습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
수출 드라이브와 건전재정,민간 주도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실제로 수출이 살아나면서
우리 경제가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회생의 온기를
골고루 확산시키는 데까지는
정부의 노력이 닿지 못했습니다.
탈원전으로 망가진 원전 생태계를 살리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을 육성해서
산업 경쟁력을 높였지만,
이러한 회생의 활력이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들까지
온전히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 지원도 크게 늘렸지만,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아직도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사교육 카르텔을 혁파해서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했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국가 돌봄 체계를 실현하는 데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문제를 다 해결하기에는, 아직도 보완할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고 해도,
실제로 국민이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으로나라의 미래를 망쳐서는 안 되지만,
현재 우리 국민이 겪는 어려움도
더 세심하게 살피라는 것이,
바로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계선 상에 계신 어려운 분들의 삶을, 한 분 한 분 더 잘 챙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챙겨야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국민께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더 속도감 있게 펼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겠습니다.
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좁힐 수 있도록,
현장의 수요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 추진에 힘을 쏟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구조 개혁은
멈출 수 없습니다.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인 의견을 더 챙겨 듣겠습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책임을 다하면서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겠습니다.
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을 국회에 잘 설명하고,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국민께서 바라시는 변화가 무엇인지,어떤 길이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인지
더 깊이 고민하고 살피겠습니다.
민생을 위해서라면,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몇 배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께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기강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기 바랍니다.
지난 4월 13일 새벽,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작년 10월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중동 전체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우리 정부는 관련국들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경제안보 긴급 비상 대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력 사태는
먼 곳에서 발생한 남의 일이 아닙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교역량의 4분의 1,
그리고 천연가스(LNG) 교역량의
5분의 1이 지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입니다.
중동 지역의 불안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직결되고,
이는 우리 경제와 공급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석유의 6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송되고 있고,
중동산 원유 의존도는 72%에 달합니다.
막대한 운송비 증가와 국제 유가 상승은
우리 물가 상승으로
바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저는 지난 14일 오후,
관계부처 장관들을 소집하여
긴급 경제안보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외국민과 선박, 공관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태의 확전이나 장기화 가능성에 따라
국제 유가 변동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들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점검하였습니다.
각 부처는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에 관한
분석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여,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주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중동 정세의 불안정이우리 안보에 미칠 영향이나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월호 10주기입니다.
10년이 지났지만,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상황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뜻을 드립니다.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습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해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음을 통감합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훨씬 더 세밀하게 챙겨야 했습니다.
예산과 정책을 집중해서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했지만,
어려운 서민들의 형편을 개선하는 데는
미처 힘이 닿지 못했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건전재정을 지키고
과도한 재정 중독을 해소하려다 보니,
세심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자 환급을 비롯해서
국민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애썼지만,
고금리로 고통 받는 민생에
충분한 도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부동산 3법의 폐해를 바로잡기 위해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재개발, 재건축 규제도 완화해서,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고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집값을 낮췄습니다.
하지만, 집을 소유하기 어려운 분들과 세입자들, 개발로 이주하셔야 하는 분들의 불안까지는 세밀하게 살피지 못했습니다.
주식 시장을 활성화하여
국민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공매도를 금지하고,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기준을 상향하고, 기업의 밸류업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서민들의 삶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습니다.
또한, 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극복하는 데는 부족했습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
수출 드라이브와 건전재정,민간 주도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실제로 수출이 살아나면서
우리 경제가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회생의 온기를
골고루 확산시키는 데까지는
정부의 노력이 닿지 못했습니다.
탈원전으로 망가진 원전 생태계를 살리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을 육성해서
산업 경쟁력을 높였지만,
이러한 회생의 활력이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들까지
온전히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 지원도 크게 늘렸지만,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아직도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사교육 카르텔을 혁파해서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했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국가 돌봄 체계를 실현하는 데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문제를 다 해결하기에는, 아직도 보완할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고 해도,
실제로 국민이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으로나라의 미래를 망쳐서는 안 되지만,
현재 우리 국민이 겪는 어려움도
더 세심하게 살피라는 것이,
바로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계선 상에 계신 어려운 분들의 삶을, 한 분 한 분 더 잘 챙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챙겨야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국민께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더 속도감 있게 펼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겠습니다.
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좁힐 수 있도록,
현장의 수요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 추진에 힘을 쏟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구조 개혁은
멈출 수 없습니다.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인 의견을 더 챙겨 듣겠습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책임을 다하면서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겠습니다.
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을 국회에 잘 설명하고,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국민께서 바라시는 변화가 무엇인지,어떤 길이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인지
더 깊이 고민하고 살피겠습니다.
민생을 위해서라면,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몇 배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께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기강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기 바랍니다.
지난 4월 13일 새벽,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작년 10월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중동 전체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우리 정부는 관련국들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경제안보 긴급 비상 대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력 사태는
먼 곳에서 발생한 남의 일이 아닙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교역량의 4분의 1,
그리고 천연가스(LNG) 교역량의
5분의 1이 지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입니다.
중동 지역의 불안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직결되고,
이는 우리 경제와 공급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석유의 6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송되고 있고,
중동산 원유 의존도는 72%에 달합니다.
막대한 운송비 증가와 국제 유가 상승은
우리 물가 상승으로
바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저는 지난 14일 오후,
관계부처 장관들을 소집하여
긴급 경제안보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외국민과 선박, 공관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태의 확전이나 장기화 가능성에 따라
국제 유가 변동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들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점검하였습니다.
각 부처는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에 관한
분석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여,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주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중동 정세의 불안정이우리 안보에 미칠 영향이나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월호 10주기입니다.
10년이 지났지만,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상황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뜻을 드립니다.
🔥3💩1
내란의힘과.윤건희
국무회의 모두발언 한장 요약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다고 하죠~ 그리고 다음 멘트를 봤을 때 진짜 본심은 선거 패배의 책임은 여당에 있다고 확고히 생각하는 것 같네요.
“선거 결과는 한편으로는 당의 선거운동을 평가 받는 것이지만”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4/2024/04/16/2MYU2LYG7ZH5JBB6QOWOI7BOF4/
“선거 결과는 한편으로는 당의 선거운동을 평가 받는 것이지만”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4/2024/04/16/2MYU2LYG7ZH5JBB6QOWOI7BOF4/
조선일보
尹, 비공개 회의때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국민 뜻 못 받들어 죄송”
尹, 비공개 회의때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국민 뜻 못 받들어 죄송
👎2
내란의힘과.윤건희
언제는 대화하고 만든 정책이라더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2343 윤석열: 의료계가 주장하는 논의 부족 주장은 사실 왜곡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2186
Naver
[속보]사직 전공의 “군 복무기간 줄여주면 절반은 복귀할 것” 주장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150명 서면·대면 인터뷰 “하마스 빗댄 의마스…파탄난 환자·의사 실감” “과거부터 의정갈등 반복…공론화특위 시기상조”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복귀
👎3🤮1🤪1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95787
[알려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습니다.
- 국민의힘 대변인실 -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습니다.
- 국민의힘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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