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이종섭·황상무 논란'과 관련해 "(기존)입장에 변함없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둘러싼 논란의 해법을 놓고 대통령실과 입장이 다른 데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3253
Naver
비명횡사까지 삼킨 이종섭 논란…與 서울 지지율 15%P 빠졌다
"이종섭 논란이 다른 이슈를 전부 흡수해버린 것 같네요." 4·10 총선 전망을 듣기 위해 만난 한 여론조사 업체 대표가 18일 "딱히 악재가 없던 국민의힘의 수도권 지지율이 최근 급격히 내려갔다"며 한 말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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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 윤 대통령도 대통령으로서 본분을 지키지 못해 안타까워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개혁이 국민을 위한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환자의 곁을 지키고 전공의를 설득해야 할 일부 의사들이 의료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저버렸다"며 "의사로서, 스승으로서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
https://v.daum.net/v/20240319173712015
유사 사례
테슬라 코리아 사장, 일론 머스크-윤석열 면담 다음날 해고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642
유사 사례
테슬라 코리아 사장, 일론 머스크-윤석열 면담 다음날 해고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642
언론사 뷰
尹방문 하루 만에 아산병원 교수 사직 "의료, 회복 불능으로 망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격려 방문한 다음 날 서울아산병원의 필수 의료과 교수가 사직 의사를 밝혔다. 서울의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 최세훈 흉부외과 부교수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흉부외과의 미래가 없다"며 공개 사직 의사를 밝혔다. 최 교수가 속한 흉부외과는 이른바 '내외산소응(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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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밖에서 : 우리 애가 뭘 잘못했어! 안에서: (안걸리게) 제대로 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70400
황상무 컷!
[속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尹대통령, 수용 : 네이트 뉴스 - https://m.news.nate.com/view/20240320n02717?list=edit&cate=tot
[속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尹대통령, 수용 : 네이트 뉴스 - https://m.news.nate.com/view/20240320n02717?list=edit&cate=tot
네이트 뉴스
[속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尹대통령, 수용
한눈에 보는 오늘 : 정치 - 뉴스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尹대통령, 수용silverpape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집단 성폭행' 정준영, 새벽 만기 출소…전자발찌는 피했다 ▶ 류준열과 열애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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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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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증원 발표 부총리 브리핑문
•(일시) ’24.3.20.(수) 14:00
•(장소) 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311호)
2024. 3. 20.
안녕하십니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지난 2월 6일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진행되었던
대학별 정원 배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오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정부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의료개혁을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책임감으로
의대정원 증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인구 1천명당 의사 수가 2.23명으로
OECD 평균인 3.7명에 비해 매우 부족한데도,
계속해서 의사를 늘려가는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의대정원은 27년 동안 늘지 않았고,
2000년 의약분업 이후에는 오히려 감축되었습니다.
더욱이, ’23년 기준 우리나라의 고령인구 비중은 18.4%로
’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 전망되는 점과
지방의료의 붕괴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경고를 고려할 때
향후 의료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이 의료개혁의 골든타임이며,
그 첫 걸음으로 의대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정부는 이번 의대정원 배정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의료개혁의 토대로서
꼭 필요한 의사수를 늘리는 것과 함께
의대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적극 해소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지난 3월 4일까지 교육부는
의대정원 확대를 희망하는 대학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았고
그 결과,
40개 모든 의과대학에서 총 3,401명의 증원을
신청하였습니다.
대학의 신청 결과는 평가인증 기준 준수 등 의료 질 확보를 전제로, 2025년에 당장 늘릴 수 있는 규모가 2천명을 월등히 상회한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이후 개별 대학이 제출한 신청서를 기반으로
각 대학의 교육여건과 개선의지,
지역 필수의료 혁신에의 기여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학부모에게 준비할 시간을 부여하고,
대학도 제반 절차를 거쳐 제 때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는 속도감 있게 정원배정위원회를 가동하여
관련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배정위원회는
세세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배정기준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3대 핵심 배정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첫째, 이번 의료개혁의 핵심 목표인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배정 정원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에 우선적으로 배정하되,
서울과 경인 지역 간 과도한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은 인구 천명당 의사수가 3.61명으로
OECD 평균인 3.7명에 근접하는데 반해,
경기는 1.80명, 인천은 1.89명으로
전국 평균인 2.23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소재 의대 학교당 평균 정원은 103명인데 반해,
경인지역은 서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약 42명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아울러, 서울은 지역적으로 최상의 의료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있는 점도
고려하였습니다.
둘째, 의대 교육 정상화 차원에서
정원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가
적정한 규모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총정원을 100명 이상으로 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셋째,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증원 인원을 최대한 활용해
총정원이 200명까지 되도록 배정키로 하였습니다.
금번 의대정원 확대는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높여
의료약자뿐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던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대학별 배정 규모는 기본적으로 학교가 신청한 규모를
상회하지 않는 선에서 결정했으며,
학교별 신청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대학의 교육여건, 졸업생의 지역정주 등 지역‧필수의료 기여도,
향후 계획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 배정했습니다.
다음으로, 권역별 배정 규모와 비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2,000명 중 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18%에 해당하는 361명을
경인지역에 신규로 배정하였으며,
서울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은 사유로
신규로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비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신규로 배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대학별 숫자는 별도 배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수도권 대학들의 경우, 늘어난 의대정원을
지역의 인재를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정주여건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지역교육 생태계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2천 명 증원을 통해
한 학년당 의대생 수는
현재 평균 77명에서 127명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미국, 평균 146명, 독일, 평균 243명 등
선진국과 비교해 여전히 적은 수치이지만,
우리나라 의학교육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한 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6년 후인 ’31년부터 증원에 따른 의료인력이 배출되고
’3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의료계에 진출함에 따라,
의사의 진료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격차가 완화되어
어느 지역에서 살던,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의대정원 확대로 일부에서는
의대 교육여건의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강한 의지를 갖고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필요한 교육여건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먼저, 국립대 의대에 대해서는 27년까지
전임교원을 1천명 규모로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신속한 기간 내에
교원뿐만 아니라 시설, 설비, 기자재 등
대학별 증원에 따른 추가 수요를 조사하여
예산지원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의대정원 배분은 끝이 아니라
성공적인 의료개혁을 위한 시작입니다.
정원 배정 이후 본과 시작까지 약 3년의 기간 동안
대학이 의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가 의학교육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기존에 정부에서 발표하였던
의료개혁 4대과제를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의대 교수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교수님들은 의학교육과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막중한 위치에 있습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의료인의 도움을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는 환자 곁으로
스승으로서, 선배로서,
후배 의료인이 돌아올 수 있도록 설득하여 주시고,
제자들인 학생에게도 제 자리로 돌아와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교수님들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정부가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의대생 여러분에게도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은 우리 미래 의료계를 책임지고 나갈 소중한 인재입니다.
속히 제자리로 돌아와 학업을 지속해 주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대학의 파트너로서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대학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직접 대학을 방문하여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이번 의대정원 확대를 계기로
교육부와 대학이 같이 힘을 합쳐
우리나라 의학교육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고,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의료개혁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의대 교수님들과 학생들께 호소드립니다.
환자 곁으로, 수업 현장으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4.3.20.(수) 14:00
•(장소) 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311호)
2024. 3. 20.
안녕하십니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지난 2월 6일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진행되었던
대학별 정원 배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오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정부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의료개혁을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책임감으로
의대정원 증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인구 1천명당 의사 수가 2.23명으로
OECD 평균인 3.7명에 비해 매우 부족한데도,
계속해서 의사를 늘려가는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의대정원은 27년 동안 늘지 않았고,
2000년 의약분업 이후에는 오히려 감축되었습니다.
더욱이, ’23년 기준 우리나라의 고령인구 비중은 18.4%로
’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 전망되는 점과
지방의료의 붕괴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경고를 고려할 때
향후 의료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이 의료개혁의 골든타임이며,
그 첫 걸음으로 의대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정부는 이번 의대정원 배정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의료개혁의 토대로서
꼭 필요한 의사수를 늘리는 것과 함께
의대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적극 해소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지난 3월 4일까지 교육부는
의대정원 확대를 희망하는 대학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았고
그 결과,
40개 모든 의과대학에서 총 3,401명의 증원을
신청하였습니다.
대학의 신청 결과는 평가인증 기준 준수 등 의료 질 확보를 전제로, 2025년에 당장 늘릴 수 있는 규모가 2천명을 월등히 상회한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이후 개별 대학이 제출한 신청서를 기반으로
각 대학의 교육여건과 개선의지,
지역 필수의료 혁신에의 기여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학부모에게 준비할 시간을 부여하고,
대학도 제반 절차를 거쳐 제 때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는 속도감 있게 정원배정위원회를 가동하여
관련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배정위원회는
세세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배정기준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3대 핵심 배정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첫째, 이번 의료개혁의 핵심 목표인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배정 정원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에 우선적으로 배정하되,
서울과 경인 지역 간 과도한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은 인구 천명당 의사수가 3.61명으로
OECD 평균인 3.7명에 근접하는데 반해,
경기는 1.80명, 인천은 1.89명으로
전국 평균인 2.23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소재 의대 학교당 평균 정원은 103명인데 반해,
경인지역은 서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약 42명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아울러, 서울은 지역적으로 최상의 의료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있는 점도
고려하였습니다.
둘째, 의대 교육 정상화 차원에서
정원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가
적정한 규모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총정원을 100명 이상으로 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셋째,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증원 인원을 최대한 활용해
총정원이 200명까지 되도록 배정키로 하였습니다.
금번 의대정원 확대는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높여
의료약자뿐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던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대학별 배정 규모는 기본적으로 학교가 신청한 규모를
상회하지 않는 선에서 결정했으며,
학교별 신청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대학의 교육여건, 졸업생의 지역정주 등 지역‧필수의료 기여도,
향후 계획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 배정했습니다.
다음으로, 권역별 배정 규모와 비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2,000명 중 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18%에 해당하는 361명을
경인지역에 신규로 배정하였으며,
서울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은 사유로
신규로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비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신규로 배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대학별 숫자는 별도 배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수도권 대학들의 경우, 늘어난 의대정원을
지역의 인재를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정주여건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지역교육 생태계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2천 명 증원을 통해
한 학년당 의대생 수는
현재 평균 77명에서 127명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미국, 평균 146명, 독일, 평균 243명 등
선진국과 비교해 여전히 적은 수치이지만,
우리나라 의학교육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한 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6년 후인 ’31년부터 증원에 따른 의료인력이 배출되고
’3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의료계에 진출함에 따라,
의사의 진료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격차가 완화되어
어느 지역에서 살던,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의대정원 확대로 일부에서는
의대 교육여건의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강한 의지를 갖고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필요한 교육여건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먼저, 국립대 의대에 대해서는 27년까지
전임교원을 1천명 규모로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신속한 기간 내에
교원뿐만 아니라 시설, 설비, 기자재 등
대학별 증원에 따른 추가 수요를 조사하여
예산지원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의대정원 배분은 끝이 아니라
성공적인 의료개혁을 위한 시작입니다.
정원 배정 이후 본과 시작까지 약 3년의 기간 동안
대학이 의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가 의학교육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기존에 정부에서 발표하였던
의료개혁 4대과제를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의대 교수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교수님들은 의학교육과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막중한 위치에 있습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의료인의 도움을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는 환자 곁으로
스승으로서, 선배로서,
후배 의료인이 돌아올 수 있도록 설득하여 주시고,
제자들인 학생에게도 제 자리로 돌아와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교수님들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정부가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의대생 여러분에게도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은 우리 미래 의료계를 책임지고 나갈 소중한 인재입니다.
속히 제자리로 돌아와 학업을 지속해 주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대학의 파트너로서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대학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직접 대학을 방문하여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이번 의대정원 확대를 계기로
교육부와 대학이 같이 힘을 합쳐
우리나라 의학교육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고,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의료개혁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의대 교수님들과 학생들께 호소드립니다.
환자 곁으로, 수업 현장으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란의힘과.윤건희
윤 대통령은 “뉴빌 사업은 주로 노후화된 단독 주택과 빌라를 새로운 타운하우스와 현대적 빌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라고 “정부는 노후 주택 정비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해주고 주차장, CCTV, 운동시설을 포함해 주민 공동 시설 설치를 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거 완전 문재인정부의 도시재생사업 아닌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74565?sid=101
Naver
尹 '뉴빌사업', 文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판박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약칭 뉴:빌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며 그 청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이 문재인 정부가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추진했다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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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1410 윤석열 패 한동훈 승
도주대사의 귀국을 위해 이례적 행사를 급하게 짜 또 다른 문제를 만드는 윤석열 정부.
(발췌)
문제는 이 행사가 급조됐다는 점이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범정부 차원에서 방산 협력 관련 공관장 회의 개최가 논의됐지만, 날짜는 이날(20일) 재외공관장들에게 통보됐다.
회의 형식도 이례적이다. 지난해 외교부는 외교 2차관과 국방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를 출범했다. 권역별 방산시장 분석을 통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지원전략을 짜기 위해 마련한 것인데, 지난해 7월과 9월 열린 재외공관장 회의는 모두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오는 25일 열리는 재외공관장 회의만 대면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당장 내달 말 열리는 전체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방산과 관련한 일정도 잡혀있다는 점도 '일정 급조설'을 뒷받침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1423
(발췌)
문제는 이 행사가 급조됐다는 점이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범정부 차원에서 방산 협력 관련 공관장 회의 개최가 논의됐지만, 날짜는 이날(20일) 재외공관장들에게 통보됐다.
회의 형식도 이례적이다. 지난해 외교부는 외교 2차관과 국방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를 출범했다. 권역별 방산시장 분석을 통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지원전략을 짜기 위해 마련한 것인데, 지난해 7월과 9월 열린 재외공관장 회의는 모두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오는 25일 열리는 재외공관장 회의만 대면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당장 내달 말 열리는 전체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방산과 관련한 일정도 잡혀있다는 점도 '일정 급조설'을 뒷받침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1423
Naver
이종섭 대사 '자진 귀국' 위해 당일 재외공관장 회의 급조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된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이달 말 방산 관련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한다. 이 행사는 외교부가 공관장 회의 발표를 한 당일 일정이 확정돼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v.daum.net/v/20231206030301419
재벌총수 혹은 기업가들 데리고 지난번에는 부산 떡볶이 투어
오늘은 강연(...)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는건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8643
오늘은 강연(...)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는건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8643
Naver
尹 “기업가 존경받는 나라 만들겠다” 최태원·이재용·정의선·구광모·신동빈 한자리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상공인의 성공이 국가의 성공"이라며 "기업가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특별강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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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오는 16일까지 사흘에 걸쳐 신자 3950명이 영화를 함께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역사를 바로 앎으로써 오늘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이념 대결도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 영화에 대해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참모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2/13/…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승만 전 대통령이 놓은 레일 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관차가 달렸다는 말처럼 두 대통령의 결단이 오늘의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최근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이 관객 116만 명을 돌파했다. 국민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 현대사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건국전쟁』을 언급한 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가업 승계 및 상속세와 관련해선 “정부는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장수 기업이 많아지고 이를 통해 고용도 안정되고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많은 기업이 1세대를 지나 2세대, 3세대로 넘어가고 있는데 상속세를 신경 쓰느라 혁신은커녕 기업 밸류업이나 근로자 처우 개선에 나설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일이냐”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8669
윤 대통령은 가업 승계 및 상속세와 관련해선 “정부는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장수 기업이 많아지고 이를 통해 고용도 안정되고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많은 기업이 1세대를 지나 2세대, 3세대로 넘어가고 있는데 상속세를 신경 쓰느라 혁신은커녕 기업 밸류업이나 근로자 처우 개선에 나설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일이냐”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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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다큐 '건국전쟁' 첫 언급…"국민이 이승만 다시보는 계기"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승만 전 대통령이 놓은 레일 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관차가 달렸다는 말처럼 두 대통령의 결단이 오늘의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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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도주대사의 귀국을 위해 이례적 행사를 급하게 짜 또 다른 문제를 만드는 윤석열 정부. (발췌) 문제는 이 행사가 급조됐다는 점이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범정부 차원에서 방산 협력 관련 공관장 회의 개최가 논의됐지만, 날짜는 이날(20일) 재외공관장들에게 통보됐다. 회의 형식도 이례적이다. 지난해 외교부는 외교 2차관과 국방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를 출범했다. 권역별 방산시장 분석을 통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지원전략을…
도주대사 귀국
조사받을 기회 있길 => 공수처와 일정조율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8083
공관장회의, 2+2회담 준비 모두 대사의 역할 => 사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83569
조사받을 기회 있길 => 공수처와 일정조율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8083
공관장회의, 2+2회담 준비 모두 대사의 역할 => 사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8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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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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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도주대사 귀국 조사받을 기회 있길 => 공수처와 일정조율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78083 공관장회의, 2+2회담 준비 모두 대사의 역할 => 사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8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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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온 날, 박정훈 대령 법정으로…“증인 신청 1번이 이종섭”
해병대 채 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가 귀국한 21일 오전 해병대 전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은 팔각모 사나이를 부르는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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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도주대사 재판도 받게 생김 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1848
도주대사 질문한 SBS기자와 도주에 발끈한 국방부 대변인 영상으로 조회수 낭낭하게 뽑은 MBC
https://youtu.be/wkABQMVSCdY?si=R-dtr2toxSxMdZzm
https://youtu.be/wkABQMVSCdY?si=R-dtr2toxSxMdZ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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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꾹'] "이종섭 도주" 기자 언급에.. 언성 높아진 국방부 대변인 (2024.03.21/MBC뉴스)
#국방부기자단 #이종섭 #전하규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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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의대정원 증원 발표 부총리 브리핑문 •(일시) ’24.3.20.(수) 14:00 •(장소) 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311호) 2024. 3. 20. 안녕하십니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지난 2월 6일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진행되었던 대학별 정원 배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오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정부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의료개혁을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책임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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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복지부, "이탈 전공의 조기 복귀하면 면허정지 감면"
정부가 사직서를 내고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중 이달 말까지 돌아오는 '조기 복귀자'에게는 면허정지 기간을 축소해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복지부 고위관계자는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이 불가피하다"면
내란의힘과.윤건희
오늘 아침 도주대사 경호를 위해 인천공항에 불려나온 경찰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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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 상병' 재검토 지시받자‥"실무진 '김관진 수사 외압 닮은꼴' 우려" (2024.03.21/뉴스데스크/MBC)
이어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MBC가 단독 취재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작년 8월, 당시 국방부장관이던 이종섭 대사가
'채 상병 사건' 기록을 국방부 조사본부에 재검토하라고 명령하자,
당시 조사본부 실무자들이 수사 외압 논란이 일 것을 우려했던
구체적인 정황이 공수처 수사에서 포착됐습니다.
과거 김관진 전 장관의, '사이버사령부 댓글 조작 외압 사건'처럼
될 수 있다고 걱정하는 내용의 문자 대화를 확보한 겁니다.…
MBC가 단독 취재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작년 8월, 당시 국방부장관이던 이종섭 대사가
'채 상병 사건' 기록을 국방부 조사본부에 재검토하라고 명령하자,
당시 조사본부 실무자들이 수사 외압 논란이 일 것을 우려했던
구체적인 정황이 공수처 수사에서 포착됐습니다.
과거 김관진 전 장관의, '사이버사령부 댓글 조작 외압 사건'처럼
될 수 있다고 걱정하는 내용의 문자 대화를 확보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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