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www.fmkorea.com/6727999514
[브리핑] 학생마저 폭압적으로 끌어낸 대통령,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김민정 대변인]
일시: 2024년 2월 16일(금) 16:1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카이스트 졸업식에 졸업생으로 참석한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이 오늘 연구개발 예산을 복원하라는 요청 한마디를 내뱉던 와중에, 대통령 경호원들에 의해 폭압적으로 끌려 나갔습니다. 카이스트 모처에 감금되어 있던 신 대변인은 현재 경찰서로 연행된 상황입니다.
대통령은 무슨 권리로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을 폭력적으로 졸업식장에서 쫓아내고 복귀도 못 하게 감금한 것인지 대답하십시오. 현장에 있던 대통령 경호원들은 졸업 학위복을 입고 위장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유신정권 프락치 시대가 재현되는 현실에 어안이 다 벙벙합니다. 앞선 과잉경호 논란에도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않을 것이라며 결계라도 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의지는 있는 것입니까. 졸업식에는 일방적 연설만 하기 위해 간 것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의지도 계획도 없었으니, 경호원들이 폭압적인 과잉경호로 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임금에게 고하려면 한양으로 가 신문고를 두드려야 하는 조선시대에도 이러진 않았을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다가가 목소리 내는 학생을 이렇게 때려 잡아 사지를 들어올려 쫓아내다니, 대체 대통령은 누구를 대변하려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카이스트 학생이자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에 대한 이번 폭력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단죄하라는 국민의 거대한 목소리에 녹색정의당이 앞장서겠습니다.
2024년 2월 16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
일시: 2024년 2월 16일(금) 16:1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카이스트 졸업식에 졸업생으로 참석한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이 오늘 연구개발 예산을 복원하라는 요청 한마디를 내뱉던 와중에, 대통령 경호원들에 의해 폭압적으로 끌려 나갔습니다. 카이스트 모처에 감금되어 있던 신 대변인은 현재 경찰서로 연행된 상황입니다.
대통령은 무슨 권리로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을 폭력적으로 졸업식장에서 쫓아내고 복귀도 못 하게 감금한 것인지 대답하십시오. 현장에 있던 대통령 경호원들은 졸업 학위복을 입고 위장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유신정권 프락치 시대가 재현되는 현실에 어안이 다 벙벙합니다. 앞선 과잉경호 논란에도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않을 것이라며 결계라도 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의지는 있는 것입니까. 졸업식에는 일방적 연설만 하기 위해 간 것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의지도 계획도 없었으니, 경호원들이 폭압적인 과잉경호로 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임금에게 고하려면 한양으로 가 신문고를 두드려야 하는 조선시대에도 이러진 않았을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다가가 목소리 내는 학생을 이렇게 때려 잡아 사지를 들어올려 쫓아내다니, 대체 대통령은 누구를 대변하려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카이스트 학생이자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에 대한 이번 폭력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단죄하라는 국민의 거대한 목소리에 녹색정의당이 앞장서겠습니다.
2024년 2월 16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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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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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카이스트 졸업생 폭력제압 이전에 1시 50분 카이스트 밖에서 선거운동 하던 김선재 후보(대전 유성갑)가 강제로 끌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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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일방적 주장이 사실이라는걸 증명하는데 1년도 안걸림 2024.02.13. 긴급 속보라 이름을 달고 전국민 울려버린 대통령이라는 썸네일을 달았는데 내용은 윤석열 대통령의 설인사 영상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김채환 원장은 지명 직후 해당 유튜브 채널을 닫았다가 임명된 뒤 다시 채널을 열고 윤 대통령이 말한 올바른 역사관과 명확한 안보관을 공무원에게 교육 시켜야 할 임무를 맡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3.06.30. 대통령실은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16일 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 따르면 김채환 원장은 지난해 7월18일 인사혁신처에서 개인 유튜버 활동 겸직허가를 받았다. 같은 달 3일 취임한 그는 공무원 복무규정을 적용받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에 대한 소속기관 승인이 필요했고 겸직허가를 신청한 지 엿새 만에 허가를 받았다.
복무규정을 보면 공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거나 정부에 불명예스러운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는 겸직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겸직기관의 정관상 목적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해할 우려가 있거나 정치적 중립성 확보에 주의가 필요한 활동은 겸직심사위원회를 꾸려 면밀한 심사를 하도록 했다.
https://v.daum.net/v/20240216164122094
복무규정을 보면 공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거나 정부에 불명예스러운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는 겸직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겸직기관의 정관상 목적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해할 우려가 있거나 정치적 중립성 확보에 주의가 필요한 활동은 겸직심사위원회를 꾸려 면밀한 심사를 하도록 했다.
https://v.daum.net/v/20240216164122094
언론사 뷰
‘김건희 여사 옹호’ 개인 유튜브 활동하는 공무원인재개발원장…어떻게 겸직허가 받았나
인사혁신처가 ‘극우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의 개인 유튜버 채널 운영에 대해 지난해 겸직 허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원장은 해당 채널에서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옹호 발언 등을 쏟아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6일 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지난해 7월18일 인사혁신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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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의대증원 그러면서 “일부 직역에 의해 국가 정책이 좌우되지 않도록 국민이 압도적인 성원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정부는 국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연 일부 직역에 검사도 들어갈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59
연합뉴스
의협 "전공의 사직 지지…정부 겁박 지속하면 법적 조치"(종합)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7일 전공의의 자발적 사직을 지지...
Forwarded from main news
[SBS] [속보] 한덕수 총리 "국민 생명 볼모 안 돼…필수 의료 수가 인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40600&plink=TOPHEAD&cooper=SBSNEWS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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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한덕수 총리 "국민 생명 볼모 안 돼…필수 의료 수가 인상"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자 오늘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 의료 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main news
[SBS] [속보] 한덕수 총리 "국민 생명 볼모 안 돼…필수 의료 수가 인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40600&plink=TOPHEAD&cooper=SBSNEWSMAIN
[뉴시스] 의협, 총리 담화문 비판 "의사 처벌 명분쌓기용"
https://newsis.com/view/?id=NISX20240218_0002630513
https://newsis.com/view/?id=NISX20240218_0002630513
뉴시스
의협 비대위, 총리 담화문 비판…"의사 처벌 명분쌓기용"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의협 비대위)는 의대 정원 확대 의지를 재확인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담화문에 대해 "부탁을 가장한 겁박"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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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자유시장경제 라더니 #공산주의 #계획경제 #가격통제 애플, 구글, 넷플릭스, 디즈니를 무슨 수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8304?cds=news_media_pc
언론사 뷰
“월 1만7천원, 너무 비싼데” 한국 찾은 넷플릭스 수장 “가격 그대로” 일축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당장 구독료 변동 계획 없습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월 1만7000원에 달하는 넷플릭스 구독료에 대한 가격 부담이 크다는 국내 이용자들이 적지 않다. 최근 정부도 OTT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지만, 넷플릭스 CEO는 “가격 변동은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 16일 방한한 테드 서랜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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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16일 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 따르면 김채환 원장은 지난해 7월18일 인사혁신처에서 개인 유튜버 활동 겸직허가를 받았다. 같은 달 3일 취임한 그는 공무원 복무규정을 적용받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에 대한 소속기관 승인이 필요했고 겸직허가를 신청한 지 엿새 만에 허가를 받았다. 복무규정을 보면 공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거나 정부에 불명예스러운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는 겸직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겸직기관의 정관상 목적이 공무원의…
연합뉴스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김준태 기자 =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이 임명된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421/0007106630
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조만간 수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후임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248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2482
Naver
尹, 김현숙 여가장관 사표 조만간 수리…후임 지명 안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조만간 수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후임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한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이같
내란의힘과.윤건희
#바이든 #날리면 #언론탄압 #방심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30일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 보도와 그 인용 보도들에 대해 연이어 제작진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이날 의견진술 대상이 된 프로그램은 MBC TV '12 MBC 뉴스'와 'MBC 뉴스데스크'를 비롯해 KBS-1TV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 9', SBS-TV 'SBS 8 뉴스', OBS TV 'OBS 뉴스 O', TV조선…
#바이든 #날리면 #언론탄압 #방심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과 관련해 최고 수위 징계를 의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7539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과 관련해 최고 수위 징계를 의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7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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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 MBC에 최고 수위 ‘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과 관련해 최고 수위 징계를 의결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자 전원
내란의힘과.윤건희
#해병대 #채상병 #은폐 #용궁 [MBC] 국방부 검찰단 압수수색‥"해병대 결과 왜 뒤집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27838 [MBC] '국방부 전화 갈 것'‥"대통령실 행정관이 조율" 진술 확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27839?sid=102 [MBC] '채 상병 사건' 회수‥"대통령실 전화 받았다" 진술 확보 https://n…
경향신문이 이날 입수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카카오톡·텔레그램 수발신 내역을 보면 김 사령관은 지난해 7월22일 오후 9시14분쯤 대통령 보좌 기구인 국가안보실에 파견된 해병대 A대령에게 ‘(채 상병) 부모님이 전하신 말’이라며 채 상병 유가족의 동향과 의견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채 상병 영결식이 열린 날이었다.
A대령이 “네 사령관님 잘 확인했습니다”라고 회신하자, 김 사령관은 그에게 “장관님께도 보고드렸고 V께도 보고드렸다고 답장 주셨어”라고 답했다.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김 사령관이 보고한 유족의 동향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군 검찰은 이를 포함한 김 사령관의 문자메시지 수발신 내용을 확보했지만 군사법원에 증거로 제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군 검찰이 증거로 제출하지 않은 수사기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대화내역을 발견했다.
https://naver.me/52TwxqVL
A대령이 “네 사령관님 잘 확인했습니다”라고 회신하자, 김 사령관은 그에게 “장관님께도 보고드렸고 V께도 보고드렸다고 답장 주셨어”라고 답했다.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김 사령관이 보고한 유족의 동향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군 검찰은 이를 포함한 김 사령관의 문자메시지 수발신 내용을 확보했지만 군사법원에 증거로 제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군 검찰이 증거로 제출하지 않은 수사기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대화내역을 발견했다.
https://naver.me/52TwxqVL
Naver
[단독]“V께도 보고 드렸다고 답장 주셨어”…윤 대통령, 채 상병 사건 초기부터 보고받은 정황
지난해 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민간인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고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내용을 직접 보고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군인권센터는 20일 대통령실이 그간 채 상병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늘봄학교는 정치적 문제가 아닌데 안타깝다”는 취지로 말하며 이 같은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FbzvL07I
https://naver.me/FbzvL07I
Naver
늘봄학교 참여율 낮은 서울 콕 집은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의 늘봄학교 참여율이 낮은 것을 두고 “우려스럽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 성향인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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