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1.2K subscribers
2.86K photos
57 videos
198 files
10.5K links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글로벌 Shorts]🌏
파이낸셜 타임즈

대통령의 아내가 목사로부터 약 2,200달러 상당의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받는 것이 촬영된 후 한국 여당 내에서 논쟁이 분출했다.

그 비디오는 12월에 유튜브에서 빠르게 폭발했고 이제 대통령 부부가 뇌물 수수 방지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사과와 조사를 위해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에 걸어 전화를 걸었다.

이 분노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골칫거리를 일으키고 있으며, 그의 반대자들은 그가 의회 선거를 3개월 앞두고 권력을 남용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Forwarded from [글로벌 Shorts]🌏
로이터 통신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dior-bag-scandal-lands-skoreas-yoon-ruling-party-disarray-ahead-election-2024-01-24/

번역

서울, 1월 24일 (로이터) - 한국의 영부인이 디올 백을 선물로 받는 모습이 담긴 몰래카메라 영상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정당은 4월 총선에서 의회 과반수 의석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위협할 수 있는 논란에 휩싸였다.

윤 대통령이 속한 보수 성향의 피플파워당(PPP)의 일부 의원들은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현지 언론에서 '디올 가방 스캔들'이라고 부르는 이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이 문제를 잠재우기 위해 최소한 가방을 받은 것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유할 정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분석가들은 윤 대통령이 침묵을 지키고 주말에 일부 의원들의 입장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함으로써 4월 10일 선거에서 PPP가 손해를 볼 수 있는 발화점을 만들 위험이 있다고 말한다.

정치 분석가인 이종훈은 "정치적 폭탄"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리스크는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그의 민생당은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의회에서 소수에 불과합니다.

분석가들은 김 씨가 공무원 배우자로서 300만 원(2,250달러)의 가격표가 붙은 지갑을 받았을 때 뇌물 수수 금지법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김씨가 그녀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불법적인 음모와 명예훼손 캠페인의 희생자라고 말합니다.

이 사건은 지난 11월 한 유튜브 채널이 한 한인 목사가 김여사를 찾아가 핸드백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방영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북한과의 종교 교류에 관여해왔고 북한과의 관여를 옹호하는 아브라함 최 목사는 처음에는 윤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로 김 씨와의 만남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최 씨는 김 여사가 가족 지인이었지만, 첫 만남에서 샤넬 화장품을 선물했다고 주장하는 등 사치품 선물에 대한 논의에 대한 김 여사의 반응을 보고 그런 선물이 청중을 확보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게 됐다고 말했다. 최 씨는 화요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 씨와의) 만남을 위한 입장권, 티켓과 같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최 씨의 주장에 대한 질문에 제공할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 씨가 가족 인맥을 이용해 불법 촬영을 하려는 의도로 김 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으며, 이들 부부에 대한 선물은 정부 재산으로 취급해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첫 만남 이후 김 씨가 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졌고, 좌파 뉴스와 논평을 방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기자와 함께 두 번째 방문에서 김 씨가 고가의 가방을 받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목사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을 겁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영부인이 장소와 시간을 알려줬어요."

김 여사는 또한 약 12년 전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여 있으며, 야당이 장악한 의회가 지난달 특별검사를 임명해 조사하기로 의결한 사건이다.

국민의힘은 이 법안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그의 부패 혐의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음모라며 반대했지만, 이 대표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치적 동기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2021년, 김 여사는 윤 후보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과 경력 위조 의혹이 수개월간 제기되면서 윤 후보의 대통령 선거를 가린 후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많은 PPP 의원들은 대중의 정서가 몰래 카메라 사건이 아니라 김 후보에게 집중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가 유권자들에게 나쁜 인상을 남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과 당 사이의 긴장은 지난주 지도부 중 한 명인 김경율 비대위원이 이 상황을 방탕으로 유명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명에 비유하면서 고조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윤 대통령이 격분해 당 지도부인 한 비대위원장을 해임하려 한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대통령과 제자이자 측근으로 널리 알려진 당직자 사이에 적어도 잠시나마 균열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주 YTN 케이블 뉴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영부인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입장을 설명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경제 전문지 뉴스 토마토가 12월에 실시한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3%가 김 여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답했고, 27%는 김 여사를 곤란하게 하려고 설치한 덫에 걸렸다고 답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일반 대중은 '함정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왜 그걸(가방을) 가져갔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달러 = 1,333.6700원)
박주민, 잭 김 기자, 신현희 기자 추가 취재, 마이클 페리, 에드 데이비스, 조쉬 스미스 편집
👍2
놀고먹는 윤석열🎤🍺
“배추 오르게 많이 힘좀 쓰겠습니다” 영상 https://youtu.be/B0xv9mlbWhw?si=5p-uAhn2Ibe9nzk7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보도자료]

25일 jtbc 측은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에 방문하여 “정부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하겠습니다”라고 발언한 장면에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하여 방송하였다. 해당 부분 직전에는 채소가게 방문 장면에 ‘배추 물가 걱정도 하고’ 자막을 삽입하여 ‘배추 오르게’ 자막이 실제 발언인 것처럼 왜곡했다.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 야당 인사들은  해당 영상을 인용하며 대통령을 비난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도 해당 영상은 광범위하게 확산됐다. 허위 자막이 삽입된 영상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를 올리겠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확대재생산됐다.

영상 내용과 전후 맥락에 비춰봤을 때 이번 허위 자막 삽입은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의도적 자막 조작이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해당 영상 관련 jtbc 제작진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2023. 1. 28.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참고: JTBC 정정보도
https://youtu.be/LGRzcpu4COk?si=TGpg1Os0_mL2yrjp
<가디언>도 '김건희 리스크'에 "남편에게 headache" 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7341?sid=100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것이 사실인 이상, 국민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만약 윤 대통령이 처음부터 사과했다면… 사태가 이렇게까지 악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If President Yoon had apologised from the beginning … things would not have escalated to this extent) 그는 그러지 않았고, 문제는 이제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예전에 성문종합영어 문법에 배운 If had p.p + would have p.p. 완벽한 '가정법 과거' 표현이네요. '~ 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유감이다.' 이거 배우신 기억나시나요? 〈가디언〉의 보도, 여러분 어떻게 보십니까?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언론 중 하나로 꼽히는 영국 〈가디언〉에서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관해 이렇게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VVIP #김건희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안씨에게 최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안이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며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안씨는 관련 발언으로 고발당해 지난해 10월 조사를 받은 이후에도 약 두 달간 유사한 발언을 8차례 반복했다. 이에 경찰은 재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4013013420840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