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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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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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손은 이미 땠는데 입막고 보쌈하듯 끌어낸 과잉대응이네요 https://youtu.be/-dd1pJSU4K0?si=ApiPpbOUzf4qEz9P
@대통령경호실 브리핑

▲ 관계자 : 오늘 대통령께서 참석하셨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발생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퇴장 조치와 관련해 기자님들의 문의가 많아 브리핑을 할까 합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드리면 대통령이 입장해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상황이었고, 진보당의 강성희 의원이 악수를 했을 때 일단 소리를 지르면서 대통령의 손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잡은 손을 자기 쪽으로 약간 당기기까지 했거든요. 경호처에서 계속해서 손을 놓으라고 경고했고, 대통령이 지나간 뒤에도 계속 고성을 지르면서 행사를 방해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당연히 경호상의 위해 행위라고 판단될 만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강성희 의원을 퇴장 조치한 것입니다.

  이 행사가 무엇보다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행사였습니다.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중앙정부도 적극 지지하겠다, 지원하겠다라는 내용의 축하 말씀을 하기 위해서 간 자리였는데, 그 해당 지역인 전북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제도권 내의 국회의원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은 금도를 넘어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고요. 질문이 있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년회견을 난상토론으로 하는게 아니라 신년회견 할까 말까를 주제로 난상토론을…🤦

+ 추가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은 (기자들과) 수준 높은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며 “국정에 관한 모든 것을 얘기할 준비가 돼 있지만 (수준 높은 대화를 할) 준비가 된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274221?date=20240119
내란의힘과.윤건희
손은 이미 땠는데 입막고 보쌈하듯 끌어낸 과잉대응이네요 https://youtu.be/-dd1pJSU4K0?si=ApiPpbOUzf4qEz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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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서 배포했다고 알려진 강성희 의원 보쌈 사건 동영상입니다.

누가 강성희 의원을 때리는 모습이 잡히네요.

이걸 "잘했다고" 배포한게 놀랍네요.

[알려드립니다]

오늘(1/18, 목)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발생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소동 및 퇴장 조치 상황이 담긴 풀(full) 영상을 공유합니다.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변인실 -

* 추가 - 네티즌들에 따르면 팔을 휘두른 사람은 김용현 경호처장이라고 합니다.
https://soccerline.kr/board/17321865?page=0&categoryDepth01=5
한 위원장은 전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를 방문해 자신을 '국민택배 1호 사원'으로 소개하고 저출생 문제 해법이 담긴 택배상자를 전달했다.

택배상자를 받은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정도 일도 행복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22년 보조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이유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보조금 환수 처분을 받았다. 회사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해 6월 패소했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보조금 부정 사용 등 부정과 불법을 혁파해 왔다"고 자평했다.

https://www.upinews.kr/newsView/1065581659455730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이번 김경율 비대위원의 내리꽂기 식 마포을 사천으로 공정한 공천을 기대해 왔던 당원과 대의원들이 깊은 불신을 갖게 됐다”며 “공정한 공천혁명, 공정한 선거혁명, 공정한 정치혁명을 기대했던 한동훈에 대해 비대위원장으로 지지를 보냈던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천에 큰 실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율 사천 논란으로 전국 당원들의 불만이 대통령실까지 빗발치고 있다”며 “한동훈 식 줄세우기 공천과 개인 인기몰이 식 행보는 당의 확장성에 도움이 안되고 내부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철회하고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당에 결정에 맞기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이후부터 윤 대통령은 더 이상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모든 신뢰를 철회할 것”

https://v.daum.net/v/20240121125002782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 전체가 모인 메신저 단체방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가 철회됐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윤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 의원이 그동안 윤 대통령의 의중을 당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https://naver.me/GKxXkK9e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0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좌파들의 공작은 도를 넘어 너무나 비인간적"이라며 "김 여사는 사기 몰카 취재에 당한 피해자이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이용당한 파렴치한 범죄 피해자"라고 했다.

당내 대표적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이용 의원은 21일 당 소속 의원들이 모여 있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한 보수 성향 유튜버의 발언을 인용하며 "설득력 있는 사과 불가론을 제기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사과를 하든 안 하든 지지율은 올라가지 않으며, 사과하는 순간 민주당은 들개들처럼 물어뜯을 것", "사과하면 선거 망치는 길이며, 이런 마타도어에 속으면 안 된다", "사과와 용서는 정상적인 사람과의 관계에서 하는 것이며, 좌파들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 등 해당 유튜버의 발언 요지를 올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58285
대머리한동훈👨‍🦲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 전체가 모인 메신저 단체방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가 철회됐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윤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 의원이 그동안 윤 대통령의 의중을 당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https://naver.me/GKxXkK9e
오늘 오전 대통령실과 여당 측 주류 인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에서 그만 물러나야 할 것 같다는 대통령실과 여당 주류 측 의중이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윤 대통령은 어제 일부 참모들과 모인 자리에서 "한 위원장이 자기 정치용 사천할 거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대로 총선 치르기 힘들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정치적 결별이 아닌 인간적 결별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본다"라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66319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1일 국민의힘 언론 공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실 사퇴 요구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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