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초 저출산 대책을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데이터와 수치에 근거해 저출산 원인과 정책 효과를 설명할 전문가를 찾아보라”며 “필요하다면 저출산위 위원 교체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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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단독] 尹 "저출산위 위원 교체도 검토하라" 특단 대책 주문
초저출산 문제가 한국 사회의 시급한 과제로 부각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위원 교체까지 거론하며 특단의 대책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초 저출산 대책을 보고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도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15일 전언이다. 그는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결론 내렸다”며 “(기자회견을 대체할) 다른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왜 하지 않는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답변이 명확하지 않거나 궁색하기 때문일 거다. 이미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거부권을 행사했고, 제2부속실 설치나 국회 추천을 전제로 한 특별감찰관 임명은 밝힌 상태다. 그럼에도 김 여사에 대한 시선이 여전히 따갑기에 국민적 반감을 누그러뜨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를테면 ‘디올백 의혹’에 대한 진솔한 사과나 후속 조치 등으로 말이다. 다만 이럴 경우 ‘몰카 공작’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 있고, 1년 국정 운영에 관한 방향을 알려야 할 신년 회견이 김 여사 의혹으로만 쏠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통령실로선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할 수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2156#home
왜 하지 않는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답변이 명확하지 않거나 궁색하기 때문일 거다. 이미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거부권을 행사했고, 제2부속실 설치나 국회 추천을 전제로 한 특별감찰관 임명은 밝힌 상태다. 그럼에도 김 여사에 대한 시선이 여전히 따갑기에 국민적 반감을 누그러뜨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를테면 ‘디올백 의혹’에 대한 진솔한 사과나 후속 조치 등으로 말이다. 다만 이럴 경우 ‘몰카 공작’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 있고, 1년 국정 운영에 관한 방향을 알려야 할 신년 회견이 김 여사 의혹으로만 쏠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통령실로선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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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신년 기자회견 취소 유감(遺憾)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도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그는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결론 내렸다"며 "(기자회견을 대체할) 다른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럴 경우 ‘몰카 공작’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 있고, 1년 국정 운영에 관한 방향을 알려야 할 신년 회견이 김 여사 의혹으로만 쏠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내란의힘과.윤건희
신학림-김만배 인터뷰 보도 관련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청부 민원' 청부민원① 방심위원장 류희림, 가족 지인 동원 '청부 민원' 의혹 https://newstapa.org/article/Ol-US 청부민원② 류희림 위원장 동생 "형 후배가 민원 신청 부탁...직원도 동원" https://newstapa.org/article/TM1jN 청부민원③ 류희림 주변 인물도 무차별 민원...공무원, 언론사 대표, 예술단장까지 https://new…
Naver
윤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야권 추천인 김유진·옥시찬 위원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해촉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를 재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오늘 방언 터진 윤석열
* 볼드체: 아무말 중에서도 아무말
저는 후보자 시절부터 일관되게 금융정책에 관해서 두 가지 원칙을 세우고 지켜왔습니다. 첫째는 자본시장을 활성화시켜서 국민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경쟁을 통해서 금융 카르텔의 부작용을 혁파하고 부당한 지대 추구를 막아서 공정한 금융시장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그 두 가지 원칙을 세우고 지켜왔습니다.
우리 시장 역시 다른 나라 시장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자본시장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해야 됩니다. 먼저 지난해 드러난 해외투자은행의 불법 공매도를 엄중히 조사하여 처벌하고 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공매도 금지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총선용 일시적인 금지 조치가 아니라 여기에 대해서 확실한 부작용 차단 조치가 구축되지 않으면 다시 재개할 뜻이 우리 정부는 전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혀 드립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상향하고 금투세 폐지를 정부의 정책으로 확정했습니다.
최근 은행권의 사상 최대 이익에 대해 고금리를 등에 업고 땅 짚고 헤엄치기식으로 이자 장사한다는 비난들이 있어왔습니다. 반도체 회사의 수익이 6조 정도고 그 수익도 다시 재투자가 돼야 하는데 은행권 수익이 한 60조에 달한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들이 있어 왔습니다.
금융권 초과이익의 주요 원인은 독과점 울타리 속에서 벌어지는 경쟁 부재에 기인한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금융은 과거에는 상품 거래의 결제 수단이었습니다만은 지금은 금융 자체가 상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매입함으로써 금융자산이 실물 자산의 수십 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성실하게 빚을 갚으신 분들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서 약 250만 명이 연체 이력 정보 삭제라는 신용사면을 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40039?sid=100
* 볼드체: 아무말 중에서도 아무말
저는 후보자 시절부터 일관되게 금융정책에 관해서 두 가지 원칙을 세우고 지켜왔습니다. 첫째는 자본시장을 활성화시켜서 국민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경쟁을 통해서 금융 카르텔의 부작용을 혁파하고 부당한 지대 추구를 막아서 공정한 금융시장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그 두 가지 원칙을 세우고 지켜왔습니다.
우리 시장 역시 다른 나라 시장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자본시장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해야 됩니다. 먼저 지난해 드러난 해외투자은행의 불법 공매도를 엄중히 조사하여 처벌하고 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공매도 금지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총선용 일시적인 금지 조치가 아니라 여기에 대해서 확실한 부작용 차단 조치가 구축되지 않으면 다시 재개할 뜻이 우리 정부는 전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혀 드립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상향하고 금투세 폐지를 정부의 정책으로 확정했습니다.
최근 은행권의 사상 최대 이익에 대해 고금리를 등에 업고 땅 짚고 헤엄치기식으로 이자 장사한다는 비난들이 있어왔습니다. 반도체 회사의 수익이 6조 정도고 그 수익도 다시 재투자가 돼야 하는데 은행권 수익이 한 60조에 달한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들이 있어 왔습니다.
금융권 초과이익의 주요 원인은 독과점 울타리 속에서 벌어지는 경쟁 부재에 기인한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금융은 과거에는 상품 거래의 결제 수단이었습니다만은 지금은 금융 자체가 상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매입함으로써 금융자산이 실물 자산의 수십 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성실하게 빚을 갚으신 분들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서 약 250만 명이 연체 이력 정보 삭제라는 신용사면을 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40039?sid=100
Naver
[현장연결] 윤 대통령, 금융 민생토론회…자본시장 활성화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윤 대통령의 모두 발언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우리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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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는 바보들이라 이사가 주주가치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나봅니다
윤 대통령 ‘소액주주 이익’ 공언 보름 만에 말 바꾼 정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3263?sid=101
윤 대통령 ‘소액주주 이익’ 공언 보름 만에 말 바꾼 정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3263?sid=101
Naver
윤 대통령 ‘소액주주 이익’ 공언 보름 만에 말 바꾼 정부
정부가 주주가치 보호 의무를 이사에게 부과하는 방향의 상법 개정을 두고 ‘신중론’으로 돌아섰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소액주주의 이익’을 언급하며 상법 개정 계획을 공표한 것과 대비된다. 보름 새로 정부 입장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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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youtu.be/b2snv8AJqfU?si=3ivYP6vRS-dlvL02
받/ 11:10 윤 대통령 입장. 무대 바라보고 오른쪽 문에서 입장해 악수하며 중앙 좌석으로 들어옴. 중앙 좌석 쯤으로 왔을 때 윤 대통령 근처 좌석에 있던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나서 길을 막고 소리지르며 소동을 일으켜 경호원 3, 4명이 제지하고 행사장 밖으로 퇴장 조치
받)강성희 의원실에서 확인한 현장 상황입니다.
- 국회의원들 통로쪽에 자리 위치한 상황
- 김관영 도지사와 윤석열 대통령 입장
- 모두다 기립해서 악수하는 상황
-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원들과 인사하며 이동
- 순서에 따라 강성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인사차례가 왔음
- 강성희 의원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함
- 순간 대통령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강성희 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어내고 바닥에 내동댕이 침
- 강제로 끌어내는 상황에 안경을 빼앗김
- 이후 경호원들의 제지로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함
악수를 하는 도중 인사말을 건넨 상황으로 의원측이 소동을 일으키거나, 대통령을 가로막은 적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주최측 안내에 따라 지정된 자리에서 대통령 입장하는 과정에 기립해 악수를 하고 인사말을 나누는 통상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받) 강성희 행패 관련 사실관계 정리
1. 전주특별자치도 축하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며 내외빈 두루 악수
2. 진보당 강성희 의원 차례, 강성희 대통령과 악수한 손 놓지 않고 "대통령님 국정기조를 바꾸셔야 합니다" 고성
3. 대통령이 다른 사람 쪽으려 이동하려는데도 손 안 놓고(힘주고) 똑같은 말 더 소리 높여 외침.
4. 경호가 달려들어 "대통령님 손 놓으라" 해도 계속 붙잡고 발악하듯 고함쳐 입 틀어막고 밖으로 끌어낸 것.
5. 행사 참석자 2천여명과 풀 기자단 모두 초긴장하며 상황 그대로 지켜봤으며 대통령 인사말 뒤 (전북도민들도 민망했는지) 박수 많이 나와.
6. 진보당 "경호원이 사지들어 내동댕이"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국회에서 의견표시만 했는데 의원직 상실" 수준의 터무니없는 주장임
받/ 11:10 윤 대통령 입장. 무대 바라보고 오른쪽 문에서 입장해 악수하며 중앙 좌석으로 들어옴. 중앙 좌석 쯤으로 왔을 때 윤 대통령 근처 좌석에 있던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나서 길을 막고 소리지르며 소동을 일으켜 경호원 3, 4명이 제지하고 행사장 밖으로 퇴장 조치
받)강성희 의원실에서 확인한 현장 상황입니다.
- 국회의원들 통로쪽에 자리 위치한 상황
- 김관영 도지사와 윤석열 대통령 입장
- 모두다 기립해서 악수하는 상황
-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원들과 인사하며 이동
- 순서에 따라 강성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인사차례가 왔음
- 강성희 의원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함
- 순간 대통령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강성희 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어내고 바닥에 내동댕이 침
- 강제로 끌어내는 상황에 안경을 빼앗김
- 이후 경호원들의 제지로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함
악수를 하는 도중 인사말을 건넨 상황으로 의원측이 소동을 일으키거나, 대통령을 가로막은 적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주최측 안내에 따라 지정된 자리에서 대통령 입장하는 과정에 기립해 악수를 하고 인사말을 나누는 통상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받) 강성희 행패 관련 사실관계 정리
1. 전주특별자치도 축하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며 내외빈 두루 악수
2. 진보당 강성희 의원 차례, 강성희 대통령과 악수한 손 놓지 않고 "대통령님 국정기조를 바꾸셔야 합니다" 고성
3. 대통령이 다른 사람 쪽으려 이동하려는데도 손 안 놓고(힘주고) 똑같은 말 더 소리 높여 외침.
4. 경호가 달려들어 "대통령님 손 놓으라" 해도 계속 붙잡고 발악하듯 고함쳐 입 틀어막고 밖으로 끌어낸 것.
5. 행사 참석자 2천여명과 풀 기자단 모두 초긴장하며 상황 그대로 지켜봤으며 대통령 인사말 뒤 (전북도민들도 민망했는지) 박수 많이 나와.
6. 진보당 "경호원이 사지들어 내동댕이"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국회에서 의견표시만 했는데 의원직 상실" 수준의 터무니없는 주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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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비판하던 국회의원 #윤석열 #강성희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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