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출마예상자>
김은혜(홍보수석) 성남 분당을
강승규(시민사회수석) 충남 홍성예산
안상훈(사회수석) 수도권
주진우(법률비서관) 부산 해운대갑
이원모(인사비서관) 서울 강남을
강명구(국정기획비서관) 경북 구미을
허성우(국민제안비서관) 경북 구미을
전광삼(시민사회소통비서관) 대구 북구갑
전희경(정무1비서관) 경기 의정부갑
서승우(자치행정비서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장차관 출신 출마예상자>
원희룡(국토부장관) 수도권
방문규(산자부장관) 경기 수원병
박민식(보훈부장관) 서울 영등포을
조승환(해수부장관) 부산 미정
정황근(농림부장관) 충남 천안을
김완섭(기재2차관) 강원 원주을
이기순(여가부차관) 세종시을
<검사출신 출마예상자>
박성근(국무총리비서실장) 부산 중구영도구
석동현(민주평통 사무처장) 서울 송파
곽규택(전주지검 부장) 부산 서구동구
정승윤(권익위 부위원장) 부산 기장군 금정구
박용호(창원지검 마산지청장)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강남일(대검차장) 경남 사천시
노승권 (대구지검장) 대구 중남구
윤갑근(대구고검장) 충북 청주시 상당구
경대수(19.20대 국회의원) 충북 증평진천음성
김진모(서울남부지검장)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이정만(천안시을 당협위원장) 충남 천안을
박경호(대검중수부 1과장) 대전 대덕구
조수연(대전지검 수석검사) 대전 서구갑
심재돈(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인천 동구미추홀구 갑
최기식(대구지검 1차장검사) 경기 의왕 과천
김은혜(홍보수석) 성남 분당을
강승규(시민사회수석) 충남 홍성예산
안상훈(사회수석) 수도권
주진우(법률비서관) 부산 해운대갑
이원모(인사비서관) 서울 강남을
강명구(국정기획비서관) 경북 구미을
허성우(국민제안비서관) 경북 구미을
전광삼(시민사회소통비서관) 대구 북구갑
전희경(정무1비서관) 경기 의정부갑
서승우(자치행정비서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장차관 출신 출마예상자>
원희룡(국토부장관) 수도권
방문규(산자부장관) 경기 수원병
박민식(보훈부장관) 서울 영등포을
조승환(해수부장관) 부산 미정
정황근(농림부장관) 충남 천안을
김완섭(기재2차관) 강원 원주을
이기순(여가부차관) 세종시을
<검사출신 출마예상자>
박성근(국무총리비서실장) 부산 중구영도구
석동현(민주평통 사무처장) 서울 송파
곽규택(전주지검 부장) 부산 서구동구
정승윤(권익위 부위원장) 부산 기장군 금정구
박용호(창원지검 마산지청장)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강남일(대검차장) 경남 사천시
노승권 (대구지검장) 대구 중남구
윤갑근(대구고검장) 충북 청주시 상당구
경대수(19.20대 국회의원) 충북 증평진천음성
김진모(서울남부지검장)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이정만(천안시을 당협위원장) 충남 천안을
박경호(대검중수부 1과장) 대전 대덕구
조수연(대전지검 수석검사) 대전 서구갑
심재돈(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인천 동구미추홀구 갑
최기식(대구지검 1차장검사) 경기 의왕 과천
10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중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경찰의날 기념식 행사 축하공연에서 경찰과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부른 변진섭 씨의 이 노래를 듣고 "아니, 어떻게 노래 가사에 내가 국가 지도자로서 해야 할 일이 다 담겨 있느냐"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https://v.daum.net/v/20240110090832147
https://v.daum.net/v/20240110090832147
언론사 뷰
尹대통령 "아니, 어떻게 노래 가사에 내가 국가 지도자로서 해야 할 일이…"
윤석열 대통령이 가수 변진섭 씨가 부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의 가사에 감흥을 받아 국정 운영 방향을 '따뜻한 국가' 콘셉트로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중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경찰의날 기념식 행사 축하공연에서 경찰과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부른 변진섭 씨의 이 노래를 듣고 "아니,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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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대통령은 일산의 최고령 아파트 단지인 백송마을 5단지를 찾아 신속한 재건축 지원을 약속했다.
"우리 정부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규제를 아주 확 풀어버리겠다"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하겠다"
* 현재 추진중인 1기신도시 특별법으로도 분당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강력한 용적률 특혜 그리고 이번에 말한 특정연차 이상 안전진단 면제에도 자기부담금이 커서 사실상 재건축 불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56333?sid=100
"우리 정부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규제를 아주 확 풀어버리겠다"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하겠다"
* 현재 추진중인 1기신도시 특별법으로도 분당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강력한 용적률 특혜 그리고 이번에 말한 특정연차 이상 안전진단 면제에도 자기부담금이 커서 사실상 재건축 불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56333?sid=100
Naver
尹대통령 "30년 이상 노후 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윤석열 대통령이 30년 이상 노후 주택 재건축과 관련한 '안전진단' 절차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
내란의힘과.윤건희
이날 윤 대통령은 일산의 최고령 아파트 단지인 백송마을 5단지를 찾아 신속한 재건축 지원을 약속했다. "우리 정부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규제를 아주 확 풀어버리겠다"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하겠다" * 현재 추진중인 1기신도시 특별법으로도 분당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강력한 용적률 특혜 그리고 이번에 말한 특정연차 이상 안전진단 면제에도 자기부담금이 커서 사실상 재건축 불가 http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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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종부세' 언급한 윤 대통령, 멈칫 하더니 하는 말이... / JTBC News
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어떤 물건에 대해 보유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보유세, 거래세, 양도세 등을 중과세하면 전체적으로 산업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gwzU29xX-bKT3a-BKWOB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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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바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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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일가 봐주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중재에 나서 채권단은 TY홀딩스의 연대보증 채무도 사실상 유예해 줄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4444?sid=10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중재에 나서 채권단은 TY홀딩스의 연대보증 채무도 사실상 유예해 줄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4444?sid=101
Naver
[단독]태영 워크아웃 '약한고리' 연대보증 67%, 한 사업장에 '집중'
태영그룹 지주사인 TY홀딩스의 전체 연대보증 채무 4000억원 중 절반 이상인 2700억원이 경남 김해 소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PF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40458
법원 전문가 감정 보도 기사 →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615
* 바이든 - 날리면을 전문가가 명확하지 않다고 한게 치명적이었나봅니다.
** 미국 사람들 귀에도 바이든으로 들렸으면 바이든 아닌 가 싶네요.
법원 전문가 감정 보도 기사 →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615
* 바이든 - 날리면을 전문가가 명확하지 않다고 한게 치명적이었나봅니다.
** 미국 사람들 귀에도 바이든으로 들렸으면 바이든 아닌 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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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바이든, 날리면' 사건 외교부 승소…법원 "MBC 정정보도해야"
MBC[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안정훈 기자 =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MBC 측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2일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 선고기일에서 원고...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youtu.be/JY5w7_v7n_c 국회의원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쩌냐
이 채널 ‘일 못하는 윤석열’이 만들어진 계기가 된 바이든 뒷담화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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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2023.11.01. 카카오 택시 매우 부도덕하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11/01/6WXTABSZ5VFAVDX2U3ZE2HS65Q vs 2023.09.12. 국무회의 저는 취임 직후부터 늘 국내 국정운영과 대외 관계에 있어 자유, 인권, 법치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130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자유 시장경제라는 것은 결국 국민이 모두 다 잘살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언급하며 “정부는 공정하고 효과적인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동시에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이 다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돌보고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하지만 플랫폼은 부도덕하다는 윤석열 정부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yGpHuzke
* 하지만 플랫폼은 부도덕하다는 윤석열 정부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yGpHuzke
대한민국 대통령실
게시글 상세 페이지 | 대통령실 뉴스룸 > 브리핑
尹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에서 "자유 시장경제는 결국 국민 모두 다 잘살게 되는 시스템"이라며 국정철학 공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019564
추가: http://m.newspim.com/news/view/20240112000742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잡고 소모적 정쟁이 가라앉으며 우리 외교와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영이라 주장하는 방송이 과학적이고 객관적 확인절차 없이 자막 조작하면서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허위보도를 낸 건 대단히 무책임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법원에선 감정 블가라고 나왔는데 정확하게 대통령의 발언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번 판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정보도를 인용했다는 것"이라며 "정정보도는 보도가 허위일 때,
객관적 피해 발생했을 때 인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허위 보도를 했고 그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걸 인정하는 것"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은 뭐였냐'는 거듭된 질문 "모든 걸 포함해서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답했다.
'재판부가 사실로 인정한 부분,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비속어를 쓴 건 발언 한 걸로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질문한 기자는 판결문 어디서 받아봤냐"라며 "공개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알고 나서 질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주: 한미관계 신뢰는 비속어가 손상시킴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8
추가: http://m.newspim.com/news/view/20240112000742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잡고 소모적 정쟁이 가라앉으며 우리 외교와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영이라 주장하는 방송이 과학적이고 객관적 확인절차 없이 자막 조작하면서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허위보도를 낸 건 대단히 무책임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법원에선 감정 블가라고 나왔는데 정확하게 대통령의 발언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번 판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정보도를 인용했다는 것"이라며 "정정보도는 보도가 허위일 때,
객관적 피해 발생했을 때 인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허위 보도를 했고 그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걸 인정하는 것"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은 뭐였냐'는 거듭된 질문 "모든 걸 포함해서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답했다.
'재판부가 사실로 인정한 부분,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비속어를 쓴 건 발언 한 걸로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질문한 기자는 판결문 어디서 받아봤냐"라며 "공개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알고 나서 질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주: 한미관계 신뢰는 비속어가 손상시킴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8
Naver
대통령실, 'MBC 정정보도' 판결에 "자막 조작하며 허위보도 대단히 무책임"
속보=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2022년 9월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보도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 잡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
내란의힘과.윤건희
윤석열 대통령은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낼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방치하는 것은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증권시장 신뢰 저하와 투자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일각에서는 이번 공매도 금지 조치로 MSCI 선진지수 편입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한다"며…
Naver
[단독] 거래소, 공매도 금지 후 ‘불법 공매도’ 전수 조사…위반 사항 없었다
ETF LP 24개 증권사 등 전수조사해 호가 표시 등 공매도 규정 위반 대응에 총력 한국거래소가 예외적으로 공매도가 허용된 시장조성자(MM)와 유동성공급자(LP)를 대상으로 4주간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무차입 공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초 저출산 대책을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데이터와 수치에 근거해 저출산 원인과 정책 효과를 설명할 전문가를 찾아보라”며 “필요하다면 저출산위 위원 교체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529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5298
Naver
[단독] 尹 "저출산위 위원 교체도 검토하라" 특단 대책 주문
초저출산 문제가 한국 사회의 시급한 과제로 부각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위원 교체까지 거론하며 특단의 대책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초 저출산 대책을 보고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도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15일 전언이다. 그는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결론 내렸다”며 “(기자회견을 대체할) 다른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왜 하지 않는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답변이 명확하지 않거나 궁색하기 때문일 거다. 이미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거부권을 행사했고, 제2부속실 설치나 국회 추천을 전제로 한 특별감찰관 임명은 밝힌 상태다. 그럼에도 김 여사에 대한 시선이 여전히 따갑기에 국민적 반감을 누그러뜨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를테면 ‘디올백 의혹’에 대한 진솔한 사과나 후속 조치 등으로 말이다. 다만 이럴 경우 ‘몰카 공작’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 있고, 1년 국정 운영에 관한 방향을 알려야 할 신년 회견이 김 여사 의혹으로만 쏠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통령실로선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할 수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2156#home
왜 하지 않는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답변이 명확하지 않거나 궁색하기 때문일 거다. 이미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거부권을 행사했고, 제2부속실 설치나 국회 추천을 전제로 한 특별감찰관 임명은 밝힌 상태다. 그럼에도 김 여사에 대한 시선이 여전히 따갑기에 국민적 반감을 누그러뜨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를테면 ‘디올백 의혹’에 대한 진솔한 사과나 후속 조치 등으로 말이다. 다만 이럴 경우 ‘몰카 공작’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 있고, 1년 국정 운영에 관한 방향을 알려야 할 신년 회견이 김 여사 의혹으로만 쏠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통령실로선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할 수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2156#home
중앙일보
신년 기자회견 취소 유감(遺憾)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도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그는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결론 내렸다"며 "(기자회견을 대체할) 다른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럴 경우 ‘몰카 공작’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 있고, 1년 국정 운영에 관한 방향을 알려야 할 신년 회견이 김 여사 의혹으로만 쏠릴 가능성이 농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