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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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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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김문수 백블(보완/장외투쟁/국민적 저항운동)

** 1816 오스코 2층 프레스룸
** 백드롭 = 다시 국민이다 /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 김문수
== 여러분 반갑다 감사하다
== 아 오늘 바로 끝내지 못하고 결선까지 가서 여러분도 흥미진진하죠 근데 후보는 상당히 선거 기간이 연장되는 것 같아서 많이 관계자들은 힘든 점 있다, 근데 이것이 국힘의 역동성 아니냐, 그런 점에서 저는 오늘 전대 자체가 굉장히 바람직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전대의 컨벤션 효과가 상당히 있을 거다, 전대 통해 국민 관심 더 높아지고 여러가지로 다이내믹 보여드리는 효과 있지 않을까 한다 민주주의 묘미를 당원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전대 돼 기쁘게 생각한다

◇ 질의응답
-- 채A. 직전 대선 후보였는데 과반 넘는 압도적 지지 받지 못해. 그 이유 뭔가, 결선 포부는?
== 제가 한꺼번에 되면, 바로 50퍼센트 이상 넘어서면 상당히 저도 기뻐하겠다. 그런데 우리당이 저만 아니라 장동혁 같은 훌륭한 젊은 정치인 많이 있다, 안철수 조경태 후보 생각이 좀 다르지만 훌륭한 후보들이 상당한 여건이 돼서 제가 혼자서 50퍼 넘지 못한 건 우리 국힘에 미래가 있다, 그리고 저보다 훨씬 젊고 또 다양한 생각 가진 분들이 우리 당을 앞으로 이끌어갈 것이고, 제가 그런 분 모시고 당을 훌륭하게 이끌어갈 과제가 주어진 것이라 생각해서 저는 기쁘게 생각한다. 정말 제가 이 정도로 잘하는 다른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가 오늘 할 말은 제가 더 좋은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저를 꺾고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

-- 시사저널. 장동혁은 내부총질자 정리하고 단일대오로 간다고. 찬탄 세력과 어떡할건지
== 탄핵 찬성 세력도 저는 워낙 복잡한 정치적 격동을 겪었기 때문에 각 사안별로 탄핵에 대해서 계엄에 대해서, 당을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많은 견해가 다른 부분이 우리 당내에 개인이 아니라 그룹그룹 돼있는 점이 잇다. 그게 통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런 어려운 점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제가 경험도 많고 포용할 수 있는 능력되지 않겠나. 첫째는 대화 많이하고 많이 만나고 대화하고, 그담 토론하고, 그것도 안되면 당내서 서로 표결도 해서 민주적 당론의 결정, 서로 다른 생각을 하나로 합치는 절차 이런 게 우리당에 더 많이 보편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 제가 그런 변화를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노력하겠다 무조건 암세포 자르듯 잘래내자, 이건 민주주의보다는 독재 전제 아닌가▲ 저는 우리 당내부터 민주적으로 많은 토론 대화 이견이 상호간에 근접한 방법에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YTN. 김후보는 장후보와 결선 진출하는데, 지지층이 겹친다는 지적 있다. 남은 기간 전략은?
== 결선 전략이요? 아마 이제 결선의 특별한 전략이라기 보단 우리 국민ㄷ고 결선에 관심 많을 거다, 결론은 누가 이재명 민당, 이재명 독재와 누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냐, 말로 아닌 실제로 이재명 독재와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 민당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사람을 택할거다. 그건 기자들도 생각이 일치하지 않나. 말로만 나는 싸우다 하는 거하고는 이재명 민당과 싸우는 것 자체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저는 잼 정청래 민당 이 구석구석 면면, 그들의 투쟁의 기술, 또 사람들의 인적 측면, 그들이 노리는 목표, 이런걸 제가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 잘 부각시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 기대한다

-- 한국. 민당 잼 정권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 택할 거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케 싸워 이길 수 있는지 방법론적 얘기 부탁해
== 당사에 와서 500만 우리 국힘 당원 명부를 내놔라, 특검이 왔다, 저는 바로 그날 저녁부터 가서 당사에서 농성을 해서 농성하고 특검이 물러갓다. 한시간 넘어 물러갔다 그리고 지금까지 안 왔다
저는 계속 9박 10일 농성했다. 많은 당원들이 그앞에서 저와 함께햇다. 근데 이제 이런 부분은 말이아니라 실제로 우리 당사에 있는 500만 당원 명부 지킨다고 몸으로, 저혼자가 아니라 많은 당원과 국민이 지지하는 분들이 와서 당원명부를 지키는 게 당을 지키는 것이고 국힘을 지키는 게 1당 독재 막는거다, 1당독재 막는게 바로 대민의 독재가 김정은 독재, 조선노동당 1당독재가 되지 않는거다 이게 저르리지지할 걸로 본다. 구체적이라 본다
싸움에 대한 건 하나하나 저는 평생을 투쟁했다. 투쟁을 구체적인 방법, ~몸에 익은, 그런 이재명과 민당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몸으로 체득한 사람이다. 우리당 그런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다른 분 한분도 투쟁 안해본 분들이 말로 투쟁 투쟁하는 데 그런 말 갖고 흉폭한 193석의 민당, 그리고 잼 통과 행정부, 입법 사법 방송 그리고 노총 민노총, 이 전체를 다 쥐고 있는 저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사람, 김문수 외에 누가 있느냐 묻고 싶다.

-- 매경. 구체적으로 2가지 묻는다. 직전 질문과 비슷한데, 방법론에 관해 김 후보께서는 원외 인사니까 3대 특검과 민당이 강조하는 정당해산 공세는 원내 이슈인데 원내 의원 어케 이끌지 자세히 말해달라.
또한 결선투표 위해 후보 2명 나왔는데 안철수 조경태와 결선투표 전 도와달라는 액션이나 만날 의향 있나
== 지금 도와달라는 건 없지만 저는 평소에도 안후보 조후보와 오랫동안 두분 다 오랫동안 관계가 인간저긍로 많았다 나쁘다기 보다 좋은 관계였다 별로 특별히 안해도 안후보는 경기도 융합기술원장 할 때 관계가 있다. 그부터 시작해서 서울시장도 같이 했고 오랬동안 관게가 있다
조후보도 오랫동안 잘 지냈고 그 과정에 나름 인간관계가 있다, 이분들이 지지한 표가 어떻게 지지할 지 속단할 수없다 저는 최대한 이런 분들이 당내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은 이사람들을 암세포 처럼 잘라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저는 이걸 융화해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알아서 할 사안이다
그리고 원외인데, 원내는... 원내는 우리 당 원대가 있고 의총이 있다. 근데 저는 지금 현재 상태서는 우리당의 원내의 투쟁은 굉장히 승리를 거두기 어렵다고 본다▲
노봉법 방송법 계속 한다. 방송법, 뭐 계속 악법중의 악법이 계속 통과되는데 우린 필버 외에는 다른걸 못한다. 저는 원내투쟁과 원외, 장외 투쟁을 겸하겟다. 그래서 광범위한 국민적 저항운동을 나간다▲ 그래서 노봉법의 경우는 이미 경제단체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유럽상의가 자기들 자본 철수한다 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그런 바깥에 있는 분들하고 힘을 합쳐야 된다. 그래서 지금 교회는 순복음교회 압색했다, 순복음 교회 역사상 처음이다 극동방송도 첨이다 5공 유신때도 안했다
이런분들과 힘 합쳐서 싸워야 한다. 정청래 식으로 사제 수류탄 던지고 불지르는 게 아니다. 장외투쟁이 불지르고 투쟁하고 감옥가고 그런 게 아니라 여론을 일으켜야 한다 국회서도 언론에서도 국민 여론을 움직이는 노력을 계속하겠다
지금 국회가 무력히 느껴지는 이유는 107석 갖고는 무력할 수 밖에 없다. 이게 100석이하 되면 개헌저지선 무너져 잼 장기집권 위한 연임제 개헌으로 바로 간다. 그래서 개헌저지선을 막는데 국회가 주력하고 나머지 악법에 대해서는 해 당되는 악법의 피해자들과 꼼곰히 조직해 장외서도 강력히 국민 여론 불러일으키는 투쟁을 하고 최근 잼 정권에 의해 인권침해 많이 일어난다
우리당 압색도 통일교 신자 110만, 당원 500만을 전수로 조사한다. 굉장한 불법 인권침해 종교탄압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 국제적 여론도 일으키고, 국내만이 아니라. 그래서 국회 안에서 자기들이 다수라고 맘대로 횡포 부리는 민당, 이것을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는게 아니라 확실히 전국민 여론, 국제적 여론을 결합해서 막아내도록 하겠다

▲ 김문수
== 감사하다

** 1833 종료
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50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최종 득표 기준)]
(당대표)

- 김문수, 장동혁, 조경태, 안철수(득표율 順 아님)
▶️ 과반 득표자 無 → 김문수·장동혁 결선투표
※ 득표율 비공개

(최고위원)

- 신동욱 21.09%, 김민수 18.96%, 양향자 12.72%, 김재원 12.21%, 김근식 12.04%, 최수진 9.79%, 김태우 9.68%, 손범규 3.50%
▶️ 신동욱(수석)·김민수·양향자·김재원 당선

(청년최고위원
)
- 우재준 50.48%, 손수조 49.52%
▶️ 우재준 당선

(향후 일정)

- 25.8.23.(토) : 당대표 후보자 방송 토론회
- 25.8.24-25.(일-화) : 투표 진행(모바일·ARS 투표/여론조사)
- 25.8.26.(화) : 결선투표 결과 발표
들음) 어제 사장남천동에서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의 전시회에 노상원이 돈을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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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택지는

반탄 vs 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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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한일정상회담 관련 250823

■ 회담 개요
- 한일정상회담 약 113분(1시간 56분) 진행 후 종료
- 오후 6시 51분 확대회담 마무리
- 종료 직후 공동 언론발표 및 공동문서 발표 (17년 만의 첫 사례)

■ 외교·안보 협력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 대북 정책 관련 한미일 3국 긴밀 공조 합의
- 항구적 평화·비핵화 위한 협력 강조
- 한일·한미일 협력 강화 통한 선순환 구축 확인
- 방위 당국 간 전략대화 조기 재개 합의 (안보 채널 복원)

■ 경제·산업 협력
- 수소에너지·AI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 추진 합의
- 경제·안보 분야 전략적 소통 강화 의지

■ 사회·공동 과제 협력
- 저출산·고령화·수도권 집중 문제 공동 대응
- 지방 활성화 등 사회적 과제 협력 확대
- 양국 정책 경험 공유 및 해결 방안 마련 위한 협의체 출범 합의

■ 청년·인적 교류
- 워킹홀리데이 제도 확충 및 청년 참여 횟수 확대
- 양국 청년 교류 활성화에 합의

■ 다자·지역 협력
-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위해 긴밀 협력
-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 성공 개최 의지 확인

■ 역사·인권 의제
- 이시바: “김대중-오부치 선언 포함, 역대 내각 입장 계승” 천명
- 납치 문제 해결 중요성에 한일 정상 의견 공유

■ 정상 발언 요지
- 이재명 대통령:
· “한일은 앞마당을 함께 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
· “셔틀외교 재개로 관계 정상궤도 복귀”
· “공동문서 발표는 17년 만에 처음”
· “한일은 다양한 분야 협력할 최적의 파트너”
- 이시바 총리:
· “한일관계 발전·우호·안정적 발전에 의견 일치”
· “저출산 등 공통과제 많아 협의체 설치”
· “북 완전한 비핵화 위해 일한·한미일 긴밀 협력”
· “워킹홀리데이 제도 확충 결정 환영”
· “방위당국 전략대화 조기 재개”

■ 기타
- 회담 직후 친교 만찬 진행 (관계 강화 제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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