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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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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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권영세 수용할 수 없는 결정입니다. 반드시 바로잡힐 것으로 확신하고, 이런 파당적인 결정을 주도한 사람들이야 말로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19348
@권성동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설치 목적은 '당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 입니다. 그러나 오늘 발표는 그 취지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자의적이고 편향된 결정입니다. 대단히 유감입니다.

이번 사안은 법률적·정치적 요소가 복합된 사안입니다. 그러나 이미 법원은 가처분 기각 판결을 통해 법리적 논란을 종결했고, 김문수 후보의 대승적 결단으로 정치적 갈등 또한 해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무감사위가 결과론적 시각에서 법원의 판단을 넘어선 자의적 해석을 내놓은 것은, 초유의 어려움을 겪는 우리 당에 불필요한 짐만 더하는 처사입니다.

대선 국면에서 당 지도부의 책무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고 승리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책무가 모든 행위에 대한 무제한 면책 특권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권영세, 이양수 두 분은 당시 당직 사퇴라는 정치적 책임을 졌고, 저 또한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김문수 당시 후보의 요청에 따라 제한적 역할만 수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무감사위는 이번 사안만을 과도하게 문제 삼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사안 못지않은 중대 현안들에 대해서는 현 위원장 임기 내내 단 한 차례도 제대로 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조사기관의 중립성과 공정성이 이미 크게 훼손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결정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일부를 번제의 희생물로 삼는다고 해서 작금의 위기가 결코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무감사위에 요청합니다. 저 역시 권영세·이양수 두 분과 함께 징계 회부하십시오. "내가 봐준다" 식 위원장의 자의적 면죄부 뒤에 숨지 않겠습니다. 표적 징계 역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번 사안뿐 아니라 다른 모든 사안에 대해서도 논란 당사자들을 동일한 기준으로 윤리위에 회부하십시오. 그것이 남은 임기 동안 당무감사위가 본연의 설치 목적에 부합하는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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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친명 유튜버 대변인입니까?>

친명 유튜버 3인방의 위세가 생각보다 대단한가 봅니다.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변인을 자임하며 "취재조직과 정상적인 보도체계를 갖추고 있다", "취재력, 보도실적, 공익성"을 충족했다식으로 친명나팔수들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는 출입기자들의 비방 쇼츠를 방관하더니, 친명 유튜버의 출입을 용인하자마자 "조롱이나 비방이 발생하면 행위를 엄정히 다루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대통령실이 친명 유튜버에게 완장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이들을 건드리면 혼을 내겠다는 겁박을 하는 꼴입니다.

말이 길 필요가 없습니다.
입장문대로 "취재 역량과 보도 실적 등 객관적인 요건에 따라 심사"한 자료를 공개하면 됩니다.
나아가 이런 기획을 누가 했는지도 밝혀져야 합니다.

짐작컨대, 홍보수석 뒤에 숨어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경기라인, 곧 '성남당' 출신의 보도지원비서관이 벌인 일 아닙니까?

https://www.facebook.com/share/p/14MbXGKExmb/?mibextid=wwXIfr
내란의힘과.윤건희🖕
@안철수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친명 유튜버 대변인입니까?> 친명 유튜버 3인방의 위세가 생각보다 대단한가 봅니다.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변인을 자임하며 "취재조직과 정상적인 보도체계를 갖추고 있다", "취재력, 보도실적, 공익성"을 충족했다식으로 친명나팔수들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는 출입기자들의 비방 쇼츠를 방관하더니, 친명 유튜버의 출입을 용인하자마자 "조롱이나 비방이 발생하면 행위를 엄정히 다루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대통령실이…
@박현광

안 의원님, 제가 뭐라고 동료 선후배 기자들을 잡도리 하겠어요.

자꾸 유튜버 취급하시는데...

뉴스공장은 정식으로 등록된 언론사고요. 대통령실 출입기자 추천할 수 있는 인터넷기자협회 소속사입니다.

저는 대통령실 출입 규정(국회 출입 2년 이상, 정부부처 출입 5년 이상)에 부합하는 기자입니다.

저...명태균 게이트 특종했고요. 기자협회가 2024년 한 해 가장 좋은 보도를 했다고 주는 한국기자상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입니다.

잡도리 하려고 들어가는 거 아니고요. 취재하려고 들어가는 겁니다.

전당대회 앞두고 어그로 끄시는 건 알겠는데, 적당히 좀 합시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BAX75Y5Yr/?
@홍준표

내가 이재명 정권을 지금 비판 하지 않고 지켜보는 이유는 어찌 되었던간에 국민의 선택으로 갓 탄생된 정부이기 때문 입니다.

정부가 탄생 하자마자 제대로 일하기도 전에 나라를 흔드는 큰일도 아닌데 어깃장이나 놓는 것은 좌파들이나 할 짓입니다.

당분간 지켜보고 난뒤 연말 지나서 비판할 일이 생기면 그때 비판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보수진영의 부조리나 잘못을 비판하고 파천황(破天荒)에 가까운 대개편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재명 정권의 첫 시험대는 대미관계 설정이 될겁니다.

그게 한반도의 경제,안보를 결정 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기 때문 입니다.

지금 핵심 현안인 관세 전쟁을 어떻게 돌파 하는지 지켜볼 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RDzyB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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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21.10 국힘 대선후보 경선때 신천지의 역할을 확인하기 위해 대구시장 재직시절인 2022.8.경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를 경북 청도 이만희 교주 별장에서 만난 일이 있었다.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난 대선후보 경선때 신천지 신도 10여만명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켜 윤석열후보를 도운 것은

윤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코로나 사태때 신천지 압수수색을 두번이나 청구 못하게 막아 주어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고 했고

지금도 그 신도들중 상당수는 그당의 책임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모골이 송연한 순간이었지만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운 민주 정당에서 나는 그걸 막을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당에는 신천지 외에도 유사 종교집단들이 상당수 들어와 있다고 하고

심지어 전광훈목사의 자유통일당 당원들도 이중당적으로 있다고도 한다.

당내 경선이 정상화 될려면 조속히 이들을 정비해야 당내민주주의가 정상을 되찾을거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GyVUZsvXW/?
2❤‍🔥1
@권성동

홍준표 전 시장의 오늘 발언은 전형적인 허위사실 유포이자, 문제의 원인을 늘 타인에게서 찾는 ‘홍준표식 만성질환’의 재발입니다.

첫째, 저는 경선 기간 동안 특정 종교와 결탁하여 조직적인 투표 독려 행위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 경선 결과는 공정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로 결정되었으며, 특정 종교집단의 개입이 있었다는 주장은 본인의 부족으로 인한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분열적 망상입니다.

둘째, 홍 전 시장께서는 이미 우리 당을 떠난 분입니다. 탈당은 곧 이별입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집착하듯 계속 연락하고 별소리를 늘어놓는 ‘스토킹 정치’는 이제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금까지 최대한 참아왔지만, 더 이상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면 더는 묵과하지 않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습니다.

근거 없는 음모론을 반복하는 홍 전 시장의 뒷모습을 보니 정치가 허업이란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은퇴하시는 모습을 보며 잠시 아련했던 마음을 품었던 것이 후회됩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2LgmqAyG4k/?
@홍준표

특검이 윤 전대통령의 공천 관여행위를 정당법 위반으로 수사하는 것을 보고

박근혜 전대통령의 공천관여 행위를 정당법 위반으로 수사했던 윤석열,한동훈의 국정농단 수사를 떠올렸네요.

대통령이 자당 사무총장을 통해 공천관여를 하는 정치관례를 범죄로 규정한 그 당시 수사를 보고

작은 먼지까지 탈탈 털어 아예 영영 못나오게 할려고 하는구나 하는 씁쓸함을 지울수 없었는데

윤석열,한동훈식 먼지털이 수사를 똑같이 특검이 윤석열 전태통령에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업보는 피할수 없는 거라는 것을 새삼 일깨우게 해주고 있네요.

윤희숙 여의도 연구원장이 대통령이 되면 국정을 중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탈당하여 무당적으로 하자는 제안이 새삼 떠오르는 아침 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MdVaKSPkL/?mibextid=wwXIfr
Forwarded from 받/돌았슈
<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페이스북>


[전당대회는 끝나도 계파 싸움은 끝나지 않아, 내가 출마한 이유]

우리가 단일대오를 이뤄 싸워야 할 대상은 민주당이다.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반탄파로,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찬탄파로 나뉘었다.

서로 ‘내부 총질’과 ‘극우’라며 청산하겠다고 한다. 지지자가 반으로 갈리며 당 지지율도 반토막이 났다.

민주당과 외롭게 싸울 때, 당이 분열된 바람에 화력이 집중되지 못해 안타까웠다.

전당대회는 끝나도, 계파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국민이 등을 돌린 이유다.

계파 싸움 시즌2를 보고 있을 때쯤 지방선거는 패배로 끝난다.

지금도 의석수가 107석이다. 상대방을 탈당시켜 70~90석이 되면 제1야당 역할은커녕, 일방적 개헌도 못 막는다.

바로 이재명 대통령 장기 집권이다.

나는 진정으로 절박해서 나왔다.

내가 이 네버엔딩 전쟁을 끝내겠다.

대선 기간 열심히 김문수 후보를 도왔고, 장동혁 후보와 함께 민주당과 맞섰으며, 안철수 후보와 AI 정책을, 조경태 후보와 부산 발전 방안을 협력했다.

사랑하는 우리 당이 분열을 멈추고, 나의 전투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낸다면 ‘젊고 강한 정당’이 될 것이다.

민주당의 특검, 제명, 정당해산, 공소 취소, 사면 남발 다 막아낸다.

계파 없는 초선의 정치 신인, 주진우가 대표가 되는 것 자체가 쇄신이다.
@이진숙

<휴가 유감>
---‘대의’를 위해 목숨 걸어본 사람만 나에게 손가락질 하라

계획대로라면, 나는 휴가 사흘 째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휴가 신청은 반려되었다. 재난 기간에 휴가를 ‘신청’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직장 생활을 40년 가까이 했지만 휴가 신청이 반려된 것은 난생 처음이고, 적잖이 씁쓸한 기분이다. 기관장이 휴가 신청을 한 것이 기사가 되고, 휴가 신청이 반려가 된 것도 기사가 되는 대한민국이다!

기관장 휴가 ‘신청’에 국회의원들이 논평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그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지금 상임위원 단 한 명으로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의결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 몫 한 명, 국회 추천 세 명이 아직 임명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재난 기간에 휴가를 갔다면, 사람들의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장관급 기관장이 재난 기간 중에 휴가를 간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 그러나 휴가 신청과 휴가 실행은 전혀 다른 문제다.

휴가 신청은 행정 절차이며, 장관급의 휴가 신청은 실행 일주일 전에 하도록 되어 있다. 오늘 신청해서 내일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나의 경우, 경찰, 공수처 등에 고발된 사건들이 적지 않아 정작 휴가를 실시하더라도 집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간부들에게 말해 두었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당장 뛰어나올 것이라고도 알려두었다.

게다가 휴가를 신청한 18일과 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던 25일 사이에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있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충분히 변수가 개입될 여지가 있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만약 휴가 실시 전, 23일이나 24일, 폭우가 쏟아지는 등 자연재해가 있었거나 그 밖의 비상 상황이 발생한다면 휴가 실시는 당연히 없던 일이 될 것이다. 그것은 상식이다. 언론사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휴가 기간 중에 긴급 상황으로 불려 나오는 일이 다반사이고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 어느 기관이든 휴가 신청은 미리 이뤄져야 하는데, 장관 휴가와 차관 휴가는 겹치면 안 되기에 기관 내 간부들의 휴가 일정을 미리 파악하여,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든 간부의 휴가 일정이 한꺼번에 겹치게 되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일정을 파악하고 조정하는 것은 필수다.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이 발발했을 때 당시 네 살이던 딸을 두고 전쟁 취재를 위해 국경을 넘었었다. 살아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었을 때 어린 자식을 두고 전쟁터로 들어갔다고 정신 나갔다는 비난.비판도 받았다. 하루 서너시간씩 자며 취재를 했고 회사에 도움이 된다면 쓰러질 것 같은 상황에도 방송을 했다.

재난 중에 휴가를 갔다면 비난을 달게 받겠으나 재난 중에 휴가 신청을 한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는 것은 또 다른 프레임 조작이다. 평생 일 욕심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온 나로서는 휴가 반려 소식에 황당함과 씁쓸함을 느낄 뿐이다.

어떤 공무원이라도 부적절한 휴가 사용은 비난받아야 하지만 휴가 신청이라는 행위를 처벌(휴가 반려는 처벌의 성격이 있다고 본다)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랴.

나는, 대한민국의 기자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인 이라크전쟁을 취재해야 한다는 ‘대의’를 실현하기 위해 바그다드로 진입했던 기록이 있다. 휴가를 '신청'했다고 비난.비판하는 것은 선진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이 아니다. ‘대의’를 위해 목숨을 걸어봤던 전력이 있는 사람들만 나에게 돌을 던지라.

https://www.facebook.com/share/p/19FE6ZyU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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