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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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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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오후 2시30분 김건희 특검팀 정례 브리핑

@문홍주
=723 정례 블핑 시작해. 건진법사 등 의혹 사건 관련해 특검응 어제 통일교 전 세계본부자 윤영호 피의자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어. 위 사건 관려해 한국수출입은행 외교부 희림 등에 대한 디지털 압색은 이어서 진행하고 있어**** 속칭 집사게이트 사건 관련해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은 변호인 통해 731 귀국해 81 특검ㅇ 출석 의사 전달해왔어***

=김건희 소환 통지서 수령한 변호인으로부터 특검에 방문해 조사 방식 등 협의하고 싶다고 요청했어******* 특검은 별도의 협의 불필요하고 통지 일자에 출석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뜻을 전달했어.

이상

>>>>>질답<<<<<

@문홍주
=시작 전 하나 간단하게 전하고 싶은 겡 있어 특거검 수사 관련 통일교 측 입장 표명 있었어 자세한 내용은 아실 테니 추가로 얘기하진 않을게 특검은 법원으로부터 적법한 압색 영장 받아 집행했고 실제 변호인과 상의해서 상호 간 충분한 협조 있엇고 총재 양해 하에 비교적 원만하게 진행해 변호인 측도 절차 관련해 문제 삼거나 항의하지도 않았어 집행 과정서 물리적 충돌 피해려고 유의해

압색 대치 관련 일부 언론이 통일교 측의 물리력 동원 거친 언사로 비난하는 보도 있었지만 특검에서는 그렇지 않았다고 해명해주기까지 했어 비밀의 방 거액의 현금 귀금속 선정적 기사 대하여도 전혀 확인해주지 않고 혐의와 무관한 무분별한 기사는 바람직하지 않다 기자들에게 개별적으로도 많이 알려줬어.

특검은 앞으로도 종교에 대한 존중과 배려 변호인 통한 절차 협의 통해 적법한 수사 위해 노력할거야. 통일교측서 이와 같은 각별한 배려 하는 특검 수사 문제 삼는다면 앞서 본 특검 노력 의미 퇴색될 수밖에 없어.

=통일교 기사 칼럼 등의 내용 대해 설명 드리는 시간 가졌어

-연합 이영섭 조현상 부회장 출석 의사 전달했는데 받아들일 의향 있나
=731 귀국해서 81 조사받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어****

-채에 김건희 여사 측에서 조사 방식 협의 요청해왔다는데 방문인지 미리 밝힌 요구사항 이었나
=나중에 협의절차 진행되지 않아서 이러이러한점 확인받고 싶다는 변호인 요청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주긴 어려워

-kb금융 자회사가 ims 투자했다는 보도 나온ㄴ데 kb캐피탈도 수사 대상인지?
=구체적인 몇 개 회사 더 있는 것으로 아나 kb캐피탈 포함인지는 확인을 못했어 그런 회사들에 대한 조사도 있…필요하다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확인해주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오늘 조연경 전 행정관 조사 중인데 김 여사 측 수행 맡았던 분인만큼 여러 의혹 질문할 거리 있을 거 같으넫 조사 대상은 뭔지 여러 의혹 걸쳐 한꺼번에 조사인지
=말씀하신 부분 여러 의혹 있기에 조사 마친 후 기회가 있다면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사 전에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국힘 조은희 의원 아직도 조사 중?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포토라인 관련 궁금. 포토라인 서게 되는 분들 기준이 어케 되는지 경남스틸은 언론 보도 통해 출석한다고 했는데 공개 소환 대상자 아니라고 했는데 기준이
=저희들이 내내 백블 때 말하지만 공개소환제도가 없어*** 단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상사 우려돼서 방지 위해 질서 위해 포토라인 설치하는 거지 공개소환이라는 거는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진행하는 건 불가피하게 알려진 경우 국민적 관심사 크고 공익성 큰 인물들에 대한 어쩔 수 없이 그런 소환조사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공개소환제도란 건 없습니다

-김건희 측 변호인 특검 조사 방식 협의하겠다고 했늗네 어떤 방식 불만이나 의문 품고 협의 요청한건지
=처음에 협의 위해 방문해도 될까요 했고 우리는 날짜 여유 있게 통지됐으니 특별히 협의할 거 없겠다고 의견 드렸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협의할지에 대해서는 의견 교환 안 왔는데 구체적인 거 요구하려는 건 아니고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이렇게 했음 좋겠다 간단히 말했느데 변호인 측 얘기고 잘못 나가면 김건희씨 측도 뭐 이상한 요구 한다 소지 있어서 밝혀드리는 건 안 맞는 듯
-공개 출석을 비공개로?
=그런 건 아니었어*** 그런 건 아냐***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네…

-조연경 전 행정관 관련 말씀 어렵다 했는데 특검법 2조3호 12호 관련 소환인가
=지금 확인해드리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김예성씨 아내 진술거부 중인가요? 조사를..
=그러지는 않아

-압색 이후 참고인 조사 피고인 조사하는데 윤영호 피의자로 먼저 불러. 참고인 조사 따로 있었나
=수사라는 게 톱다운 방식있고 바텀업 방식 있고 하기에 윤영호씨부터 해서 밑에 다른 과정을 안 알려드렸다거나 그렇게 얘기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실제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확인 어려워

-김예성 귀국 의사 특검에 전달했ㄴ다 조연경은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인데 유경옥 정지원 소환 조율 중?
=먼저 그 정모씨 관련해서 김예성 귀국 의사 확인 됐는지는 조사 진행 중이라 말씀 어렵구요 따로 알려드릴 기회가 있으면 그때 알려드릴 거고 저도 알지 못합니다. 나머지 소위 문고리 3인방 중 2명 조사도 필요하면 할 텐데 구체적으로 어케 진행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여기까지만 할까요 수고하셔어

**1442 종료
[당연한 선택, 주진우의 ‘당선캠프’ 1기 인선안 발표]
당대표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뛰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당선캠프 1기 인선안을 발표합니다.
- 선대위원장 박찬대 (주진우 제명하겠다고 발표해 민주당이 진정 두려워하는 당 대표가 주진우라는 사실을 널리 알림)
- 여갑위원장 강선우 (여당의 갑질 행태를 널리 알림)


https://www.facebook.com/share/p/1AyBBS9F5M/
🤮7🤣2👎1
@최형두 간사실

방송법 관련 일정을 공유드립니다.
8월1일 법사위에 상정 및 의결 될 예정입니다.

8월 4일 오후 2시 본회의가 개의되고, 3시경에 방송법이 상정되면, 24시간동안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형두 간사님이 처음으로 필리를 하실 예정입니다.

24시간 이후인 8월 5일 오후 3시까지 필리버스터가 진행된 이후, 표결이 이어집니다. 8.5일 오후 방문진법이 상정된후, 필리버스터가 오후 12시까지 진행됩니다.(임시국회가 8월5일 오후 12시까지입니다)

8월18일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회의가 개의되면 방문진법 투표가 진행됩니다. 8.18일 교육방송공사법이 상정되고 필리버스터가 2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참고> 송언석·이인선 백블(강선우 사퇴 늦었지만 인정)

1554 / 의총장 앞 백블

▲ 송언석
== 가만 있어봐 정확히 본인이 사퇴한게 맞나(의원실에서 맞대)
== 지금 얘기해요?
== 예, 강선우 장관 후보자가 사퇴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 강선우 후보자는 인청에 나올 자격조차 없는 후보자였다, 라고 하는 점을 누차 강조해 말한 바 있다. 통실에서 인청 보고서 재송부 요청이 온지 하루만에 이뤄진 일이다
== 그동안 우리 국힘서는 강후보자의 보좌관 대상 갑질, 이건 국민의 눈높이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 말했고, 또한 그 갑질에 대해 법적 조치하겠다고 운운하며 실제로 청문회장서 그런 적 없다 거짓말하고, 갑질 자체도 거짓말로 해명했다. 국민은 갑질 자체도 심각한 결격사유지만 거기에 대한 거짓말 해명 신뢰성 상실이 더 중요한 심각한 결격사유라 생각하고 있던 차다
== 늦었지만 자진사퇴 한 점 인정하고, 앞으로 이재명 정권에서 인사참사가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인청 준비하는 검증 시스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말한다

▲ 이인선
== 할 말씀이 없죠,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후보라 생각하는 데 본인이 자진사퇴 결정한건 여러 의미에서 결정을 본인이 잘 하셨다고 생각한다

-- 다음 후보자 나올 텐데 어떤 후보 나와야 할까 인선기준은
== 임명자 아니지만 여가부에 맞는 그동안 업적과 살아온 궤적이 여성가족 약자 아우르는, 마음을 갖고 살아온 사람이 돼야 겠다

1557 종료
<참고> 윤희숙 백블(당헌사죄문만 호소/숙의하재)

▲ 윤희숙
== 안녕, 예, 뭐 질문

-- 안에서 어떤 말씀
== 오늘 안에서는 지난 처음에 혁신위 10일이었죠 1안 발표했다, 저희가 정말 진솔하게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는 내용을 열분 다 들었을 거다, 오늘 그 얘기를 의원들께 호소했다, '우리가 지금 정말 마지막 기회다' '국민께 우릴 한번더 쳐다봐달라고 진솔하게 사죄하지 않으면 다신 우리에게 기회 열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의원 아닌 국민 눈높이서 사죄 제대로 드리자 호소했다▲ 잘 경청하셨다고 생각한다

-- 여태는 고사 분위기, 요즘은 어떤 분위기?
== 오늘 일단 별로 많이 못 왔다, 오전에 의총 있었다. 오후에 갑자기 공지돼 많이 못 왔다, 오늘 분위기만으로는 많은 걸 예단할 수 없다, 근데 제가 절절히 호소했고 전달 꽤 됐다고 생각한다

-- 결론적으로 결정난게
== 없다

-- 어케
== 최수진) 계속 협의하기로


-- 인적쇄신 말한 건
== 안에서 거기에 대한 논의 논평 없었다


-- 인적쇄신 범위 넓혀서 라디오서 말했는데
== 오늘은 안에 있던 발언 위주로 질문해달라 그게 본령이니까

-- 오전에 의총 참석 문제 관련해 소동. 안에서 설명?
== 그말도 나중에 따로 말할게, 본령 벗어나는 얘기라서 페북에 이미 올렸다

--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 규정 이번에 바꿀 수 없어뵈는데, 강조할 혁신안은
== 최근 상황도 그렇고 우리가 제대로 탄핵의 강 건너냐, 합리적 보수로 자리잡냐 아님 극우정당으로 밑으로 쇠락하냐, 국민 외면 받냐 이 문제가 당에 가장 중요하다, 오늘 이미 다 발표된 1 2 3안 중 2, 3안은 의원과 소통하기로 하고 1안 위주로 호소했다

-- 반대도 있었나
== 1안에 대해서? (최수진: 없었다) 직접적 반대의견 보다는 숙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다

-- 숙의 기한이나, 전대가 얼마 안 남았다
== 정해지지 않았다(최수진: 되도록 빨리하자는 의견 있었다)

--숙의 필요하다고 생각해?
== 제가 그걸 우리가 발표한지 11일이다, 11일 이후 오늘이 몇일인가 거의 2주 지났다 갠적으로 상당히 아쉽다,그치만 듣는 입장서 숙의 필요하다는 입장에 더 말 붙일 것은 없겠다

-- 1안 말헀는데 2 3안 인적쇄신안 따로 자리 마련해?
== 그런 제안 있었으나 어케 결정할지는 없었다, 제안은 있었다

-- 사실상 1안까지 2주 걸렸는데 2 3안과 쇄신안 언제 될지 모르는데, 고민도 있지않나
== 그렇긴 한데, 기자 말 중 1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면, 1안 풀리면 나머지도 같이 풀린다, 1안서 정확 선명히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윤 부부와 더이상 같은 묶음으로 묶이지 ㅇ낳겠다고 절절히 사과해 진정성 인정받으면 다른 이슈는 같이 풀릴 부분 많다, 그래서 1안으로 호소한것

** 1659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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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2심 징역 3년, 법정 구속
'집사 게이트' 줄소환‥'김건희 측근' 수사 속도

https://naver.me/G7CSjEDg
8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많은 동료시민들, 당원들과 함께 정치를 쇄신하고 우리 당을 재건하겠습니다. 보수가 다시 자랑스러워지는 길을 멈춤없이 뚫고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달 여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나같이 현재 국민들께 보여지는 당과 보수정치의 모습을 우려하고 계셨습니다.

최근에는 혁신을 거부하는 것을 넘어 이참에 아예 우리 당을 극우화 시키려는 퇴행의 움직임도 커졌습니다. 지난 대선에 우리 당 후보로 나섰던 분, 당권 도전을 선언한 분들까지 맞장구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짜 보수의 정신, 진짜 국민의힘의 정신은 극우화와 퇴행이 아니라 헌법과 민주주의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정신을 지켜내면서 퇴행을 거부하고 혁신할 때만이 보수를 다시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야 국민의 신뢰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 때 비로소 우리는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이재명 정부가 잘못할 때 매섭게 내리치는 회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당이 뒤로 가는 것을 막고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는지 숙고를 거듭했습니다. 저는 당의 주인인 당원을 속이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실망시키는 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려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풀뿌리 민심과 당심이 제대로 움직여야만 보수정치의 체질개선과 재건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으로서 더 배우고 더 성장하는 길도 결국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더 많은 동료시민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경청하고 진짜 보수의 정신을 전하겠습니다. 우리 당을 진짜 보수의 정신으로부터 이탈시켜 극우로 포획하려는 세력들과는 단호히 싸우겠습니다. 혁신을 방해하는 걸림돌은 과감히 치우겠습니다. 과거를 성찰하고 개혁의 길에 동참하겠다는 사람들은 포용하고 통합하겠습니다.
퇴행 세력들이 ‘극우의 스크럼’을 짠다면 우리는 ‘희망의 개혁연대’를 만들어 전진해야 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마중물을 퍼올리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정치는 '윤어게인'이 아니라, 보수가 다시 당당하고 자랑스러워지도록 바로 세우는 '보수어게인'입니다.
그런 좋은 정치 하고 싶습니다. 좋은 정치 하겠습니다.

2025.7.24. 국민의힘 한 동 훈 올림
3🤔1
주진우 당 대표 후보 출마선언문/ 11시 엠바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국민의힘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젊고 강한 보수’로 바꾸기 위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합니다.


<상황 진단>

많은 국민들이 국민의힘에 등을 돌렸습니다. 당원들도 이대로는 안 된다고 하십니다.

갈등과 무기력이라는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야당의 역할을 확실히 해라. 그러기 위해서 ‘국민의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수가 이대로 무너지면 대한민국도 바로 설 수 없습니다.

편향된 이념이 정책을 좀먹으면, 관세 협상, 부동산 정책, 청년 대책도 제대로 실행될 리 없습니다.  

우리는 함께, 다시 일어나 ‘보수를 현대화’해야 합니다,

젊고, 유능하면서도, 강한 보수로 거듭나야 합니다.

<출마 이유>

저는 한결같이 보수의 가치를 지켜 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모두가 등을 돌릴 때, 저는 선임행정관
Forwarded from 받/돌았슈
@홍준표

여의도 정치판에 보좌관에 행패부리고 갑질하는 의원이 어디 강선우 한사람뿐이겠는가?

당직자를 이유없이 발로 걷어차 당직자들의 집단 항의에 스스로 탈당 했다가 조용해지니 슬그머니 재입당한 의원은 없었던가?

S대 안나왔다고 일년에 보좌관 수명을 이유없이 자른 의원은 없었던가?

술취해 보좌관에게 술주정 하면서 행패부린 여성의원은 없었던가?

모두들 쉬쉬 하곤 있지만 이미 보좌관 갑질은 여의도 정치판에 관행이었다.

그 관행이 새삼스럽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다.

이런 심성 나쁜 사람들은 이제 좀 정리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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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오세훈

< 새롭게 태어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 >

이번 전당대회는 당 회생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입니다.

과거와 단절하고 미래로 가는 출발선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국민의힘은 특정 목소리에 치우친 ‘밸런스 붕괴’ 상태입니다.

이 상황을 타파하려면 기존 보수의 틀은 존중하되, 과감한 ‘파괴’가 필요합니다.

누가 보아도 지금은 정권 실패와 대선 패배에 책임 있는 분들이 물러서야 할 시점입니다.

국민의 명령은 ‘국민의힘, 새롭게 태어나라’는 것입니다.

혁신에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가 필요합니다.

미래세대가 뛰어놀 운동장을 만들고, 그들에게 성장 사다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당내 기득권 투쟁에 매몰된 지난 과거를 반복하면, 국민의힘에 더 이상 미래는 없습니다.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책임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1
Forwarded from 받/돌았슈
[ 손수조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출마선언문 ]

○ 일시 : 7월 24일(목) 10:3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
○ 공보 오픈채팅방 링크 안내
(https://open.kakao.com/o/gtZkhCIh)

* 출마선언문은 10:30 기자회견 낭독 시점에 맞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출마선언문=====

‘용기와 헌신’으로 무장하여, 청년 정치의 새 시대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아끼는 청년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손수조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후보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15년 전 스물 일곱의 나이로 이 당에 입당하여
당시 유력 대선후보자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산 사상에서 맞붙었습니다. ‘문재인 대항마’ 그리고 자랑스러운 ‘박근혜 키즈’로, 청년 시절을 이 당에서 치열하게 보냈습니다.

그 후로 15년 동안 저의 청춘을 이 당에서 보냈고,
단 한 번도 애정하는 이 당을 떠난 적 없습니다.
이 당은 손수조의 시작이었고 청춘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그랬던 우리 당이 지금 많이 힘듭니다.
우리 당원들이 많이 지쳤습니다.
저는 지금 이 위기의 2025년에
20년 전인 2005년의 ‘천막당사 정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박근혜 당시 당대표는. 부정 부패 기득권 정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한나라당의 간판을 떼고, 천막당사를 차렸습니다. 완전히 새롭게 출발한다는 취지였습니다.
당을 부수는 처절한 혁신의 천막당사 정신으로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우리 당은,
당시 치른 총선에서 121석을 차지하며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지금 우리의 위기는 누구의 탓도 아닌 우리의 탓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 내서 우리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제 모든 정치적 역량을 다 발휘하여 이 당을 살리고 이 나라에 도움이 되는 그런 정치인이 되려합니다.
이 당에서 헌신하신 선배, 동료 그리고 후배님들과 함께 손 잡고
과거가 아닌 ‘미래’를 이야기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 미래를 위해

첫 째, ‘사다리 설치’가 필요합니다.
인재들이 당에 들어와 교육받고 육성되어 어엿한 이 당의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사다리가 필요합니다.
청소년 교육에서부터 청년 정치인 육성까지.
그리고 청년 정치인을 비례 앞 번호에 배치하도록 하는 제도적 정비까지. 청년들이 공정한 사다리에 의해 성장하도록. 이 정당이 바뀌어야 합니다.

둘 째, ‘청년 연구소’가 필요합니다. 청년의 정책, 청년의 조직 그리고 청년의 소통을 위한 연구소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는 청년이 직접 내는 정당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예산과 결재권한을 독립적으로 주고 스스로 당내 당의 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결정권이 보장된 기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셋 째, 청년 조직 정비입니다. 청년최고위원과 청년위원장의 역할을 분리하고, 청년위원장은 특히 청년 조직 정비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현역의원은 출마를 금지시키고, 45세 미만 청년당원들이 투표해 이 자리가 원외 청년 정치인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기회가 열려 있는 정당에 인재가 몰리고, 조직이 활성화 되고 그래야 이 당이 젊어지고 유능해지고 강해진다 생각합니다.

그간 많은 동료 청년 정치인들과 선 후배들께서 노력해오신 바가 큽니다. 그 위에 저 또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겠습니다.
이제는 보여주기가 아닌, 병풍 세우기가 아닌 실질적인 일을 해 내는 청년 정치.
그간 당에서 10년 이상 훈련받아온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
그런 청년 정치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그럴 때가 되었습니다.

정치를 자신의 출세도구로 삼았던 586 운동권 세력의 종식을 고하고,
서로를 악마화 하며 그 반사이익으로 기생하고,
혐오정치와 헤이트 스피치로 연명하던 정치꾼들도 모두 물갈이 하여
과거에 머무르는 정치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젊고, 강한, 경험 많은 기수로서,
천막당사 정신으로. 이 당을 다시 승리의 당으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십여 년 전 문재인 대항마로 나설 때나 지금이나
제 손에는 ‘용기’와 ‘헌신’이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저는 결심했고, 정교하게 준비했고, 박력 있게 실행하겠습니다.
공정과 상식,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힘 이름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청년 당원 여러분.
우리 당을 다시 뛰게 할 손수조의 지치지 않는 ‘손’ 을 잡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끝>


2025. 07. 24.

손 수 조 올림



[ 문의 ]
손수조 (010-6769-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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