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 / 국힘 당원, 대의원들 김문수, 장동혁 당권도전으로 극우정당화 걱정
김문수의 전한길, 장동혁의 김계리최고위원 추천설이 나오면서 이 두사람이 당대표가 될 경우, 전광훈 자유통일당과 합당논의까지 나올것을 걱정.
여기에 김문수, 장동혁이 세이브 코리아와 연대하면서 국힘은 극우수구정당, 보수종교집단 이미지로 굳어가는중. 계엄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장동혁을 김문수후보의 최고위원 런링메이트로 논의한다는 얘기도 들림. 전당대회이후  당이 더 어려워질거라는 전망

<SBS 김건희 특검의 통일교 수사 기사>

[단독] 특검, '김건희·권성동 정치자금' 통일교 횡령 혐의 수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7084?sid=102

[단독] 김건희특검, '통일교 증거인멸교사' 포착…혐의 수사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7087?sid=102

@홍준표

2004.4 총선을 앞두고 차떼기 사건이 터졌을때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당재산을 모두 국가에 헌납하고 천막당사에서 국민들에게 호소해서 당을 살리고 보수진영은 재기했다.
2017.4 박근혜 탄핵대선에서 참패하고 난뒤 우리당은 논란끝에 박근혜를 출당 시키고 당을 재정비해서 그것을 터전으로 2022.3 대선에서 정권을 되 찾았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앞의 두경우보다 더욱 엄중하고 심각한 사태인데도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윤통과 친윤들은 또한번 사기 경선을 획책 하다가 이재명 정권에 정권을 헌납했다.
그런데 그당은 스스로의 잘못으로 난파선이 되었는데
지금 난파선 선장이라도 할려고 몸부림치는 군상들을 보면 참 가엾다.
앞으로 특검이 내란 선전,선동 동조자로 그당 의원 수십명을 소환 할것이고
정청래가 민주당 대표가 되면 내란 동조당을 그대로 두겠는가?
정당해산 청구하고 국고보조금은 끊고
패스트트랙 사건처럼 의원 수십명이 기소되고
김건희 국정농단이 특검 수사결과 현실화 되면
국민분노를 감당할수 있겠나?
그당이 온존 하겠나?
지방선거가 가능하겠나?
혁신의 핵심은 그당을 자발적으로 해산하고
당재산은 국가에 헌납하고
비상계엄의 단초를 제공한 친윤,친한 모두 축출하고
새로운 정통보수주의들이 모여야 그나마 국민신뢰를 회복할수 있지 않겠나?
그런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남은 국회의원 임기만 믿고 뭉게는 니들이 참 딱하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C9pDeXBfc/

[국방부 대변인실에서 알려드립니다]

ㅇ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하여, 드론작전사령관 육군 소장 김용대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7월 21일부로 단행하였습니다.

김건희 특검
김건희 8월 6일 오전 10시 피의자 출석 통보
윤석열 7월 29일 오전 10시 피의자 출석 통보

[속보]김건희 특검, 윤석열 29일·김건희 8월6일 소환 통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84209?sid=100

[중앙] 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무효 결정…석·박사 학위 모두 취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56582?sid=102

8.16 부터의 독립운동이나 사필귀정

[YTN] 이종섭 "이첩 보류 직전 윤 전화"...2년 만에 시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22421?sid=102

이분도 8월 16일부터 독립운동을......

[이데일리]"분란 일으키면 공천 없다"…장동혁 "지금은 뭉쳐서 싸울 시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70335?sid=100

[서울]尹 관저 앞 집결 국민의힘 의원 45명 고발건, 내란 특검 이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59514?sid=102

[한겨레] 대통령실,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 항소 취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7147?sid=102

[MBN] 서울시교육청, 김건희 여사에 교원자격증 취소 통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7947?sid=102

[250721 윤석열 페북 메시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평생 몸담은 검찰을 떠나 정치에 투신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제 스스로 형극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그 길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비상계엄을 결단할 수밖에 없었는지, 지난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상급자의 정당한 명령에 따랐던 많은 군인들과 공직자들이 특검과 법정에 불려 나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넘어서, 죄 없는 사람들까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들의 삶을 훼손하는 부당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의 형사법정에서 비상계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미 최고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입증하고, 실무장도 하지 않은 최소한의 병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밝혀낼 것입니다. 무엇보다 군인과 공직자들에게 씌워진 내란 혐의가 완전히 부당한 것임을 반드시 증명하겠습니다.

저의 판단이 옳았는지,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이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 참으로 괴롭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겪는 일신의 고초 때문이 아닙니다. 제 한 몸이야 어찌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대한민국을 믿고 국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는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한동훈

불법 계엄 옹호(윤어게인)와 부정선거 음모론 선동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극우 ‘프레임’이 아니라 극우 맞습니다.

전한길 강사는 불법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적극적으로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극우인사가 입당하고, 당 소속 의원들이 그 극우인사를 연사로 초청하는 행사가 연달아 열리고, 그러한 극우 언사에 동조하는 당권후보와 중진의원들이 잇달아 나오는 상황에서 전통의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극우정당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송언석 비대위장께서 당과 보수를 위한 절박한 우려의 목소리를 “ ‘극우 프레임’을 씌우거나 극단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당과 당원에 대한 심각한 폄훼이자 해당행위”라면서 ‘입틀막’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김건희 특검 알림]
○ '속칭 집사게이트 사건' 관련하여, 오늘 선임사실을 알려온 피의자 김예성의 변호인을 통해 피의자의 처에 대하여 23일 10시에 출석을 통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