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이유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19
미국 중국 갈등
때문에 저개발국가 사우디에 몰표
????????
https://x.com/korea_gookmin/status/1729541864590893182?s=20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19
미국 중국 갈등
때문에 저개발국가 사우디에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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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받] 엑스포낙방은 대통령 희망고문 주역인 김대기 라인의 실패
1) 배경
- 이번 엑스포 낙방은 예견된 참사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결선에서 역전 가능하다"는 희망고문이 난무했고, 김대기 라인의 거짓 보고를 V가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보임
- 르몽드(23.10.31)는 이미 "아프리카는 전 국가가 사우디 지지 선언" 했다는 보도를 했음.
(L'Arabie saoudite est clairement favorite; Saudi Arabia is the clear favorite)
- 각국의 엑스포 유치를 위한 예산에도 큰 차이가 났음. 이태리는 109억 달러, 사우디는 78억 달러, 한국은 57억 달러였음. 이와 별개로 사우디는 아프리카 국가 부채상환 위해 100억불(13조) 무상 융자를 발표하는 등, 물량공세가 상당했음.
2) 내용
- 이미 외교부는 참패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용산 김대기 실장 측에서 묵살한 것으로 보임. 이번달 초 외교부 엑스포 관련 부서에는 "우리는 3등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 들어 왔었음.
- "엑스포 뒤집기" 명분으로 내각제 나라인 이태리에서 총리 아닌 대통령(바타렐라)을 국빈으로 모셔오는 엽기적 상황도 벌어짐.
당시 용산의 명으로 이태리에 양보를 요구했으나, "어떻게 3등이 2등에 양보를 요구할 수 있느냐"며 완전히 무시당했다고 함
- 물론 유럽 현지에서 한덕수 총리가 필사적으로 뛰어서 우리나라가 29표로 2등(이태리는 17표)했다고 하지만, 사우디가 119표 한것으로 보면, 아예 하면 안되는 도전을 한 것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스포로 모든 상황 반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김대기 실장과 김태효 차장의 책임은 매우 큰 상황임.
* 김대기 실장은 SK와의 특수관계로 인해 이번 엑스포 유치전에 최태원 회장을 상당히 많이 밀었다고 함. 그런데 최 회장 본인이 이혼 소송 건으로 국제적으로 명성에 금이 가 있는데다, 중동권 오일머니로 돈번 SK가 어떻게 사우디를 제치는데 앞장서겠냐는 비난도 있었음.
1) 배경
- 이번 엑스포 낙방은 예견된 참사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결선에서 역전 가능하다"는 희망고문이 난무했고, 김대기 라인의 거짓 보고를 V가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보임
- 르몽드(23.10.31)는 이미 "아프리카는 전 국가가 사우디 지지 선언" 했다는 보도를 했음.
(L'Arabie saoudite est clairement favorite; Saudi Arabia is the clear favorite)
- 각국의 엑스포 유치를 위한 예산에도 큰 차이가 났음. 이태리는 109억 달러, 사우디는 78억 달러, 한국은 57억 달러였음. 이와 별개로 사우디는 아프리카 국가 부채상환 위해 100억불(13조) 무상 융자를 발표하는 등, 물량공세가 상당했음.
2) 내용
- 이미 외교부는 참패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용산 김대기 실장 측에서 묵살한 것으로 보임. 이번달 초 외교부 엑스포 관련 부서에는 "우리는 3등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 들어 왔었음.
- "엑스포 뒤집기" 명분으로 내각제 나라인 이태리에서 총리 아닌 대통령(바타렐라)을 국빈으로 모셔오는 엽기적 상황도 벌어짐.
당시 용산의 명으로 이태리에 양보를 요구했으나, "어떻게 3등이 2등에 양보를 요구할 수 있느냐"며 완전히 무시당했다고 함
- 물론 유럽 현지에서 한덕수 총리가 필사적으로 뛰어서 우리나라가 29표로 2등(이태리는 17표)했다고 하지만, 사우디가 119표 한것으로 보면, 아예 하면 안되는 도전을 한 것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스포로 모든 상황 반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김대기 실장과 김태효 차장의 책임은 매우 큰 상황임.
* 김대기 실장은 SK와의 특수관계로 인해 이번 엑스포 유치전에 최태원 회장을 상당히 많이 밀었다고 함. 그런데 최 회장 본인이 이혼 소송 건으로 국제적으로 명성에 금이 가 있는데다, 중동권 오일머니로 돈번 SK가 어떻게 사우디를 제치는데 앞장서겠냐는 비난도 있었음.
2030 엑스포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하고 제가 2021년 7월에 부산을 가서 2014년부터 부산 시민들이, 2030년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 애써온, 시민들의 열망을 목격을 하고, 또 정부에서 좀 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과 무관심에 대한 실망감도 느꼈습니다.
저 역시도 96개국 정상과 한 150여 차례 만났고, 수십 개 정상들과는 직접 전화통화도 해 왔고, 했습니다마는 저희 민관에서 접촉하면서 저희들이 어떤 느꼈던 입장에 대한 예측이 많이 빗나간 것 같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eZnyG5Gv
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하고 제가 2021년 7월에 부산을 가서 2014년부터 부산 시민들이, 2030년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 애써온, 시민들의 열망을 목격을 하고, 또 정부에서 좀 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과 무관심에 대한 실망감도 느꼈습니다.
저 역시도 96개국 정상과 한 150여 차례 만났고, 수십 개 정상들과는 직접 전화통화도 해 왔고, 했습니다마는 저희 민관에서 접촉하면서 저희들이 어떤 느꼈던 입장에 대한 예측이 많이 빗나간 것 같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eZnyG5Gv
조선일보
尹 “민관 모두 정말 열심히 뛰어... 엑스포 실패, 저의 부족”
尹 민관 모두 정말 열심히 뛰어... 엑스포 실패, 저의 부족
대통령실 줄인다더니 결국 문재인정부 청와대 구조로 회기
* 애초에 불가능하고 말도 안되는 공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62899
* 애초에 불가능하고 말도 안되는 공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62899
Naver
[속보] 尹대통령, 정책실장직 신설…이관섭 수석 승진 기용
내란의힘과.윤건희
2030 엑스포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하고 제가 2021년 7월에 부산을 가서 2014년부터 부산 시민들이, 2030년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 애써온, 시민들의 열망을 목격을 하고, 또 정부에서 좀 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과 무관심에 대한 실망감도 느꼈습니다. 저 역시도 96개국 정상과 한 150여 차례 만났고, 수십 개 정상들과는 직접 전화통화도 해 왔고, 했습니다마는 저희 민관에서 접촉하면서 저희들이…
Naver
박진 “엑스포 유치 실패, 文정부 탓 아냐”…후폭풍 차단 나선 당정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도 불구하고 30일 정치권에는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에 따른 후폭풍이 거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박진 외교부 장관을 대상으로 책임 추궁에 나섰고, 박 장관은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11/30/WXVLWEKYEZD6NL7MPONRJEKGBU/ 추가: https://koreapro.org/2023/11/south-koreas-overconfidence-adds-salt-to-the-wound-of-failed-world-expo-bid/
내부사정을 잘 아는 정부 관계자는 30일 “엑스포 유치가 소위 ‘VIP(대통령) 관심사항’이 되자 어느 순간부터 엑스포 유치 활동은 대통령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으려는 ‘욕망의 장’으로 변질됐다”고 돌아봤다. 이는 결국 냉정한 상황 판단 대신 기대를 부풀리는 ‘핑크빛 시나리오’가 난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런 과정에서 냉정한 분석은 오히려 ‘열정 부족’으로 매도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을 포함해 각급에서 BIE 회원국을 접촉해 온 외교부는 “근접했다”는 표현을 쓰는 건 섣부르다며 낙관론을 경계했는데, 대통령실 일각에서는 “패배주의에 물들었다”는 취지의 반응이 나왔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5420?sid=100
이런 과정에서 냉정한 분석은 오히려 ‘열정 부족’으로 매도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을 포함해 각급에서 BIE 회원국을 접촉해 온 외교부는 “근접했다”는 표현을 쓰는 건 섣부르다며 낙관론을 경계했는데, 대통령실 일각에서는 “패배주의에 물들었다”는 취지의 반응이 나왔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5420?sid=100
Naver
'덕담'까지 한국 표로 계산했다...간절함이 부른 엑스포 착시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간절함은 결국 대국민 희망고문으로 이어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참패에 가까운 성적표로 돌아온 세계박람회(EXPO·엑스포) 개최지 투표 결과 얘기다. 내부사정을 잘 아는 정부 관계자
내란의힘과.윤건희
[국정원발 인사파동]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잊을만하면 한번씩 국정원발 인사 파동이 발생 1. 윤석열 집권 이후 4개월만에 1급 20명 교체, 내부 인사 승진 발령, 문재인 정부 당시 1급으로 임명된 인사 전원 퇴직 (2022.09.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57614?sid=100 2.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이라 불리는 조상준 전 기조실장이 국정원장도 모르는 이유로 대통령실에 사의를…
보안 당국의 ‘요주의 인물’이 윤 대통령 당선 이후 별다른 제동없이 김 여사를 접촉하고 직접 ‘디올 백’을 전달하는 장면까지 몰카로 촬영했다는 것은 윤 대통령 입장에선 ‘보안과 경호’ 상의 ‘싱크홀’이고,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졌을 수 있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501
참고: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527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501
참고: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527
www.newsverse.kr
국정원장 경질 미스터리와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수수' 의혹 - 뉴스버스(Newsverse)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해외 순방에서 돌아온 당일인 26일 오후 국정원장과 국정원 1,2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 이날 오전 귀국한 지 9시간 만에, 김규현 국정원장도 직전까지 교체 여부...
내란의힘과.윤건희
내부사정을 잘 아는 정부 관계자는 30일 “엑스포 유치가 소위 ‘VIP(대통령) 관심사항’이 되자 어느 순간부터 엑스포 유치 활동은 대통령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으려는 ‘욕망의 장’으로 변질됐다”고 돌아봤다. 이는 결국 냉정한 상황 판단 대신 기대를 부풀리는 ‘핑크빛 시나리오’가 난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런 과정에서 냉정한 분석은 오히려 ‘열정 부족’으로 매도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을 포함해 각급에서 BIE 회원국을 접촉해 온 외교부는 “근접했다”는…
Naver
[영상] ‘강남 스타일’ 엑스포 PT 제작 등에 53억 들었다
2030 세계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장에서 공개됐던 한국의 최종 프레젠테이션 영상이 한국의 유치 실패 이후에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11년 전 히트곡 '강남스타일'...부산은 9초만 나와 프랑스 현지시간 28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사임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1일 "위원장직을 사임한 것은 거야(巨野)의 압력에 떠밀려서가 아니고, 야당의 주장처럼 정치적 꼼수는 더더욱 아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자진 사퇴의 뜻을 밝힌 이 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 위원장은 주요 업무에서 차질이 생긴 데다, 탄핵안국회 탄핵안 통과 시 수개월간 직무 정지로 방통위 마비 상태가 올 것을 우려해 전날 늦게 윤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10675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자진 사퇴의 뜻을 밝힌 이 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 위원장은 주요 업무에서 차질이 생긴 데다, 탄핵안국회 탄핵안 통과 시 수개월간 직무 정지로 방통위 마비 상태가 올 것을 우려해 전날 늦게 윤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1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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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사임, 꼼수 아냐…국민께서 巨野의 횡포에 준엄한 심판 내려주리라 믿어"
속보=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사임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1일 "위원장직을 사임한 것은 거야(巨野)의 압력에 떠밀려서가 아니고, 야당의 주장처럼 정치적 꼼수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12835?sid=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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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차 BIE 총회 영상2_카디_City of Wonder 부산
"나는 새로운 도시의 거리를 걷고 있지,
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걸 경험하고 싶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고요를 즐기고 열정을 표현하는,
K-콘텐츠의 중심이 되는,
경이로운 도시, 바로 부산입니다.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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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걸 경험하고 싶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고요를 즐기고 열정을 표현하는,
K-콘텐츠의 중심이 되는,
경이로운 도시, 바로 부산입니다.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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