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8일 페북글)
어제 안철수 의원은 혁신위원장직을 돌연 사퇴하며 저와 권영세 의원을 ‘인적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뒤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헀습니다. 작금의 위기 상황에서도 일신의 영달을 우선하는 모습에 대단히 유감입니다.
지난 6월 30일, 안 의원은 제 사무실을 찾아와 장시간 여러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시 안 의원은 혁신위 비전을 여의도연구원 개혁과 정책 쇄신에 두겠다고 강조하며, 전당대회 출마 계획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적 쇄신에 대한 이야기 역시 전혀 없었습니다.
주말 사이 급작스럽게 벌어진 '철수 작전'의 배경은 이미 여러 경로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안 의원 주변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낮다”는 기대를 심어주며 안 의원의 욕심을 자극했을 것입니다.
이어서 소위 ‘쌍권’을 표적 삼아 인적 청산을 외치면 당대표 당선에 유리하다는 무책임한 제안이 이어졌고, 안 의원은 결국 자리 욕심에 매몰돼 이를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정치인이 주요 당직에 도전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 힘겹게 모은 혁신 에너지를 자신의 정치적 연료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또한 어려운 결단을 내렸던 동료 혁신위원들에게도 큰 누를 끼친 처사입니다.
무엇보다 혁신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자신의 영달을 위한 스포트라이트로 삼은 것은, 그 자체로 혁신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다시 혁신을 운운하며 전당대회 출마를 거론하는 것은 그야말로 모순입니다.
당의 혁신은 특정인의 지위 획득과 정치 술수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공정한 절차와 숙의,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기반으로 추진돼야 합니다. 분열의 언어로 혼란을 조장하고, 그 혼란을 발판삼아 개인의 지위를 탐하는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9b9FHcoFa/?
어제 안철수 의원은 혁신위원장직을 돌연 사퇴하며 저와 권영세 의원을 ‘인적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뒤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헀습니다. 작금의 위기 상황에서도 일신의 영달을 우선하는 모습에 대단히 유감입니다.
지난 6월 30일, 안 의원은 제 사무실을 찾아와 장시간 여러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시 안 의원은 혁신위 비전을 여의도연구원 개혁과 정책 쇄신에 두겠다고 강조하며, 전당대회 출마 계획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적 쇄신에 대한 이야기 역시 전혀 없었습니다.
주말 사이 급작스럽게 벌어진 '철수 작전'의 배경은 이미 여러 경로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안 의원 주변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낮다”는 기대를 심어주며 안 의원의 욕심을 자극했을 것입니다.
이어서 소위 ‘쌍권’을 표적 삼아 인적 청산을 외치면 당대표 당선에 유리하다는 무책임한 제안이 이어졌고, 안 의원은 결국 자리 욕심에 매몰돼 이를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정치인이 주요 당직에 도전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 힘겹게 모은 혁신 에너지를 자신의 정치적 연료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또한 어려운 결단을 내렸던 동료 혁신위원들에게도 큰 누를 끼친 처사입니다.
무엇보다 혁신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자신의 영달을 위한 스포트라이트로 삼은 것은, 그 자체로 혁신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다시 혁신을 운운하며 전당대회 출마를 거론하는 것은 그야말로 모순입니다.
당의 혁신은 특정인의 지위 획득과 정치 술수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공정한 절차와 숙의,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기반으로 추진돼야 합니다. 분열의 언어로 혼란을 조장하고, 그 혼란을 발판삼아 개인의 지위를 탐하는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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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진화위원장
자유민주주의는 오롯이 자기 생각 free will에 따라 결정하고, 그 결과에 자기가 끝까지 책임지는 개인으로 구성되는 정치체제다.
일명 self-responsibility principle.
법치주의도 마찬가지다.
주관도 없이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이리저리 몰려다니다 절벽에서 한꺼번에 떨어져 죽으며 일제히 남탓하느라 찍찍대는 들쥐 lemming 또는 남한테 기대어사는 기생충들은 태생적으로 자유민주주의나 법치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국제사회에서 국가도 마찬가지다.
자유의지와 자기책임이 기본이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 두드리며, 온 몸에 명품 휘감고 살면서 '은혜갚은 까치'만도 못 한 심보로 '우리집은 너희가 지키라'고 하면 누가 납득하겠는가?
100억불?
머리에 핵을 이고 살면서
13조가 대수냐?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제대로된
주권국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줘라.
국민한테 푼돈 나눠줄 생각하지 말고, 여기저기 필요없는 예산 꽂지 말고, 손가락 사이로 줄줄 새는 예산 줄이면 13조의 10배도 절약할 수 있다.
제발 국민과 국가의 자존심을 세워줘라, 제발 좀.
https://www.facebook.com/share/p/1BfiZ2PoPg/
자유민주주의는 오롯이 자기 생각 free will에 따라 결정하고, 그 결과에 자기가 끝까지 책임지는 개인으로 구성되는 정치체제다.
일명 self-responsibility principle.
법치주의도 마찬가지다.
주관도 없이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이리저리 몰려다니다 절벽에서 한꺼번에 떨어져 죽으며 일제히 남탓하느라 찍찍대는 들쥐 lemming 또는 남한테 기대어사는 기생충들은 태생적으로 자유민주주의나 법치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국제사회에서 국가도 마찬가지다.
자유의지와 자기책임이 기본이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 두드리며, 온 몸에 명품 휘감고 살면서 '은혜갚은 까치'만도 못 한 심보로 '우리집은 너희가 지키라'고 하면 누가 납득하겠는가?
100억불?
머리에 핵을 이고 살면서
13조가 대수냐?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제대로된
주권국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줘라.
국민한테 푼돈 나눠줄 생각하지 말고, 여기저기 필요없는 예산 꽂지 말고, 손가락 사이로 줄줄 새는 예산 줄이면 13조의 10배도 절약할 수 있다.
제발 국민과 국가의 자존심을 세워줘라,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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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란의힘과.윤건희
@박선영 진화위원장 자유민주주의는 오롯이 자기 생각 free will에 따라 결정하고, 그 결과에 자기가 끝까지 책임지는 개인으로 구성되는 정치체제다. 일명 self-responsibility principle. 법치주의도 마찬가지다. 주관도 없이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이리저리 몰려다니다 절벽에서 한꺼번에 떨어져 죽으며 일제히 남탓하느라 찍찍대는 들쥐 lemming 또는 남한테 기대어사는 기생충들은 태생적으로 자유민주주의나 법치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참고. 진화위원장은 과거사정리법에 따른 정무직 (대한민국) 공무원
<보고> 250709 0830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 원내대표실
-참석자: 곽규택 박성훈 김은혜 김대식 박덕흠 송언석 조은희 정점식 홍형선 구자근 박진호 유상범 박수민 박성훈 서지영 이상휘
**0829 사진영상 스케치만->이후 비공전환
**0859 out
@송언석
=네 오늘 비대위 의결사항 말씀. 윤희숙 여연 연구원장을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고로 했다******
=윤희숙 원장님은 첨부터 혁신위원장 유력 후보중 한 분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도보수 대표하는 경제통인 윤이 앞으로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어. 우리 당이 실패한 과거와 결별하고 수도권 민심속으로 다가가는 정책 전문 정당으로 혁신의 조타수가 될 거라고 확신. 혁신 멈출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 당이 겪는 모든 혼란과 갈등이 향후에 길게보면 혁신 과정 될거라고 생각.
=그리고 다가오는 전대 선관위원장을 맡아주실 분으로 우리당의 대표 최고위원과 비대위원장 역임한 황우여 모시도록 비대위에서 의결******
##질답
-혁신위원
=그제 발표한 혁신위 명단에 안철수와 송경택 사퇴한다고 했기 때문에 윤희숙 원장님을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고 한분 더 혁신위원으로 모시도록 의결. 배지환 수원시의회 의원으로 활동중인 분***
-윤희숙 반응? 언제?
=윤희숙 원장은 처음부터 유력 후보군으로 검토중이었다. 그래서 어저께 서로 대화하면서 혁신위원장 기꺼이 맡아주기로 확답 받아
**0902 종료
-참석자: 곽규택 박성훈 김은혜 김대식 박덕흠 송언석 조은희 정점식 홍형선 구자근 박진호 유상범 박수민 박성훈 서지영 이상휘
**0829 사진영상 스케치만->이후 비공전환
**0859 out
@송언석
=네 오늘 비대위 의결사항 말씀. 윤희숙 여연 연구원장을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고로 했다******
=윤희숙 원장님은 첨부터 혁신위원장 유력 후보중 한 분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도보수 대표하는 경제통인 윤이 앞으로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어. 우리 당이 실패한 과거와 결별하고 수도권 민심속으로 다가가는 정책 전문 정당으로 혁신의 조타수가 될 거라고 확신. 혁신 멈출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 당이 겪는 모든 혼란과 갈등이 향후에 길게보면 혁신 과정 될거라고 생각.
=그리고 다가오는 전대 선관위원장을 맡아주실 분으로 우리당의 대표 최고위원과 비대위원장 역임한 황우여 모시도록 비대위에서 의결******
##질답
-혁신위원
=그제 발표한 혁신위 명단에 안철수와 송경택 사퇴한다고 했기 때문에 윤희숙 원장님을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고 한분 더 혁신위원으로 모시도록 의결. 배지환 수원시의회 의원으로 활동중인 분***
-윤희숙 반응? 언제?
=윤희숙 원장은 처음부터 유력 후보군으로 검토중이었다. 그래서 어저께 서로 대화하면서 혁신위원장 기꺼이 맡아주기로 확답 받아
**0902 종료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영장 청구서]
https://sundayjournalusa.com/2025/07/07/%EA%B8%B4%EA%B8%89%EC%9E%85%EC%88%98-%EA%B3%B5%EA%B0%9C
https://sundayjournalusa.com/2025/07/07/%EA%B8%B4%EA%B8%89%EC%9E%85%EC%88%98-%EA%B3%B5%EA%B0%9C
sundayjournalusa
긴급입수 공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가 피의자 윤석열 구속영장발부를 위한 신청서를 전격입수 그 충격적인 전문을 공개합니다. 윤석열의 범죄사실에서부터 비상계엄 선포절차의 하자, 은폐를 위한 범행과 체포영장 등 재판 집행 방해 범행에 이르기까지 적나라하게 적시된 충격적인 구속영장 청구서 전문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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