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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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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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50530 제21대 대선 여론조사(종합)]
-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 격차를 유지하는 추세
· 김문수 후보가 反이재명 전선을 펼치며 보수층 결집, 35% 안팎까지는 올라왔으나 여전히 8~15%p 수준의 격차
· ARD·RDD 조사에서는 격차가 좁혀진 조사결과들이 있긴 하나, 신뢰도 매우 낮음(여론조사공정·한길리서치·KOPRA)
※ 참고로 RDD 조사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움, 자체 DB를 활용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가능성 매우 높은 방식

- '스윙보터'인 중도층·충청권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안정적인 우위
· 중도층·충청권에서 15~20%p 격차 조사결과 多

- TK에서도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30%를 넘는 조사결과 多
· TK지역에서 사전투표율이 타 지역에 비해 상당히 낮음
· ▲부정선거 음모론 영향으로 본투표 참여 예정이거나, ▲김문수 당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투표를 포기했을 가능성

- 3자대결로 인한 '세대포위론' 붕괴
· 20대 지지율은 이재명-이준석-김문수 順으로 골고루 점유하는 추세
· 다만, 3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타 후보들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음

- 이준석의 최종 득표율은 여론조사 결과보다 더 낮을 것으로 전망
· 이준석 젓가락 발언으로 인한 영향은 깜깜이 기간으로 넘어감
· 이준석 지지층이 2030 남성 중심이라 해도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김문수로 일부 이동할 가능성)
· 사표방지심리는 제3당 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위력(ex. 2017년 대선 당시 심상정의 마지막 여론조사는 10% 언저리, 절반 가량 빠짐)
※ 유권자 입장에서 제3당 후보 지지율은 '보조배터리' 같은 것, 결국 양당 후보로 수렴될 가능성 큼

- 남은 변수는 보수 투표율, 현재 진보층은 최대치로 결집된 상태
· 사전투표 이틀이 모두 평일임에도, 지난 대선에 근접함
· 격차를 좁힐 변수는 남은 기간 김문수 측이 보수층을 투표장으로 얼마나 끌어내느냐에 달림
· 다만, 김문수 당선에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라 투표장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실제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

※ 전체 여론조사를 정리한 게 아님, 필자 기준 주요 여론조사기관 중심으로 정리한 것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시 양자대결과 다자대결 묻는 질문이 별개로 있었으나, 표현은 '양자대결'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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