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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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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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처럼 3년 임기 단축을 약속해 주십시오>

이번 대선에서 오직 김문수 후보만이 약속하고, 이재명 후보는 끝내 외면한 중대한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대통령 3년 임기 단축 개헌입니다.

개헌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고, 국민주권을 강화하는 시대 교체의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임기를 차기 총선에 맞춰 3년으로 조정하고, 다음부터는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총선은 항상 대선과 함께, 지방선거는 대통령 중간평가의 성격을 가지는 정상적인 선거제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김문수 후보께서는 국민 앞에 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분께, TV토론에서 3년 임기 단축과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함께 약속해 주실 것을 제안드린 바 있습니다.

희생 없이 전진할 수는 없습니다.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
진영의 이해가 아니라, 국가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지도자의 결단이 지금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책임 정치의 출발점입니다.

특히 다음 정권에서 개헌은 국가 미래를 위한 절대적 과제입니다.
이번 대선은 단지 대통령 만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개헌을 통해 앞으로 어떤 권력 구조로 나라를 운영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즉,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4년 연임제와 김문수 후보가 제안한 3년 임기 단축 후 4년 중임제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가 이번 대선의 핵심 사안입니다.

중임이든 연임이든, 그 제도적 논의에 앞서 3년 임기 단축은 필수입니다.
대통령 임기를 총선과 일치시켜 정치 일정을 조정하고, 국민의 선택과 심판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진정한 제도개혁의 첫걸음입니다.

이재명 후보께서 지금이라도 결단하기를 촉구합니다.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줄 때입니다.
임기를 줄이겠다는 정치적 결단이야말로, 국민 앞에 진정성을 증명하는 길입니다.

국민들께 책임과 희생의 정치를 구현하는 올바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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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추적단
<황교안 부방대 '선관위 선거 관리 계약직' 조직 지원 정황>

부방대(황교안 대표)가 지난 4월 초부터 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에 조직적으로 지원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 지원단은 선거 관리 보조 업무 등을 수행하는 선관위 소속 계약직입니다. 투개표 참관인과는 다릅니다.

부방대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박주현 변호사(KCPAC 대표)가 지난 4월 10일 직접 절차를 안내하고 지원을 독려했습니다. 이후 공정선거지원단 합격자를 수소문하기도 했습니다.

황교안이 대통령으로 출마한 것도 후보자 선정 투개표 참관인 몫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 부방대 소속 투개표 참관인은 투표소에서 온갖 분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부방대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부정선거 자작극의 핵심입니다.

https://www.threads.com/@countersk99/post/DKQ_4QBxGwv?xmt=AQF0Npbz1CdJkP1gAZN4BS8qdBJy0qBGSB7GAQoCmZtE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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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나오게 역광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배준영.

https://www.facebook.com/share/p/1FFUNjpK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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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날 거리를 활보한 내란수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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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의원

명백한 악의적 오보입니다.
제목부터 정략적 의도를 가진 거짓말입니다.

문화일보가 청와대 관저 내부 영상을 입수했다는 단 한 가지만 사실일 뿐, 그 외에는 소설입니다.

제목에 마치 문재인 정부에서 관저에 골프연습시설을 지은 것처럼 써놓고, 그 근거랍시고는 '복수의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의 추정' 밖에 없습니다.

문화일보에 묻습니다.
이 관계자들이 대체 누굽니까?
대통령 관저에 들어갈 수 있는 청와대 관계자는 많지 않은데, 관저에 가보긴 한 사람들이 맞습니까? 혹여 윤석열 정권에서 흘러준 찌라시 정보는 아닙니까?

관저의 골프연습시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하기 훨씬 이전부터 관저에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알수 없을 만큼 오래 전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설치한 것처럼 기사를 썼습니다.

골프를 전혀 못치는 문재인 대통령이 뭣하러 관저에 골프연습시설을 만들었겠습니까? 쓰지도 않을 건데, 일부러 만들어, 창고처럼 저렇게 온갖 물건을 쌓아두고 방치했다는 얘기입니까?

심지어 이 이야기는 이미 작년 11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서 한남동 관저 골프연습시설 설치 의혹을 '물타기' 하기 위해 언급한 바 있는 얘깁니다.

당장 문화일보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언론중재위 제소 등 모든 조치를 다 취하겠습니다.

윤석열 씨의 온갖 만행을 덮어주기 위해 '가짜뉴스'를 만드는 것이 언론이 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도 대선 직전에 말입니다.

지금 당장 조치하십시오.

https://www.facebook.com/share/p/14yWv2JDdT/?mibextid=wwXI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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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50530 제21대 대선 여론조사(종합)]
-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 격차를 유지하는 추세
· 김문수 후보가 反이재명 전선을 펼치며 보수층 결집, 35% 안팎까지는 올라왔으나 여전히 8~15%p 수준의 격차
· ARD·RDD 조사에서는 격차가 좁혀진 조사결과들이 있긴 하나, 신뢰도 매우 낮음(여론조사공정·한길리서치·KOPRA)
※ 참고로 RDD 조사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움, 자체 DB를 활용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가능성 매우 높은 방식

- '스윙보터'인 중도층·충청권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안정적인 우위
· 중도층·충청권에서 15~20%p 격차 조사결과 多

- TK에서도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30%를 넘는 조사결과 多
· TK지역에서 사전투표율이 타 지역에 비해 상당히 낮음
· ▲부정선거 음모론 영향으로 본투표 참여 예정이거나, ▲김문수 당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투표를 포기했을 가능성

- 3자대결로 인한 '세대포위론' 붕괴
· 20대 지지율은 이재명-이준석-김문수 順으로 골고루 점유하는 추세
· 다만, 3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타 후보들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음

- 이준석의 최종 득표율은 여론조사 결과보다 더 낮을 것으로 전망
· 이준석 젓가락 발언으로 인한 영향은 깜깜이 기간으로 넘어감
· 이준석 지지층이 2030 남성 중심이라 해도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김문수로 일부 이동할 가능성)
· 사표방지심리는 제3당 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위력(ex. 2017년 대선 당시 심상정의 마지막 여론조사는 10% 언저리, 절반 가량 빠짐)
※ 유권자 입장에서 제3당 후보 지지율은 '보조배터리' 같은 것, 결국 양당 후보로 수렴될 가능성 큼

- 남은 변수는 보수 투표율, 현재 진보층은 최대치로 결집된 상태
· 사전투표 이틀이 모두 평일임에도, 지난 대선에 근접함
· 격차를 좁힐 변수는 남은 기간 김문수 측이 보수층을 투표장으로 얼마나 끌어내느냐에 달림
· 다만, 김문수 당선에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라 투표장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실제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

※ 전체 여론조사를 정리한 게 아님, 필자 기준 주요 여론조사기관 중심으로 정리한 것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시 양자대결과 다자대결 묻는 질문이 별개로 있었으나, 표현은 '양자대결'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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