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재수사팀, ‘2차 주포자’ 소환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72732?sid=102

[5/29(목) 모니터링]
1.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다음 학기에 美 갈 수 있나”... 유학 준비생 ‘비자 날벼락’
- 1면 : 민주당 공약, 사법부 힘 빼고 입법부 힘 키운다
- 1면 : “주한미군, 때때로 다른 지역 이동해야... 감축 들은 바 없다”
- 1면 : 오늘·내일 대선 사전투표
- 사설 ① : ‘정년 연장’보다 ‘계속 고용’이 일자리 상생 해법
- 사설 ② : “동해엔 러시아, 서해엔 중국 있다” 이게 미국 시각
- 사설 ③ : 李 4대강 보 전면 개방, ‘문재인’이 돌아온다니

(중앙)
- 1면 : 굳어진 '3자 구도'…오늘부터 사전투표 스타트
- 1면 : 이재명 공약집 발표…대법관 증원 담아
- 1면 : “미국 비자 인터뷰, 날짜 예약 안된다”…한국 유학생 비상
- 사설 ① : 이준석의 여성 혐오성 저질 발언, 제정신인가
- 사설 ② : 대선 사전투표 시작…아직도 허황한 음모론이라니

(동아)
- 1면 : 사실상 ‘1차 본투표’… 국민 선택 시작됐다
- 1면 : 경찰, ‘내란 혐의’ 한덕수-최상목 추가소환 검토
- 1면 : 브런슨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꼭 필요” 역할 조정 시사
- 1면 : 美, 유학생 비자 인터뷰 중단… “SNS도 심사”
- 사설 ① : 사전투표 시작… ‘韓 민주주의 회복력’ 전 세계에 보여줄 기회
- 사설 ② : 어른들 보기도 창피했던 TV토론… 아이들이 볼까 두려웠다
- 사설 ③ : 美-中보다 비싸진 산업용 전기… 韓 제조업 뿌리부터 흔든다

(경향)
- 1면 : 29일부터 사전투표…후보들 “나도 참여”
- 1면 : 마지막 여론조사도 ‘반전’ 없었다···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정해도 이재명 '우위'
- 1면 : 토론서 ‘성폭력 발언’ 이준석…줄고발에 후보 사퇴 요구 ‘뭇매’
- 1면 : 유학생 SNS 검증하겠다는 미국…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 사설 ① : 윤석열과 정치검찰, ‘경향신문 초법적 수사’ 책임져야
- 사설 ② : 투표해야 국민이 이긴다
- 사설 ③ : 이준석의 경악스런 여혐 폭력, 왜 정치하는지 묻는다

(한겨레)
- 1면 : 사전투표 첫날…이재명은 신촌서, 김문수는 계양서 ‘한 표’
- 1면 : 이준석의 생방송 언어 성폭력…“7살 아이가 들었다, 끔찍하다”
- 1면 : 트럼프 행정부, 전세계 유학생 비자 면접 중단…“SNS 댓글까지 심사”
- 사설 ① : ‘윤석열 명예훼손’ 수사한 검사들, 책임 물어야
- 사설 ② : 오늘·내일 사전투표, 주권자의 힘 보여줄 시간
- 사설 ③ : 이준석 온국민 앞에 언어 성폭력, 대선 후보 자격 없다

(한국일보)
- 1면 : 로봇 물류창고·AI 건강진단·무인 순찰차...중국 일상에 침투한 로봇·AI
- 1면 : 갈수록 수준 떨어진 네거티브 TV토론... '정치 혐오'만 커졌다
- 1면 : 검찰 조이고 대법관 늘리고 경호처 누른다... 이재명, 권력기관 정조준
- 1면 : "미국, 유학생 F·M·J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SNS 심사 준비 목적"
- 사설 ① : 축의금 10만 원도 미안한 ‘웨딩플레이션’… 깜깜이 가격 잡아야
- 사설 ② : 오늘부터 대선 사전투표... 정책·비전 살펴 신중히 투표해야
- 사설 ③ : 공론장서 저질 성폭력 발언 이준석, 국민 모독이다

※ 5/29(목) 키워드 : 제21대·대선·사전투표·시작 / 이준석·저질·언어·성폭력 / 美·유학생·비자·중단

■ 이낙연 상임고문
- 10:20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찬조 방송연설 / TV조선
- 11:00 사전투표 / 사직동 주민센터(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길 15)

한은 풀/

금일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인하했습니다.

오늘 기준 전망치
ㅇ 성장률 : 2025년 0.8%, 2026년 1.6%
ㅇ 소비자물가 상승률 : 2025년 1.9%, 2026년 1.8%

[단독] 尹 모교 서울대 탄핵 논란…총학생회장 탄핵안 '부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8045?sid=102

김문수도 절레절레 하는 이준석

https://m.mk.co.kr/news/politics/11329543

[단독]검찰,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다시 부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72779?sid=102

받/ #250529 한동훈 사전투표 1020

@한동훈

국민의힘은 좋은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호남에서도 국민의 힘으로서 분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호남에서 국민의힘을 위해 뛰시는) 지는 걸 알면서도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십시오. 호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정치를 위해서 정치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그런 분들의 마음을 응원하고 그런 마음을 공감하기 위해서 호남에서 사전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저희 국민의 힘이 정말 좋은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호남에서 희생하면서 헌신적으로 뛰고 있는 우리 국민의힘의 많은 정치인들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차원에서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 지금 선거 투표장에서 100m 안에서는 제가 얘기할 부분이 없어서요. 고맙습니다.

<'카리나 코끼리' 외친 사람, 알고 보니 '윤 어게인' 자유대학 부대표 박준영 씨>

오늘 사전투표 온 이재명 후보를 향해 누군가가 '카리나 코끼리'를 외치는 기행을 벌였는데요, 알고 보니 자유대학 부대표 박준영 씨였네요. 윤석열 관저 퇴거 때 과잠 입고 도열한 그 사람입니다.

https://x.com/movek99/status/1927920511167660100?s=46&t=3RVBISJEGyUtRH0B59Tv2A

https://x.com/heleunandeseuk/status/1927896291046015194?s=46&t=3RVBISJEGyUtRH0B59Tv2A

(주제와 무관) 118개의 원소가 단일화하면?
https://youtu.be/MHRsMzHA1IQ?si=SuYIBOObbizwlBxS

[Web발신]
[전광훈 목사 대외협력실 입장문]

안녕하세요. 전광훈 목사 대외협력실입니다.

금일 전광훈 목사님의 공직선거법 관련 2심 판결에 대한 입장문을 아래 링크를 통해 공유드립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입장문 바로가기:
https://gongzimes.com/notice/493

목사 대외협력실... 무슨 기업이세요?

@안철수

제가 백현동에 삽니다. 매일같이 주민들로부터 계속 지금 구박 받고 있습니다. 제 구박 받는거 멈춰주기 위해서라도 제발 이번 이재명후보 찍어주셔야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ktClJ2Qk9t4?si=9ZlDWGccgXVqWaV_

[단독] 김문수, 보수단체와 정은경 상대 5억 손배소…각하 확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94301?sid=102

[Web발신]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 경북 포항, 군비행기 추락 발생 >

◇ 발생개요 : 5.29.(목) 13:50경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387-1 군용 비행기 추락 발생
※ 해군 P-3C 해상초계기 / 산불로 연소 확대 중

◇ 피해상황(잠정) : (인명) 조사 중 / (재산) 조사 중
※ 탑승 인원 4명 추정

◇ 대응상황 : 현장 출동 중

◇ 조치사항 : (행안부) 지자체(경북, 포항) 화재 관련 상황관리 철저 지시

※ (기상정보) 북동풍, 풍속 5.4㎧, 기온 18.8℃, 습도 73%, 맑음

【상황담당관 박중영】

##250529 권성동 긴급 기자회견 백브리핑 / 본관 238호

##질의
- 이준석 후보 논란 실제로 표심 어떤 영향 해명하기를 남성 대상으로 한 거라고
=선거일이 다가왔다고 선거에서 승리가 중요하다고 해서 그런 책임회피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이미 이준석 후보가 제기한 해당 발언에 대해서는 3년전 대선때 이재명 후보가 거기에 대해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 한 바가 있다고 생각해.

<참고> 권성동 질답


-- 이준석 티토 발언이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 민주당이 남성??? 해명
권성동/ 선거일이 다가왔다고 또 선거에서 승리가 중요하다고 해서 그런 책임회피적인 태도를 보이는건 적절치 않다고생각 ▲ 이미 이준석 후보가 제기한 해당 발언 그문제에 대해서는 삼년전 대선 때 이재명 후보가 거기에 대해 인정하고 대국민사과를 한 바가 있다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이재명 대통령 후보 본인의 범죄 전과와 또 지금 범죄 혐의도 엄청나게 국민에게 실망끼치고 있는데 그 가족인 부인문제도 마찬가지고 특히 아들문제까지 여혐 표현하면서 여러 전과있지않나. 성매매라든가도박이라든가 우리 현명한 국민들께서 그러한 가족을 두고 후보 본인의 범죄 리스크 큰 본인에 대해 저는현명한 국민이라면 나라 생각하는 국민이라면 표 주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이준석 후보의 문제제기가 이재명 후보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거라 예상하고 있다.

-- 가족의 일탈문제로 인한 연좌제 문제에 갑론을박있고 이준석도 부정적
== 이거는 연좌제라는건 후보 가족의 어떤 문제로 인해서 법적인 불이익 받는게 헌법상 금지하는 연좌제잖아요. 민주당에서 여러차례 3년 내내 대통령이나 대통령 가족의 그런 법적 리스크는 대통령 리스크라고 여러 모 수천번 수만번 주장해왔던 사안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따님의 리스크 때문에 지금 재판 받아야 하는 상황이 왔잖아요 윤석열 대통령 같은경우에도 김건희 여사 리스크때문에 수사받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대통령 후보뿐 아니라 후보 가족의 도덕성이라든가 법적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할 문제고. 그리고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옛 말중에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 ▲ 자기자신의 도덕성에 문제 있고 가족들의 도덕성이나 법적 리스크가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없는거죠 대통령은 나라의 표상이고 그리고 아이들의 길잡이다 우리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법적 리스크 크고 범죄 저질러도 통 될 수 있다고 가르치면 나라가 바로 서겟나. 그러 ㄴ차원에서 봤을때 연좌제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고 말씀▲

--사전투표율높은거 어떻게 생각?
== 글쎄 그부분도 조금전에 의원들하고 논의해봤는데 아무래도 통 선거다 보니까 국민 관심이 많고 그리고 예비 사전투표하면 본투표날에쉴수있자나요 여행갈 수 있고하다보니까 사전투표율 높게 나온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 유세중에 이준석 티토 말 발언해서 부적절?
== 그거는 좌파언론에서나 부적절하다고 보는 것이지 팩트갖고 얘기하는거 자체를 부적절하다고 보는거 납득할 수 없고 저는 이준석 후보처럼 구체적으로 얘기안했다 젓가락 운운하고 이렇게 하는거보셧죠라고 해서 국민이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인터넷상에서 어떠한 댓글 썼는지 잘 모릅니다.잘모르자나요 저도 몰랐으니까 티토에서 이준석후보가 문제 발언하기전까지저도 몰랏기땜에 어느정도 유권자에 알리기위해선 이준석 후보 발언을풀로 있는그대로 옮기진않더라도 젓가락이란 용어는 얘기해야 듣는 청중이해할 수있어서 일부만 인용했을 뿐이다. 그거도 얘기안하면 어떻게 알 수 있나.

-- 이준석 후보가 여성신체 인용해서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 거기에 대해선 이준석 후보가 벌써 과도한 표현이었다고 ㄱ본인이 그부분 사과해서 그정도로 하겠따.

-- 국힘입장
==제가 말햇자나 이재명후보(이준석 잘못말한듯)가 본인이 그부분 인정하고 사과해서 그정도로 이해하면 될 거 같다.

-- 공약 의견 우리당 전체적으로 통틀어서 소요되는 예산? 재원 마련 방안? 민주당 공약 중에서 문제 될 거같다고 보는 재원이 의심쩍다고 보는건?
김상훈/ 재원추계를 거의다 마쳐가고 있죠? 우리가 163조? 그게 한해 집중적으로 다 집행하는게 아니고 연차적으로 임기내에 분산집행될거라 그부분 감안하시면 좋겟다

권/ 추가해서 말하면 이준석 이재명 후보 아들 댓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말하면 이재명 후보 본인도 글코 형수한테 한 욕설이나 욕설도 글코 이후보 아들의 댓글도 보면 어떻게 청소년 관람불가가 되버려요 19금이 돼버려요▲▲ 이재명 후보 본인 포함한 가족들이 어떻게 생활했고 어떠한 도덕적 기준 갖고 있기에 이렇게 방송에서 언급하기 힘들정도로 그런 세상이 됐는지 참으로개탄스럽고 이러한 청소년 관람 불가 용어를 언어를 쓰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경우에 앞으로 우리 언론인들이나 우리들이나 어떻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 정말로 걱정이 됩니다

-- 윤상현 선대위원장 소개했는데 그대로
권/ 저는 그부분 관해서는 전혀 아는사실이 없기 때문에 예 거기서는 다볍ㄴ하기 저는 적절치 않다.

@한동훈

<사전투표 첫날, 광주 충장로에서 시민들께 드린 말씀입니다>

광주와 호남의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에게 왜 중요한 사전투표를 호남 광주에서 했는지를 많이들 언론에서 물어보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좋은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바로 어떤 특정 지역에서만 표를 얻고, 어떤 특정 지역에서는 배척당하는 정치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국민의힘의 정치이고, 진짜 보수의 정치입니다.

여기 앞줄에 계시는 호남의 위원장들, 호남의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호남에서 국민의힘 이름달고 정치하시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겁니다.
그렇지만 여기 이 호남과 광주에서 정치해오신 이분들은 자기들 선거할 때마다 어렵다는 것,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것 알고 선거하시는 사람들입니다.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선거운동하는 것, 그 고통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 고통이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보수정치와 국민의힘의 정치를 진짜 좋은 정치의 길로 이끄는 씨앗입니다.

여러분, 이 광주의 바로 이곳은 광주와 호남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주변을 둘러봐보세요. 저 뒤쪽을 보세요.
공실 투성이 입니다.
과연 민주당이 광주와 호남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저희는 광주와 호남을 위한 정치를 정말 하고 싶습니다.
한번만 저희에게 맡겨봐주십시오.

여러분, 저는 광주항쟁의 정신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그렇지만 광주의 정신을 오롯이 호남과 광주에 가두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저는 1980년 5월의 그 뜨거웠던 광주의 시간에 요만한 어린아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광주항쟁에 부채의식은 없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 있습니까?
저는 민주당의 86, 586, 686정치인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더이상 강요하면서 팔아먹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광주항쟁의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저는 부채의식 대신에 존경과 광주정신에 대한 사랑만 남아 있습니다.
이제 세대가 바뀌었습니다.
편가르기 하려고 내세우는게 아니라 진짜로 광주정신을 우리의 민주주의의 토양으로 삼고 존경하는 세대가 이 나라를 바꾸게 될겁니다.

광주의 정신은 뭡니까?
민주주의의 정신입니다.
누가 말했듯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광주정신이 표상하는 민주주의 정신입니다.

국민의 정치를 해야합니다.
불법계엄을 한 윤석열도, 탄핵 서른번 넘게 한 이재명도 이번 선거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국민의 정치입니다.

국민에 의한 정치해야 합니다.
여러분, 작년 12월 3일 그 긴박했던 계엄의 밤에 이재명은 숲에 숨었습니다.
저는 목숨걸고 먼저 나가서 여당 대표로서 계엄을 막았습니다.
우리 당에 계엄을 옹호하는 사람들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대표였던 저를 봐주십시오.
국민의힘의 진짜 정신, 보수의 정신은 계엄을 막은 정신입니다.

지난 5월 10일 새벽에 우리 당내의 몇몇 비민주주의 인사들이 당내 쿠데타를 시도해서 우리 당이 적법하게 선출한 후보를 끌어내리려 시도했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나서서 막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계엄의 밤과 똑같이 국민에 의한 정치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불법계엄을 한 윤석열도 탄핵 서른번 넘게 한 이재명도 모두 퇴출시킵시다.

국민을 위한 정치해야 합니다.
김어준을 대법관 만드는 것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이재명을 위한 정치입니다.
노쇼주도성장, 호텔에다 사기치면 경제가 돌아간다고 속여서 포퓰리즘 부추기는 것, 그것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 합시다.

여러분, 우리가 바라는 민주주의는, 광주정신이 지향하는 민주주의에는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제가 덧붙일 것이 없습니다. 이거면 됩니다. 실천합시다

여기있는 호남에서, 광주에서 안될 줄 알면서도 자기돈 바쳐가면서, 몸 갈아가면서 정치하는 국민의힘의 정치인들의 정신, 이것으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내봅시다.

여러분, 저는 작년 10월에 재보선 선거에서 부산에서 극적으로 역전승했습니다
그랬을때 대부분의 우리 당사람들은 부산가서 멋지게 팡파레 울려보자고 했는데, 그 때 우리가 첫번째 찾은 선택은 부산 금정이 아니라 곡성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곡성에서 500표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포기하는 것은 좋은 정치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번 경선에서 10시간만에 30억을 모았습니다.
여러분의 좋은 정치를 향한 열망이었습니다.
그 중 12억 7천만원 남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돈 우리의 분투하는 호남정치를 위해서, 험지 정치를 위해서 써달라고 당에 기탁했습니다.
당에 다시한번 요청합니다.
호남정치의 발전을 위해서 그 돈을 써주십시오

우리가 만들어가야는 세상은 매번 이렇게 편가르고 극단적으로 나눠서 서로 죽이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건 결국 이 나라 모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우리 국민의힘이 호남에서 이 중요한 선거의 첫날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정치는 결국 선의와 진심에서 출발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선의와 진심을 믿지 못하시겠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 선거가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좋은 정치로 대한민국을, 여기 있는 호남의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함께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바꾸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세상을 막아주십시오.

이재명의 세상이 계속되면 과연 이곳에 있는 공실들이 채워질 것 같습니까?
호남이 발전할 것 같습니까?
저는 대한민국을 발전하는 국민의힘, 우리가 함께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사전 선거입니다.
여러분의 행동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재명이 가져올 위험한 세상을 앞장서서 막아주십시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진심을 가지고 정치하면 민주당도 영남에서 박수받고 우리 국민의힘도 호남에서 얼마든지 박수받는 정치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힘의 부족한 점을 특히 호남과 광주의 시민들은 많이 지적하고 계실겁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계엄을 막은 정당이기도 합니다.
당내 쿠데타가 일어나고 그게 정치적으로 불리하더라도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민주주의를 기본값으로 가진 정당입니다.
우리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십시오.
그래서 이재명 민주당이 가져올 위험한 세상을 함께 막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