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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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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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의대 정원이 최소 80명 이상은 돼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을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말했다.

정원이 50명 이하인 소규모 의대가 17곳인 점을 고려하면, 전문가들은 나머지 대학을 그대로 두더라도 이번 기회에 510명 이상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8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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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0홈런 40도루 클럽도 아니고 이거 원......

김은혜 홍보수석은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빈 살만 왕세자가 윤 대통령과 접견하면서 40초 동안 손을 놓지 않았고, 40분 동안 독대했으며, 또 이를 보면서 사우디와 40조원의 양해각서(MOU)가 떠오르기도 했을 것"이라며 "우연한 숫자의 행렬로 묘하게 겹쳤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87576?sid=100
* 현실은 획일화, 이념전쟁
윤 대통령은 “이념 편향 교육은 획일화된 교육을 의미하고, 획일화는 또 반대로 이념화로 귀결이 된다”며 “진영의 좌우를 막론하고 어느 경우나 마찬가지다. 다양성과 개방성이 존중되는 교육을 해야만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 전엔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해 지역 유림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제가 공적으로 맡은 바 소임을,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그 소임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유림 어르신들에게 올린다”고 말했다.

* 현실은 민주화 인권운동가에 간첩 있어
여권 핵심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역사는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의 오랜 갈등으로 점철되었다”며 “윤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 참석한 것은 두 세력의 통합을 의미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NmmrUXB
챗지피티가 쓴 것 만도 못하다는 평을 듣는 윤대통령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사

[알려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0/29, 일) 서울 성북구 소재 영암교회를 찾아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통령의 현장 추도사 전문을 먼저 아래와 같이 전해드립니다. 관련 추가 상세 내용은 곧 별도 브리핑으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대통령 추도사>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사랑했던 이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입니다.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 대변인실 -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PQYvcfjx
대통령의 화법… 어라…????
👍4🤣1
윤석열 대통령, ‘용기있는 사람들 상’ 수상 소감문

용기는 철저한 희생과 헌신의 자세에서

비롯되는 것
입니다.

* 용기 있어서 이태원 참사 대국민 사과도 안하고 연금개혁도 숫자 안 밝힘.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UrrW9rG0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식당에서는 끝없이 올라가는 인건비에 자영업자들이 생사의 기로에 있음을 절규하며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내국인과 동등하게 지불해야 한다는 국제노동기구(ILO) 조항에서 탈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비상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GOzzLJdN
내란의힘과.윤건희
[20231030 국무회의 아무말 대잔치] 연금개혁, 과학적 근거·사회적 합의 없이 숫자 제시로 마무리 못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76129?sid=100 소상공인, '은행 종노릇 하는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28166?sid=100 * 전문은 추후 공유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께서는 죽도록 일해서 번 돈을 고스란히 대출 원리금 상환에 갖다 바치는 현실에 ‘마치 은행의 종노릇을 하는 것 같다’며 깊은 한숨을 쉬셨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식당에서는 끝없이 올라가는 인건비에 자영업자들이 생사의 기로에 있음을 절규하며,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내국인과 동등하게 지불해야 한다는 ILO 조항에서 탈퇴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비상 대책 마련을 호소하셨습니다.

또한, ‘김영란법의 음식값, 선물 한도 규제 등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니 개선해 달라’고 호소하셨습니다.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두려워하는 목소리,

이번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두고, ‘숫자가 없는 맹탕’이라거나 ‘선거를 앞둔 몸 사리기’라고 하는 비판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금개혁은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나 사회적 합의 없이 결론적인 숫자만 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검찰과 경찰은 전세사기범과 그 공범들을 지구 끝까지라도 추적해 반드시 처단해 주기 바랍니다.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hn3RvYvA
유 장관은 오늘 오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블랙리스트 백서 관한 질문이 나오자 "대부분 소문이나 주장으로 쓰인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백서에 참여하거나 등장하는 인물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블랙리스트를 방지를 위해서는 "지원대상 등을 선정할 때 외부 심사위원이 아니라 그 기관의 구성원이 '책임 심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852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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