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탈당 뒤 미국 하와이에 머무르며 당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 설득을 위한 국민의힘 '특사단'이 내일(18일) 출국합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오늘(17일) 유상범 단일화추진본부장, 김대식

▲ 광주전남촛불행동 회원들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앞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방문에 항의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여기가 어디라고 와! 내란 세력들이 어딜 와! 내 큰형은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이자 4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는 17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사퇴했다. 석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로 김문수 후보 선대위 시민사회특별위원장 직책을 내려

내란, 그날 밤의 재구성…추경호는 무엇을 알고 있나? 우리 모두는 지난해 12월 3일 밤을 잊지 못한다. 몇 가지 퍼즐 조각이 빠져 있다는 것도 안다. 그 와중에 윤석열의 당일 통화 내역이 나왔다. 계엄 해제 표결의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일요신문] 21대 대선을 앞두고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조직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으로 소통하며 조직 재정비에 한창이다. 특히 선거 참관인 참여를 독려하며 투·개표장 침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2의 선관위 몰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하와이 특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공지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단 이후, 당과 나라를 지킬 책임이 이제 더욱 절실해졌기에 홍 전 시장에게 진심을 전할 하와이 특사단을 보낸다"고 전했다. 특사단은 오는 18일 하와이로 출국해 홍 전 시장에게 김문수 후보의 손편지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문수 유세차서 '이재명 홍보'…난리 난 국힘 선대위 무슨 일? [정치 인사이드], 국힘, '탕평' 선대위 꾸렸지만…실상은 '앙꼬 없는 찐빵' '원사이드한 민심'에 중앙부터 지방 당협까지 힘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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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 3 계엄으로 저는 계몽됐다"며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뿌렸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탄핵심판 때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으로

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모레, 화요일(20일)부터 부산을 찾아 현장 선거 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 친한계 의원은 채널A에 한 전 대표가 대선 운동 지원 수위를 한 단계 더 올려서 현장에 나가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