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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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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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금) 대통령 후보 직속사법독립수호·독재저지 투쟁위원회’ 2차 회의, 나경원 위원장 발언 전문

참으로 1당 독재가 아니라, 1인 독재로 넘어가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의 대한민국 미래가 참으로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재명 후보가 ‘2,3차 내란을 일으키려는 자들은 깨끗한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벌써부터 내란몰이 광풍을 선전포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자신과 반대되는 모든 세력을, 적으로 규정하고 집권 후 ‘피의 숙청’을 예고하는 선언과 다름 없습니다.
깨끗한 법정, 한마디로 이재명 맞춤 법정, 그리고 민주당 입맛대로 판결하는 법정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우 공포스러운 예고장입니다.
대법관 수를 100명을 늘리겠다거나, 특정 판사를 겨냥해서 흑색루머로 좌표를 찍는 행태는 한마디로 사법부를 길들이고, 장악하려는 ‘현대판 사법 파동’이자 ‘사법부 악마화’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형사재판이 중단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이미 통과시킨 이재명 재판 중단법, 이재명 처벌 근거 삭제법 등은 ‘법 앞의 평등’을 조롱하듯 위인설법의 극치입니다.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 이것이 과연 공정하고 상식이 있는 나라입니까. 이재명의 사법암흑기이냐, 아니면 김문수의 법치 정상화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이재명 개인을 위한 잔인한 독재인가, 김문수의 국민을 위한 섬기는 정치인가, 판단하는 선거라는 말씀드립니다.

*사진은 '대통령후보 직속 사법독립수호·독재저지 투쟁위원회 2차 회의 현장'과 수원 지동시장 유세 - 동탄 유세 - 수서역 유세 현장 사진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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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이준석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 이 사단을 일으킨 장본인이 자유, 법치, 주권, 행복, 안보를 운운하는 것이 역겹습니다. 탈당한다고 비상계엄 원죄를 지울 수 없고, 헌재의 탄핵 인용이 김정은 독재국가 같다던 김문수 후보의 시대착오적 인식이 가려질 수 없습니다. 이 사단에 공동책임이 있는 후보가 윤석열과 함께 물러나는 것이 이준석과 이재명의 진검승부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신동욱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 단장, 선거대책위원회 백브리핑/250517
##중앙당사 3층 강당/10:40

[모두발언]
1040 시작
@신동욱
=5월 17일 D-17 김문수 캠프 브리핑 시작. 아시는 것처럼 윤통이 탈당을 선언했다. 그 동안 여러 논란 있었지만 윤 전 통 역시 어떤 길이 당에 우리 지지자들에게 도움되는 길인가 고심 오랫동안 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고, 김문수 후보도 통이 결단해서 분열되지 않는 길을 하기 위해 고뇌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윤통 결단 계기로 김문수 후보도 당이 단일하고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결단도 높이 평가. 오늘 김문수는 5.18 맞아서 광주를 방문했다. 아침 일찍 광주 민주 묘지 참배했고, 이어서 민주화 운동의 큰 기억 있는 광주 교도소터를 방문했단. 김문수가 85년도에 통 직선제 과정에서 수감됐는데 86년에 독방에 갇혔던 걸로 알고 있다. 박광현 전남대 열사가 단식투쟁 끝에 목숨 잃은 곳이 광주 교도소 독방인데 그런 기억 있는 곳이다. 방문 중에도 눈물 많이 흘리시고 옛날 기억 하면서 안타까워했단 얘기 들었다. 광주는 특히 경제적으로 그동안 소외됐단 느낌 들 정도로 발전 뒤쳐졌다 생각하고 있다. 오늘 광주 곳곳 돌아보시면서 광주 경제 어케 재건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모으고 선대위 10시부터 진행 중인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12시 반에는 전북권 당협과 오찬 있고, 전주 방문해서 전주 지역 공약을 정동성당 앞에서 발표. 전주 지역도 관심 많이 기울이고 있는 호남 발전을 위한 큰 그림 발표할 예정인데, 예를 들면 경제 잘 아는 통이 나와야지 미래 전략 알 수 있을 것이다 해서 K방산, 바이오 산업 농생명 기구 해서 새만금을 성장동력 뒷받침 하겠다. 그리고 말로만 일하는 이재명 보단 일 잘하는 김문수 이미지 각인 시키겠단 계획 발표. 그리고 전북 개인택시조합 간담회 가질 건데, 특별한 인연 있다. 김문수가 경기지사시절 택시 기사 하면서 41개 시군구 돈 적 있다. 민생 투어 한거죠. 서민 어려움 청취할 수있는데 택시 운전 면허 취득해서 경기 곳곳을 택시로 누볐다. 2009년 1월 27일부터 2년 8개월 동안 택시로 돌면서 민생 청취하고 경기도 발전 이끌었던 추억 있는 길이다. 그리고 내일 티토 있기에 오늘 밤 귀경 해서 SBS티토 준비하는데, 공약 점검 경제 활력 넣기 위해서 우리 공약 1번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인데 어떤 점을 집중 부각할지 그 얘기를 토론하고 또 훈련도 하고 이럴 예정이다.

[질의응답]
-윤통 탈당 이슈로 인한 전망?
=1주일간 언론 관심이 저희 생각보다 윤통 탈당에 집중 돼 있어서 김문수 장점과 진면목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는 분석과 안타까움 있다. 그 문제 마무리 된 만큼,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 2주간의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김문수가 자유롭게 유세할 기반 마련 됐다고 보고,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당 내에서도 다른 의견 가진 분 많았는데 오늘 계기로 다 화합하고 힘 합쳐서 통 만드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라고 있다.

-김용태와 윤통 통화 이뤄진 것인지?
=글쎼 구체적으로 누구와 어떻게 통화한 건진 다 알지 못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윤통 측도 이 문제에 대해서 고심이 많았던 것으로 듣고 있다. 오늘 메시지에도 반드시 김문수 돕겠다는 표현 있는데 어떤 방식이 이번 대선 당에 도움 될 것인지에 대해 고민 고뇌 한 건 윤통도 깊었던 것으로 듣고 있다. 방식 문제나 긴밀하게 협의되고 했다면 더 매끄러웠겠지만 윤통과 당 차원의 긴밀한 협의있고 이런 건 아니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고민한 건 맞지만 여러 분과 소통 있었고 소통 과정에서 일치하지 않는 이런 점도 노정 됐었는데 그런 부분에 스스로 결단 내리는 것이 당과 지지자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이라고 통이 결단한것으로 보고 있다.

-한덕수 전 총리
=저희는 모든 분들이 함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윤통 탈당 문제도 그렇고 한덕수의 홍준표 한동훈 합류 문제도 그렇고 진심과 진정성이 중요하기 떄문에 당이 이겨야 한다는 마음에는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그 분들의 판단을 강요하긴 어렵다. 그게 후보의 진정성이기도 하다. 윤통이 결단 내렸지만 강요할 수 없다. 통이 판단할 부분이라고 얘기한 것도 저희 후보의 진정성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덕수가 유세 참여한다든지 한동훈이 유세 한다든지 하는 부분도 제가 보기엔 본인들의 몫으로 하는 것이고 후보가 강요할 건 아니고 어떤 유세 지원 하든 끝내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률적으로 지원 유세를 현장에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돕는다면 한덕수는 한덕수가 도울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분들도 본인들 방식의 도움 아끼지 않을 것

-릴레이 사과 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방식?
=제가 들은 바 없다. (유세 현장에서 계엄사과 의미 부여?) 선거 전략에 있는건지 모르겠다.

-5.18 기념식에 토론회 때문에 못 간다고 했는데 이재명 이준석은 참석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기자 질문 많은데 5.18 관련해선 김문수 만큼 떳떳한 분 없다. 참석 하든 안 하든 진정성은 김문수는 박관현 열사와 함께 옥살이 했다. 다른 후보가 행사장에서 노래하는 장면은 연출 하겠지만 온몸으로 살아온 분이 있나. 형식으로 따져묻는 건 김문수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광주시민도 잘 알거라고 생각하고, 마땅히 참석하면 좋겠지만 오전에 참석하면 늦게 귀경하게 되고, 첨부터 간다고 하고 잡았으면 급박하게 일정 잡아 시간 상 불가능. 김문수는 가는 것으로라도 모양 내기라도 존중 해야한다고 하면 가셨을 것. 김문수는 5.18과 민주화로 인해 본인이 투옥 피해자이기 때문이기에 가치 인정 못해서 안 간다고 하는 건 정말 잘 못된 것이다. 마음은 5.18과 함께 있을 것. 정정당당하다. 행사 안 오는 걸로 당이나 김문수가 5.18 소홀이 생각한거 아니냐고 하면 김문수 잘 아는 저로써는 모욕이라고 생각. 감안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하나 전야제 참석 관련 질문 많았는데 전야제는 누가 오라하는게 아니고 안 하는게 아니다. 준비위원회 모든 분이 안 오는 게 좋겠다고 한 보도 있었는데, 그분들이 광주 시민 대신 하는 건 아니지 않나. 행사 주체이지 오지 말라고 해서 김문수가 거길 안 가고 오라고 해서 꼭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야제 가고 싶은 마음 충만한 분이고, 5.18 위로하고픈 마음 충만한 분이다. 형식 갖고 본질을 흔들려고 한다면 그 분들에게도 광주 정신이 특정 정당 후보 **

**1056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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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5.18민주화 기념식을 앞두고 ‘정치적 논란’을 일으킨 보훈부에 유감을 표합니다>

국회의장이 이번 5.18민주화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낭독하려고 한 것은 광주광역시와 5.18단체들의 요청이 있었기에 시작된 일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12.3 비상계엄을 막아낸 국민의 열망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맞닿아 있기에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5.18민주화 기념식에서 국민께 그 고마움을 인사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적 행사가 되어야할 5.18민주화 기념식을 앞두고 보훈부가 ‘국회의장의 기념식 인사말을 정치적 논란으로 불허’한 모습은 매주 부적절합니다. 입법부의 수장으로써 매우 큰 유감을 표합니다.

국회의장은 대통령 탄핵과정에서 제주4.3, 여순사건 등의 국가기념행사에서 해당 지자체와 당사자 단체의 요청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몇 번의 추도사를 한 바 있습니다.

이는 국민께 위로와 격려를 드리기 위한 순수한 취지의 일이었고 그로 인해 발생한 정치적 논란도 없었습니다. 이번 5.18민주화 기념식 인사말 요청도 그전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훈부의 책임있는 관계자들은 5.13(화) 직접 의장실을 찾아와 ‘국회의장이 5.18민주화 기념식에서 인사말씀을 할 경우 정치적 논란의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국회의장은 ‘정치적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보훈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회의장은 법률로 규정하여 무소속 국회의원입니다.
또한 5.18민주화 기념식에서 국민께 인사말씀을 드리는 것이 어찌 정치적 논란이 될 수 있습니까?

국회의장의 기념식 인사말은 할 수도 있고 사정상 못해도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5.18민주화 기념식을 주관하는 보훈부가 자신만의 판단으로 ‘정치적인 것과 아닌 것’을 임의로 판단한다면, 앞으로도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제대로 기념할수 있을지에 대해 국민께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실 것입니다.

부디 이번 일이 보훈부가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의 정신을 진정성 있게 기리는 길이 무엇인지 진지한 성찰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문수 조직특보가 된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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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전주 김문수 유세 현장에 일장기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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