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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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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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0_개혁신당 선대본 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홍준표 전 대구시장 환담 발언 및 백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0일(토) 18:30
○ 장소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귀빈실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 싱크(O) 영상(O)

◎ 이준석 후보
진짜 며칠 정치판 돌아가는 꼴을 보니까 정말 대표님 빈자리가 너무 커 보인다.

◎ 홍준표 전 대구시장
나는 그만뒀으니까 이제 이번 대선판은 양자 구도로 가겠다. 이재명 대 이준석 두 사람이 잘 한번 해보시라.

◎ 이준석 후보
진짜 이번에는 국민의힘 경선은 경선 같지도 않은 경선이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될 사람이 안 되고 또 엉뚱한 사람이 되고 그것도 나중에 뒤집혔다.

◎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이 대표, 경선 때 보니까 똑같은 꼴을 봤을 것이다. 그래서 경선 이틀 전부터 판이 이렇게 될 거로 봤다. 그러니까 30년 있던 나는 나와 버렸다. 더 이상 이 당에서 못 하겠다. 그래서 나와버렸다.

◎ 이준석 후보
대표님 뭐 잘 아시지만 사실 3년 전부터 뭐가 돼야 할 사람이 안 되고 잘못돼서 여기까지 온 거 아닌가?

◎ 홍준표 전 대구시장
나는 꼭 그렇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경선 발표 이틀 전부터 결국 후보를 못 낼지도 모른다. 이 당은 결국 한덕수 밀고 그다음에 가처분 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후보가 없어질 줄도 모른다. 그 생각이다. 그러는데 그래서 경선 때 이제 그만하겠다고 졸업하고 하여튼 이번 대선에 잘해서 당선될 수 있도록 하시라.

◎ 이준석 후보
대표님. 그런데 뭐 몇 년 동안 사실 대한민국 젊은 사람들이 계속 바꾸고 싶은 그런 방향이 있었는데 대표님 이 대선 중에 이렇게 자리를 비우시면 어떡하시나?

◎ 홍준표 전 대구시장
그거야 이준석 대표가 이제 알아서 할 것이다. 그러니까 이 정도 합시다. 이 정도 하고 내가 갔다 오겠다.
대표님 열심히 하시라.

◎ 이준석 후보
젊은 사람들한테 좋은 말씀 좀 계속 보내 주시고 안녕히 다녀오시라.


===이준석 대통령 후보 백브리핑 ===


◎ 이준석 후보

사실 홍준표 대표님이 이렇게 경선 과정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출국하시는 건데, 사실 좀 아쉬움이 있다. 아무리 경선 결과가 아쉬웠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보수 진영을 위해서 항상 하실 역할을 해오셨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도 제가 모시고 이렇게 선거 치르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이번에는 그 상심과 그리고 상처가 매우 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정말 홍 대표님과 저는 지난 3~4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아직까지 밖에 대중은 잘 모르는 그런 어떤 지점도 함께 겪으면서 마음 아팠던 적도 있고, 그리고 또 그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젊은 세대에 항상 비슷한 이야기로 같이 소구했던 그런 기억이 있다. 그런데 또 오늘 아침에 또 홍준표 대표님이 저를 응원하는 그런, 또 저에게도 기대를 보여주시는 그런 말씀을 하셔서 또 이렇게 미국으로 가시는 길에 좋은 말씀 듣고 더 배우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다른 일정 좀 차치하고 이렇게 인천공항으로 오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언제나 그렇듯이 젊은 세대에 대한 고민 많으시고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기 때문에 제가 또 따로 전화로 연락드렸을 때도 지금 이렇게 미국에 가셔서 잠시 돌이켜 볼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결코 끝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셨다.

그래서 저는 조속한 시일 내에 홍준표 대표님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 그리고 또 우리가 함께 손잡고 고민했던 젊은 세대의 정치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함께 풀어나가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약간은 무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약간은 감사한 마음으로 또 어느 정도의 기대를 섞어서 이렇게 대표님을 미국으로 환송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다.

사실 홍준표 대표님이 이렇게 경선 과정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출국하시는 건데, 사실 좀 아쉬움이 있다. 아무리 경선 결과가 아쉬웠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보수 진영을 위해서 항상 하실 역할을 해오셨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도 제가 모시고 이렇게 선거 치르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이번에는 그 상심과 그리고 상처가 매우 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정말 홍 대표님과 저는 지난 3~4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아직까지 밖에 대중은 잘 모르는 그런 어떤 지점도 함께 겪으면서 마음 아팠던 적도 있고, 그리고 또 그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젊은 세대에 항상 비슷한 이야기로 같이 소구했던 그런 기억이 있다. 그런데 또 오늘 아침에 또 홍준표 대표님이 저를 응원하는 그런, 또 저에게도 기대를 보여주시는 그런 말씀을 하셔서 또 이렇게 미국으로 가시는 길에 좋은 말씀 듣고 더 배우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다른 일정 좀 차치하고 이렇게 인천공항으로 오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언제나 그렇듯이 젊은 세대에 대한 고민 많으시고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기 때문에 제가 또 따로 전화로 연락드렸을 때도 지금 이렇게 미국에 가셔서 잠시 돌이켜 볼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결코 끝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셨다.

그래서 저는 조속한 시일 내에 홍준표 대표님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 그리고 또 우리가 함께 손잡고 고민했던 젊은 세대의 정치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함께 풀어나가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약간은 무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약간은 감사한 마음으로 또 어느 정도의 기대를 섞어서 이렇게 대표님을 미국으로 환송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다.


질문)
어떤 덕담이 좀 있었는지?

이준석 후보)
아까 언론인들께서도 보셨겠지만 대표님께서는 이번 선거가 사실상 이재명과 이준석의 양자 구도로 치러지게 되었다는 말씀을 주셨다. 예상치 못했던 말씀이신데 그 부분이 굉장히 저에 대한 기대가 크신 것 같고, 한편으로는 제 어깨에 또 큰 짐이 하나 이렇게 얹혀져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담담하게 홍준표 대표님이 이루려고 했던 정치적 비전까지 담아서 제가 이 보수 진영의 적장자로서 이렇게 이번 선거를 이겨내고 다시 그런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가치를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


질문)
홍 시장님께서 오늘 페이스북에 이제 이준석 밖에 안 남았다 뭐 이런 얘기하셨는데 본래 캠프에 있던 조직이나 아니면 뭐 사람들을 돕는다거나 이런 좀 적극적인 액션 같은 건 있을지?

이준석 후보)
실제로 홍준표 대표님께서 저에게 일부 인사를 제가 요청했고 그랬더니 흔쾌히 합류하도록 이렇게 말씀주셨다. 그래서 이제 또 그분들께 제가 또 접촉해서 말씀드리는 과정이 있지만은 이미 홍준표 대표님의 정책 같은 경우에는 저희 정책팀이 세밀하게 분석해서 반영해 나가고 있고, 오늘도 제가 지금 바로 또 여의도로 이동해서 또 홍준표 대표님과 호흡 맞췄던 인사들과 교류를 할 계획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앞으로 홍준표 대표님이 꾸셨던 꿈은 이준석이 계승해서 꾸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다.


질문)
국민의힘 상황 하나만 여쭙자면 한덕수 총리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안덕수니 홍덕수니 다 이렇게 품겠다라고 얘기하셨는데 이 당 상황에 대해서 좀 어떻게 평가하시나?

이준석 후보)
저는 다른 사람의 뜻을 같이 품어낸다는 것이 그렇게 말 몇 마디로 되는 과정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어떤 신뢰 관계가 존재해야 되는 것이고 또 그런 의견을 조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인데, 한덕수 총리님께서 또 관료로서는 또 더할 나위 없는 이력을 가진 분이지만, 정치적으로 그런 타협의 과정에는 익숙하지 않으신 것이 아닌가, 지금 한 총리님이 열거하신 인사들 대부분이 한 총리님의 정치 참여와 참여하는 과정에 대해가지고 여러 가지 부정적인 말씀을 하고 계신다. 그런 걸 또 해명하고 다독이는 것이 먼저가 아니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질문)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이 후보 등록 문제를 가지고 이제 법적으로까지 갔는데 어떻게 보시나?

이준석 후보)
한편으로는 제가 당 대표를 맡아서 지난 대선에 승리까지 이끌었던 정당이기 때문에 그때와 너무 다른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 상대하는 정당의 대선 후보로 나와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 선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얼마나 중차대한 선거인데 저 당의 내홍 때문에 정책이나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 대한 것들이 주목받지 못하고 이렇게 이전투구로 흘러가는지 잘 모르겠다.
😐1
제가 어제도 어디선가 이야기하기를 저희 개혁신당은 어떤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저희 나름의 큰 줄기의 대하 드라마를 준비해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이런 대하 드라마스러운 선거를 준비했는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보이고 있는 것은 우리가 흔히 막장 드라마의 대명사로 보이는 김치로 뺨을 때린다든지 이런 모습 보다도 더 상상하기 어려운 그런 모습들만 중계되고 있다. 그래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그런 바이다.

빨리 정리하고 제가 지금 TV 토론을 준비하는 절차도 병행하고 있는데, 도저히 지금 국민의힘 측의 후보가 누군지도 그리고 국민의힘 측의 후보의 비전과 공약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검증하는 질문이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들은 다 국민들에게 끼쳐지는 손실이고 이런 깜깜이 선거가 실제 진행되면 대한민국의 위기에 누가 적절한 대처자인지 알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저는 국민의힘 제발 좀 이런 내홍 상황에 대해서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까 홍 시장님과 제가 사실 전화로는 허심탄회하게 얘기했지만 또 이런 공개된 자리에서 좀 말을 아꼈던 것이 저희는 지난 3년 동안 어떤 흑막이 지금까지 보수 정치를 이렇게 망가뜨려왔던 것인지에 대해서 공통의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 진영을 망가뜨리고 보수주의의 이름에 먹칠을 한 사람들이 제발 당장 정치판을 떠났으면 좋겠다.

지금 정치를 벗어나겠다고 하실 분은 홍준표 대표가 아니라 지금까지 보수 정치를 나락으로 보냈던 아크로비스타에 있는 사람, 그리고 그를 따랐던 사람들이 다 이렇게 화가 난다.


질문)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 이준석 후보 이름을 언급하시는 의원님들이 꽤 늘고 있는데 혹시 좀 물밑에서 접촉을 한다거나 그런 움직임도 있는지?

이준석 후보)
저랑 국민의힘에서 친분이 있는 의원님들은 정말 3~4년 전만 해도 젊은 세대가 많은 기대를 갖고 이렇게 달려왔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캠페인을 했고, 그리고 희망에 차 있던 그 정당이 왜 이렇게 됐을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신다. 어떤 분들은 감정이 격해서 전화오시기도 하고 어떤 분은 저한테 우리 같이 힘을 합쳐서 그런 걸 해볼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읍소하시는 분도 있고 하지만, 저는 일관되게 지금은 그때가 아닌 것 같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개혁신당이 선명한 그런 움직임으로 다시 젊은 세대가 함께할 수 있고 그리고 또 무엇보다 미래를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선거로 이끌어가겠다 이렇게 말씀드렸다.


질문)
보수의 소멸과 이준석만 홀로 남았다고 말씀하시는데 동의하시나?

이준석 후보)
홍준표 대표님이 한 번도 보수 진영을 뒤로 하신 적이 없고 항상 다소 간의 부침이 있다 하더라도 최선봉에 서가지고 그것을 해결하는 입장에 계셨던 분인데, 저에게 그 바톤을 물려주신 것은 저에게 그만한 책임과 그만한 어떤 지지를 같이 물려주신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다. 그래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조금 더 엄숙하고 그리고 무거운 마음으로 제가 이 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중간중간 또 미국에 계시더라도 홍준표 대표님과 긴밀히 상의하면서 이 보수주의의 명맥을 이어가도록 하겠다. <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Forwarded from 받/돌았슈
결과가 마음에 안드셨나

[속보] 金-韓 후보 교체 ARS 중단하고 11일 오전 책임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 방식 논의 중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10/2025051000092.html
🤣2😐1
내란의힘과.윤건희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막판 타결 여부 주목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91301?type=breakingnews&cds=news_edit
@김재원 협상장 들어가면서 / 영상 ㅇ (1857 227호 in 조정훈, 박수민 포함)
- 어케 재개
= 총장님이 오라고 하시니까 왔죠

- 어제는 여조 쟁점 못좁혔는데 오늘 타결 가능성?
= 당에 일임을 했다는 분이 고집을 부리니까 어케 될지 모르지, 다 맡겨놨다고 하는데 자기 식대로 끌고 가려고 하고 심지어 거짓말로 기자회견도 하니까 심히 유감으로 생각.

- 가처분 어케 봤어
= 어 법원에서 생각하시는 것은 절차 위반 아니냐는 생각인 거 같아 충분히 소명했고 실제 법원에서 어케 반단할지는 지켜봐야지

- 협상에 영향?
= 그거는 법원 판단 알 수 없고 그거는 그것대로 봐야하고

- 어제 가져간 안에서 변화?
= 윌는 항상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글쎼요... 상대방은 참. 저는 정말 아주 정말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

-----영상 없음-----
= 뉴스도 안될 건데 뭐 찍고 있네
- 근데 내일이 당장 후보등록 마감인데
= 아니 뭐 여론조사 오래 안걸리니까, ARS밖에 방법 없잖아
-여조 물리적 시간?
= 시간은 되죠. 시간은 돼요*

@조정훈
= 좋은 결과 가디려 주십쇼.
내란의힘과.윤건희
당연히 추가 협상 결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47586?sid=100
@서지영 백브리핑 / 영상 X
= 지금 헷갈리는 거 사실 알려줄게. 당적 변경 선거법 위반 선관위 확인했고 선관위 확인 말하면 정당 당원 아닌자가 후보자 등록기간 중 정당 입당해 정당 추천 후보자로 등록하는 것은 무방하다 논란된건 당적 변경은 문제 되는데 a당에서 b당 문제 되는데 애초에 무소속 후보라, 성당 소속 아니기때문에 새로 당적 취득, 이런 경우에는 문제 없다는 걸 사실 관계 알려드리고

= 또 하나 참고로 말하는 건데 YTN 보니까, 김문수 후보 쪽에서 김문수 후보는 당헌당규에 따라 선출됐고, 정당성 있고, 한덕수 후보 인정 절차 어디에도 그런 게 없다고 자막 나오더라고, 참고차 말하면, 이러한 74조의 2가 대통령 후보 선출 특례 조항, 가처분에도 상당한 사유가 있을 떄는 선출 전반에 대해, 선관위가 의사 결정하고, 비대위가 최종 결정짓는 내용. 이게 뭐냐면 기존 당헌당규로 선출할 수 없는 상황일 떄, 조기대선 맞이해서 선출 할 수 없는 상황있잖아 지금, 모든 방법을 결정하는 거, 정하는 거야. 선관위가 전권 가지고 선출 방법 정하느 ㄴ거, 최고위 회읜나 비대위가 의결하는거 김문수 후보도 74조의 2의 적용 받아서 선출된거고, 또다시 당이상당한 사유 있다는 판단하에 대통령 후보의 선출도 똑같은 규정 적용받는 거라고 이해해줘.

- 김문수도 74조 2?
= 당헌당규 기존대로 하기에 너무 긴 시간 걸려 선거 방식 시기 제반사항을 선관위에서 다 결정한 거고, 그 방식대로 비대위 의결 선출한 거 기본적으로 선출하는 방식을 참고해서 결정한거. 선관위가 선출 방식에 상당 사유 있을 때 전권 가지고 행사하는 거 의결까지는 아니고. 비대위가 의결해서 한 거. 똑같은 조항 적용 받아서 선출 과정 있는 거. 의원 당원 문의해 후보자 등록기간 이런데 어케 한시간만에 하냐 이런 얘기 하잖아 74조의 2는 기존 방식대로 할 ㅜㅅ 없을 때**** 비상 상황일떄 예측가능하지 않은. 그럴 때 포괄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통령 후보자 선출해야할때, 전반에 관한 전권 가지고 선출 방식 결정하는 권한 가지고 있어. 물론 최종 의결 권하는 비대위에서. 참고로 설명드릴려고

- 지금 후보자격 문제 없다는 건데 새벽세 3시 4시 접수시간은 보통 9시
= 기존 선거 규정인거지, (그것도 똑같이?) 선관위가 어케 결정하냐에 달려있어. 위임시켜놓는게 74조의 2, 그걸 만들때 배경도 마찬가지. 이런 경우 있잖아 조기대선 치를 때 60일만에 선거치러야 되잖아. 지난 2017년도에는 저희가 15일 17일만에 선출 그리고 어떤 때는 10일 만에서 선출 5일만에 선출 어떤 예측할 수 없는 상황. 기존 당헌당규 룰 적용할 수 없는 거. 그래서 권한 주기 위해 74조 2 만들어진 거
👍1🖕1😭1
(전문) 황교안 대통령 후보 긴급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05월 10일 오후 4시
· 내용 :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안 관련
· 장소 : 국민의힘 중앙당 당사 앞

안녕하십니까, 황교안입니다.

저는 방금 중앙선관위에 대통령 후보 접수를 마쳤습니다.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제가 무사히 대통령 후보 등록을 접수 마칠 수 있도록 오직 나라를 걱정하시는 여러분 동지들께서 성원해 주셔서 그 덕분에 제가 등록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무소속으로 대통령후보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3500명 내지 6000명 정도의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추천서를 써주시기 위해서 저희 용산 선거사무소로 많은 분들이 달려오셨습니다. 멀리 제주도에서도 오셨고, 강원도 산골짜기에서도 오셨습니다.

제 추천서를 써주시기 위해서 온전히 하루를 다 보내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한 분 한 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중범죄자 이재명. 중범죄자 이재명! 그리고 우리들의 표를 도둑질한 가짜 국회의원들의 만행을 보면서 우리는 정말 붕괴했습니다.
그들이 불법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치를 떨며 떨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번 6.3대통령 선거만은 반드시 부정 선거를 막아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저와 여러분들 모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표현이 딱 맞는 일이 결국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소위 보수 정당이라고 하는 국민의 힘이 참으로 무도한 너무나 경악스러운 짓을 벌였습니다. 당원과 국민이 세 차례나 단계적 경선을 통해서 선출한 정당한 대통령 후보를 어떻게 당원에 의해서 선출된 권력도 아닌 비대위라고 하는 임시 조직이 자기들 마음대로 후딱 뒤집어 버릴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막장도 이런 막장이 다 있단 말입니까! 없습니다.

그리고는 새벽 3시에 단 한 차례 동안, 단 1시간 동안 후보 모집 시늉을 하고서는 한덕수 단일 후보로 간다고 하니 이게 정말 무슨 공당의 선거라는 말입니까?
야밤중에 이런 무도한 일이 벌어질 줄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 모든 일들이 오직 국힘당의 후보를 한덕수후보로 바꾸기 위함이 아닙니까.그럼 그동안 경선은 왜 했습니까.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애를 쓰며 경선을 했습니까.
떨어질 때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그걸 이겨나가면서 왜 경선했단 말입니까.
그저 모두를 들러리로 세우는 쇼를 한 것입니다. 한덕수 후보는 분권형 개헌을 하기 위해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도대체 그런 비전이 뭡니까.
그가 대통령에 출마한다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정대철. 누굽니까?
이낙연. 누군지 아시죠? 손학규. 김종인. 이런 야당 쪽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친중 세력인 김무성! 권영세! 권성동! 이런 사람들 아닙니까.

결국, 친중 내각제 개헌으로 권력을 나눠 먹으면서 기득권 세력끼리끼리 영구 집권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자기들끼리 밀실에서 밀실에서 야합하겠다고 하는 거 그거 아닙니까.
국회의원도 대물림하고 싶다는 거 아닙니까.
내각제로 국민이 자기 손으로 직접 대통령을 뽑지도 못하게 만들겠다고 하는 그런 짓 아닙니까.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누가 당신들에게 그런 권한을 준답니까.
정신 제대로 박힌 누가 지금 개헌을 원한답니까.
부정 선거로 자리를 꿰차고 앉은 자들이랑 무슨 꿍꿍이속으로 개헌논의를 한다는 것입니까.
감옥에 들어갈 자들과 무슨 국정을 논한다는 말입니까.
국힘당은 정통 보수 정당이 아닙니다! 국힘당은 정통보수정당이 아닙니다!
저는 이미 예전에 알았습니다. 정당이라기보다는, 그냥 공천 에이전시. 공천 에이전시로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을 나온 것입니다.

저는 선언합니다.
오늘로써 국민의 힘은, 보수정당으로서의 자격을 잃었습니다.
국민의 힘은 보수 정당으로서의 자격을 잃었습니다.
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끝까지 완주합니다!

국힘당은 이미 무너졌습니다.
한덕수 후보가 국힘당 후보가 되면, 자유 우파의 색깔은 확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필연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것을 누가 막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들과 함께 갈 수가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자유민주공화국으로 살릴 새 길을 가겠습니다.

정통 보수 세력과 함께 가겠습니다.
깨어난 청년들과 같이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절대 도중에 중단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가겠습니다.
여러분. 저 황교안과 함께 해 주십시오.
우리 한 번 새로운 정치를 해 봅시다.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봅시다.
진정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지키는 나라. 함께 만들어봅시다.

감사합니다.
🤬1
[속보] 권영세 "단일화 못 이뤄 안타까워…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https://naver.me/IMyDD83F
🥱3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내일 공식 후보 등록"

https://naver.me/Gn011wok
내란의힘과.윤건희
[속보] 국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0059700001
받 ###250510 국민의힘 단일화 관련 심야 비대위 / 영상 O

@국회 본청 228호 앞

*참석자: 권성동 권영세 조정훈 신동욱 이양수 임이자 박수민 김재섭 최보윤 임이자 강명구 최형두 서지영

2304 비대위원들 입장

2307 당원 투표 결과로 추정되는 가방, 228호 안으로 들어감

2315 마무리

@신동욱
=오늘 전 당원투표에서 뭐 저희가 수치 발표드릴 순 없고 근소한 차이로 저희가 그동안 진행해온 후보 재선출 과정 부결. 지금까지 진행돼온 절차는 여기서 끝나게 되고 아마 비대위원장 입장 발표 될 것.

@권영세
=안건 부결. 경쟁력 있는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당원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 동의 얻지 못해. 절차와 과정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 즉시 회복 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 이뤄질 것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거 너무 안타깝습니다만 이또한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 생각

모든 책임을 지고 제가 물러난다
당원동지 우리당이 이재명 독재 막아내고 대선 승리할 수 있또록 힘 모아줄 것 간곡히 부탁

짧은 기간 어려운 시기에 저와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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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받 ###250510 국민의힘 단일화 관련 심야 비대위 / 영상 O @국회 본청 228호 앞 *참석자: 권성동 권영세 조정훈 신동욱 이양수 임이자 박수민 김재섭 최보윤 임이자 강명구 최형두 서지영 2304 비대위원들 입장 2307 당원 투표 결과로 추정되는 가방, 228호 안으로 들어감 2315 마무리 @신동욱 =오늘 전 당원투표에서 뭐 저희가 수치 발표드릴 순 없고 근소한 차이로 저희가 그동안 진행해온 후보 재선출 과정 부결. 지금까지 진행돼온…
<성명서>
결국 당원들이 막아주셨다.

지난 새벽 임시기구인 비대위가 당 대선 후보를 일방 교체한 것은 절차적 하자가 분명한 잘못된 결정이다.

당원들의 반대로 비대위의 후보교체 결정이 부결된 것은 우리당의 상식이 살아 있다는 걸 보여준 의미 있는 결론이다.

김문수 후보는 경선기간 내내 본인이 공언했던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응하지는 않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많은 당원들의 신뢰를 저버렸다. 하지만 이를 이유로 후보를 기습 교체한 것은 정당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민주주의 파괴 행위다.

특히 비대위가 김 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한 순간 경선이 원천 무력화 된 것이며, 관련법에 따라 그 즉시 모든 당원에게 다시 대선 후보에 나설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그러나 비대위는 새벽 3시부터 4시,
단 1시간 동안만 후보 신청을 받아 30여 종의 서류를 미리 준비했던 한덕수 후보만 접수할 수 있게 하는 편법을 동원함으로서 당원들의 피선거권을 침탈하였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규 26조 3항은
"후보자등록신청서 접수는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비대위의 새벽 공고는 법적 논쟁을 불러올 수 있는 중대한 절차적 하자에 해당한다. 우리는 이런 비민주적 의사결정에 강력하게 항의한다.

특히 선출되지 않은 임시체제인 비대위가 후보를 교체하는 월권적 행위를 한 것은 애초부터 정치적 정당성을 얻기 어려운 일이었다. 당원 투표를 통해 이 또한 입증됐다고 본다.

이제 우리당은 신속하게 당을 재정비해 24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매진해야 한다.

비대위는 무리한 결정으로 당원과 지지자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줬고, 무엇보다 대선에 큰 악재를 만들었다. 이 책임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되기 힘들다.

권영세 비대위원장만의 사퇴만으로는 그 책임을 다하기 어렵다. 이번 사태에 깊이 관여해 온 권성동 원내지도부의 동반 사퇴를 촉구한다. 대선까지 원내 일정도 거의 없기 때문에 동반사퇴의 후유증도 크지 않을 것이다.

이런 조치들을 통해 엉망이 된 당내 민주적 질서를 회복하고, 24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재건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조경태 송석준 김성원 서범수 박정하 김형동 배현진 고동진 김예지 정연욱 안상훈 박정훈 정성국 한지아 진종오 우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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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받 ###250510 국민의힘 단일화 관련 심야 비대위 / 영상 O @국회 본청 228호 앞 *참석자: 권성동 권영세 조정훈 신동욱 이양수 임이자 박수민 김재섭 최보윤 임이자 강명구 최형두 서지영 2304 비대위원들 입장 2307 당원 투표 결과로 추정되는 가방, 228호 안으로 들어감 2315 마무리 @신동욱 =오늘 전 당원투표에서 뭐 저희가 수치 발표드릴 순 없고 근소한 차이로 저희가 그동안 진행해온 후보 재선출 과정 부결. 지금까지 진행돼온…
[여러분의캠프 서면 브리핑]

한덕수 후보자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한 후보자는 김문수 후보자와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그동안 주신 관심과 응원, 질책과 비판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기자회견 등 향후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신속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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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쉽게 본 고위직 늘공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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