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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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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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조선일보 사설>

청문회 거부는 통상 정부·여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기 위해 야당이 택하는 정쟁 수단이다. 그런데 이번엔 거꾸로 청문회 개최 전부터 국민의힘 쪽에서 보이콧 주장이 나왔다. (중략) 하지만 내부적으론 김 후보자를 방어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작용했을 것이다.

(중략)

모두 해명하겠다던 김 후보자는 정작 청문회장에선 “억울하다” “인정할 수 없다”는 식의 답변으로 일관했다. 그러다 정회가 선포된 틈을 타 여당 의원들과 함께 청문회장을 떠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1944?sid=110
대통령실은 대법원장 공백기간을 두 달가량으로 예상한다. 다른 관계자는 “35년 전 초유의 대법원장 부결 사태 때도 두 달 가까이 공백이 장기화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후보군이 폭넓지는 않지만 부결 사유를 감안해 새로 선임 절차에 들어가야 하는데, 통상의 후보군이라는 원로급 법관 중에는 검증 절차에 대한 동의나 지명되는 것 자체를 고사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적임자를 추리는 것도, 이들을 검증하는 것도 모두 쉽지 않다는 의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3855?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이날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가 청문회장을 무단 이탈했는데 조치는 없느냐’는 질문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고, 아직도 그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니까 조금 지켜보겠다”고 했다.

https://naver.me/Fx9LJR2z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김진숙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사퇴의 단초가 됐던 '고속도로 휴게소 밥값' 인하 정책을 단 3차례 구두회의로 졸속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국토부는 구체적인 음식값 인하 방안을 내놓지 않아, 이른바 전 정부 공기업 사장을 찍어내기를 위한 것 아니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8746?sid=100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창업한 회사 ‘위키트리’가 블록체인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팀잇’의 코인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위키트리 기사 어뷰징(조회 수 조작)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수익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스팀잇과 코인을 거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부인한 바 있어, 위증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FGFoXW8n
지난 8월30일 오전 11시30분, 김건희 여사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가 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 기자회견. 개최 장소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내부 공간인 프레스센터 12층이었다. 언론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대관 요청을 했기 때문에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농림부 측은 "대관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0190
👎2👍1
훈민정음에 자유, 평등, 번영은 못 본거 같습니다만....???
가계부채 증가도 전정권씨 탓

김 위원장은 거듭된 해명에도 야당 의원들의 가계부채 책임 비판이 쏟아지자 "정말 이 말씀까지 드리고 싶지 않지만, 지난 정부(문재인 정부)에서 엄청나게 부동산 규제를 했는데 그때 가계대출이 엄청나게 늘었다"며 "자꾸 지금의 정부(윤석열 정부) 때문에 (가계부채가) 늘었다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03582?sid=101
대통령실 관계자는 “선거를 치른 것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국민의힘”이라며 윤 대통령 책임론에 선을 그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국민의힘의 ‘험지’에서 치러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한곳의 결과를 총선, ‘대통령 심판론’과 연결 짓는 것 자체가 너무 과열된 것”이라며 국민의힘 패배의 의미를 축소 평가했다.

https://v.daum.net/v/20231012005005338
🖕3👎1
"김행 Out. 김행 Out."

<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입장문>

김행입니다.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어제 늦게까지 강서구 보궐선거를 지켜봤습니다.

저는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이전에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님께 누가 되어 죄송합니다. 본인의 사퇴가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불법을 저지른 적은 결코 없습니다. 제게 주어진 방법으로 결백을 입증하겠습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3년 10월 12일
김행
👎2
"사이버상에서 무차별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가짜뉴스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또 우리 경제와 행정의 안정을 늘 위협하고 있다"며 "사이버안보는 무엇보다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48020?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