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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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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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여러분의캠프에서 알려드립니다]

■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입장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한평생 권력과 무관하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대선에 출마하는 날이 오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고, 바란 적도 없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게는 다른 꿈과 다른 소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일 때 태어나,
우리 국민소득이 300달러가 채 안될 때
청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대한민국에는
지금 여기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풍요도 없고 자유도 없었습니다.
국토 태반이 흙밭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10위권 경제강국이 되고
독재 대신 민주주의가 자리잡으리라고는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청년시절, 저 자신도 그랬습니다.
“조만간 우리도 1천불 시대가 열린다”는 상사의 말씀을 듣고
허언증이면 어쩌나, 걱정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뤘습니다.
저는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살아왔습니다.
한 고비 한 고비 넘어가는 과정이 전부 드라마였습니다.
우리 국민의 위대한 드라마를 지켜보며 저의 작은 힘을 보태는 것,
그것이 저의 꿈이고 소명이었습니다.

다른 나라가 못한 일을 대한민국은 이뤄냈습니다.
저는 그 힘이 두 군데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의 피땀, 그리고
진영을 떠나 나라 전체를 생각하는 정치입니다.

이중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에 대해서는,
부끄럽지만 저도 평생 모르고 살았습니다.
정치가 사라진 지난 3년간
생애 처음으로, 정치의 역할을 뼈저리게 실감하였습니다.

진영을 불문하고
저는 지금의 한국 정치를 정치라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폭력,
그것도 아주 질이 나쁜 폭력입니다.
자기 한 사람만의 미래가 아니라
국민 전체의 미래를 갉아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바꾸지 않으면 우리는 어디로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대선에 출마하였습니다.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을 약속드렸습니다.
이제는 제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기적이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정부는 한덕수 정부가 아니라
여기 동의하는 모든 사람,
바로 여러분의 정부가 될 거라고 약속드렸습니다.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정체상태를 벗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며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가 있느냐,
오로지 그 하나가 중요합니다.

단일화, 어떤 방식이건 좋습니다.
여론조사도 좋고 TV토론도 좋습니다.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그 어떤 절차에도
저는 아무런 불만 없이 임하고, 결과에 적극 승복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단일화 방식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하였습니다.
결정하시고, 바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저에게 물으실 것도 없습니다.

정치공학은 변합니다.
목표는 변하지 않습니다.
원칙도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아서 목표이고, 원칙입니다.

제 목표와 원칙은 단순 명확합니다.

정치를 바꿔야 우리 모두가 삽니다. 경제가 삽니다.
정치를 바꿔서 경제를 살리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 경제는 정치에 발목잡혀 무너집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에 공감하는 분들의 단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는 단일화의 세부조건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단일화 절차, 국민의 힘이 알아서 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응하겠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원칙입니다.

저는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습니다.
도리가 아닙니다. 그런 짓,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는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 모니터링]
[여러분의캠프에서 알려드립니다] ■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입장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한평생 권력과 무관하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대선에 출마하는 날이 오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고, 바란 적도 없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게는 다른 꿈과 다른 소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일 때 태어나, 우리 국민소득이 300달러가 채 안될 때 청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250507 한덕수 입장발표_1630_맨해탄 21 한덕수 캠프

@한덕수 입장문 읽음
=((백블없이 퇴장))

@이정현 대변인
=방금 한덕수 후보의 입장 발표를 보시고 궁금한것 있으시면 말씀줘.

-후보님께서 어떤 조건이든 수용한다고 만약에 김문수 측에서 사퇴요구하면 응할거?
=그건 단일화가 아니자나. 아침에도 강조햇지만 일단 단일화는 한덕수 후보가 국힘이라는 당과 국힘의 후보를 상대로 한 그런 단일화 따라서 국힘에서 단일화에 대한 그러한 조건 그밖에 모든 절차 제안하면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것이고 방금하신 그런 질문은 단일화나 혹은 당의 입장 아닌걸로 알고잇어

-마지막에 한후보가 단일화 이뤄지지않으면 후보등록 안한다고 마감시한 언제로 생각
=방금 마지막하신 그 말씀은 단일화에 대한 한 후보의 아주 강력한 의지를 표현 반드시 단일화가 되야한다는 결기의 표현 열분도 글케 느끼셧을거 앞서 말씀하셔 단일화와 관련해 줄다리기 하지않겟다고 말씀하셔. 잇는그대로 받아들이시면돼 후보 등록 이후 까지 이런 식으로 단일화에 어떤 의지를 보이지 않고 그런식 하는거 대해 그런 정치적 줄다리기 하지않겟다는 분명하고 강한 단일화 의지 결기 촉구에 대한 표현이야. 후보는 첨부터 끝까지 단일화에 대해서 대선출마에 대해서 분명하게 원칙 목표잇어 원칙 목표에 대해서 주목해주시면 좋겟어 원칙은 단일화야 목표는 정치를 바꿔서 경제를 살리겟다는거. 그 원칙은 정치를 바꿔서 살리겟다고하는것이 처음 출마 결심부터 지금이시간까지 1의 원칙과 목표하에 이뤄져 그방법이 바로 원칙이 단일롸야.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단일화느 ㄴ국민이 만드는것이다 그래서 국민이 이 단일화가 지연되고 잇는데 국민을 믿는다 국민이 만든 단일화 의지표현이 있어 후보가 말씀하신것 데드라인 마지막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얘기해 11일까지. 후보등록 전까지야 그때까지 반드시 단일화 이뤄져야 추진하는 상대주체는 국힘당이기 때매 당이 이부분에 대해서 아주 강력하고 실천적인 당장 실행할수잇는 안 마련하라는 강력한 촉구 단일화에 대한 의지 표현하는거.

-오늘6시 김문수 회동 예정대로?
=이 말씀을 더욱 강력하게 실천하기 위해서 후보를 만나기로한 열분도 아시다시피 여러차례 후보가 직접 김문수 후보 회동 제안햇고 김후보 직접 답왓고 오늘 이 단일화를 실질구체적 으로 진행하기 위해 그런 대화 있을것. 기본적으로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입장은 국힘이 이걸 주도해서 당초의 수없이 많이 약속한것처럼 국민앞 당원앞 단일화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하면 그런.. 오늘저녁에도 그런 범주 얘기할거라 생각

-후보 결심시점 계기가 있었는지
=출마를 결심하면서부터 했던게 바로 이 원칙 목표여써 원칙 목표 변함없엇고 원칙 단일화였고 그 단일화를 철석같이 약속들을 다 햇기 때매 믿고 기다려왓어 그런데 이제 물론 그동안 하루하루 진전 변화 있었지만 그럼에도 후보등록일이 아주 가깝게 다가와 오늘 후보를 만나고 하기 때문에 일단 11일에 촉박한 시간 때매 후보꼐서 더 강력한 단일화 촉구 단일화 의지 단일화에 대한 결기를 표현한것으로 받아들여줘 오늘저녁 그대로 해

-당이 정한 방식이 아니면 김후보 제시한 //
=한 후보가 상대를 단일화. 여기는 무소속이야 상대는 당이야. 당에서 뽑은 후보와 당. 당에서 후보와 조율해야하고 후보는 당과 조율해야. 그리고 한 후보는 국힘이라는 당과 단일화하는거라 그 내부에서 어떤 형태 내용 단일화 방식 일단은 개별적으로 이런저런 생각갖고 있는거는 개별 생각이고 한 후보가 상대하는 방식과 방안은 공당인 국힘이 정해주면 따르겟다고 햇고 조건없이 일임. 당에서하는 방식 따르겟다는것. 따라서 아까처럼 이런저런 얘기나오는거 당에서 수렴해서 당에서 안 확정하면 되는거.

-당의 단일화 일임. 김문수 당무우선권가져야한다고 하는데
=그대로야 어쩄든 김문수 후보는 국힘이라는 당의 후보이고 그런 내용 잇다면 그건 전적으로 당하고 후보하고 거기서 결정하라는거 우리는 당을 상대로해서 하기 때매 어떤 의견이든 당하고 협의해서 당에서 결정하면 그 내용 가지고 한덕수 후보는 그 결정 따르겟다는거

-나흘 남아 어캐 가능
=사퇴가 중요한게 아냐 아까도 얘기했지만 얼마나 많은 국민 당원 지지자들이 단일화 갈망 열망하고 있고 그래서 이 단일화는 국민이 만드는것이고 또 우리는 국민 믿고 신뢰해 4ㅇㄹ이라는 기간이 짧아보이지만 열분 잘 아시다시피 수많은 단일화 있엇는데 과거 몇달에 걸쳐 진행. 며칠만에 단일화 이뤄야해서 어려움이 없지않은거 이해해 그럼에도 10일 이전에 결정돼야 4일 이전에 다소 플랜카드 홍보물 늦게 제출될수잇지만 그 모든거 감안해서 후보등록 전에 해야하고 서로 시간 없는 거 뻔히 알아 더이상 두고 지켜볼수없어 강한 후보의 촉구 결기 의지 표현된거. 4일이면 충분히 의지만 있다고 하면 진심으로. 이부분 김후보님께서도 경선과정 일관되게 말씀하셧고 당도 이부분 가정한 많은 생각 준비 해와 사실상 합의만 이뤄진다고 한다면 방법만 결정된다고 하면 일사천리로 충분히 결정될수잇는 시간. /컷
1
내란의힘과.윤건희
[김문수 후보 입장문] 1. 후보는 내일 18시 한덕수 후보를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이 약속은 후보가 제안했다.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 ※ 장소는 18시에 공개 예정 2.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들을 따로 만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3. 당무우선권 발동 - 내일 실시 하겠다고 발표한 불필요한 여론조사는 당의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 - 당 지도부는…
<참고> 김한 회동 스케치

연합 풀
1800 '두레' 국립현대미술관점 內 2인실 창가방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1801 한덕수 도착

▲ 한덕수(검은 정장 하늘색 타이)
== 안녕하십니까.

굳은 표정, 천장 및 좌우 둘러보고 정면 응시. 굳게 입 다물고 의자 등받이에 기댐

▲ 한덕수
== (옅게 웃으며) 항상 일이 많으시겠지만, 요즘 특히 우리 언론들 힘드시겠네요
== 총리 공관이 바로 옆...


1802 김문수 도착 소식에 한덕수 자리서 일어남

▲ 한덕수
== 어떻게 포즈 취하면 좋나

1803 김문수 도착

▲ 한덕수
== (반갑게, 김 보자마자) 아유 김 의원님 어서오십시오 고생 많으셨죠!

▲ 김문수(검은 정장, 자주색 타이)
== 수고 많으십니다 아유 다 들어와계시네

▲ 한
== 우리가 포즈를 좀 취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 김
== 아유 다 들어와계시네, 자

1803 악수 사진촬영
-- 김한, 모두 활짝 웃고 포즈

▲ 김문수
== 잘 찍어주세요 하하
== (이쪽 봐줘) 예, 그쪽으로, 네

착석

▲ 한덕수
== 우리 후보님 정치 오래하셨으니까 굉장히 익숙하시겠네

▲ 김문수
-- 총리님도 뭐 여러가지 뭐, 됐죠

▲ 한
== 감사합니다

▲ 김
= 네 감사합니다

퇴장 안내

▲ 김
== 얼마나 고생 많으신가

▲ 한
== 정치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어서 요즘은 주로 언론들 많이 만나고 오늘은 외신기자들하고 만났다

▲ 김
- 고생 많다

▲ 한
= 고생많았다


▲ 김
- 저는 뭐 저는 여기 응원판에 삽니다(?)

▲ 한
== 그래도 워낙 우리나라가 대외 환경도 어렵고 대내적으로도 갈등...

퇴장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74105?sid=100
김재원 백블 요약)

권영세가 황우여 찾아가 내일 선관위 열어서 TV토론회, 여론조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후보 단일화 하게 해달라교 요구했다고 함. 김재원은 이를 오후 5시 반경에 전해들었다고
[알려드립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의원의 면담이 여의도 모처에서 있었습니다.

아래 관련내용과 사진 간단히 공개드립니다.

-- 아래 --

안철수 의원은

단일화는 꼭 필요.
우리당 경선에서 선출된 공식적인 후보이기에, 후보님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단일화에 대한 타임 테이블 제시하시면 어떻겠냐 제안드림.

다음으로 탄핵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심려 끼쳐서 드려서 죄송하다. 사과하시길 제안드림.

김문수 후보께서는

안의원의 말에 공감하고 안 의원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고민해 보겠다고 말씀하심.
내란의힘과.윤건희
김재원 백블 요약) 권영세가 황우여 찾아가 내일 선관위 열어서 TV토론회, 여론조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후보 단일화 하게 해달라교 요구했다고 함. 김재원은 이를 오후 5시 반경에 전해들었다고
<참고> 김재원 백블(권영세가 후보 단일화 절차 진행 요구)

** 1820 두레 앞

▲ 김재원
== 안녕 저는 김문수 비서실장 김재원이다
제가 이 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오늘 회동 자리를 주선하고 또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
두분께서 좋은 대화를 나누고 또 앞으로 우리당과 나라 위해 큰일 할 수 있도록 하는 큰걸음 되기 위한 맘으로 아침부터 준비하고 예약하고 예약도 방3개 제이름
근데 김후보와 함께 약속장소 오는 도중에 차타고 오는 도중에 그 약간 제가 납득하기 어려운 소식 들었다
오늘 5시~5시 반 사이에 권영세 위원장이 통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 관리위원장을 지내신 황우여 전 선관위원장을 찾아가서▲
통 후보 선출한 선관위 아직 존재하고 아직 기능 발휘하고 있다,근데 오늘 저녁에 김문수 후보와 한 후보의 회동은 결렬될 것이 명확하다, 그러므로 오늘 저녁 바로 선관위를 다시 열어서 내일은 후보자 토론, 모레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후보를 정하는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선거를 하려면 후보자가 일단 등록하고, 그리고 나서 선거를 하든 경선을 하든 여러 방법이 있지만, 지금 두분이 막 만나서 아픙로 후보 단일화 어케 할 건지, 대민에서 어떤 역할을 맡으실지 지금 이제 막 대화하는데 이 자리 들어가기 전에 당에서는 벌써 김문수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해서 이미 임기도, 이미 우리 당에서 전당대회 거쳐서 통 후보로 당선됐음을 공고한 김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해서 선관위원장 찾아가 새로 회의 열고 낼부터 다시 통 후보 선거 절차 진행해달라 이렇게 말했다는 얘기 들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과연 지금 우리당 어케 진행되나 우리당 뭐하나, 우리당이 원하는 통 선거의 모습 어떤 건가, 전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제가 이 자리를 마련하고 예약하고 김후보 모시고 와서 안내하고 하면서도,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마음으로 돌아나와 여러분께 알린다
== 여러분은 우리당서 벌어지는 이 비정상적 문제를 한번 확인해줘,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물론 사실이다 저는 확인했다, 이게 사실이면 저 두분을 왜 마주앉게 했나? 이상이다

◇ 질의응답
-- 회담 결렬?
== 아니, 후보께서는 전혀 그런 제가 통화한 내용을 옆에서 듣고 보고 받고도 그래도 당에서 무슨 일이 벌어져도 한 후보의 생각 들어봐야 하고 후보가 단일화 위해 그래도 나는 제안해야 하기 때문에 만나겠다, 만나서 맘에 있는 얘기하겠다고 했다, 회담은 전혀 차질 없이 진행된다. 근데 당에서 벌어지는 불공정 비상식적 조치에 대해 말한거다

-- 어떤 분한테 들었나
== 하하 여러분이 확인해봐, 황우여도 좋고, 우리 전대 선관위원 맡은 분들에게 전화해보면 오늘 저녁 회의 준비되겠죠, 이일 진행하는 권영세 위원장도 말해보고 사무총장에도 여쭤보면 전모 드러나지 않겠나

-- 당에 항의?
== 항의할 시간이 없어서 국민에 알려드리려 이 자리 섰다

** 1826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