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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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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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캠프입니다

[기자회견 알림]

전당대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입장 발표

시간 : 15시30분
장소 : 대하빌딩 6층
받) 안녕하세요?

본 설문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논문 연구를 위한 자료 수집 목적이며,
정치 팬덤의 정치 참여와 심리적 태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 본 설문은 완전히 익명으로 진행되며, 응답 내용은 연구 이외의 어떤 용도로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 이름, 연락처 등 개인 식별 정보는 일절 수집하지 않습니다.
● 응답 결과는 통계적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응답 도중 언제든지 중단하실 수 있습니다.
● 약 5~7분 정도 소요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SjFcSJSCO00rjTJ2f4CkSaOJPoNTQgZ00sKVF8-jz3gd5rQ/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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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 ##김미애+박수영 의총 전 백블

@김미애
=/앞부분 컷/
경북은 완전 우리 완전히 우리의 텃밭이잖아. 대선 후보는 대대적인 환호를 받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너무 초라한 모습이었어. 마음이 안 좋고 두 동네를 갔는데 이철우 지사도 후보에게 얘기를 했대. 그게 언론에 많이 나와서 후보도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아.
=의원들이 당에서 못 가게 한 것처럼 오해를 했는데 그런 거 아니다, 제가 어떻게 왔겠냐, 그런 거 아니고 마음이 다 같다. 우리가 같이 해서 이겨야 하지 않냐, 그게 중요한 데 평시였으면 생기지 않는 일이 비상시에 시간이 없다 보니까 각자 역할에 충실한 거다, 후보는 후보대로 지도부는 지도부대로 플랜 없는 게 말이 안 되잖아. 없는 시간에 빨리 해야 하니까 지도부는 지도부 입장대로 플랜을 얘기하는 게 후보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지만 큰 틀에서 보면 우리가 대의를 거스를 일 아냐. 신속히 단일화해아 하지 않냐고 말했더니 "그니까 언제 안 한다고 했냐" 그런 말씀도 했어. 그러고 포항 갔는데 사람 많더라고. 마치고 경주 가야 하는데 나는 애 학교 보내야 해서 부산 가야 하니까 오면서 통화했는데 "오늘 중으로는 후보님이 직접 단일화와 한 후보 만남에 대해서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어.

- 후보가 통화는 받네. 권성동 통화는 안 받아
= 내가 새벽에 잠 2시간 자고 갔잖아. 마음이 힘들지. 후보인들 마음 편하겠어? 이 상황이 마음이 급하니까 생긴 문제들 같아. 다 나쁜 뜻은 없는데, 표현하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각자 달리 해석하는 것 같고 지금이라도 잘 되면 좋은데 어쨌든 오늘 만난다고 하니까

- 오늘 만남에서 진전 있을까
= 나도 모르겠어. 그냥 그런 기대를 하는 거지

- 분위기는 좀 어땠어. 이해는 하는데 시기는 양보를 안 하는?
= 그걸 잘 모르겠어. 그래서 직접 말씀을 해야지 정치는 결국 갈등을 조정하는 일인데 야당하고도 하는데 당내에서 이렇게 하면 안되니까 끝까지 그런 노력들을 양쪽에서 다 해야 한다고 생각. 끝까지 국민께 신뢰를 드려야 하고. 그게 정치력이야

- 오늘 의총은 끝내 안 오시는 것?
= 글쎄. (아까 전달했다는데) 그거까지는 모르겠어


@박수영
/앞부분 컷/
= 그저께 김문수 지사 차 타고 35분 가는 동안 한마디도 안 하더라*** 내가 35분동안 설득했는데. 그러고 그날 내가 못 잤어, 큰일났다. 우리 폭망하는 거지**

- 오늘 6시에는 좀 진전 있나
= 없을걸*** 있으며 6시에 잡을리가 있나. 오늘 부산 일정이었고 갑자기 올라왔는데 서울 일정 하나도 없잖아. 6시에 잡은 것은 김재원이 작전 펼치는 거 같아*** (김재원이 식당 못 잡았대) 하는 소리지 뭘 못 잡아
- 회동 자체도 깨질 수 있는 거?
= 다행히 그렇지는 않을 거야. 너무하잖아. 맨날 도망다니기만 하고. 대구까지 내려갔는데 또 올라오고. 내가 알던 김문수가 아냐*** 70 넘으면 공직을 하면 안돼*** 김문수 도지사 때 도의원들 질문할 때 공격 엄청나서 많이 배웠거든. 국회 환노위원 때도 대정부 질문할 때 장관들이 벌벌 떨었어. 근데 75세 돼서 한동훈이랑 하는 거 보니까 이게 안 되는 거야. 순발력 전혀 안되더라. 나도 70세 넘으면 공직 하지 말아야 해
Forwarded from 받/돌았슈
받/@김상욱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마운 기자님들

대선 정국이나 혼란이 심하여 기자님들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응원드립니다. !!! ^ ^

당에 4대 요구를 거취를 걸고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더하여 우려하던대로 방향성 원칙 상식이 무너진 현재의 당 모습을 아픈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당내 쇄신과 혁신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면밀히 고심하였고, 이제 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려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내일 오전 10시 동작구 현충원 참배하고 제 거취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 시간 되시는 분들 함께 문답 나눌 수 있는 시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국회 외부 일정을 잡아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늘 격려주시고 함께 마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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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한국일보] 김문수-나경원 오후 회동... '단일화 압박'에 김문수, 경선 주자들과 연대 강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3345
<참고> 나경원 백블(김문수 면담 결과)

**1455 의총장 앞

▲ 나경원
== 지금 막 김후보와 말씀 나누고 왔다 약 1시간 가량, 김후보 께는 현재 만은 국민의 단일화 요구, 당원들 요구 전달했고 오늘 저녁 6시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의 면담 예정돼 있으니 그 면담서 좀더 진일보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해달라는 요청 간곡히 드렷다
저는 사실은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 국민이 이재명 후보 이겨야겠다는 열망 담는 요구 충분히 공감. 그러나 이것은 우리당 전대의 절차를 거쳐 당선된 후보가 주도해야 하고,▲ 후보께서 사실이 부분에 대해 후보로서는 받느냐 마느냐도 후보의 의지지만, 후보가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구체적 로드맵 제시해주면 좋겠다 말했다, 후보자가 하시겠지만 구체적 로드맵 제시 요청했다. 제가 우려한는 건 오늘 이 한덕수 후보와 김후보가 잘 합의해서 단일화 잘 됐으면 한다는 말 다시한번 드린다
다만 우리당도 당헌당규 따르면 후보자는 교체할 수 없다▲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바르지 않은 방버브올 후보자 교체하는 건 공당이 공다으로서의 모습 될 수 없다고 다시 지적한다, 이런 말 드렸다

◇ 질의응답
-- 김후보 변화는 감지되나
== 오늘 저는 간곡히 말헀고, 그러나 판단은 후보자의 몫이라 생각한다

-- 오늘 안에 단일화 합의 안되면 전당원 조사 결과 공개한다는데
== 일단은 서로가 합의해야하는 거라 후보자가 제안하는 걸 한덕수가 어찌 받을 지 모르겠다, 저는 오늘 반드시 구체적로드맵 제시해달라 했다 다만 걱정하는 건 우리 당이 후보자 교체는 당헌당규 없다 교체할 수 없다, 이걸 무리하게 하는 건 또다른 당의 공당으로서의 모습을 훼손하는 거다 우리당의 헌법과 법률은 당헌당규다 그에 맞게 진행돼야 한다, 등록일에 너무 매몰되는 것도 좀 열어서 생각해야 하지 않나▲ 무소속 후보도 나중에 선거 끝나면 비용 보전받을 수 있고 원천적으로 선거운동 불가하지 않고, 우리가 지원을 하는 것도 당차원 지원 불가능하지만 개별 당원의 지원 가능하다, 여러 행정적 방법 열려있다, 우리가 후보를 너무 압박하기 보단 후보의 희생과 결단하에 국민적 염원 담아달라고 했다

-- 후보 반응은
== 이 정도 하고 후보가 어쩌는지 지켜보자

-- 후보가 시점 얘기는
== 이정도 하자

**1500 종료
[경인일보] 김문수, 한덕수와 회동서 ‘공동정부’ 제안할 듯… “9일 내 합의 이끌어낼 방침”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8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