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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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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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원이 이재명 민주당의 겁박에 굴복해 굴욕적인 기일변경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면 공판절차를 정지시키는 법안을 오늘 처리합니다.

물론 이재명 민주당이 저런 법을 만든다 한들 ‘위헌’입니다.대통령직을 범죄자의 도피처로 쓰라고 헌법 84조를 만들어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헌인 법을 만들어 잠시 재판을 멈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죄값으로부터 영원히 도망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 있습니다. 이미 이재명 민주당이 하는 일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법을 뜯어고치고,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고, 그렇게 해서 이재명 한 사람이 헌법 위에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꼴을 두고만 볼 겁니까. 이 상황에서도, 우리끼리 상투 붙잡고 수염 잡아뜯으면서 드잡이할 정신이 있습니까.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습니까.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다면 계속 그렇게 안에서 싸우십시오. 저는, 우리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독재와 계속 싸우겠습니다. 저는, 계속 해보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95j4M6K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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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여러분의캠프에서 알려드립니다]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의 금일 외신기자 간담회 기조연설문을 공유드립니다.

*엠바고 14:30

■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외신기자 간담회 기조연설

외신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울 외신기자클럽 이웅비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외신기자 여러분은
과거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가려진 진실을 밝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감사한 분들입니다.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든든한 서포터즈이자 창구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기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 안팎으로
크나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선,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은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러북 군사밀착,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상질서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전세계 수십개국이
트럼프 정부와 관세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세계 산업계에 엄청난 영향을 줄 협상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두 가지 도전은
전세계 모든 나라가 겪고 있는 도전이지만,
대한민국은 이에 더하여
국내 정치가 아주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3년간 국무총리를 포함한 31명이 연속적으로 탄핵된 일은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하버드대학의 스티븐 레비츠키(Steven Levitsky) 교수님이
세계 곳곳에서 눈에 보이는 독재정치가 사라진 대신
이제는 극단적인 당파적 양극화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쓰신 일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 상황을 들여다보고 하신 말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통렬한 지적입니다.

* “Blatant dictatorship – in the form of fascism, communism, or military rule – has disappeared across much of the world. (중략) The weakening of our democratic norms is rooted in extreme partisan polarization” (레비츠키 교수의 The Guardian 기고,’18.1.21)

지금 한국 정치는 정치보다 폭력에 가깝습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판을 칩니다.
상대방에 대한 관용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정치는
더 이상 위기 극복의 중심이 아니라,
위기 발생의 진원지가 되었습니다.

1970년 제가 처음 공직자가 되었을 때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
K팝과 K푸드, K조선과 K반도체,
K원전, K방산을 자랑하는 강국입니다.

저는
정치가 완전히 바뀌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애써 일으켜세운 대한민국이
이대로 주저앉을지 모른다는 위기감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가
정치 때문에 발목 잡히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헌을 해서 정치를 바꿔야
경제도 살아납니다.

저는 반드시 개헌을 성공시켜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를 살리겠습니다.
그리고 개헌에 성공하는 즉시 물러나겠습니다.

저는 개헌과 함께 통상해결을 약속드렸습니다.

대한민국은 무역을 통해 성장한 나라입니다.
호혜성에 기반한 자유무역체제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저는 한미 간 통상 문제를 가장 오래 다뤄온 사람,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대행 시절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을 때,
구분도 한국과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우호적이고 적극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미 양국이 서로에게 도움되는 해법을
반드시 찾아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양국의 국익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멋진 결론에 도달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자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면서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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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원내대표실 나와서
= 와와와 왜 왜

- 전국위 전대 예정대로 진행?
= 아, 요인이 생기면 하지. (요인 생기면?) 지금 어찌될지 모르니까, 일단 절차는 밟아야 하니까, 혹시 단일화 이뤄지던지 되면 열어야 하니까. 지금 시간이 없잖아. 열릴지 안열릴지 모르고 일단 공고는 해야하니까, 법적인 절차를. 그리 하는 거지. 다른 거 별거 없어. 뭐 안건 이런 거 없어. 당헌당규 고치는 거 그런 거 없어***

- 후보교체 말씀하는 분도 계시니까
= 근데 바로 할 순 없고***8 단일화 절차 이뤄지면 그 결과를 보고 가는 거지. 안열릴수도 있지

- 만약 김문수 후보가 끝까지 단일화 안하겠다고 했을 때 당에서 자체적 여조 할 수 있나
= 그건 나는 모르지. 나는 몰라. 사무총장님한테 물어봐 ㅎ

/사무총장실 in
김문수 캠프입니다

[기자회견 알림]

전당대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입장 발표

시간 : 15시30분
장소 : 대하빌딩 6층
받) 안녕하세요?

본 설문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논문 연구를 위한 자료 수집 목적이며,
정치 팬덤의 정치 참여와 심리적 태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 본 설문은 완전히 익명으로 진행되며, 응답 내용은 연구 이외의 어떤 용도로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 이름, 연락처 등 개인 식별 정보는 일절 수집하지 않습니다.
● 응답 결과는 통계적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응답 도중 언제든지 중단하실 수 있습니다.
● 약 5~7분 정도 소요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SjFcSJSCO00rjTJ2f4CkSaOJPoNTQgZ00sKVF8-jz3gd5rQ/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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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 ##김미애+박수영 의총 전 백블

@김미애
=/앞부분 컷/
경북은 완전 우리 완전히 우리의 텃밭이잖아. 대선 후보는 대대적인 환호를 받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너무 초라한 모습이었어. 마음이 안 좋고 두 동네를 갔는데 이철우 지사도 후보에게 얘기를 했대. 그게 언론에 많이 나와서 후보도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아.
=의원들이 당에서 못 가게 한 것처럼 오해를 했는데 그런 거 아니다, 제가 어떻게 왔겠냐, 그런 거 아니고 마음이 다 같다. 우리가 같이 해서 이겨야 하지 않냐, 그게 중요한 데 평시였으면 생기지 않는 일이 비상시에 시간이 없다 보니까 각자 역할에 충실한 거다, 후보는 후보대로 지도부는 지도부대로 플랜 없는 게 말이 안 되잖아. 없는 시간에 빨리 해야 하니까 지도부는 지도부 입장대로 플랜을 얘기하는 게 후보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지만 큰 틀에서 보면 우리가 대의를 거스를 일 아냐. 신속히 단일화해아 하지 않냐고 말했더니 "그니까 언제 안 한다고 했냐" 그런 말씀도 했어. 그러고 포항 갔는데 사람 많더라고. 마치고 경주 가야 하는데 나는 애 학교 보내야 해서 부산 가야 하니까 오면서 통화했는데 "오늘 중으로는 후보님이 직접 단일화와 한 후보 만남에 대해서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어.

- 후보가 통화는 받네. 권성동 통화는 안 받아
= 내가 새벽에 잠 2시간 자고 갔잖아. 마음이 힘들지. 후보인들 마음 편하겠어? 이 상황이 마음이 급하니까 생긴 문제들 같아. 다 나쁜 뜻은 없는데, 표현하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각자 달리 해석하는 것 같고 지금이라도 잘 되면 좋은데 어쨌든 오늘 만난다고 하니까

- 오늘 만남에서 진전 있을까
= 나도 모르겠어. 그냥 그런 기대를 하는 거지

- 분위기는 좀 어땠어. 이해는 하는데 시기는 양보를 안 하는?
= 그걸 잘 모르겠어. 그래서 직접 말씀을 해야지 정치는 결국 갈등을 조정하는 일인데 야당하고도 하는데 당내에서 이렇게 하면 안되니까 끝까지 그런 노력들을 양쪽에서 다 해야 한다고 생각. 끝까지 국민께 신뢰를 드려야 하고. 그게 정치력이야

- 오늘 의총은 끝내 안 오시는 것?
= 글쎄. (아까 전달했다는데) 그거까지는 모르겠어


@박수영
/앞부분 컷/
= 그저께 김문수 지사 차 타고 35분 가는 동안 한마디도 안 하더라*** 내가 35분동안 설득했는데. 그러고 그날 내가 못 잤어, 큰일났다. 우리 폭망하는 거지**

- 오늘 6시에는 좀 진전 있나
= 없을걸*** 있으며 6시에 잡을리가 있나. 오늘 부산 일정이었고 갑자기 올라왔는데 서울 일정 하나도 없잖아. 6시에 잡은 것은 김재원이 작전 펼치는 거 같아*** (김재원이 식당 못 잡았대) 하는 소리지 뭘 못 잡아
- 회동 자체도 깨질 수 있는 거?
= 다행히 그렇지는 않을 거야. 너무하잖아. 맨날 도망다니기만 하고. 대구까지 내려갔는데 또 올라오고. 내가 알던 김문수가 아냐*** 70 넘으면 공직을 하면 안돼*** 김문수 도지사 때 도의원들 질문할 때 공격 엄청나서 많이 배웠거든. 국회 환노위원 때도 대정부 질문할 때 장관들이 벌벌 떨었어. 근데 75세 돼서 한동훈이랑 하는 거 보니까 이게 안 되는 거야. 순발력 전혀 안되더라. 나도 70세 넘으면 공직 하지 말아야 해
Forwarded from 받/돌았슈
받/@김상욱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마운 기자님들

대선 정국이나 혼란이 심하여 기자님들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응원드립니다. !!! ^ ^

당에 4대 요구를 거취를 걸고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더하여 우려하던대로 방향성 원칙 상식이 무너진 현재의 당 모습을 아픈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당내 쇄신과 혁신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면밀히 고심하였고, 이제 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려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내일 오전 10시 동작구 현충원 참배하고 제 거취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 시간 되시는 분들 함께 문답 나눌 수 있는 시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국회 외부 일정을 잡아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늘 격려주시고 함께 마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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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한국일보] 김문수-나경원 오후 회동... '단일화 압박'에 김문수, 경선 주자들과 연대 강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3345
<참고> 나경원 백블(김문수 면담 결과)

**1455 의총장 앞

▲ 나경원
== 지금 막 김후보와 말씀 나누고 왔다 약 1시간 가량, 김후보 께는 현재 만은 국민의 단일화 요구, 당원들 요구 전달했고 오늘 저녁 6시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의 면담 예정돼 있으니 그 면담서 좀더 진일보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해달라는 요청 간곡히 드렷다
저는 사실은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 국민이 이재명 후보 이겨야겠다는 열망 담는 요구 충분히 공감. 그러나 이것은 우리당 전대의 절차를 거쳐 당선된 후보가 주도해야 하고,▲ 후보께서 사실이 부분에 대해 후보로서는 받느냐 마느냐도 후보의 의지지만, 후보가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구체적 로드맵 제시해주면 좋겠다 말했다, 후보자가 하시겠지만 구체적 로드맵 제시 요청했다. 제가 우려한는 건 오늘 이 한덕수 후보와 김후보가 잘 합의해서 단일화 잘 됐으면 한다는 말 다시한번 드린다
다만 우리당도 당헌당규 따르면 후보자는 교체할 수 없다▲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바르지 않은 방버브올 후보자 교체하는 건 공당이 공다으로서의 모습 될 수 없다고 다시 지적한다, 이런 말 드렸다

◇ 질의응답
-- 김후보 변화는 감지되나
== 오늘 저는 간곡히 말헀고, 그러나 판단은 후보자의 몫이라 생각한다

-- 오늘 안에 단일화 합의 안되면 전당원 조사 결과 공개한다는데
== 일단은 서로가 합의해야하는 거라 후보자가 제안하는 걸 한덕수가 어찌 받을 지 모르겠다, 저는 오늘 반드시 구체적로드맵 제시해달라 했다 다만 걱정하는 건 우리 당이 후보자 교체는 당헌당규 없다 교체할 수 없다, 이걸 무리하게 하는 건 또다른 당의 공당으로서의 모습을 훼손하는 거다 우리당의 헌법과 법률은 당헌당규다 그에 맞게 진행돼야 한다, 등록일에 너무 매몰되는 것도 좀 열어서 생각해야 하지 않나▲ 무소속 후보도 나중에 선거 끝나면 비용 보전받을 수 있고 원천적으로 선거운동 불가하지 않고, 우리가 지원을 하는 것도 당차원 지원 불가능하지만 개별 당원의 지원 가능하다, 여러 행정적 방법 열려있다, 우리가 후보를 너무 압박하기 보단 후보의 희생과 결단하에 국민적 염원 담아달라고 했다

-- 후보 반응은
== 이 정도 하고 후보가 어쩌는지 지켜보자

-- 후보가 시점 얘기는
== 이정도 하자

**1500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