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1.2K subscribers
2.89K photos
57 videos
200 files
10.5K links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Download Telegram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데 대해 대통령실은 "반듯하고 실력 있는 법관을 부결시켜 초유의 사법부 장기 공백 상태를 초래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야당의 일방적 반대로 부결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 피해자는 국민이고 따라서 이는 국민의 권리를 인질로 잡고 정치 투쟁을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03705
🤬1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v.daum.net/v/20221101112416729 여기서 까지 "첨단 디지털 역량"(크라우드 매니지먼트) 이야기 할줄은...;; 누가보면 드론 없어서 사고가 난 줄.
[2022년 11월 1일의 윤석열]
이어 “이태원 참사는 이른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라는 인파사고 관리 통제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며 “우리 사회는 아직 인파관리 또는 군중관리라고 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많이 부족한 실정인데 드론 등 첨단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서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술을 개발하고 필요한 제도적 보완도 해야 한다”고 했다.

[2023년 10월의 윤석열 정부]
과기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인파 사고 위험 예측 및 예방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홍보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32개의 과제가 접수됐는데, 다중 운집과 관련된 사업은 한 건도 최종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중 운집, 즉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사업이었던 7건은 모두 탈락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22603
<무려 조선일보 사설>

청문회 거부는 통상 정부·여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기 위해 야당이 택하는 정쟁 수단이다. 그런데 이번엔 거꾸로 청문회 개최 전부터 국민의힘 쪽에서 보이콧 주장이 나왔다. (중략) 하지만 내부적으론 김 후보자를 방어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작용했을 것이다.

(중략)

모두 해명하겠다던 김 후보자는 정작 청문회장에선 “억울하다” “인정할 수 없다”는 식의 답변으로 일관했다. 그러다 정회가 선포된 틈을 타 여당 의원들과 함께 청문회장을 떠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1944?sid=110
대통령실은 대법원장 공백기간을 두 달가량으로 예상한다. 다른 관계자는 “35년 전 초유의 대법원장 부결 사태 때도 두 달 가까이 공백이 장기화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후보군이 폭넓지는 않지만 부결 사유를 감안해 새로 선임 절차에 들어가야 하는데, 통상의 후보군이라는 원로급 법관 중에는 검증 절차에 대한 동의나 지명되는 것 자체를 고사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적임자를 추리는 것도, 이들을 검증하는 것도 모두 쉽지 않다는 의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3855?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이날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가 청문회장을 무단 이탈했는데 조치는 없느냐’는 질문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고, 아직도 그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니까 조금 지켜보겠다”고 했다.

https://naver.me/Fx9LJR2z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김진숙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사퇴의 단초가 됐던 '고속도로 휴게소 밥값' 인하 정책을 단 3차례 구두회의로 졸속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국토부는 구체적인 음식값 인하 방안을 내놓지 않아, 이른바 전 정부 공기업 사장을 찍어내기를 위한 것 아니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8746?sid=100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창업한 회사 ‘위키트리’가 블록체인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팀잇’의 코인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위키트리 기사 어뷰징(조회 수 조작)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수익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스팀잇과 코인을 거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부인한 바 있어, 위증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FGFoXW8n
지난 8월30일 오전 11시30분, 김건희 여사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가 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 기자회견. 개최 장소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내부 공간인 프레스센터 12층이었다. 언론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대관 요청을 했기 때문에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농림부 측은 "대관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019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