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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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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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백백블

=후보측에서는 장동혁한테 사무총장 맡겻는데 그래서 저는 자리 비워드렷는데 장동혁이 안하신다 그러니까 그래서 비대위원장님이 집에 잇는 저한테 저나해서 전 지역구 돌라하는데 전화와서 장동혁이 안한단다 기분 나쁘겟지만 와서 좀 더 해달라해서 기분 안나빠용~하고 왔어요 근데 후임 사무총장을 임명하고 요청하시면 당무우선권 있으니 비대위원장이 앉힐거야 후임 사무총장을 빨리 임명하시는게

-뭐 전혀 없어 이후론?
=업어요 장동혁 추천한 이후론 누구로 하라는 말은 업어요 교체해달란 말도 안하시고 입장문에만 안들어준다 이렇게 쓰셧더라고 사무총장 교체가 당이 말 안들어주는 이유로 돼 있더라고요? 그거는 사실관계 왜곡 아닌가 싶어요 다 해드리려고 전 짐싸들고 갓는데 교체 안해준다고 하는건 사실과 안맞고 지금이라도 사무총장을 좀 해주시는게. 저도 사실은 그게 편하죠

-약간 감정싸움
=아니 감정 잇을 게 업죠 이게 충돌하는거야 저는 사무총장이지만 갠적으로 국회의원으로서 단일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생각 갖고 잇고 우리가 후보 누구한테 단일화하라고 얘기한적 업어 근데 김문수가 한덕수와의 단일화를 선거운동에 들고나왓어 그걸로 계속해서 국민과 당원 맘 얻었거든요? 단일화 호소해서? 그럼 됏으면 약속 지켜야하는거죠 약속 지켜야 정치의 시작이죠 왜그걸 안하냐고 국회의원으로서 하는거고 이런 생각이 맘에 안든다면 당무우선권 잇으니 사무총장 경질해야죠 빨리 경질하시라는거지 그러니까 자유롭게 사무총장이라서 못하는 말 많아요 굉장히 자제하는 중인데 경질해주시면 국회의원으로서 제 소신 피력할게

-여기가 한덕수당이냐 라는 말 들엇어 총장은?
=들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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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속보] 이낙연, 한덕수와 "개헌연대 구축해 개헌 추진 협력하기로"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33061
<참고> 한덕수-이낙연 회동-1(모두발언)▲보완


* 1230 중구 '달개비'
* 개인실에 두 사람이 마주보는 형식으로 의자 세팅
* 1219 한덕수 in
* 한덕수, 착석 전 상석 확인. '저기가 상석 아냐? 안쪽이 상석 아냐?' 관계자에 상석이 어딘지 묻고 '안쪽으로 가시도록 하지'
* 1221 이낙연 in

* 이 = 아유 왜이리 일찍 오셨습니까. 얼마나 고생이 많습니까.
* 한=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 = 안쪽으로
* 이 = 제가요? 아유아유


▲ 한덕수
= 아니 우선 이렇게 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작 말씀을 뵙고 말씀을 많이 좀 듣고싶었는데 그렇게 되진 못한거같고요. 저는 지금 워낙 우리나라가 지금 어려운 이런 시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지금 통상질서가 완전히급변하고 또 국제질서도 요동치고 있는 대변혁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국내적으로도 지금 뭐 갈등, 상호간에 그런 많은 대립, 이런것때문에 사실 국제적인 국내적인 문제에 제대로 좀 대응할 수도 없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정말 누란의?(*안들림) 위기다 생각이 들고요 이런 문제가 정말 제도적 개편 개헌을 통한 새로운 그런 제도, 근본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에서 결국 한강의 정말, 기적을 제대로 지탱하지도 못하는 그런 나라로 빠질 거 같다는 절박한 그런 문제의식 때문에 제가 감히 능력은 여러가지로 부족합니다만 (*이낙연 고개 끄덕) (*한 고개 끄덕)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통상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생활도 좀낫게 경제문제도, 이런거를 뒷받침하는 개헌을 제대로 하도록 하는 그런 데 하여튼 혼신의 힘을 쏟고 삼년 뒤에는 제가 물러나서 이제는 새로운 정치, 세력이, 좋은 나라를 만들수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맘먹었다. 오늘 정치 대선배이시고 국정을 그동안에 쭉 많은 지방에서 또 총리님으로서 해주셨던 그런 것들에 대한 좀 많은 충고와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최근에 우리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을 탄핵하겟다는 그런 보복적인▲ 이런이야기들이 나오는것은 정말 이거는 우리나라의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고하는 그런 행위와 같다▲ 보고 이거는 정말 헌법질서를 교란하는 그런 폭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먹사니즘이라는 정책을 경제 정책으로서 내건 것 같습니다. 제목은 굉장히 좋은 거 같은데, 내용을 보면 될일이 하나도없습니다 (강한어투) 한마디로 전정부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는거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거기에 또 기본소득, 이야기가 또 나오고, 또 일방적인 그런 에너지, 정책이 나오고 균형이 잡힌 그런 정책이 하나도없습니다. 저희가 정말 그런 정책이 채택되면, 그거는 먹사니즘이 아니라 완전히 지옥으로떨어져버릴거같은▲▲그런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좋은 그런 경제정책을 대안으로 내가지고 그런 일들이 집행되는 그런 일들은 절대로 없도록해야겟다 그러려면 우선 총리께서 많이 좀 여러면에서 충고해주시고 또 지원해주시고 하여튼 간곡히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낙연
한총리가 저보다 바쁘실텐데 제가 두차례나 식사제안을 사양해서 미안했습니다.
그때 제가 사양했던이유는 지방일정도있었고 저 한총리님만나는 것이 이번대선*과정의* 선결과정은 아니라고 판단했었다. 근데 요며칠사이 벌어어지는 어떤 미친정치▲의끝판왕을 보면서 이러다가 국가가 괴물국가로 변하겟다하는 심각한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위기감 때문에 (*한, 수첩에 받아적으며 들음) 한총리님과 만나서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까.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국힘은 시대착오적인 비상게엄, 그리고 두번 연달은 대통령 파면, (*한, 계속 받아적음) 이 정도로 국가에 폐를 끼쳤으면 사과하고 반성하고 훨씬 더 겸허해야 할텐데 지금 보여준 것은 오만과 안일한 자세, ?(*안들림) 하고있어요. 조금전에 제가 어떤 방송 인터뷰나가서 미쳤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미친듯이 사납게 사법부를 파괴하고, 사법권마저도 수중에넣으려고하는▲ 이런 사나운 일을 게속하고 있잖습니까.
심지어는 베네수엘라나 헝가리나 폴란드 독재자들이썼던 수법까지 거론하고 시도하려해. 문자그대로 민주주의의 위기가 아니라 국가체제에 대한 위기를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총리도 그렇지만 저도 국정운영햇던 사람으로서 어쩌다가 국가가 이지경까지 됐는가. 국민들한테 부끄럽고 죄송스러운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위기, 대한민국이 bts가 빌보드차트 석권하고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받은 그런나라인데 어찌하여 이제 베네수엘라나 폴란드나 헝거가리 독재자들의 길을가려하는가. 그런괴물국가로 전락시킬수가없다는 절박한 마음에서 한총리와 지헤 나누고 싶었습니다.
한총리님 출마선언문 잘봤는데, 개헌 통상 통합 이 세가지 키워드가 저하고 일치한는 걸발견햇다▲ 개헌과 7공화국 출범 위해 3년과도정부 운영하겟단말씀 완전히 일치▲ 그런 일치된 인식 바탕으로해서 추가적인 추진방향, 이런것들논의했으면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위기가 기본적으로는 정치 파탄에서 비롯된 위기입니다만, 한총리님 말씀하신것처럼 통상위기 대외관게 위기 겹쳐있습니다. 그리고 냉전이 해체된지 거의 40년가까이 되는 지금 현재 탈냉전마저 끝나서 미중패권경쟁시대로 들가고 국제질서가 혼란에 빠져있는데마치 이런시기에 한총리가 가지신 통상 경제 외교의 경험이 위기극복에 도움이될수있겟다 판단하고있다. 오늘 긴시간이 아니지만 국가위기 어케 대처할것인가. 그리고 국정울 운영한경험을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그런 혜택을 입은 사람들로서 어떻게 그 은혜를 갚을것인가 국가를 더이상 구렁텅이에 빠트리지않도록 무엇을할것인가 이런이야기가 오갔으면 합니다. 어제오늘 국민의힘에서 벌어지고 잇는 일에 대해 몹시 실망햇고, 제가 사적으로는 아무 인연이없습니다만 대학 동기인 분이 이렇게 변심할줄몰랐습니다. 시간 많이가기전에 바른길로 들어서리라 믿고싶습니다만, +그리고+ 민주당은 한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가 체제를 볼모로 잡는 위험천만한 도박을 하지말았으면 좋겟습니다. 그 누구도 국가를 위험에 빠트릴 권리는 없습니다. +저에게+ 얼마나 힘이 남아잇건 대한민국을 더이상 구렁텅이에 빠지지않도록하는 마음을 다바치고 싶습니다. 네.


* 1232 '악수한번 부탁드려도될까요?' / 악수하며 기념사진
* 1232 비공전환
[여러분의캠프에서 알려드립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패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의 “尹이 나가라고 해서 나왔다더라” 발언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장 소장은 6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덕수 후보에게 왜 출마했느냐를 물었는데, 한덕수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나가라고 해서 나갔다’고 답했다고 들었다”는 취지로 발언하였습니다.

장 소장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 후보자는 대선 출마 전, 김 전 비대위원장과 대선 출마와 관련해 어떠한 이야기도 나눈 사실이 없습니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하여, 출처와 내용이 모두 불분명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건네들었다”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발언한 장 소장의 언행에 대단히 유감입니다.

또한 장 소장과 CBS 해당 프로그램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윤희숙

<말바꾸는 정치는 이재명 하나로 족합니다. 단일화할 마음 없다면 김문수 후보는 후보자격 내려놓고 길을 비키십시오>

국힘지지 청년 한분이 요며칠 국힘모습을 보며, ‘하느님이 보우하사’란 구절만 머리에 맴돈다고 합니다. 파기환송을 받고선 대법관을 탄핵시키겠다고 하는 흉악한 정치세력이 나라를 망치는 걸 막아보겠다는 국민들 마음도 똑같을 겁니다.

김문수고 한덕수고 상관없습니다. 그동안 모두가 떠들어온 것처럼, 승리가능성이 1프로라도 높은 분을 얼른 가려 준비해야 박빙싸움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상대는 3년 내내 당대표 권력으로 개인 선거운동을 하며 각계를 장악해왔습니다. 수많은 학자와 언론인들이 그 앞에 이미 기다랗게 줄서 떡고물을 바라며 곡학아세하는 것이 안 보입니까?

한시가 급합니다. 국힘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당장 단일화 절차를 개시해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범죄자 및 그 추종세력과 싸우겠다는 말이 진심이라면 어떤 후보도 참여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판이 깔렸는데도 김문수 후보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간 거짓으로 당원을 기만해 경선을 통과한 것이니 마땅히 교체해야 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37QyivJV2LHkcjeMW64tQ8fQZSrGtz7HoVB5vhPcbEKNYcr4K44xizbvGtPZccndhl&id=1000478991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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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알림)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50여명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 오늘(5.6) 13시30분 국회 본청 계단앞
<신속하고 아름다운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호소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관세 전쟁과 경제 침체, 사회적 분열과 갈등, 국제질서 재편과 안보 위협 등 복합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정권 선택’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짓는 역사적 갈림길이 될 것입니다.

反헌법적 입법과 줄 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사법부마저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입법독재의 상황에서 ‘이재명 정권’이 탄생된다면, 입법, 사법, 행정 3권이 일극체제로 귀속되는 초유의 독재적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국민은 ‘이재명 정권’을 막기 위한 범보수 단일화를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의 구국을 위한 시대적 명령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동심협력(同心協力)이 없는 분열은 처절한 패배를 가져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은 대선 승리를 위한 헌신적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 41명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과 함께 김문수, 한덕수 두 후보님께 다음의 사항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첫째, ‘두 후보님의 대승적 결단’으로 신속하고 아름다운 단일화를 절실히 호소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두 지도자의 결단만이 촉박한 시한 내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일화의 기치로서 두 분께서 맞잡은 양손을 드높이 드는 가슴 벅찬 모습이야말로 우리 국민이 고대하고 있는 대선 승리의 첫걸음이란 점을 깊이 인식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둘째, 대선 승리와 국가미래를 위한 ‘공동비전’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김문수, 한덕수 두 후보님께서는 한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각기 자신의 분야에서 헌신해 오신 지도자이십니다. 두 분이 갖춘 연륜과 경험, 추구하는 가치로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를 위한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때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反이재명 연합전선 구축’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에 적극 나서 주십시오.
김문수, 한덕수 두 후보님의 단일화 성과 위에 이번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참여하신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이철우, 유정복, 양향자 후보는 물론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상임고문 등을 포함하는 反이재명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대선 승리의 역사적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끝>>

2025년 5월 6일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41명 일동

강병무(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강성만(서울 금천)고광철(제주 제주갑)고기철(제주 서귀포)김동환(전북 정읍고창)김영석(충남 아산갑)김정명(광주 북구갑)김정현(광주 광산갑)김종운(전남 나주화순)김형석(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문용회(전북 익산을)박정숙(전남 여수갑)박진호(경기 김포갑)박한석(서울 노원을)서승우(충북 청주상당)신영락(경기 화성을)신재경(인천 남동을)심재돈(인천 동구미추홀갑)양정무(전북 전주갑)양홍규(대전 서구을)오지성(전북 군산김제부안갑)유제홍(인천 부평갑)윤용근(경기 성남중원)이길선(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상규(서울 성북을)이상민(대전 유성을)이성심(서울 관악을)이수정(경기 수원정)이인숙(전북 완주진안무주)이정만(충남 천안을)임재훈(경기 안양동안갑)전희재(전북 전주병)정용선(충남 당진)조광한(경기 남양주병)조해진(경남 김해을)최기식(경기 의왕과천)최돈익(경기 안양만안)최진학(경기 군포)하헌식(광주 서구갑)홍형선(경기 화성갑)황두남(전남 영암무안신안)
[Web발신]
[의원총회 알림]

현재 의원총회가 정회중이며, 금일 저녁에 속개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총소집시 신속히 응할 수 있도록, 국회 경내에서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의원총회 속개시간이 결정되면 신속하게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원내행정국
내란의힘과.윤건희
[Web발신] [의원총회 알림] 현재 의원총회가 정회중이며, 금일 저녁에 속개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총소집시 신속히 응할 수 있도록, 국회 경내에서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의원총회 속개시간이 결정되면 신속하게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원내행정국
## 국민의힘 의총 백블

@박수민 원내대변인
=한덕수 후보와 저희 당 김문수 후보 간에 단일화가 후보 등록 전에 돼야 국민께 투명성과 선명성을 드릴 수 있기 땜에 그 전에 저희당 김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가 상당히 중요하기 땜에 그 상황에 대해 어제 긴급의총에 이어 2차 의총을 가졌다. 가져서 상황의 엄중함, 긴박함, 오늘 오전 소통 상황 등 종합적으로 논의 거쳤고 그런 결과 이게 너무 지금 안타깝게도 시간이 긴박하기 땜에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이 긴급히 지방 유세 중인 김문수 후보를 만나서 단일화 일정 등을 협의하기 위해 내려가기로 했다***** 했고 의원 전원은 국회 경내 비상 대기하면서 권성동 대표와 권영세 돌아오는 즉시 후속 결과를 이어서 논의하고 또 시간 쪼개서 다음 행보를 상의해 가고 하는 방식으로 의총 가졌다. 이상 간단히 블핑

<질의응답>
-내일 당원 찬반 조사 예정대로 진행?
=네. 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너무나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기 땜에 당원 전체에 단일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투표는 아니고..설문조사 해서 당원 전체 의견을 최종 점검하는 과정 밟기로 했다.

-질문 정해졌나. 시점까지 들어가는지
=아마 고 부분은 추가적으로..급히 결정된 사안이라 급히 실무적으로 준비하고 있을 걸로 생각하니까 그걸 확인하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


-책임당원인지, 전체 당원인지?
=전당원으로 알고 있는데 추가 확인드릴게

-김후보 만나러 가는 건 후보와 상의됐나? 지역 어디로 가는지?
=김 후보 동선에 맞춰서 두 분이 내려가는 거고 당연히 내려가면서 면담에 대해 내려간다는 사실, 일정 조율은 당연히 하게 될 것으로 이해해

-사전 조율된
=오늘 의총에서 빨리 결정했고 두 분히 응급히 가야 한다는 게 저희 의원 전원의 총의이고 그거에 맞춰서 움직이기 때문에 지금 이순간 이후로 동선파악, 일정조율, 동시에 이동 이렇게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당 의원들이 대선후보 너무 압박하는 거 아니냔 지적
=전혀 그렇지 않다. 저희는 후보님 존중한다 그래서 헌법기관 국회의원 전원이 모여서 연이서 토론하고 있고, 저희 움직임 자체가 후보 존중하지 않는다면 이런 움직임 있을 수 없다

=후보님을 저희는 존중하고요. 존중해서 제3, 제4 게속 후보님 뵙고 긴박하게 가는 것이고 다만 안타깝게도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저희가 좀 잰걸음으로 시간 쪼개서 움직이는 면은 있고 여기에 대해 그런 해석이 나오고 있는 건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후보님 존중하지 않는다면 의원들이 모인다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윤희숙 의원이 단일화 안 할거면 후보직 내려놓아라 했는데 의총에서도 후보직 교체 얘기 있었나
=아니다. 그런 얘기보다는 후보 등록 전에 단일화를 위해서 어떻게든 최선의 과정을 가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굉장히 시간이 긴박하기 때문에 그 시간 내에 매우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여기에 집중돼 있다. 저희는 김 후보님 모시고,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해내는 것, 그래서 통합의 정부, 공동정부 이런 식으로 나아가서 대한민국 파이 키우고 유권자 마음을 모으고 국민 마음 받드는 게 저희 목표이기 땜에 오늘 단일화를 어떻게 더 통합적이고 효과적으로 해내느냐 여기에 집중했다고 말씀드려.

-언론 따라가야 될 것 같은데 공지해주나?
=그건 저희가 필요한 만큼 조치 드릴게. 당연히 해드려야 할 것.

-심야 의총 열릴 수도 있어?
=네 전 의원 비상대기다. 돌아오시는 최선의 대화 위해 저희가 여러 가지 당부, 응원, 아이디어 등 저희 차원에서 최선 다해 제시드렸고, 그 결과에 따라서 또 마음 모아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전 의원 비상대기이고 이건 밤 12시, 새벽 시간 제한 없다.

-설득 안되면 돌아오지 말라는 제언도 있었다고 알고 있어
=네 의원들의 엄중한 마음은 동일하고요. 엄중한 마음 받아드는 표현은 다양했다 말씀 드릴게

-아까 위원장이 모두발언에서 필요한 조치한다고 했는데, 후보 사퇴나?
=아직 저희가 그런 건 논의하지 않았고요**** 근데 지금 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이 모든 상황에서 가장 안타까워하는 분들은 당원들, 국민들이다. 그렇기 땜에 저희는 당원 전체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한 것이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대화, 모든 일은 열어놓고 준비해야한다는 입장이다 **

=오늘 저희가 엄중하게 시간 압박 속에 움직이다 보니 언론에도 긴박하게 통지, 소통되는 부분 있는데 양해 부탁. 감사.

*1530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