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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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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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 의총 끝나고
=오늘 의총 결과. 오늘 의총서 많은 분들이 발언. 그 발언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크게 2가지. 하나는 반드시 단일화 필요하다.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반드시 필요.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일정 조속히 밝혀줄 것을 바란다*** 2가지를 의원들이 공통적으로 요구. 그 외 많은 의견 있었어. 입장문 채택하자는 의견 있었지만, 지나치게 후보 압박하는 모습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입장문 채택 않고 말씀만 드리는걸로 정리.

-단일화 시기 방식 중지 모인게 있나
=기본적으로 7일, 9일 언급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의견 일치 보이진 않아. 어쨌든 정상적으로 선거 운동 할 수 있는 12일. 정상 운동할 수 있도록 조속히 단일화 해야한다고 일치.

-당무우선권 존중해달라고, 선대위 인선
=그건 비대위 회의 한다. 말씀하신 사항은 가부 결정할 예정

-바로 개최?
=지금. (사무총장 인선안 포함?) 정확히 모르겠지만 거론될 수 있어.

-비대위원장과 후보 대화 내용
=위원장 원대가 후보 만나고와. 당의 입장 말했고, 왜 이런 일정 잡았는지 충분히 설명. 11일까지 해야하는 이유 설명. 단일화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 의원들 의견. 가시기 전에 그런 의견 많이 나와서 전달.

-답은?
=답을 구체적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씀.

-내일 한덕수와 만나는건 예정?
=그부분 알 수 없다.

-의총장에서 후보와 지도부 사이 오해 풀어야한다는 의견도
=글쎼요, 그런 부분 정확한건 알 수 없지만 후보 입장으로는 조금 단일화 너무 서두르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 했을 수도. 당 입장에선 선거 일정상 언제까지 해야하는 스케쥴. 그 부분에서 약간 오해 있지 않을까 생각.

-입장문대로 김문수 당무우선권 존중 받으면 단일화 속도 낼 수 있나
=그건 그렇게 됐음 좋겠어. 근데 그렇게 될 수 있는지, 단일화 위한 기구 만들기로 했으니까. 추진하기로.

-김문수 후보는 기구 자체도 보류됐다고 하는데
=다시 구성하기로 했다***

*종료 /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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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5/6(화) 모니터링]
1. 주요 언론
(조선)

- 1면 : “李재판 다 미뤄라” 민주, 사법부에 최후통첩
- 1면 : 오거돈 일가, 약속과 달리 가덕도 땅 안 팔았다… 시세 20배 뛰어
- 1면 : 먹거리값 5개월째 급등… 식품 구매·외식 이례적 동반 감소
- 1면 : 국힘 ‘韓과 단일화’ 촉구에, 金 “후보 지원하라”
- 사설 ① : 국정 그늘 챙기라는 ‘대통령 특활비’, 여사들 특별활동에 쓰였나
- 사설 ② : 후보 주변은 단일화 신경전, 탈락자들은 외면, 열세 여권의 풍경
- 사설 ③ : 재판 미루라며 탄핵 협박하는 민주당, 사법부도 통제하나

(중앙)

- 1면 : 이재명 49 김문수 33 이준석 9%…이재명 49 한덕수 36 이준석 6%
- 1면 : “후보 뜻 따라야” “빨리 단일화를”…김문수·당 충돌
- 사설 ① : 김·한 단일화 삐걱…가치보다 정치 셈법 앞세운 탓 아닌가
- 사설 ② : 트럼프 맞서 밀착 과시 중·러, 고심 깊어진 우리 안보 전략

(동아)

- 1면 : 대선 4주앞, 김문수-黨지도부 단일화 충돌
- 1면 : 민주 ‘12일부터 이재명 관련 모든 재판 중지’ 요구
- 1면 : 올 시멘트 출하량, 80년대 수준 급감
- 사설 ① : 尹 탄핵 뒤 대행이 公기관장 45명 임명… 도 넘은 ‘알박기’
- 사설 ② : 대미통상협상 버티기 들어간 日… 우리도 서두를 필요 없다
- 사설 ③ : ‘D-4주’ 단일화와 사법 리스크에 묻힌 대선, 이게 정상인가

(경향)

- 1면 : 당 후보 코너 모는 국힘…김문수 “방해 땐 조치”
- 1면 : 민주당 “이재명 재판, 대선 후로…12일 전 결정을”
- 1면 : 이번엔 영화로 몽니…트럼프 “관세 100%”
- 사설 ① : 대선 시작과 끝은 ‘국민 주권 발현’, 사법부도 존중해야
- 사설 ② : 최악의 유심 혼란, SKT ‘피해자 중심’ 대책 세워야
- 사설 ③ : 이주호 대행, 한 눈 팔지 말고 국정·대선 관리 진력해야

(한겨레)

- 1면 : 김문수-국힘 지도부, 경선 이틀 만에 단일화·당무 주도권 ‘정면 충돌’
- 1면 : 민주 “사법부의 선거 방해…대선 뒤로 후보들 공판기일 변경하라”
- 사설 ① : 조희대 대법원장, 선거개입 않겠다고 직접 밝혀야
- 사설 ② : ‘대법원장 탄핵’ 속도조절 민주당, 모든 상황 대비해야
- 사설 ③ : 뻔뻔스러워지는 공공기관장 ‘알박기’, 이젠 정상화해야

5/6(화) 키워드 : 김문수·국민의힘·단일화쿠데타 / 조희대·대법원·선거개입 / 이재명·민주당·재판중지·요구
[김문수 후보 입장문]

오늘 저녁 20시경,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강명구 비서실장 등을 면담하였다. 후보가 지도부에 당부한 주요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후보는 당원들의 총의와 국민의 뜻에 따라 선출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이다. 전당대회를 통한 민주적 정통성을 확보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당헌·당규 및 법률에 따른 정당한 요구는 즉시 집행되어야 한다.

2. 후보의 당무우선권은 존중되어야 한다.

3. 지도부가 '후보 단일화 이후에야 구성하겠다'라고 통보한 중앙선대위와 시도당선대위를 즉시 구성해야 한다. 선거운동 준비를 위해 선거대책본부와 후보가 지명한 당직자 임명을 즉시 완료해야 한다.

위의 사항이 우선 집행되어야 원만한 절차로 후보 단일화가 진행될 수 있다. 또한 당은 후보의 단일화 의지를 존중하고, 총력 지원해야 한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BbKAbSDrD/?
페이커 허가는 득 하고 쓰시는건지……

https://www.facebook.com/share/p/1ApR5vwd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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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국힘 당사앞

김문수 지지자들
"당헌당규 지켜라!"
"권성동, 권영세 물러나라!!"
🤮2
내란의힘과.윤건희🖕
[속보]김문수 “당이 공식 대선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 보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07791?sid=100
[김문수 후보 입장문]

1. 국민의힘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여러 차례 치열한 경선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김문수가 당원과 국민의 뜻에 따라 정당한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되었다.

2. 어제(5일) 20시, 후보는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면담했고, 단일화 추진과 후보 지원을 위한 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당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도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더욱이 당은 단일화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필수적인 선거대책본부 구성과 당직자 임명에도 아직 협조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후보가 주도해야 할 단일화 추진 기구도 일방적으로 구성하고 통보했다.

4. 이러한 가운데 당은 의제와 안건도 공개하지 않고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 소집을 공고했다.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는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절차로 판단된다. 당은 5월 8~9일 전국위원회, 10~11일 전당대회를 개최한 이유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

5. 당에서 단일화 과정을 어렵게 만드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는 사실, 의구심을 짙게 하는 당의 조치들 때문에 단일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의원총회 개최 알림]

*일시 : 5.6.(화) 14:00
*장소 : 국회 본관 246호

내일 14시 의원총회가 개최되오니, 의원님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반드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립니다.

- 원내대표 권성동 드림 -
(알림)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50여명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

오늘(5.6) 13시30분
국회 본청 계단앞
[메모] 이양수 소통관 긴급 기자회견
*** 250506 1055 국회 소통관

@ 이양수
= 비상대책위원장님께서 김문수 후보 입장문이 나온 것에 대해서 다른 것들은 차치하고 4번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있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 소집 공고를 했는데 이것이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절차로 판단된다고 하는데 전당대회와 전국위원회를 어젯밤 비대위원회에서 의결을 했어요. 그런데 사실 어제 거기에는 김문수 후보가 지시하신 선대위 구성, 그것을 위한 비대위원회였거든요 그래서 선대위 구성을 의결하고 그리고 전당대회와 전국위원회도 의결을 했는데 그 이유는 우리당 당헌당규에는 우리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어요. 만약 단일화가 안 이뤄지면 지금 김문수 후보가 10일, 11일에 등록이 되니 전당대회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단일화를 한다고 수차례 얘기했기 때문에 단일화가 되면 김문수 후보가 이길 때는 단일화가 필요 없는데 한덕수 후보가 여론조사나 경선서 이긴다면 그 분을 우리 당 후보로 만들어야 되니 전당대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데 이 전당대회는 5일 전에는 소집해야 됩니다. 그래서 단일화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되어서 한덕수 후보가 되면 전당대회가 소집되어 있지 않으면 이 분을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 그런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예상해서 미연의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 하에 5일 전인 어제 전당대회 소집을 의결했고, 5월 10일이나 11일에 후보 등록을 할 수 있게 한 겁니다. 전국위원회는 전당대회 의결을 못 할 경우 대체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만에 하나 혹시 모르니 잡은 거고, 전국위원회는 3일 전에 소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8일부터는 저희가 대응이 가능한 거죠. 그래서 이건 행정절차인 것이지, 입장문처럼 당헌당규를 개정하려고 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당헌당규 개정 절차는 검토를 안 해 봤습니다.

- 김문수 후보는 후보 교체 가능성을 열어 둔 것 아니냐는 보는 것 같은데.
= 후보 교체를 하는 경우에 선거가 대단히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우리 당의 선거가. 지금 김문수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한다는 말씀을 수 차례 하셨고 그래서 우리 당에서는 단일화 준비를 해 놨는데, 그것이 약속대로 그리고 양자의 합의에 의해 이뤄져야 선거에 시너지 효과가 나고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지 강압적으로 교체를 한다던지 그렇게 하면 오히려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 같기 때문에 보통 정당에서는 산정하지 않는 방법 같습니다.

- 김문수 후보 측이 굉장히 큰 오해를 하고 있다고 봐도 될까요?
= 사무총장인 저에게 전화를 한 번 주셔서 물어봐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 캠프 쪽과는 전혀 소통이 안 되나?
= 소통이 안 되는 건 아닌데요, 어제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도 만나고 오셨잖아요, 그래서 대화는 계속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침에 유상범 단일화위원장이 아침 10시에 단일화 회의를 열려고 했었습니다만 한덕수 총리 측은 참석하기 위해 대기했는데 김문수 후보 측에서 참석을 거절해서 단일화 1차 회의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유상범 위원장이 김문수 후보 측 캠프 담당자들을 설득하려 직접 가서 만나기로 하셨습니다. 그러나 만남은 없었습니다. 소통은 있는데 일이 진척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유상범 임명은 캠프 측과 동의?
=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후보와 비대위원장 측에서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외부 주자 추대 해당 행위라는 지적.
= 반박할 내용은 아니고, 우리 당 후보를 뽑았기 때문에 우리 당 후보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그 후보님께서 선거 운동 기간 중에 계속해서 단일화를 이야기하셨고 그래서 당은 실무적으로 그것을 준비했을 뿐입니다.

- 후보자가 사퇴하면
= 후보자가 사퇴를 할 경우에 그 다음 후보를 결정하는 문제는 전국위원회나 전당대회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즉, 당원들의 의사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단일화 주도권을 후보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유상범 위원장을 위시로 한 기구가 있고, 결국 3자가 만나는 건데 그런 모습이 적절한지?
= 적절한지 부적절한지는 모르겠는데 최초에 제가 사무총장일 때는 김문수 후보 측과 한덕수 후보 측 양자가 만나야 되는데 양자가 모여서 토론을 하고, 여론조사를 하고, 이렇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이 되잖아요? 그럼 그건 사실 당에서 마련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사무총장인 제가 위원장으로 중재한 것이 아니라 양 쪽의 합의를 제가 지원하는 거죠. 안심번호는 우리가 몇 개 확보해 놨다, 이런 식으로. 그런데 그 만남이 성사가 잘 안 됐고요, 그리고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한 차례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제가 실국장회의에서 앞으로 잘 하라고 하고 저는 그만 뒀거든요? 그런데 안 하시는 바람에 다시 오게 됐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는 제가 양측 중재를 하는 것보다는 단일화본부장을 별도로 둬서, 그리고 그게 김문수 후보 측의 요구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단일화 기구에 유상범 의원을, 어떤 경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됐고 양 쪽의 실무자들이 두 분씩 선정이 됐잖아요. 그렇게 다섯 분이 논의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문수 후보가 선출됐으면 단일화추진위는 김 후보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 것 아닌지?
= 국민들께 공정함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그런 것. 나중에 국민들이 공정성 문제 제기할 수 있잖아요. 당연히 김문수 후보가 우리 당 소속이기에 우리 당 소속인 유상범 의원이 위원장을 하지만 굉장히 공정하게 하고 있다,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받아 들이도록 하고 싶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당무우선권 관련 입장?
= 당무우선권은 후보가 가집니다. 하지만 그건 당의 최고 의결 기구인 최고위원회나 비대위원회가 있잖아요? 여기서 여러 당무를 처리하는데 그 곳과 후보의 의견이 다를 때는 후보의 의견을 우선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 면에서 인사라던지, 기구 구성이라던지 관해서 후보가 얘기하면 그런 것들을 해 드리는 거죠. 그런데 그 중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당헌당규에 맞는 그런 것들을 위주로 할 수 있는 거고, 그것을 넘어 서는 것을 할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여러분의캠프에서 알려드립니다]

한덕수 후보자가 중선거구제 개편 공약을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내각제 추진 역시 논의된 바 없습니다. 다만 내각제는 국민 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방향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