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최상목 부총리 사임 재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2824?sid=100

韓대행, 오늘 자정까지 대통령 권한대행
崔부총리 사의 표명하자 정부청사서 재가
이주호 부총리가 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5/2(금) 모니터링]
1.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힘 받은 ‘반명 빅텐트론’… 한덕수, 임기 단축 개헌 내걸고 참전
- 1면 : “이재명 발언 명백한 허위” 대법, 유죄 취지로 원심 파기
- 1면 : 민주당 보복 탄핵에 최상목도 사퇴… 사실상 국정 공백
- 사설 ① : 법적 출마 자격 없는 후보가 대통령 되면 어찌 할 건가
- 사설 ② : 문재인 부부 ‘관봉권’과 파렴치한 증거인멸 의혹
- 사설 ③ : 李 파기환송심 대법처럼 신속 선고해 법적 정의 세워야

(중앙)
- 1면 : 대법 “이재명 유죄” 파기환송
- 1면 : 민주당 탄핵 급발진에 최상목 사표…최악의 국정 공백 맞았다
- 1면 : 한덕수 사임 “더 큰 책임지는 길 갈것”…오늘 출마 선언
- 사설 ① : 이재명 후보 사법 리스크, 결국 사상 초유의 혼란으로
- 사설 ② : 한국 원전 체코 진출 쾌거, 원자력 생태계 부활 계기 돼야

(동아)
- 1면 : 대법, 이재명 유죄취지 파기환송… 2심 뒤집어
- 1면 : 초유의 권한대행 사퇴… 대선 출마하는 한덕수
- 1면 : 민주당, 최상목 탄핵안 밀어붙이자… 崔사의-한덕수 즉시 수리로 무력
- 1면 : 檢, 尹사저 수색영장에… “통일교, YTN 인수 원해”
- 사설 ① : 美 1분기 逆성장 쇼크… ‘관세전쟁에 승자 없다’는 반증
- 사설 ② : 韓 사의→崔 탄핵 투표→崔 사퇴→李 대행… 깃털보다 가벼운 국정
- 사설 ③ : 李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33일 앞둔 대선 난기류

(경향)
- 1면 :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대선 파장
- 1면 : ‘국정 수습’ 저버린 ‘국정 책임자’ 한덕수
- 1면 : 정부안+1조6천억…국회 ‘추경 13조8천억’ 합의
- 사설 ① : 대법 ‘이재명 유죄’ 파기환송,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
- 사설 ② : 내란 못 막은 한덕수 권한대행 사퇴 변이 ‘국민 뭉치자’라니
- 사설 ③ : 의대생 대량 유급 사태, 원칙 대응하고 교육정상화 길 찾길

(한겨레)
- 1면 : 대법, 이재명 유죄 판단…대선 한 달 앞 정국 요동
- 1면 : 이주호, 초유의 ‘대행의 대행의 대행’…한덕수·최상목 줄사퇴
- 사설 ① : 반노동 정책 청산하고 보편적 노동권 확대 힘써야
- 사설 ② : ‘내란 총리’, ‘권한대행’ 대선 출마, 염치·책임·상식이 없다
- 사설 ③ : 지금은 주권자의 시간, 사법부의 국민 선택 제한 안 된다

(한국일보)
- 1면 : '이재명 피선거권' 달린 파기환송심… 대선 전 끝날지는 미지수
- 1면 : 이재명 대법 선고에 탄핵으로 치달은 민주당... 최상목 사퇴, 이주호 대행체제
- 1면 :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요동치는 대선... 한덕수 단일화 변수까지
- 1면 : 지역화폐와 특경비 주고받았다… 국회, 13.8조 원 추경 처리
- 사설 ① : K원전 26조 체코 수주 확정, 이런 글로벌 낭보 이어지길
- 사설 ② : '정치 금도' 넘은 한덕수 대행 사퇴, 국민 공감 어렵다
- 사설 ③ :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사법리스크에 격랑 빠진 대선

※ 5/2(금) 키워드 : 한덕수·사의·최상목·사퇴·무책임 / 대법원·이재명·파기환송

대검찰청 대변인실 요청으로 전달드립니다

[검찰총장 입장]

○ 검찰총장에 대한 모든 탄핵 사유는 아무런 근거없는 허위사실임
○ 대선 관련 선거범죄 및 전국의 민생범죄에 대한 수사와 공소유지를 책임지는 검찰총장을 탄핵하여 공정한 선거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려는 것임

#250502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도어스테핑(07:20 서울청사 / 청사풀)

- 권한대행 맡게 되셨는데 가장 중점 두는 분야는
= 무거운 책무 맡게 돼서 막중한 책임감 느끼고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관리에 무엇보다 중점 두도록 하겠습니다

- 권한 대행의 대행의 대행인데, 거기에 대한 입장
= 국정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 교육부 수장이셨는데 외교통상안보 우려 나온다
= 국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국무위원들과도 잘 논의해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최선 다하겠습니다

- 권한대행 맡으시면서 의대교육 정상화에 대한 영향이 미칠지 궁금합니다
= 의대교육은 일단 의대생들 반드시 돌아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철저하게 학사 관리하도록 하고 의대 문제를 포함해서 여러 난제들이 짧은 기간이지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단독] “한덕수, 9일 단일화 마무리”_채널A
https://buly.kr/4Qn79rt

[단독] 한덕수, 대통령 직속 개헌기구 설치 공약_채널A
https://buly.kr/G3D7td0

[단독] 한덕수 출마선언서 "나라 위해 나를 딛고 가라" 강조…2일 출마선언 직후 '광주행’_TV조선
https://buly.kr/BTPQOcL

[단독] 이낙연 "한덕수, 계엄, 탄핵 입장부터 밝혀야”_MBN
https://buly.kr/jZCYlE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 대행의
엄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정부로서는 무엇보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그 기본적인 사명이라고 봅니다.

NSC가 국가의 안위와 국토의 안전을 보전하는 동시에,
국민들께서 안보 불안으로 조금도 염려하시지 않도록
배전의 노력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외교, 안보, 국방, 경제안보 어느 분야에서든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아울러 각 부처와 기관은 물론 재외공관에서도
치밀한 위기 상황 관리는 물론,
적극적 업무 수행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외교안보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모든 부처와 기관이
국가 안위의 최후의 보루라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무엇보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one-team’이 되어야 한다는 정신 아래
마지막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독] 압수품 100개 넘어…김건희 여사 “너무 한다”_채널A
https://buly.kr/ESyJ4Pf

[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논란의 경호처, 지난해에만 물품구매 '427억’_JTBC
https://buly.kr/ChojGL1

[단독] 김건희 휴대폰 3대 압수했지만… 개통 20일 된 아이폰과 공기계_한국
https://buly.kr/4mcd7PA

[단독] 통일교 전 간부 "尹 1시간 만나…해외사업 동의 구했다”_중앙
https://buly.kr/DEZ0CQC

[단독] 'YTN 인수' 통일교 현안 적시…김건희 여사 현금·일기장도 '압수 대황유민, KLPGA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상’_JTBC
https://buly.kr/CB4SJeJ

[단독] '건진 공천청탁' 곳곳에 윤한홍 측근…"호텔서 뵙고 이동”_CBS노컷
https://buly.kr/7bGkoQf

[단독] 오세훈, 명태균에 왜 꽂혔나…총선 패배 분석 먹혔다_CBS노컷
https://buly.kr/2Jo1Nur

[250502 한덕수 출마선언 요약]
■ 3대 공약
1. '바로개헌' 추진
- 취임 즉시 대통령 직속 개헌지원기구 설치
- 1년차에 개헌안 마련, 2년차 개헌 완료, 3년차 총선·대선 실시 후 사임
- 분권과 견제·균형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
- 협치 제도화, 정치·사법의 상호 독립, 국정의 효율성 확보
- 기득권에 얽매이지 않는 공직 인생으로 개헌 완수 자신

2. 통상현안 해결
- 미중 갈등,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 속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 대응
- 트럼프와 직접 통화, 한미 고위급 회담 성과 언급
- 통상교섭본부장·경제부총리·국무총리·주미대사로서 통상외교 총력 경험 보유
- 현 상황에서도 한미통상 해법 적극 모색 중

3. 국민통합과 약자동행
- 좌우·세대·성별·지역 간 분열 해소 필요 강조
- 산업화·민주화는 모두 국민 전체의 성취
- 일자리·주거·교통·의료·육아·노후 등 삶의 질 향상 위한 내각 구성
- 일하는 내각, 실질 성과를 내는 내각 지향
- 모든 정책의 중심에 '국민'을 두겠다는 확고한 의지

■ 국정운영 철학 및 리더십
- 대통령은 모든 것을 할 수 없으며 협치가 필수임을 강조
- 만기친람(萬機親覽)이 아닌 책임 분산형 국정운영 지향
- 각 부처 장관에게 실질적 책임과 권한 위임
- 차관급 이하 인사는 장관이 책임지고 발탁
- 거국통합내각 구성, 경쟁자도 포용하겠다는 개방적 자세

■ 정치 비전
- ‘한덕수 정부’가 아닌 ‘여러분의 정부’ 지향
-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정치 정상화를 목표
- 출마 이유는 '나라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평생의 질문에 대한 답
- 소득 100달러 시절 태어나 3만달러 시대까지 국민의 공복으로 살아온 이력 강조
- 개헌·민생·통상 하나하나 집요하게 해내겠다는 다짐

■ 마무리 메시지
- “여기서 기적이 끝나선 안 된다”는 단 하나의 이념
- 청년들이 한덕수를 디딤돌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희망
- “오직 국리민복을 위해, 일하고 또 일하겠다”는 결연한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