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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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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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돌았슈
[단독] 이낙연 측근 남평오, '한덕수 캠프' 합류 예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36248?sid=100
<새미래민주당 남평오 사무총장 관련, 한덕수 캠프 합류 기사보도는 완전히 오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한 언론에서 남평오 새미래민주당 사무총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는 기사를 보도했는데, 이는 완전히 오보입니다. 남 총장은 한덕수 대행 측 인사 누구와도 논의하거나 협의하지 않았으며, 만난 사실조차도 전혀 없습니다. 남 총장은 현재 새미래민주당 대선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미래민주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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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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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아무리 급해도 당원의 자존심마저 팔아서는 안됩니다>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주축인 새미래민주당이 '빅텐트' 논의 조건으로 우리 국민의힘에 당명변경을 요구했고, 지도부가 대선 후 당명 교체 약속은 가능하다는 입장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지금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엄연히 우리당의 경선중에, 당 지도부가 민주당 출신 인사에게 한덕수 총리 출마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고,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우리 당에 당명을 바꾸라 마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원들은 몰랐던 일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자유민주주의, 공화주의, 법치주의의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는 널리 힘을 합쳐야 하지만, 당의 주인인 당원도 모르게 당원들의 자존심마저 내다 파는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밀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가족들 몰래 집문서도 갖다바칠 생각입니까.

저는 당대표 시절 우리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을 좋아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습니다. 누군가에겐 그깟 이름일지 모르지만, 우리 당이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정권을 되찾아온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간판을, 문재인 정권 출신 사람들의 요구로 당원들도 모르게 내리기로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5월 3일, 우리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우리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원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C9Ua2LB66/?mibextid=wwXI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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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이준석의 백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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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50501 한덕수 대망론]
- 25.5.1. 한덕수, 국무총리 사임 예상
· 25.5.2. 무소속 출마 예상
· 25.5.3.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단일화 전망

- 국민의힘 후보-한덕수 단일화, 방식·일정에 주목
·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가 통상적이나, 국민의힘 내부에서 '합의 단일화' 거론
· 단일화 1차 데드라인 : 후보등록 마감일(25.5.11., 일)
· 단일화 2차 데드라인 : 투표용지 인쇄일(25.5.25., 일)
· 단일화 3차 데드라인 : 사전투표 시작일(25.5.29., 목)

- 최근 한덕수가 포함된 가상대결 여론조사 시사점 및 결과
· 이재명과의 양자대결·3자대결 경쟁력, 한덕수>김문수>한동훈 順
· 한덕수가 상대적으로 본선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미미한 수준(이재명과 10%p 이상 격차)
· 어떤 후보가 상대로 오더라도 이재명 지지율 변동 無, 한덕수 확장력에 한계 보여
· 한덕수의 호남표 잠식론에 대해서는 근거 無, 성·연령·지역별로도 특이점 안 보여

① 여론조사공정(25.4.18.발표/ARS/RDD/팬앤마이크의뢰)

· 양자대결(한덕수) : 이재명 51.4%, 한덕수 40.5%
· 양자대결(김문수) : 이재명 51.1%, 김문수 38.8%
· 양자대결(한동훈) : 이재명 51.9%, 한동훈 27.8%

② 한국갤럽(25.4.25.발표/CATI/안심번호/국민일보의뢰)

· 3자대결(한덕수) : 이재명 49%, 한덕수 31%, 이준석 10%
· 양자대결(한덕수) : 이재명 53%, 김문수 38%
· 3자대결(김문수) : 이재명 50%, 김문수 28%, 이준석 11%
· 양자대결(김문수) : 이재명 56%, 김문수 35%
· 3자대결(한동훈) : 이재명 49%, 한동훈 26%, 이준석 10%
· 양자대결(한동훈) : 이재명 52%, 김문수 36%

③ 메타보이스(25.4.25.발표/CATI/안심번호/JTBC의뢰)

· 3자대결(한덕수) : 이재명 47%, 한덕수 29%, 이준석 7%
· 3자대결(김문수) : 이재명 47%, 김문수 25%, 이준석 10%
· 3자대결(한동훈) : 이재명 46%, 한동훈 21%, 이준석 7%

④ 엠브레인퍼블릭(25.4.26.발표/CATI/안심번호/YTN의뢰)

· 3자대결(한덕수) : 이재명 49%, 한덕수 29%, 이준석 7%
· 3자대결(김문수) : 이재명 49%, 김문수 26%, 이준석 7%
· 3자대결(한동훈) : 이재명 48%, 한동훈 22%, 이준석 6%

⑤ 여론조사공정(25.4.27.발표/ARS/RDD/팬앤마이크의뢰)

· 3자대결(한덕수) : 이재명 46.5%, 한덕수 38.1%, 이준석 7.8%
· 3자대결(김문수) : 이재명 46.5%, 김문수 33.2%, 이준석9.3%
· 3자대결(한동훈) : 이재명 47.1%, 한동훈 26.1%, 이준석 9.8%

- 한덕수 대망론의 민낯, 이미 시작된 국민의힘 당권싸움
· 현재 탄핵당한 정부의 장관과 탄핵당한 정부여당의 당대표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 이 경쟁의 승자가 탄핵당한 정부의 총리에게 모든 걸 헌납하도록 만드는 분위기
· 여론조사상으로도 한덕수가 판을 뒤집을 경쟁력을 가졌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음
· 친윤세력이 김문수·한덕수 쪽에 붙어서 한동훈만 아니면 된다는 분위기 조성 중
· 反이재명 빅텐트론을 꾸리겠다는 의도로 포장하나, 핵심은 차기 당권경쟁
※ [참고] 역사적으로 반ㅇㅇ연대가 성공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음(반동탁연합군 포함)

- 한편으로는, 제3후보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나 과거 사례와 비교할 때 가능성 희박
· 2000년대 이후 제3후보 모델은 세 가지, ▲반기문 모델 ▲노무현+정몽준 모델 ▲문국현 모델
· 한덕수는 반기문·정몽준과 달리 높은 지지율과 독자적 지지기반을 갖추지 못함(쓰고 버리는 카드)
· 오히려 한덕수는 대선 이후 정계개편의 한 축이 되고자 했던 문국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음

- 한덕수 출마 관련 논란·비판
· (2부리그·부전승) 경선 단계마다 기탁금 1억씩 받으며 경선을 치뤄 올라간 국민의힘 후보가 자리를 한덕수에게 헌납하는 구도
· (단일화 방식) 선단일화·후입당으로 인한 형평성 논란, 요식행위라도 경선을 거쳐야 한다는 지적
· (당 지도부 개입) 대선후보로 선출되면 사실상 당대표의 지위를 가짐, 단일화 논의는 대선후보가 전권을 가져야 하나 권영세·권성동은 한덕수와의 단일화를 강조하며 논란 키움
· (내란공범) 한덕수는 12·3내란 국무회의 소집한 장본인, 내란 피의자가 대선에 출마하는 꼴
· (위헌쿠데타) 내란 공범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려다 제지당함
· (사실상 미국인) 美와 관세협상에 과도하게 집착하며 대선 성과로 포장하려다 들통남
· (정치중립성 위반) 선거 관리에 책임을 진 대통령 권한대행이 세금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사실상 선거운동, 정치 중립 위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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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기자회견]
- 내용 : 한덕수 대행 대통령 출마선언
- 일자 : 25년 5월 2일 (금)
- 시간 : 9시40분 도착 (10시 시작)
- 장소 : 국회 소통관
<현재 예결위 상황>
1. 오전부터 소위 진행 중, 오전 내 합의 타결이 목표이나 전망은 불투명(지역화폐 등 쟁점 사업 문제),
2. 최상묵 부총리는 국회에 11시경에 도착하여 최종 논의 예상,
3. 소위가 의결하더라도 예산 시트 작업과 예결위 전체 회의 의결 과정 있음,
4. 따라서 본회의는 당초 예상보다 늦게 개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