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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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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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4204650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 운영사인 소셜뉴스 주식 백지신탁 논란에 대해 "저는 결단코 '주식 파킹'을 한 적이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2009년 직원 4명에 연매출 550만원으로 시작된 초미니 회사는 백지신탁 명령이 떨어진 2013년까지 적자와 부채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는 재무구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것은 불가능했다"며 "제 주식은 그나마 공동창업자가 떠안았지만, 남편 주식은 백지신탁 대상이 아닌 손위시누이가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일 그때 제가 주식을 전량 팔지 않았다면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언론으로부터 혹독한 질책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백지신탁 후 지배회사인 소셜홀딩스엔 시누이의 주식이 0%이고 소셜뉴스만 12%가 됐는데, 이는 회사 경영에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지분"이라고 강조했다.

주식을 재인수한 배경에 대해서는 "2018년 전후로 회사가 급격히 어려워지자 우리사주를 갖고 있던 직원들과 주주들이 주식 매입을 요청했고, 저희 부부는 이를 모두 수용하고 2019년까지 주식을 전량 사줬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대표와 그의 우호지분, 투자회사의 지분, 우리사주까지 거의 전량 매입했다. 그야말로 빈껍데기에다가 빚만 남은 회사의 주식을 거의 대부분 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일 제가 시누이에게 주식을 '꼼수 파킹'했다면 시누이 주식 외에 이들의 주식을 왜 사줍니까? 어떻게 강제 매입하나요?"라고 반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04516

조선일보는 이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과학기술 카르텔 논란으로 대폭 삭감된 R&D 예산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다시 증액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수행 중인 최상목 경제수석도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을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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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9421.html

‘김행 기자’의 이름으로 작성된 게시글의 일부는 성차별적 표현이 담겨 있다. 2012년 7월13일 등록된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는 이유 베스트 10’이라는 제목의 글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반하는 상황 1위에서 10위까지 적힌 이미지가 첨부돼 있다. 1위는 ‘예쁠 때’, 2위는 ‘아무것도 아닌데 얼굴이 예쁠 때’, 3위는 ‘밥 먹고 밥풀 흘렸는데 얼굴이 예쁠 때’다. 나머지 모든 순위도 결론은 ‘예쁠 때’다. 해당 게시글은 이 이미지와 함께 “결국 결론은 하나. 예뻐야”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vCUUqMMf

<윤, UN총회 기조연설...>

한국 정부는 올해의 긴축 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 ODA 정부 예산안 규모를 40% 이상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 수소와 같은 고효율 무탄소에너지(CFE : Carbon Free Energy)를 폭넓게 활용할 것이며, 이를 기후위기 취약국들과 공유함으로써 그들에게 이 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무탄소에너지에 관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고, 민간의 기술혁신과 투자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은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 ‘CF연합(Carbon Free Alliance)’을 결성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격차는 곧 경제의 격차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디지털 격차의 해소는 글로벌 사우스 문제의 해결을 용이하게 할 것입니다.

AI와 디지털의 오남용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의 확산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자유가 위협받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시장경제가 위협받고, 우리의 미래 또한 위협받게 될 것입니다.

문제의 영상: https://www.youtube.com/live/ztrlSU3Zy8o?si=8iPluYFE0HWb0Wry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201119011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12년 위키트리 유튜브 방송에서 “낙태(임신중지)가 금지된 필리핀에서는 한국인 남자들이 필리핀 여자를 취하고 도망쳐도 코피노를 다 낳는다”면서 “너무 가난하거나 강간을 당해 임신을 원치 않을 경우에도 우리 모두가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톨러런스(tolerance·관용)가 있으면 여자가 어떻게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70674

김 후보자는 오늘(21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 살인병기가 됐다"며 "'여성이 설사 강간을 당해 임신했더라도 낙태는 불가하며 무조건 출산해야 한다’는 생각을 단 1초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당시 발언의 전체 내용을 반드시 봐달라며 "핵심은 '여자가 아이를 낳았을 적에'이고, 이들 위기 임산부와 위기 출생아는 여가부의 정책 서비스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을 "당연히 여가부와 국가가 보호해야 한다"며 "그리고 그 전에 우리가 이들에 대한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년 9월 김 후보자는 당시 '임신을 원치 않지만 예를 들어서 너무 가난하거나 남자가 도망갔거나 강간을 당했거나 어떤 경우라도 여자가 아이를 낳았을 적에 사회적 경제적 지원 이전에 우리 모두가 좀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톨러런스(관용)라고 할까요. 이런 거가 있으면 사실 여자가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키울 수 있다고 봐요'라고 발언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1109486.html

김 후보자는 지난 19일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저희는 60대 부부다. 아주 오랫동안 자동차가 없었다. 도보와 지하철로만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자 신분으로 출퇴근하며 타고 다니는 차량이 자신이 부회장으로 재직 중인 회사 소셜뉴스의 법인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 참고로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오늘 회사차량 사적 사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됨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9/20/4TGS5WEGINGQTP2KVMWMK52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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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25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안보 정책을 비판하던 신원식 후보자는 “외부적인 조건뿐만 아니라 군대를 정말 유약화시켰다”라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자신이 육군 3사단장이던 때의 경험을 소개하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병사들이 다 외아들이라 자신이 어릴 때처럼 축구 등을 하고 밖에서 놀지 않는다며, “컴퓨터 게임으로 정신착란이 돼서 집단 총기 난사하고. 전부 다 컴퓨터 게임 중독이다”라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2021년 9월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넷플릭스 ‘D.P’ 유감’이라는 글을 올리며 “일부의 문제가 군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확대 해석되면서, 사기를 먹고사는 군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은 아닌지 크게 우려된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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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27

차녀의 해외 재산을 신고 누락한 것이 맞냐는 〈시사IN〉의 질의에 신원식 후보자 측은 “당시 차녀의 해외개설 계좌는 학비 및 생활비를 송금하기 위한 목적의 계좌로서 실제 잔고가 거의 없었다. 재산신고시스템상 국내 금융정보 조회시 해외계좌는 조회가 되지 않아 신고 당시 해당계좌가 미포함되었음을 인지하지 못하였으며 그간 감독기관의 지적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9354

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보유했던 부동산을 매각해 110억여 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유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2010년에서 2023년 사이 41억여 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부동산 매각 차익 110억여 원에서 41억여 원을 뺀다 해도 나머지 69억여 원의 행방이 묘연하다.
<2023.09.22. 어제의 후보자들>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결론은 예뻐야"는 누가 썻는지 모르겠다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203

성폭행 당한 여성에게 출산 강요했다는건 오해입니다. 다시 한번 (들어)봐 주십시요!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206

차 없다고 자랑했지 (내 회사)차 안탄다는 말은 안했다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207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국방부 브리핑 너무 많으니 축소해야한다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204

컴퓨터 게임이 정신착란 일으켜 집단 총기 난사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208

차녀 해외개설 계좌 누락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209

[유인촌 문체부장관 후보자]
어디론가 증발한 부동산 매매 차익 110억원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1210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2064600001

참고: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58155.html

당시 기사를 보면 추 부총리는 “도로공사 부채가 28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매년 1천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공사가 그대로 떠안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도로공사 손실이 결국 국민 세금 부담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정부나 도로공사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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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9539.html

김정헌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박명학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의 해임 무효 소송 판결문을 보면, 법원은 2008년 유인촌 문체부 장관 시절 진행된 이들 3명의 해임을 두고 인사관리 규정상 명시된 징계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7782?sid=102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19년 공동창업자로부터 ‘소셜뉴스’(위키트리 운영사)와 ‘소셜홀딩스’(소셜뉴스 지주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퇴직금과 고문료를 공동창업자에게 주는 방식으로 정산 대금 일부를 지급하는 등 회삿돈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경영권 확보 대금으로 법인 자금을 사용하는 것은 배임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91881?sid=102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당초 해명과 달리 공동창업했던 회사의 본인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주식 수에 착각이 있을 수 있다"며 "갑자기 기자가 (주식 수를) 들이밀면 10년 전에 몇 주를 어떻게 팔았고 줬는지 기억하겠나"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이어 위키트리에 '김행 기자' 이름을 달고 작성된 일부 기사와 게시글 논란을 의식한 듯 "제가 쓴 글도 그렇고, 글은 맥락을 봐야 하거든요. 맥락보다는 단어 하나 꼬집어서 저를 반여성적 여성이라고 보면, 내 60년 넘는 인생을 통째로 부정당한 느낌이네요"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 재직 시절 재산신고에서 그림들을 누락했다는 의혹에는 "청와대 대변인 시절 약식검증 과정에서 집, 주식, 은행통장 등 굵직한 것만 신고했다"며 "그림은 동산이라 나쁜 의도를 갖고 신고를 안 했으면 아무도 모른다. 선의를 가지고 (이번에 신고)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사청문 준비를 위해 출퇴근할 때 소셜뉴스의 회사 차량을 이용했다는 지적에는 "현재 소셜뉴스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고, 인수인계 작업을 하고 있으므로 회사 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날까지 출근길과 달리 이날은 백팩을 메고 걸어서 출근했는데, "항상 걸어다닌다. 회사에서 빨리 인수인계해달라고 해서 사무실과 회사에 오가려고 회사 차량을 이용한 건데, 이제 인수작업이 끝났다"고 했습니다.

퇴직금과 고문료를 공동창업자에게 주는 방식으로 정산 대금 일부를 지급하는 등 회삿돈을 지출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내용을 모두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91881?sid=102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당초 해명과 달리 공동창업했던 회사의 본인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주식 수에 착각이 있을 수 있다"며 "갑자기 기자가 (주식 수를) 들이밀면 10년 전에 몇 주를 어떻게 팔았고 줬는지 기억하겠나"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이어 위키트리에 '김행 기자' 이름을 달고 작성된 일부 기사와 게시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7840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소셜홀딩스’가 공동창업자였던 공훈의씨에게 지급하기로 한 퇴직금과 급여, 법인카드 이용대금 등에 대해 법원이 “(공씨가 갖고 있던) 경영권 및 지분 포기와 직접적인 대가 관계에 있는 정산금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날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회삿돈을 사용했다는 한겨레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한 김 후보자의 해명에 배치되는 것이라, 김 후보자의 배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