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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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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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7234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검증 보도에 “가짜뉴스가 도가 지나치다”며 인사청문회 전까지 출근길 약식회견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19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들에게 “질문이 있으면 (약식회견) 전날 질문을 모두 받아서 그 다음날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분명히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이라는 제목 달고 확인되지 않는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191516001

민언련은 2019년 10월21일 보고서에서 “위키트리는 고인(최진리씨, 설리)의 사망 이후 나흘 동안 총 73개의 기사를 게재했다”며 “고인과 관련 있는 연예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소식을 실시간으로 업로드하며 고인의 죽음을 끊임없이 기사화했다”고 지적했다. 민언련은 당시 위키트리가 설리씨의 사망과 관련한 음모론을 소개했다가 기사를 내렸다는 사실도 밝혀뒀다.

(중략)

김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우리같이 작은 회사도 확인되지 않은 기사는 나가지 않도록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7225?sid=100

2019년 8월24일 열린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에 예비역 장군 신분으로 연단에 올랐던 신 후보자의 연설문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우리는 매국노의 상징으로 이완용을 비난하지만 당시 대한제국은 일본에 저항했다 하더라도 일본과 국력 차이가 너무 현저해 독립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며 “이완용이 비록 매국노였지만 한편으론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 후보자는 “그러나 문재인은 세계에서 가장 실패한 독재 왕조집단인 북한에 가장 성공한, 부강한 대한민국을 바치려고 한다. 이완용과 비교도 되지 않는 오천 년 민족사의 가장 악질적인 매국노가 문재인”이라며 “더구나 지금은 오로지 김정은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희생시키는 반일선동을 해오고 있고, 그 연장선상에서 지소미아 연장을 파기한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의 대일 강경책을 비판한다며 일제의 식민지배와 이완용의 행보를 정당화하는 듯한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중략)

2019년 10월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모식 추도사에서 “5·16은 누가 뭐라 해도 문명사적 관점에서 위대한 혁명” “박정희라는 자그마한 군인이 오천년 민족사에 가장 위대한 성취를 가져다줄 초인이란 걸 알아채지 못했다”고 말한 사실도 드러났다.
<2023.09.20. 어제의 후보자들>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1% 지분도 없다던 2018년, 배우자와 자녀가 지분 소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3436

가짜뉴스 도가 지나치다며 출근길 문답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7234

우리 회사는 확인된 기사는 내보내지 않아, 하지만 고인이 된 연예인에 대한 음모론은 쏠쏠하지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191516001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 어쩔 수 없으면 나라를 팔아먹을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7225
김행 후보자와 이준석 전 대표 사이의 설전 (이준석 페북글)

김행 입장문
3. 이준석 전대표에게 묻습니다. 꼭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6.1 지방선거공관위원을 구성할 때.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단 한명의 공관위원만 추천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저희 공관위원들이 익히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준석 당시 대표만이 한명의 공관위원을 추천했고, 공관위원장은 받아들였습니다.
그 때 이 대표는 누구를 왜, 무슨 이유로 추천했습니까? 공천에 개입하기 위한 통로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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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제가 공관위원을 한명 추천했다고 해서 제가 공천에 개입하기 위한 통로로 그사람을 삼았냐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공관위원장 자체를 제가 임명한겁니다.

그리고 원래 당 대표가 최고위 추인을 통해 공관위원 전원을 임명하는건데 그 추천권을 자율적으로 행사하도록 줬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이네요.

원래 제가 추천해서 님들 승인 받는게 아니라 최고위에서 전원 임명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슨 제가 비밀리에 추천이라도 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려는데 제가 추천한 사람이 최재형 의원인 것은 언론에도 그 당시 공개한 내용인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깐깐했던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저는 최재형 의원같이 강직한 분이 공천같은 중요한 당무를 경험하실수 있게해서 지방선거 직후에 혁신위를 통해서 공천절차를 개혁하려고 했던 겁니다. 지방선거 공관위 경험을 하신 이후에 나온 혁신위의 공천개혁안을 보면 지방선거공관위 하면서 최재형 의원이 매우 세밀하게 분석해서 개혁안을 낸겁니다. 당연히 당신들은 그 개혁을 불편하게 여겨서 소위 이어진 "정진석비대위"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김행 비대위원은 혁신안 무시한거고요.

솔직히 제가 공천에 개입하려고 했으면 김행 후보자 같은 분을 포섭했겠지요. 나중에 그럴일 있으면 제가 모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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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91188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서 '진보 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히 좋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늘 말씀하는 것처럼 굴종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한산한, 평화로운 상황이 평화가 아니다"라고 반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미국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압도적인 힘에 의해 구축하는 평화가 진정한 평화"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201119011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12년 위키트리 유튜브 방송에서 “낙태(임신중지)가 금지된 필리핀에서는 한국인 남자들이 필리핀 여자를 취하고 도망쳐도 코피노를 다 낳는다”면서 “너무 가난하거나 강간을 당해 임신을 원치 않을 경우에도 우리 모두가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톨러런스(tolerance·관용)가 있으면 여자가 어떻게든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4204650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 운영사인 소셜뉴스 주식 백지신탁 논란에 대해 "저는 결단코 '주식 파킹'을 한 적이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2009년 직원 4명에 연매출 550만원으로 시작된 초미니 회사는 백지신탁 명령이 떨어진 2013년까지 적자와 부채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는 재무구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것은 불가능했다"며 "제 주식은 그나마 공동창업자가 떠안았지만, 남편 주식은 백지신탁 대상이 아닌 손위시누이가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일 그때 제가 주식을 전량 팔지 않았다면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언론으로부터 혹독한 질책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백지신탁 후 지배회사인 소셜홀딩스엔 시누이의 주식이 0%이고 소셜뉴스만 12%가 됐는데, 이는 회사 경영에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지분"이라고 강조했다.

주식을 재인수한 배경에 대해서는 "2018년 전후로 회사가 급격히 어려워지자 우리사주를 갖고 있던 직원들과 주주들이 주식 매입을 요청했고, 저희 부부는 이를 모두 수용하고 2019년까지 주식을 전량 사줬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대표와 그의 우호지분, 투자회사의 지분, 우리사주까지 거의 전량 매입했다. 그야말로 빈껍데기에다가 빚만 남은 회사의 주식을 거의 대부분 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일 제가 시누이에게 주식을 '꼼수 파킹'했다면 시누이 주식 외에 이들의 주식을 왜 사줍니까? 어떻게 강제 매입하나요?"라고 반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04516

조선일보는 이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과학기술 카르텔 논란으로 대폭 삭감된 R&D 예산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다시 증액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수행 중인 최상목 경제수석도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을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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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9421.html

‘김행 기자’의 이름으로 작성된 게시글의 일부는 성차별적 표현이 담겨 있다. 2012년 7월13일 등록된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는 이유 베스트 10’이라는 제목의 글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반하는 상황 1위에서 10위까지 적힌 이미지가 첨부돼 있다. 1위는 ‘예쁠 때’, 2위는 ‘아무것도 아닌데 얼굴이 예쁠 때’, 3위는 ‘밥 먹고 밥풀 흘렸는데 얼굴이 예쁠 때’다. 나머지 모든 순위도 결론은 ‘예쁠 때’다. 해당 게시글은 이 이미지와 함께 “결국 결론은 하나. 예뻐야”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vCUUqMMf

<윤, UN총회 기조연설...>

한국 정부는 올해의 긴축 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 ODA 정부 예산안 규모를 40% 이상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 수소와 같은 고효율 무탄소에너지(CFE : Carbon Free Energy)를 폭넓게 활용할 것이며, 이를 기후위기 취약국들과 공유함으로써 그들에게 이 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무탄소에너지에 관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고, 민간의 기술혁신과 투자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은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 ‘CF연합(Carbon Free Alliance)’을 결성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격차는 곧 경제의 격차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디지털 격차의 해소는 글로벌 사우스 문제의 해결을 용이하게 할 것입니다.

AI와 디지털의 오남용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의 확산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자유가 위협받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시장경제가 위협받고, 우리의 미래 또한 위협받게 될 것입니다.

문제의 영상: https://www.youtube.com/live/ztrlSU3Zy8o?si=8iPluYFE0HWb0Wry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201119011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12년 위키트리 유튜브 방송에서 “낙태(임신중지)가 금지된 필리핀에서는 한국인 남자들이 필리핀 여자를 취하고 도망쳐도 코피노를 다 낳는다”면서 “너무 가난하거나 강간을 당해 임신을 원치 않을 경우에도 우리 모두가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톨러런스(tolerance·관용)가 있으면 여자가 어떻게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70674

김 후보자는 오늘(21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 살인병기가 됐다"며 "'여성이 설사 강간을 당해 임신했더라도 낙태는 불가하며 무조건 출산해야 한다’는 생각을 단 1초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당시 발언의 전체 내용을 반드시 봐달라며 "핵심은 '여자가 아이를 낳았을 적에'이고, 이들 위기 임산부와 위기 출생아는 여가부의 정책 서비스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을 "당연히 여가부와 국가가 보호해야 한다"며 "그리고 그 전에 우리가 이들에 대한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년 9월 김 후보자는 당시 '임신을 원치 않지만 예를 들어서 너무 가난하거나 남자가 도망갔거나 강간을 당했거나 어떤 경우라도 여자가 아이를 낳았을 적에 사회적 경제적 지원 이전에 우리 모두가 좀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톨러런스(관용)라고 할까요. 이런 거가 있으면 사실 여자가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키울 수 있다고 봐요'라고 발언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1109486.html

김 후보자는 지난 19일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저희는 60대 부부다. 아주 오랫동안 자동차가 없었다. 도보와 지하철로만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자 신분으로 출퇴근하며 타고 다니는 차량이 자신이 부회장으로 재직 중인 회사 소셜뉴스의 법인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 참고로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오늘 회사차량 사적 사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됨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9/20/4TGS5WEGINGQTP2KVMWMK52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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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25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안보 정책을 비판하던 신원식 후보자는 “외부적인 조건뿐만 아니라 군대를 정말 유약화시켰다”라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자신이 육군 3사단장이던 때의 경험을 소개하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병사들이 다 외아들이라 자신이 어릴 때처럼 축구 등을 하고 밖에서 놀지 않는다며, “컴퓨터 게임으로 정신착란이 돼서 집단 총기 난사하고. 전부 다 컴퓨터 게임 중독이다”라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2021년 9월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넷플릭스 ‘D.P’ 유감’이라는 글을 올리며 “일부의 문제가 군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확대 해석되면서, 사기를 먹고사는 군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은 아닌지 크게 우려된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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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27

차녀의 해외 재산을 신고 누락한 것이 맞냐는 〈시사IN〉의 질의에 신원식 후보자 측은 “당시 차녀의 해외개설 계좌는 학비 및 생활비를 송금하기 위한 목적의 계좌로서 실제 잔고가 거의 없었다. 재산신고시스템상 국내 금융정보 조회시 해외계좌는 조회가 되지 않아 신고 당시 해당계좌가 미포함되었음을 인지하지 못하였으며 그간 감독기관의 지적도 없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