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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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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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925

38년 전 중대장 시절 군사망사고 원인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국민의힘 의원)가 사건을 재조사하는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군사망위)의 참고인 조사에 석달 만에야 응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 후보자 측은 ‘국정감사로 바쁘다’며 조사를 미뤘으나 국감 기간이 지난 후에도 한동안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 사이 군사망위가 작성한 3건의 ‘참고인 조사 협조 요청에 따른 회신’ 조사보고서를 보면, 신 후보자 측이 처음 공문을 받은 것은 지난해 8월22일이지만 조사에 응한 것은 11월28일이다. 공문 발송 이후 군사망위는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신 후보자 측은 좀처럼 일정을 정하지 않았다. 해당 사건의 조사 기한인 지난해 12월 가까이 돼서야 신 후보자는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https://v.daum.net/v/20230918155930401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인 김모씨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 부속서류에 최근 5년(2018~2022년) 간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김씨의 5년 동안 근로소득은 3억1700만원, 배당수입은 6억5735만원으로 총 수입이 9억7435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김 후보자는 수입 합계 약 14억9537만원, 신용카드 등 사용액 합계 1억5276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2023.09.19. 어제의 후보자들>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김행 후보자, 아무도 안 사가는 적자회사(=위키트리) 지분을 시누이가 사준것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308523

위키트리, 김행 후보자 청와대 대변인 된 후 광고수주액 4.5배 증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7141

공동창업자라며 전 회사로부터 3년 연수 제공받은 김행 후보자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300631

5년간 부부가 24억원 벌었는데, 김행 후보자 남편 지출 0원
https://v.daum.net/v/20230918155930401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군사망위 참고인조사 응하기까지 석달 걸린 신원식 후보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9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02093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해임건의안은 국무총리나 국무위원의 법률적, 정치적 실책이 명백할 때만 공당이 시도할 수 있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한 총리 해임건의안 시도를 비판했다.

이어 "해임건의안은 말 그대로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쟁점 법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본회의 강행 처리 가능성도 제기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서도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맞대응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7234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검증 보도에 “가짜뉴스가 도가 지나치다”며 인사청문회 전까지 출근길 약식회견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19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들에게 “질문이 있으면 (약식회견) 전날 질문을 모두 받아서 그 다음날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분명히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이라는 제목 달고 확인되지 않는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191516001

민언련은 2019년 10월21일 보고서에서 “위키트리는 고인(최진리씨, 설리)의 사망 이후 나흘 동안 총 73개의 기사를 게재했다”며 “고인과 관련 있는 연예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소식을 실시간으로 업로드하며 고인의 죽음을 끊임없이 기사화했다”고 지적했다. 민언련은 당시 위키트리가 설리씨의 사망과 관련한 음모론을 소개했다가 기사를 내렸다는 사실도 밝혀뒀다.

(중략)

김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우리같이 작은 회사도 확인되지 않은 기사는 나가지 않도록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7225?sid=100

2019년 8월24일 열린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살리자 대한민국! 문 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에 예비역 장군 신분으로 연단에 올랐던 신 후보자의 연설문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우리는 매국노의 상징으로 이완용을 비난하지만 당시 대한제국은 일본에 저항했다 하더라도 일본과 국력 차이가 너무 현저해 독립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며 “이완용이 비록 매국노였지만 한편으론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 후보자는 “그러나 문재인은 세계에서 가장 실패한 독재 왕조집단인 북한에 가장 성공한, 부강한 대한민국을 바치려고 한다. 이완용과 비교도 되지 않는 오천 년 민족사의 가장 악질적인 매국노가 문재인”이라며 “더구나 지금은 오로지 김정은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희생시키는 반일선동을 해오고 있고, 그 연장선상에서 지소미아 연장을 파기한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의 대일 강경책을 비판한다며 일제의 식민지배와 이완용의 행보를 정당화하는 듯한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중략)

2019년 10월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모식 추도사에서 “5·16은 누가 뭐라 해도 문명사적 관점에서 위대한 혁명” “박정희라는 자그마한 군인이 오천년 민족사에 가장 위대한 성취를 가져다줄 초인이란 걸 알아채지 못했다”고 말한 사실도 드러났다.
<2023.09.20. 어제의 후보자들>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1% 지분도 없다던 2018년, 배우자와 자녀가 지분 소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3436

가짜뉴스 도가 지나치다며 출근길 문답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7234

우리 회사는 확인된 기사는 내보내지 않아, 하지만 고인이 된 연예인에 대한 음모론은 쏠쏠하지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191516001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 어쩔 수 없으면 나라를 팔아먹을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7225
김행 후보자와 이준석 전 대표 사이의 설전 (이준석 페북글)

김행 입장문
3. 이준석 전대표에게 묻습니다. 꼭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6.1 지방선거공관위원을 구성할 때.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단 한명의 공관위원만 추천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저희 공관위원들이 익히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준석 당시 대표만이 한명의 공관위원을 추천했고, 공관위원장은 받아들였습니다.
그 때 이 대표는 누구를 왜, 무슨 이유로 추천했습니까? 공천에 개입하기 위한 통로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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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제가 공관위원을 한명 추천했다고 해서 제가 공천에 개입하기 위한 통로로 그사람을 삼았냐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공관위원장 자체를 제가 임명한겁니다.

그리고 원래 당 대표가 최고위 추인을 통해 공관위원 전원을 임명하는건데 그 추천권을 자율적으로 행사하도록 줬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이네요.

원래 제가 추천해서 님들 승인 받는게 아니라 최고위에서 전원 임명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슨 제가 비밀리에 추천이라도 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려는데 제가 추천한 사람이 최재형 의원인 것은 언론에도 그 당시 공개한 내용인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깐깐했던 감사원장 출신 최재형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저는 최재형 의원같이 강직한 분이 공천같은 중요한 당무를 경험하실수 있게해서 지방선거 직후에 혁신위를 통해서 공천절차를 개혁하려고 했던 겁니다. 지방선거 공관위 경험을 하신 이후에 나온 혁신위의 공천개혁안을 보면 지방선거공관위 하면서 최재형 의원이 매우 세밀하게 분석해서 개혁안을 낸겁니다. 당연히 당신들은 그 개혁을 불편하게 여겨서 소위 이어진 "정진석비대위"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김행 비대위원은 혁신안 무시한거고요.

솔직히 제가 공천에 개입하려고 했으면 김행 후보자 같은 분을 포섭했겠지요. 나중에 그럴일 있으면 제가 모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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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91188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서 '진보 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히 좋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늘 말씀하는 것처럼 굴종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한산한, 평화로운 상황이 평화가 아니다"라고 반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미국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압도적인 힘에 의해 구축하는 평화가 진정한 평화"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201119011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12년 위키트리 유튜브 방송에서 “낙태(임신중지)가 금지된 필리핀에서는 한국인 남자들이 필리핀 여자를 취하고 도망쳐도 코피노를 다 낳는다”면서 “너무 가난하거나 강간을 당해 임신을 원치 않을 경우에도 우리 모두가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톨러런스(tolerance·관용)가 있으면 여자가 어떻게든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4204650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 운영사인 소셜뉴스 주식 백지신탁 논란에 대해 "저는 결단코 '주식 파킹'을 한 적이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2009년 직원 4명에 연매출 550만원으로 시작된 초미니 회사는 백지신탁 명령이 떨어진 2013년까지 적자와 부채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는 재무구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것은 불가능했다"며 "제 주식은 그나마 공동창업자가 떠안았지만, 남편 주식은 백지신탁 대상이 아닌 손위시누이가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일 그때 제가 주식을 전량 팔지 않았다면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언론으로부터 혹독한 질책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백지신탁 후 지배회사인 소셜홀딩스엔 시누이의 주식이 0%이고 소셜뉴스만 12%가 됐는데, 이는 회사 경영에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지분"이라고 강조했다.

주식을 재인수한 배경에 대해서는 "2018년 전후로 회사가 급격히 어려워지자 우리사주를 갖고 있던 직원들과 주주들이 주식 매입을 요청했고, 저희 부부는 이를 모두 수용하고 2019년까지 주식을 전량 사줬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대표와 그의 우호지분, 투자회사의 지분, 우리사주까지 거의 전량 매입했다. 그야말로 빈껍데기에다가 빚만 남은 회사의 주식을 거의 대부분 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일 제가 시누이에게 주식을 '꼼수 파킹'했다면 시누이 주식 외에 이들의 주식을 왜 사줍니까? 어떻게 강제 매입하나요?"라고 반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04516

조선일보는 이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과학기술 카르텔 논란으로 대폭 삭감된 R&D 예산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다시 증액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수행 중인 최상목 경제수석도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을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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