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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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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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28/0002656457?cid=2001372

“현재 진행 중인 과거사 문제를 정부가 대부분 해결했거나 해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들과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를 하고,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

“납북귀환어부 조작 간첩 사건은 북한이 납치 주체이므로 책임자를 특정할 수 없다.”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LKhB7xnP 2023년 9월 12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인도는 최근에 세계 최초로 달 탐사선을 달 남극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을 인도가 갖고 있지만,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제조하는 우주경제 산업은 우리가 앞서 있습니다. (중략) 미래의 우주경제에 투혼을 불사를 우리 청년들이 지금, 국회에 제출된 우주항공청 설립 법안을…
https://naver.me/FWfCFLfy

대통령실이 '한중일' 혹은 '한일중' 표기와 관련해 "한일중으로 통일해주면 좋겠다"고 정리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저도 궁금해서 '따로 의도가 있으시냐'고 대통령에게 물어봤다"며 "그랬더니 '앞뒤 맥락이 주로 중국 문제를 얘기하는 단락이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중국을 강조한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객관적으로 중국과 일본 관계를 얘기할 때는 한일중으로 나도 알고 있고 그렇게 정리하겠다' 이렇게 대답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GB5AqEWQ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과거 중대장 시절 부대원 사망 사고 원인을 왜곡·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오마이뉴스> 보도에 대해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진상규명의 내용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관련 질문에 "진상규명의 내용이 너무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왜곡된 기억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했기 때문에 조목조목 여러 번 걸쳐서 아주 상세하게 내 입장을 이미 배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후보자는 15일 오전 국방부 청사 인근 육군회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유튜브 방송의) 앞뒤가 편집돼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는데, 대법원 확정 판결과 정부의 역사적 평가를 100% 수용한다”

신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서명한 '9·19남북군사합의' 폐기 입장도 고수했다. 그는 "폐기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국방부 단독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군 취약점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보고 추가적으로 보완할 게 있으면 최단 시간 내 보완하겠다"고 답했다.

해병대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한 질문에는 "경찰에서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서 입장을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그는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채 상병 사건에 대해 "손잡고 가다가 웅덩이에 푹 빠져서 안타까운 죽음을 했다. 그런데 이게 8명이나 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처리할 만큼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고 말해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https://naver.me/xmt5N9Wn

그는 과거 보수집회에서 12·12 군사반란과 5·16 군사정변을 옹호하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막말에 가까운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난한 데 대해선 사과하지 않았다.

신 후보자는 기자들이 사과 의향을 거듭 묻자 "청문회장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는 대답을 반복했다.
[어제의 후보자들 - 2023.09.14]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1865?sid=100
문재인 대통령 모가지 발언은 나중에 말할 것
12.12 쿠데타는 설명하는 과정에서 맥락을 좀 자르고 한 얘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105
이철규: 머리카락 하나로 사람 평가하냐며 신원식 옹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95122?sid=100
MB정부 당시 블랙리스트 없었다
청문회 기간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88115?sid=103
문화예술계도 국가를 위해 종사해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121?sid=102
김건희 여사와 친분 없다
여가부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하겠다

https://naver.me/xAVPqyCz
이재명 당대표 10월 사퇴, 차기 대표는 김두관 메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419

윤석열 정부 출범 전 김건희 여사와 2016년 전시회에서 “딱 한 번 봤다”며 친분을 부인했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김 여사가 참석했던 2013년과 2015년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해당 전시회는 모두 김 내정자가 창업한 위키트리와 김 여사가 설립한 코바나콘텐츠가 공동 주최 혹은 주관한 행사로, 김 내정자는 위키트리 전시에 대해 “나와는 상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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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21007?sid=100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야당의 요구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하겠느냐”며 “대통령이 경제 외교를 위한 순방을 앞둔 마당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막장 투쟁만 이어가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도 “누가 (단식 중단을 하지 못하게) 막았느냐. 아니면 누가 (단식을) 하라고 했느냐”라며 “이미 여당 대표가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입장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막장 투쟁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라고 지적했다.

꽉 막힌 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물밑 논의도 교착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실 정무라인의 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이런 문제는 1차적으로는 당에서 풀어가야 할 문제”라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