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납득할 수 없는 정치적 결정…참담한 심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31948

윤석열 파면에 “아이고, 나라 망했다”…전광훈 “내일 3천만명 모이자”

https://naver.me/GEXyeZl4

화이팅🤣

받) 국회 앞 낙태 할아버지, 오늘 점심도 출근

권성동 "피와 땀과 눈물로 지키고 가꿔온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험...
https://youtu.be/9FdIumeRQAc?si=QP027JPCWDWcohWK

[뉴스 '꾹'] 전광훈 순간 "어떻게 된거야" "뭐 전원일치?" 사색되더니 (2025.04.04/MBC뉴스)
https://youtu.be/dlIR905VnFc?si=vuZmgJ0UFA2B3S

광주

받) 윤상현 국힘의총 중간에 의총장 나와서 발언.
저는 헌재 결정 자체가 쇼크. 상상못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은 위법으로 점철. 10가지 넘어.
이러면 헌재가 국민신뢰 잃고 가루가 될것이라는 최고 헌법학자의 말도 있어. 말단의 지엽적인 문제만으로 치중한 결론을 내린 것. 민주당의 입법독재에 헌재가 굴복한 것.

대통령 지키지 못해 죄송. 총체적 난국 만든 것에 대해 송구. 작년 12월부터 대통령 탄핵 반대한 것은 체재탄핵, 미래탄핵, 후손들에대한 탄핵이기때문.

대한민국 체제붕괴 노리는 카르텔 세력 보지 않았나. 광장에서, 국회에서 어둠의 세력과 맞서싸웠으나 역부족이었음. 우리가 분열되어 있기 때문.

대통령 2번이나 탄핵한 어리석은 집단이 어디있나. 분열 막으려 노력. 박대통령 탄핵후 문정부 독재와 경제폭망으로 대한민국 가치와 근간 무너뜨림. 그래서 탄핵만은 막자고 읍소했으나, 의원들이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지금 저 안에 같이 못앉아 있겠다 많아.

앞으로의 현실은 이재명의 민주당 일극체제, 입법부와 행정부 장악으로 이재명 일극체제 나라가 될 것. 이것을 여러분들이 허용. 이재명은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할 것. 동료의원들한테 분열되지 말고 같이 가서 이재명을 막아나가자고 말씀 드렸다. 질의응답 안받고 이것으로 끝.

받 ) 배인규, 윤대통령 파면 직후 2만명 규모 텔레그램방 폭파

[연합뉴스TV] 尹 파면에 국민의힘 의총서 "대선후보 내지 말자" 목소리도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4132859136

[MBN] 국힘 비공개의총서 "탄핵 찬성파들 공론화해 조치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79936

■ 윤석열 입장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윤석열 드림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79199?sid=102

윤석열 탄핵 결정문 (2024헌나8)

[Web발신]
[총리실 공보] 금일(4.4,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추가 일정 안내드립니다.

ㅇ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 시간 : 14:00경
- 장소 : 정부서울청사
- 취재 : 풀단만 취재 가능(펜풀 1명, 영상 2팀, 사진 2명)
※ 모두발언까지 공개, 라이브 불가
- 엠바고 : ★14시 30분 엠바고 해제★ (펜·영상·사진 동일)

[채널A] 홍준표, 다음주 대구시장서 사퇴…‘제7공화국’ 책에 대선공약 담긴다

https://naver.me/5XJaitD4

[입장문]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포고령 1호 5항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었습니다.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 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우리는 이 문장을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2025년 4월 4일,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는 독단적인 정책 결정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무너뜨렸고, 계엄을 선포하며 국정을 혼란케 했습니다. 마침내, 그가 국민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의료 현장의 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수습의 시간입니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으로 실행되었던 모든 의료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보다 유연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의료계와의 신뢰 회복에 힘써야 합니다.

1년 전, 전공의들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무거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두가 수련을 중단하고 병원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것은 탄압과 계엄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요구합니다.

정부의 책임 없는 개혁은 언제나 사회의 약자들이 그 대가를 치러왔습니다. 더 이상 젊은 세대의 헌신을 기반으로 미래를 설계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갈등과 대립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속 가능한 미래 의료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를 요구합니다. 사태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대화의 장이 열리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의료의 새로운 희망을 기대합니다.

2025년 4월 4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4/4(금) 14:00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POOL / 엠바고 14:30

- 장소 :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
- 참석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조태용 국정원장,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NSC 사무처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 (배석자) 강재권 NSC 사무차장,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스케치
- 13:48 김태효 1차장 도착
- 13:56 조태용 국정원장 등 대부분 참석자들 도착
- 14:00 남색정장에 회색 넥타이 착용한 한덕수 권한대행 입장 후 자리 착석

@한덕수 권한대행 모두발언

=헌정 사상 두 번째 현직 국가원수의 탄핵이라는 불행한 상항이 발생한 것을 무겁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대한민국의 안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혼란스러운 정국을 틈타 감행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과 선전선동에 대비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신 행정부와 외교안보 분야에서 유지해 온 협력의 기조를 지속 유지하고, 상호 관세 등 신규 현안과 관련해서 국내외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서는 우리 산업계와 함께 범정부적으로 치밀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러북 밀착이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일관되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중한 상황 속에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흔들림 없이 지키기 위해 외교안보부처가 일치단결하여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4:02 모두발언 종료, 풀기자 퇴장